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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웹버젼으로 접속했는데, 사이트가 엄청 깔끔해졌네요! 

뒷북이지만, 축하드립니다!!

 

내년 2월 덴버-인천 편도발권 문의드리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쓰기 힘든 델타 마일리지(63k)를 이 기회에 털어버릴 계획입니다.

DEN-ICN을 통으로 검색해보니, SEA 경유하는 항공권에 12.5k를 요구합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차감률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 나눠서 검색해보니 다행히 거의 절반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거리가 생겼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 가능하다면 당일이동을 하려 하는데, 환승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가능할까요? 덴버에서 출발하는 가장 이른 항공편은 6:15am이며, 8:41am에 시에틀에 도착합니다. (10k/$169) 인천행 항공편은 10:10am or 10:55am (66k/$742-905) 으로, 환승시간이 채 두시간도 안됩니다.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전날 저녁 이동 후, 공항주변 호텔투숙을 고려중입니다.
  • 인천행 항공편은 DL197 (66k/$742, 10:10am, 13h)와 KE42 (66k/$905, 10:55am, 12h) 가 검색됩니다. 아무래도 출발시간도 늦고, 비행시간도 짧으며, 대한항공에서 공동운항하는 KE42가 더 좋지 싶은데, 옳은 선택일까요? (레비뉴가격은 항공사가 다르니 그렇다 쳐도, 비행시간은 왜 차이가 나는 걸까요?)
  • 마일리지가 약 3k 부족한데, MR로 트랜스퍼하는 게 가장 좋겠죠? 트랜스퍼에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참을 검색해보고, 또 고민하고 올린 글인데, 정작 다 쓰고 보니 별 것 없는 것 같은 기분이....

38 댓글

츈리

2023-11-07 00:36:41

저는 시애틀이 베이스라 공항을 너무 잘 알기에 그냥 고고할거같긴 해요 근데 덴버는 겨울에 딜레이 별로 없나요? 겨울에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정시에 도착하면 환승하며 라운지에서 술한잔 원샷하고 나가도 되는 여유가 되는 시간입니다 시애틀 공항이 별로 크다고 생각이 안되서요 엠알 전환은 실시간입니다 뒷시간거 타시면 될거같은데 덴버에서 딜레이될 가능성은 덴버 사시는 글쓴분이 잘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mc811

2023-11-08 00:27:49

저도 덴버로 온 후, 첫 비행이라 딜레이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충분히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딜레이가 변수군요.. 일단 인천행만 발권 후, 고민중에 있습니다. 엠알은 글 쓰자마자 전환하러 갔더니 48시간이라 떠있고, 말씀대로 실시간으로 옮겨졌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던곰

2023-11-08 12:24:57

DIA가 아이싱 작업 하나는 글로벌 탑입니다...ㅋ 웬만큼 눈와도 뜨는건 대부분 뜹니다... ㅋ

nmc811

2023-11-08 16:32:08

역시 눈이 많이 오는 만큼 제설능력도 함께 상승하는군요 ㅋㅋ

AOM

2023-11-07 00:49:46

제 경우 2021년 델타로 시애틀 거쳐서 인천가는 편이었고 환승 시간 55분이어서 조마조마했는데 1) 딜레이가 없었고 2) 게이트 간 거리가 100미터도 채 안되어서 여유있게 탑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nmc811

2023-11-08 00:28:53

왠지 제가 이용하는 항공편과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분리발권이라 조마조마한 마음에, 시애틀-인천 항공권만 우선 발권했습니다. 고민되네요....

스티븐스

2023-11-07 00:56:41

1) 델타 게이트들 (A/B/S)과 국제선이 출발하는 S게이트들이 근처에 있어서 지연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델타가 운항 성적이 좋은 편이라 저라면 당일로 고고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딜레이가 생기면 LAX로라도 보내줘서 한국 보낼 거 같은데 만석인 날은 힘들수도 있겠네요...


2) 전 개인적으로 와이파이가 돼서 DL을 선호하는데요, KE가 아무래도 밥이 좀 더 맛있죠? ㅎㅎ KE는 거의 인천 도착이 항상 늦고 DL은 거의 항상 빠르게 도착합니다. (+-30분)


3) MR -> DL 트랜스퍼는 당일에 완료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새로 연 센츄리온 라운지 좋아요. 시간 되면 들러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 한잔 마시고 가세요.

