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와치 잘 사용하고 계세요? 사용시 꿀팁?

애플워치 사용 중 입니다. 저는 제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헬스장 가서 운동할 때나 밖에서 산책할 때나 이럴 때 어느정도 칼로리가 소모되는지, 몇 시간정도 운동하는지 확인하니 좋습니다. 수면도 하루에 몇 시간정도 자는지도 봅니다. 데이터가 모두 정확할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네요. 또한 메시지 알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폰을 자주 확인할 필요 없어서 이 기능도 저에겐 편리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저는 만족하며 사용 중 입니다

저도 Gear S3로 daily activity 목표량 채우는 것을 항상 모니터 하곤했었는데, 은근히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배터리가 좀더 오래가서 더 잘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충전하러 놔뒀다가 운동하러갈 때 깜빡하고 안차고 가는 일이 많아서요... 

저는 오로지 전화 발신자 및 메세지 체크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화면 큰거중에 싼거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전 메세지 체크를 하고 답변을 안하면 찜찜해서 시계로는 체크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직종상 휴대폰을 꺼내 확인하기 어려울수도 있어서 와치가 유용합니다. 참고로 저는 read 알림 기능 꺼놓았습니다. 

그것도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래서 워치를 못쓰겠더라고요. 워치에서 알림이 와도 폰에서 결국 답장을 길게 해야되고, 이메일 같은건 링크 들어가서 확인해야하거나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휴대폰을 집어야해서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와이프님은 은근 잘쓰시긴 해요. 팀 메세지도 확인하고 운동도 트래킹하고 전화나 페이도 하고 좋아하셔서

저도 스마트 워치를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인데 같은 Tamer님과 같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과연 내가 이걸 잘 쓸까, 가격이 싼걸 그냥 사볼까 아님 갤럭시워치를 사볼까

Gear S3와 watch6 classic은 발매일이 7년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기본적인 것들은 비슷한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저렴한 것을 먼저 시도해보시는 건 어떠실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잘 운동량 체크할때 사용중이긴 한데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배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를 사용중인데 매일 저녁 충전해야하고 까먹으면 그 다음날 사용 못하는 것이 큰 단점이네요. 다른 기능은 워치로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오래가고 운동량 체크할수 있는 제품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정보유출만 걱정 안하면 중국제 Amazfit 같은 제품은 보통 한번 충전하면 15일정도 사용 가능해서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 문제 때문에 Gear S3에서 멀어진 것 같아요. 이번에 산 watch6 classic은 배터리가 이틀은 가믄 것 같아요.  

러닝이랑 가끔 스쿠버다이빙, 이런저런 운동 할때 엑티비티 트래킹용으로 전 많이 써용. 애플워치 울트라 씁니다.! 

울트라는 외관부터 넘 이쁜 것 같아요! 제가 애플유저라면 꼭 사고싶은 아이템이에요^^

애플워치 4 사용하는데 배터리가 하루 겨우 가니 좀 애매하네요.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Garmin이 비싸지만 배터리부분에서 리뷰가 아주 좋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저는 구글파라서 구글 픽셀 와치 쓰고 있는데 배터리가 참 애러이긴 하죠. 특히나 1세대는 그지같은 삼성 SOC가 들어가 있는데 몇년전모델인지 배터리 먹는 귀신입니다. 

그래도 가장 완소 하는 기능은 알람입니다. 아침에 혼자 일어나야 할때 다른사람들 괴롭히지 않고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아 합니다. (진동으로 해 놓고)  

P2가 항상 예전에 써본적인 있는 이어람 (귀에 뀌는 알람)을 그리워하는데, 진동으로 와치를 쓰는 아이디어도 비슷할 것 같아요. 감사해요^^

최근에 애플워치8을 코스트코에서 구입했는데 메인 목적은 Time Timer라는 앱을 회사에서도 쓰기 위해서입니다. ADHD가 있는데 그 증상 중 시간감각 부족이 심하여, 판데믹의 재택근무 동안 Time Timer(이렇게 생긴 타이머)를 요긴하게 쓰며 넘겼습니다만 이제 주2일은 회사에 가야 하게 되어서요. 회사에서는 알람소리 때문에 실물 타이머를 못 쓰니(묵음기능이 있지만 묵음이면 타이머 확인 자체를 까먹기 때문에 별무소용이라) 시계진동으로 혼자 조용히 타이머를 쓰고자 합니다. 아침알람과 슬립분석, 하루 운동량 체크 같은 기능들은 대충 보너스로 생각하며 씁니다.

