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60

대한항공이 김포-하네다 일 6회 운항하게 할 수는 없으니 LCC에게 3회 넘기게 할거 같다는 이야기인데 (나리타 노선과 다르게 하네다는 허가제라 합병조건에 일본에서 요구가능합니다) 이러면 안그래도 부족한 마일자리 더 줄어들겠네요.. 그나마 아시아나 슬롯은 한국항공사에 배정된 자리라 일본에 넘어갈 일은 없다는 건데 가격만 비싸고 마일은 못쓰는 김포-타이베이(송산) 꼴될거 같습니다 ㅜㅜ. 

P.S. 정확히는 대만측은 김포-송산 FSC인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들어왔는데 한국측은 독과점막는다고 LCC가 들어와서 모양새가 이상해졌습니다. 가격은 비싼데 LCC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