여름 한국행이 힘드네요... 아이디어를 주실 수 있을까요? (LAX 출발 3명)

대부분의 학교들이 6월 둘째주 ~ 셋째주 정도에 여름방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6/19 ~ 7/4 일정은 예약이 좀 빡빡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일리지 표가 중간에 추가로 풀리기도 하거든요. 계속 모니터링 해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버진 마일로는 5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댄공 성수기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므로 더 알아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에 ana마일로 LAX-ICN 좌석이 많이 풀렸었는데 MR은 없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댄공은 없어서 꼼수로 버진으로 ANA 타고 일본으로 가고 인천으로 갈까 했거든요...  그런데 ANA도 대문글 처럼 서치를 해봐도 안뜨는 거 같아서요..  

마성비 때문에 ANA를 버진으로 발권해보려고요..

그때는 극성수기라서 마일 좌석은 대부분 나갔을겁니다. 델타에서는 있을지 모르지만 차감이 장난 아닐테고요. 구글 플라이트에서도 검색해 보셨나요? 아마도 레비뉴 혹은 사리+UR 혹은 비즈아플+MR 조합이 최고일겁니다.

6월중순 Lax-Icn은 에어 프레미아 편도(8백불대),

7월초 Icn-Lax는 Ua마일 53K(아시아나 직항)이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싸게 갈수 있는 방법은 그 시기에 어렵겠죠.

맞아요...ㅠㅠ 이건 마적질 하는 보람이 없다니까요...

하와이에서 하네다 가는 표는 많이 보여요. 두 번 경유 괜찮으시면 하와이 거쳐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다행인 소식이네요!  ANA 좌석 맞나요?  버진 아틀란틱으로 발권을 하려고 하는데 전화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 어디서 좌석 확인을 하셨어요?

버진에서 확인했어요. 항공사는 델타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하와이로 가는 뱅기를 찾아야 하네요... 우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중이에요 ㅋㅋ

저도 지난 여름 성수기(6월중순-8월중순)에 한국 다녀왔는데 마일로 왕복 끊기 어려워서

LAX-ICN은 대한한공 마일로 편도 어른2 아이3 (마일 발권을 위해 올초부터 매일 수시로 마일 좌석 상황 확인했습니다)

ICN-LAX는 에어프레미아 레비뉴 어른2 아이3 발권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비싸네요.ㅠㅠ

그러게요...  몇시간동안 남미와 유럽 가는 루트보고 있었는데요..  예약 걸어놓고 한국 가는 뱅기표 계속 체크해야겠네요...

그래서 전 전 가족의 여름 한국 방문이 이미 포기 했습니다. 

저랑 와이프 둘만 3월말에 가고 아이들은 저희 부모님이 봐 주시는 걸로..  

스케줄 조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그러게요... 10년 만에 가려고 했는데 넘 힘들어요 ㅠㅠ

스카이패스 여러장 만드셔서 대한항공 마일로 편도 몇게라도 하시고 나머진 레비뉴로 하셔야할듯합니다. 대한항공에서는 6월에 이콘/비즈 거의 매일 보이네요.. 

UR 넘길 수 있었던 때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