애들 공부할 때 타이머로 시간 관리해보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런 방법도 있네요.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rmin forerunner 55 잘쓰고 있습니다.
최저가 모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좀 떨어지고, 터치 스크린도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필요한 기능은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시계 기능만 쓰면 10일 정도 가고, GPS를 사용하면 8시간 정도는 가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문자 받을 수 있고, face 다운받아서 아날로그 시계에 몇 가지 데이타 넣으니 클래식하면서도 듀얼 타임존, 날짜/요일, 심박, 만보계, 해뜨고지는 시간 한 화면에 다 나와서 좋네요.

시계는 아날로그이어야 한다가 철칙인데, 아날로그 face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킹용, 간이 자전거용으로도 괜찮고, 심박계 브로드캐스트해놓고 자전거용 gps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좋더군요.

추가도 다운받아서 이것 저것 설치하니 하이킹할 때 지나온 gps 위치가 지도로 표시되어서 되돌아갈 때 편하고요.
지도도 3rd party app 이용하면 동선 정도는 나오더라고요.

원래 고가의 시계에서 지원하는 것인데, 3rd party app 사용하니 추가로 돈 들일 이유도 없네요.

애플이나 삼성은 독자 생태계로 가려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제외했고요.
스포츠 분야에서는 가민이 이미 충분히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민 앱으로 운동 기록 자동으로 upload되는 것도 좋고요.
가민 사이트에서 Strava나 타 사이트로 자동 업로드되어서 충전할 때 말고는 어디 연결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역시 가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고수인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가민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요^^

갤워치 두 개 사시면 배터리 무제한입니다....;; 낮활동과 밤수면 모두 트래킹하고 싶었는데, 하루 가는 갤워치 배터리로는 답이 없더군요. 한달 정도 그냥 갤워치 2개 번갈아 사용하다가 (하루차고 충전모드, 충전된 다른 하나로 갈아끼기 ㅋㅋㅋ),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 그냥 Amazfit으로 갈아탔습니다 - 배터리 거의 2주 가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하나의 전화기에 두개의 와치로 번갈아가면 쓸 수 있다는 것도 기발한 생각 같아요! 좀더 부지런해야 가능할 것 같지만요^^

대부분 Health 관련 기능 많이 쓰시는 거 같은데. 저는 예전에 자전거 탈때 시간, 속도, 경로 추적같은거 할때 좀 썼고 하이킹 할때 몇번 썼는데, 저는 운동관련 기능은 거의 안 쓰는편인거 같아요. 사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카톡이랑 iMessage문자 확인할때 폰 안꺼내도 되는게 젤 큰거 같아요. 산책할때 폰 안들고 나가는데 전화를 받는 경우 가끔있구요. 아 산책하는거 로깅은 하긴 하는군요. 체크는 거의 안 하지만. 맥북 로긴 할때 암호 입력안해도 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운전중에 고속도로에서 나가야 할때 진동으로 알려주는것도 좋구요.  요즘 보니까, 애플 페이로 결재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로그인 암호로 쓰는 건 너무 유용할 것 같네요. 삼성도 있는지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애플와치는 애플페이랑 연동한 기능이 좀 부럽더라구요. 삼성페이를 써보긴 했는데 제 생각엔 아직 갈길이 먼듯해요. 

갤럭시 스마트워치가 처음나왔을때부터 꾸준히 써왔습니다만, 팁은 아니고 그냥 느낀점 한두가지를 이야기 해보면

1. 배터리는 부족함을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용 패턴은 [수면시간을 포함한 거의 24시간 착용 + 오전이나 저녁에 샤워할때 잠깐 충전기에 연결] 인데 배터리 용량도 작고 충전시간도 빨라서 이렇게 짧게 10~15분 정도만 충전해도 거의 완충상태로 유지됩니다. 설령 충전을 못하더라도 보통 배터리가 50시간 가까이 가다보니 2일 정도 활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비상시에 스마트폰 reverse wireless charging 기능 같은걸로 충전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직 써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아마 갤럭시워치로 배터리가 하루 이상 안간다고 하시는분들은 세팅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AOD가 필수적이지 않다면 AOD를 끄시고, wifi 모델이 아닌 cellular 기능을 지원한다면 cellular 기능을 꺼놓는것이 좋습니다. 