롱텅

2023-11-07 02:56:21

시애틀발 DL/KE 는 같은 벤더가 식사준비합니다. :)

둘다 먹어봤지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어요. (둘다 열 ;;;)

스티븐스

2023-11-07 13:39:36

앗 ㅋㅋㅋㅋ 역시 음식은 분위기 입니다 (?)

nmc811

2023-11-08 00:31:33

깔끔하게 마음을 비우겠습니다. :-)

nmc811

2023-11-08 00:31:10

네, 당일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마음이 정해졌다가도, 혹시나 딜레이 걱정에 아직 결정을 못내렸습니다. 혹시 모르는 마음에 늦게 출발하는 KE로 발권해뒀습니다. 시애틀행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ㅠ. 도착시간은 결국 그놈이 그놈이 될 것 같군요 ㅋㅋ 이번에 라운지도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롱텅

2023-11-07 02:59:13

정시 도착만 가능하면, 커넥팅 두시간은 충분해요. 

시애틀발 DL을 선택하시는게, 게이트 이동거리 상으론 유리합니다. 

nmc811

2023-11-08 00:32:49

DL이 거리는 더 짧겠지만, 커넥팅이 한시간이라 일단 KE로 발권했습니다. 정시도착이 변수인데... 고민입니다 ㅠ

루시드

2023-11-07 08:45:48

만약 6:15분거 딜레이 되거나 캔슬이면, 그날 한국 못가시는거 아닌가요?  분리 발권이면 델타에선 나몰라라 할거구요.

정신 건강을 위해 전날 미리 가시길 강추합니다. 공항은 달랐지만 새벽 뱅기 캔슬되어, 모든 일정 엉망된 경험이 있어서요.

DL/KE중에서 밥보다는 시트가 댄공이 더 넓은거 같은데(777-300ER?) 댄공을 타셔야지요. 1~2인치 차이가 장거리에선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nmc811

2023-11-08 00:33:46

맞습니다. 그놈의 혹시나가 결정을 못하게 만들고 있네요. 우선 시애틀-인천 발권 후, 조금 더 고민해보려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댄공 (777-300ER)으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11-07 08:50:28

저라면 델타타고 현금 $39(or 3,900마일)에 비상구좌석 구매하겠습니다

nmc811

2023-11-08 00:34:27

출발시간만 좀 더 늦었으면 델타를 탔을 것 같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늦게 출발하는 녀석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shilph

2023-11-07 09:00:14

두 시간이면 충분해요. 한국 -> 미국 인 경우가 문제지, 미국 -> 한국 노선의 경우 두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nmc811

2023-11-08 00:34:52

네, 연착만 없다면 고민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연착만 없다면.... 연착만.........

TheMileHighCity

2023-11-07 13:37:08

수화물은 없으신거죠? 분리발권에 수화물 있으시면 2시간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경험자/같은동네주민으로는 분리발권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델타마일리지가 페소마일이라......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시애틀 환승은 괜찮은데 분리발권이면 앞쪽 문제 생기면 뒷쪽을 책임져주지 않아서 조금 그렇네요.

nmc811

2023-11-08 00:36:09

수화물이 아쉽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네주민님의 말씀이시다보니, 무게감이 남다르네요. 우선 시애틀-인천 항공권만 발권해둔 상황입니다. 곧 덴버-시애틀 항공권도 결정해서 발권해야겠지요 =) 

덧) 덴버 이주 시,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 더 드립니다.

스리라차

2023-11-07 14:22:21

 시애틀 공항은 크지 않아서 들어오는 비행기만 연착이 안되면 솔직히 30분으로도 환승 가능합니다.

nmc811

2023-11-08 00:36:57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연착여부가 문제로군요 ㅠ

Mahidol

2023-11-08 08:53:21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입니다.

선택 과 책임을 모두 승객이 부담하는 분리발권 이라..

저는 이런 경우, 전 날  가서 공항 호텔 1박 하는 편 입니다.

nmc811

2023-11-08 16:32:52

그쵸… 얼마 하지도 않는 거, 전날 움직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땡쓰얼랏

2023-11-08 12:01:20

수화물 있고, 분리 발권이라서 짐을 다시 보내야 한다면 전 호텔에서 주무시는걸 추천드려요. 