2. 가장 유용한것은 아무래도 알림입니다. 이메일이나 메신저, text 등을 자주 받는데 중요한건 바로 응대하고 아니면 체크만 하고 나중에 응대하는 식으로 합니다. 

3. 수면 트래킹은 은근 쏠쏠합니다. 얼마나 잠을 잤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서 용이합니다 (만 딱히 쓸모는 없습니다). 대신 snoring detection 기능이 있어서, 내가 코를 고는지, 곤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고는지를 recording 을 해줘서 경각심(?) 을 갖게 해줍니다.

4. 운동할때 박동수 체크 가능하고 운동한 거리를 주기적으로 알려줘서 일정 거리를 목표로 하는 운동을 할 때에는 내가 어느정도 뛰었는지를 체크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수준급의 러닝을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런류로 제대로 하려면 가민을 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5. 그 이외에 체온, ecg, body composition (in body), blood pressure 기능 등을 지원하는데 제대로 써본적은 잘 없습니다. 현재는 그냥 있다는 정도로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6. 마지막으로, 은근 용이한 기능으로, 날씨 체크, 한국시간 체크, 짧은시간 반복해야하는 작업의 타이머 세팅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타이머 세팅과 한국시간 체크를 매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스마트워치 프로시네요. 저도 이번에는 24시간 계속 끼고 있어보려구요.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갤럭시 워치 2년 정도 사용했는데, 내 전화기 찾기/Find My Phone 기능이 가장 유용합니다.  

제가 P2에게 애플 워치를 나오자마자 사준 이유입니다^^ 매번 전화기 찾아 삼만리를 하셔셔 ㅎㅎㅎ

1년반 가량 애플워치 울트라 사용중 입니다. 꿀팁 찾아가며 부지런하게 전자제품 사용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스마트워치를 사용한 기간이 4년이 넘기 때문에 경험담 공유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셀룰러 요금제 가입해서 사용중이고 배터리는 기본 페이스앱 normal use case기준 이틀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 간편결제: 집 근처 외출시에는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 각종 운동 데이터 트래킹: 등산, 수영, 자전거, 러닝 정도 측정중 이며 하이킹 중에는 복잡한 길을 가더라도 파킹한 곳으로 역트래킹이 가능한 기능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중 입니다.

- 전화통화: 간단한 전화통화를 위해 아이폰을 꺼내는 번거로움을 덜었습니다.

- 메세지: 아이폰 없이 확인도 가능하고 음성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기능도 잘 사용중 입니다. 간단히 thums up으로 의견을 제시하기도 좋구요.

- Siri: 아이들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면 Siri로 답을 구하고는 합니다. 제법 빠릿빠릿합니다.

- 애플맵: 애플카플레이 사용시 와치페이스에 맵 or 방향/거리 등의 정보가 표현되며 진동으로 turn을 알려줍니다.

- 스탑워치: 아이들 단거리 달리기 기록을 재주거나 라면/파스타/스테이크 요리시 자주 사용합니다.

- 캘린더: 아이폰 없이 캘린더의 하루 일정을 확인합니다.

- 날씨: 날씨정보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나 싶군요... 언제 비오나? 기온이 어떤가?

- 스타벅스: 스벅앱으로 계산할때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돌아가지 못할 길을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워치 없이는 생활이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정말 Keep sharp하시네요^^ 이 이상 더 잘쓰긴 쉽지 않을듯해요

와치 시리즈 3년째 사용중입니다. 현재는 와치 5구요. 체성분 검사가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계속 측정해 가면 얼추 맞아들어갑니다. 체중관리시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또한 운동시 삼성 health app과 연동하여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수면질 분석은 제 생각에는 fitbit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잘 잤는지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타이머 기능은 업무시 아주 유용하구요, 배터리는 아쉽지만, 그럭저럭 하루 반은 가더군요. 보통 충전에 1시간정도 걸리니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체성분 검사 후) 충전 걸어놓고 출근 준비 끝나면 풀 차지가 되어 있습니다.  

전 시계를 항상 차고 있다는 것이 참 생소했는데, 생각보다 잘 때고 차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듯해요. 저도 잠시 충전하는 시간을 정해두고 나머지 시간은 계속 차고 있어 보려구요^^

갤럭시 워치 1년정도 사용중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아날로그 시계도 즐겨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시계없이 나가면 손목에 허전함이 바로 오고요. 대신 집안에서는 시계를 착용하지 않아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1. Notification 바로 확인 가능 (특히 전화) 왠만하면 안까먹음

2. 시간보고 날씨/날짜 위젯 등 금방금방 확인 가능 (굳이 핸드폰 꺼내지 않아도 됨)

3. 저는 커스텀 페이스를 쓰는데 나름 개인적인 만족도도 있습니다.

단점은

1. 평소 시계차던 사람이 아니면 굳이 필요하나 생각이 들 수 있음

2. 심플한 작업들은 처음 몇번 의식적으로 워치를 쓰려고 하는 습관 바꾸기가 필요

요즘은 날이 좀 좋아져서 가족들하고 산책나갈때 카운트 해주는 것 외에 딱히 헬스 기능을 쓰고 하진 않습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라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하고요) 한가지 느낀점은 다음 모델은 무조건 블루투스 모델로 사려고 합니다. 셀룰러 모델로 워치로 삼페쓰고 폰없이 자유로운 저를 상상했으나 막상 삼페는 폰으로 쓰고 폰은 항상 저랑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아날로그는 아무리 섭마니 뭐니 해도 물이 닿으면 그 꺼림직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지만 갤워치는 그냥 막 씁니다ㅎㅎ (그래도 애플워치랑 다르게 수영하면 안된다는 DP들이 있더라고요.)

말씀하신 단점들 때문에 예전에 Gear S3랑 멀어졌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생활패턴의 일부로 워치를 가져가려구요. 수영부분은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애플페이... 특히 지하철 (뉴욕) 탈 때 손목 탁 터치할 때 제일인 것 같고요 ㅋㅋ

전화랑 문자, 시간, 날씨 바로 바로 확인 가능해서 좋고 (특히 운동 할 때나 밖에 있을 때 핸드폰 꺼내기 귀찮을 때)

회사에서 앉아서 오래 있다가 얘가 한시간에 한 번씩 "고마하고 일어나" 라고 알람해줄 때 좋아요... ㅎ

수영할 때도 유용한데, 애플워치 끈(?)을 천(??;;)으로 바꿔서 이건 못 쓰고 있네요.

아침 9시 30분마다 주식 위로 아래로 드라마틱 하게 움직이는 애들 알람 줄줄이 들어오면 잠도 확 깨고요... =-=

애플워치가 베프같이 느껴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애플워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셀폰 어디있는지 모를때 찾기 좋더군요. 이외엔 처음엔 운동량 체크 신경쓰고 했는데 요즘은 정말 그냥 시계보는 용도로...ㅎㅎ

극공감 가네요...전화기 찾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와이프가 이기능 발견하고 완전 유레카...

제 와이프는 핸드폰을 찾으려고 애플워치를 찾아 헤메는 무한루틴을 반복중입니다.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이부분은 저랑 같습니다.. 애플와치없으면 핸드펀 몇번 일어버렸을꺼에요 

저는 이 기능 때문에 P2에게 사줬어요^^ 처음 나왔을 땐 저에겐 그 기능만 보이더라구요

가민 포러너 245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러닝 트래킹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건강 기능 - 걸음 수 카운트, 수면분석, 심박수 체크 -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은 한 4-5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러닝 많이 하는 주간에는 조금 더 자주 충전해야하긴 합니다. 다만 전화, 메세지 등과 같은 기능 편의성은 애플워치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냥 notification오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입니다.