수화물이 있으면 짐을 다시 찾고 부쳐야 하는데 수화물 찾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그걸 찾아서 부치는 것도 시간이 걸려요. 거기에 요즘 security 통과하는 것도 시간대에 따라 TSA Pre-check 있어도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두시간 차이지만 실제 보딩 시간은 어 일찍이니 좀 아슬아슬 할 것 같아요. 보통 여기서 출발할 때에도 2시간 전에 도착햇을 때에도 빠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라면 호텔을 잡을 것 같아용. 

nmc811

2023-11-08 16:34:14

내, 안그래도 안전하게 움직이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특히 수하물이 많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으리으리

2023-11-08 12:33:25

제가 SEA에서 환승하는데 2번 비행기 놓친 경험이 있습니다. 한 번은 2시간, 다른 한 번은 3.5시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nmc811

2023-11-08 16:34:44

3.5시간을 놓치시다니, 엄청 허망하셨을 것 같습니다…

스티븐스

2023-11-08 16:40:53

DL-KE 연결의 경우 덴버에서 짐을 연결해서 부쳐달라고 하시죠… 발권한 스톡에 상관없이 MCT만 만족하면 부쳐줬던 것 같습니다

TheMileHighCity

2023-11-08 17:37:36

@nmc811 - 요거만 되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스티븐스

2023-11-08 18:29:00

안된다고 하면 이거 보여주며 해달라고 부탁 해 보세요 ㅎㅎ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il/en/products-and-services/baggage/delta-s-through-check-baggage-policy-.html

nmc811

2023-11-09 00:32:30

MCT가 뭔가 했더니, minimum connection time이군요. 새로 배워갑니다! 덴버에서 출발 시, 카운터에 부탁하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럼…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짐을 알아서 부쳐줄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스티븐스

2023-11-09 00:37:58

덴버에서 짐을 부치실 때 뒷 예약을 보여주고 짐을 인천까지 보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수하물 표가 ICN까지 발급된거 확인하시면 시애틀에선 짐 찾으실 필요 없이 에어사이드에서 바로 환승하시면 돼요! 차감과 관계없이 델타 홈페이지에서 한 여정으로 검색이 된다면 MCT는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아래 겨우살이 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저도 델타는 별도로 발권, 파트너 운항이지만 비정상 운항 상황에서 (전부 델타에서 발권이지만 DL+AF) 델타에서 뒷 AF편을 조정해 준 적이 있습니다.

nmc811

2023-11-09 00:42:29

요런식으로 검색이 되면 부탁할 수 있다는 거지요? 새로운 세계를 또 만나는 기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IMG_2004.jpeg

nmc811

2023-11-09 00:43:59

갑자기 의욕이 샘솟습니다!

겨우살이

2023-11-08 23:54:24

첫 출발편이 걱정되시면 시간이 짧더라도 DL-DL 연결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Flyertalk에서도 델타는 서로 다른 델타 예약끼리의 연결도 IROPs가 발생 했을때 도와준 DP가 많이 보입니다.  

스티븐스님 말씀대로 대한항공편도 짐은 보내줄텐데 첫번째가 잘못되었을때가 걱정이라면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제대로 도착만하면 시애틀 공항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MCT만 따져보셔서 거기에 들어온다면 차라리 델타를 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델타 마일 쓸 기회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게 맞긴맞는데 정말 가끔 운이 좋으면 델타원이 최저로 뜨더라고요.. 한 달전에 미니애폴리스에서 인천까지 델타원 스위트를 Takeoff 15 할인받고 89200에 2장 산 적 있습니다. 

nmc811

2023-11-09 00:39:34

또 하나 배워갑니다. Irregular operation 을 IROPs라고 하는군요. 사실 제대로 도착만 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참 만에 하나라는 걸 무시하기는 쉽지

않네요. 델타는 여정 변경 시 패널티가 있지 않나요? 이미 댄공으로 발권해서요 ㅠㅠ

남은 마일리지도 애매하고, 몇년째 묵히기만 한지라, 마침 차감마일과 잔여마일이 비슷한지라 털어버리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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