가민은 야외활동에 특화가 된 것 같아요. 저도 막내가 좀더 크면 가민을 쓸 만큼 같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원래 시계안차던 사람인데

애플 워치써보고 이렇게까지 잘쓰는 전자기계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쓰고있어요

시계보는데 많이사용하고 notification 그리고 모닝알람으로도 잘써요

잠을 잘못자는데 이걸로 매일매일 수면의 퀄리티를 트래킹하면서 좀더 잘 잘수있도록 환경을 바꿔가고있는중이기도하고요

최근에는 운동을 많이안하고있긴한데

운동할때 트래킹되는것도 좋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시계가 우리를 좀더 부지런하게 만든다는 생각이드네요^^

페블, 핏빛,이제는 애플와치를 쓰고 있는데 저는 매일매일 운동을 하고 있어서 Fitness기능을 젤 많이 쓰는 거 같슴다. 전화기 찾을 때랑 가끔 전화받거나 문자 카톡등을 확인할 때도 잘 사용하고 있슴다. 다음 시계도 아마 스맛와치 특히 애플와치로 갈 거 같아요.

애플와치로 정착을 하셨다는 얘기는 애플와치가 젤 좋았다는 것 같은데, 어떤 면이 다른 와치랑 차이가 있나요?

이것저것 시도했다기보다 아주 오래전에 페블와치쓰다가 수명이 다되서 핏빛으로 갈아타고 그 다음에 애플와치로 옮긴 거이긴 합니다.. 다만 아이폰을 갖고 있어서 아이폰과의 연동등에는 확실히 애플와치가 좋은 거 같아요.

애플와치 4 쓰고있고요, 가장 잘 쓰는 기능은 폰 잃어버렸을때마다 알람 울려서 폰 찾는 기능이요 ㅋㅋㅋ 

역시 이 기능이 가장 인기가 있는듯 하네요^^

저와 P2 모두 애플와치 울트라1 쓰는데 활동량 체크, 전화기 위치, 워키토키, 문자, 이메일 체크 등등 잘 쓰고 있습니다 기본 기능만 쓰지만 애플와치 없는 때로는 못 돌아갑니다^^

워키토키 기능은 첨 들어보는데, 산이나 전화기가 안되는 곳에서 참 유용할 듯 하네요^^

메세지 보기 및 시간/날씨 보기 30프로. Ping my phone 70프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화기 찾기 기능을 쓰는 비율이 더 올라가진 않기를 바래봅니다^^

애플와치 오래전부터 이용중인데요. 워키토키 기능 많이 씁니다 주로 와이프랑 잠깐씩 이야기 할때 전화를 꺼내지 않아도 되서 좋더군요. 

저희는 삼성/애플로 나뉘어져서 워키토키를 못쓰지만, 유용한 기능인 것 같아요^^

2. Carplay 사용할때 턴바이턴 알림해주는거요. 멍때리고 운전할때 요긴해요. ㅎ

혹시 gym에서 amazon music을 통해 음악을 듣는다면 전화기 없이도 시계의 wifi로만도 가능한가요?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 같은 몇몇 앱들은 되는데 아마존은 안되는 것 같아요.

역시 그런가 보네요. 저도 시도해봤는데 이상하게 스포티파이에서 되던게 아마존 뮤직이 안되서요... 스포티파이는 무료버전으로 쓰고 아마존 뮤직은 서브스크라이브 있어서.. 혹시 했는데, 역시네요

있다없으면 은근 불편해요. 워치쓰는것도 버릇이돼서 가끔 안 낄 때도 빈 손목에 시간 계속 확인하구ㅎㅎ

워치가 사진 찍는 리모콘도 되는군요. 새로운 걸 또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골프 때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 쓰시는 분 없나요? 혹시 계시면 워치에서 좋은 앱 (가능하면 무료로) 추천 부탁드려요~ 홀19 보는데, 거리밖에 나오지 않고 스코어카드 기능 및 지도 혹은 벙커, 해저드까지 거리 등의 기능은 없네요!

TagHeuer 앱이 말씀하신 기능을 지원할거에요...

5년전쯤에  샤오미 미밴드 몇번 쓰다가 서랍에 넣어두었는데,

요즘 스마트 워치 광고들만 보면 괜히 기웃거려지더군요.

근데, 어차피 주 용도가,  시계/날짜/알람/ 메시지 확인/ 노티/ 날씨확인/ 걸음수 이거 이상 안 쓸 듯 하군요.

결국 그냥 한번 배터리 충전에 3주가는 미밴드로 계속 써야겠네요..

배터리가 관건이네요... 조만간 삼성도 일주일 가는 워치를 발표하면 좋겠네요^^

스마트 시계들 계속 망설이던 관건이 배터리였는데.. 요즘 제품들 한번 조사해 봤네요.

Fossil Collider - 2 weeks

Garmin Vivoactive - 8 days

Garmin Venu - 6 days

갤럭시 왓치 5   - 50시간

갤럭시 왓치 6   - 40시간

갤럭시 왓치 4   - 40시간

Google pixel watch 2 - 24시간 

Google pixel watch 1 - 24시간

애플 와치 8      - 18시간

애플 와치 7      - 18시간

애플 와치 SE2 - 18시간

애플 와치 6      - 18시간

애플 와치 5      - 18시간

애플 시계는 아직도 하루를 못가네요.

그리고, e-ink 디스플레이가 아직도 메인이 아니네요. 시계에 가장 어울리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화려한걸 좋아하나 보군요.

E-ink는 디스플레이가 너무 충격에 약해서 솔직히 웨어러블 용도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Always on display만 끄면 애플 와치 이틀 써요. 그래도 이틀마다 충전하는게 귀찮기는 하네요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눈에 확들어오네요. 애플워치 배터리 시간이 제일 짧은 건 의외네요

 sleep 분석해주는 앱은 어디서 볼까요? 있다고 들었는데...저 이번에 애플와취 5에서 최신으로 업글 했어요

기본 Health App에서도 보여줍니다. 시계 차고 자고 일어나면 분석해주죠... 애플워치는 2개 이상 있어도 사람이 차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되기 때문에 저는 낮에는 Ultra, 밤에는 일반 Watch 이렇게 쓰면서 패턴 분석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보겠습니다. 시계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치는 아니지만 수면과 여러 헬스 분석 용으로 Oura ring 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도가 큽니다. 일상 생활의 다양한 부분을 정량적인 수치로 볼수있고 배터리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짧게 충전) 스마트 워치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오늘까지 3일째 수면분석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재미있긴한 것 같아요. Oura ring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99

시리즈2 썼었고 이후 시리즈 4쓰는 중인데요. (혈당과 유의미한 배터리 사용량 증가 되면 바꿀 생각이고요) 전 워치 없이는 며칠도 너무 불편하더라고요.(배터리 효율 낮아져서 리퍼함.)

자유수영 할 때 몇 번 왔다갔다 했는지(랩) 알려주는 거, 애플 피트니스 운동할 때 티비 화면에 심박수 나오게 하는 거. 아침 알람등 손목 햅틱(진동)으로 알림 주는 거 완전 유용. 아이폰 어딨는지 찾는 거(핑).  크라운 눌러서(시리)  노래 제목 물어보기, 아주 짧은 전화하기, 애플 페이, 카톡 이모지로 답장하기, 아이메시지 음성으로 답장하기 

전 시계 초기화면(페이스)에서 타이머(타이머 멀티로 되면서 너무 잘 써요. 차 우릴 때, 라면 끓일 때, 30분 시간 있을 때 15분으로 맞추고 가다가 타이머 울리면 중간에 되돌아오는 산책/하이킹 다녀 와요. (시간 많을 땐 그냥 걷다 보면 '너 지금 운동 중이니?' 물어봐서 따로 운동 앱 안 켜고 그냥 걸어요.) 또, 날씨(아침마다 클릭해서 그날 입을 옷 고름), 날짜, 걸음 수 표기해요.  기타 단축어나 이런 저런 거 많이 해 봤는데 거의 습관처럼 쓰는 기능은 이런 것들이네요. 전 아침/저녁 책상에 앉는데 이때 충전해요. 참, Mac 잠금해제도 되고요.

시계 초기화면 타이머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저도 한번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 무엇보다 배터리가  제일 인듯해요. 시계를 몇일에 한번씩 충전 허는거 불편하더라구요

Amazfit이 배터리가 오래가고 가격도 착하고 좋은 거 같아요.

역시 배터리가 문제죠... 시계 바꾼지 4일을 지나고 있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를 잠깐 충전하려고 알람을 맞춰 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아요. 20분 정도면 완충이 되는 것 같구요. 아무튼 Amazfit도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스마트워치(가민 포러너)가 하는 최고 기능은 운동자극입니다. 이 비싼걸 샀는데 써먹으려면 운동해야지... 하고 운동하는거요 ㅋㅋㅋ 달리기하면서 가민 코치가 도움될까 기대하고 샀는데 코치 기능보다는 보다는 그냥 페이스나 gps로 거리 알려주는 기능 위주로 쓰고 있어요.

맞아요. 저도 첫화면에 매일 달성해야되는 운동 목표가 그래프로 나오게 했는데, 은근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특히 스텝 목표를 채우려고 괜히 집안에서도 좀더 걸어다니고...

애플 워치 약 1년 사용중입니다. 알람을 위해 침대 옆에 아이폰을 두다 보니 자기 전부터 일어나자 마자 인터넷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글래서 워치를 사용하구요. 진동으로 하니 P2 방해 하지 않고 기상하구요. 좋습니다. 운동자극은 덤이구요. 그리고 저는 애플 페이 너무 좋아하구요. 각종 스토어 카드를 저장해서 H-mart 나 멤버쉽 스캔할때 이용하구요. 그리고 애플 카 key 기능을 잘 쓰고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는 개인 소지품이 확실히 줄어 들어서 좋습니다.  

멤버쉽 스캔도 새로운 팁이네요.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런데 대부분 멤버쉽 카드들 그냥 바코드 사진인거죠? 저도 예전에는 페이앱 켜고 멤버쉽 카드들 찾곤 했는데.. 이제는 그냥 사진 모음 폴더 만들고 거기다 멤버쉽 카드들 사진 찍어둡니다.  코스코 멤버쉽 카드도 잘 스캔되더군요.. 하긴 그냥 바코드 이미지이니..

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의 wallet에 각종 card들이 업로드 가능해서 사용시에는 버튼 하나로 억세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크레딧카드, 스벅카드, 항공사카드, 파네라브래드카드,etc의 바코드나 QR코드가 wallet에 저장되는 방식이지요. 스마트워치에 익숙해지고 나니 폰의 사진앨범에 넣어두고 사용하는것과 실용성/편의성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편의성에 익숙해지면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이미 셀폰 조차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저는 stocard 라는 앱을 이용합니다. 아이폰에 이 앱을 설치하고 각종 카드 (도서관, 마트, 맴버쉽 등등 바코드 있는걸로) 등록하니 애플워치에 자동으로 이 앱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워치에서 이 앱 열어서 스캔 합니다. 애플 wallet 은 최대 넣을수 있는 수가 정해져 있고 결제가 필요하지 않는 멤버쉽카드는 이런 앱 (저는 stocard 를 사용합니다)에 넣어다닙니다. 

꿀팁이네요. 애플월렛에 들어가지 않는 카드는 stocard 앱을 사용하면 되는군요.

Stocard 안드로이드 앱도 있어요!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오리지널 애플와치 (Series 0...) 2015년 부터 계속 학대중 사용중입니다.

여러 메신저 앱에서 오는 push 메세지 놓치지 않고 받는거랑 전화기 찾는 기능, 그리고 시계 기능이 꼭 필요하고요, 가끔 한의원에서 등에 침/부항 꼽고 엎어져 있을때 P2에게서 문자 메세지오면 짧막한 답장 보내는 용도로 씁니다. 이정도가 저에겐 충분한 스마트 기능인거 같아요. 심박이나 운동량 체크 되는거는 좋기는 한데, 만약 이 기능이 없다고 해도 크게 아쉬워 하진 않을듯 하고요. 

정말 아쉬운건 제거가 오리지널 모델이라 방수가 안된다는거... 그래서 애들 대리고 바닷가/수영장 놀러 가면 두고 가야한다는거 정도네요. 배터리도 이젠 오전에서 저녁까지 간신히 버티는 수준이고요. 연말에 괜찮은 딜 나오면, 내년 1월 칸쿤 놀러가기 전까지는 업글 해야지 하는데 (얼마전 월마트 딜은 해당이 안되서 ㅠㅠ) 딜 없으면 그냥 학대를 계속 해야죠;; 이러다 10년 사용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P2도 오리지날로 시작해서 1년 전까지 그걸로 버텼습니다. 전화기 찾는 용도와 운동할 때 조금 쓰는 정도라 별로 불편함 없이 쓰는 것 같던데, 결국 배터리가 너무 짧게 가서 작년에 바꿨어요. 배터리 라이프만 좋으면 스마트워치도 일반시계처럼 오래 동안 쓸 수 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