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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쓰기빙에 미국에 찾아갈 가족도 없고 뭐할까 하다가 베가스 다녀오려고 해요. 킨더 딸과 함께요.
베가스는 딸 낳기전에 십년전 쯤 가서 오쇼보고 유명한 부페 먹어보고 했었는데 부페는 그 규모와 비주얼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배만 불렀던 기억입니다ㅋㅋ 오히려 설렁탕이 너무 맛있었어서 그간 캐년 드나들때 베가스 인 아웃할때면 꼭 챙겨먹었던 것 같네요.
나이가 들고 하니 소화가 잘 안되서 ^^;;; 부페는 그저그렇고 부페아닌 스트립 맛집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비싸지 않은 옵션으로요. 맛있는 것 잔뜩먹고 힐링하고 오고싶어요! 중부있다보니 스시추천도 좋을것같아요. 저희는 차렌트를 안할 계획이고 스트립에서 잘 계획이예요.
모두들 풍성한 땡쓰기빙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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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Bard
2023-11-08 08:11:34
예전에 @랑조 님께서 올려주신 글이 있는데 혹시 안가보신데가 있는지 참고 해주세요. 저도 여기서 베가스 갈 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유튜브도 운영하시니 같이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719664
소서노
2023-11-08 13:35:14
이 글에도 있는 사카나 스시 저도 강추 하나 더요. 저는 스트립에서 버스 타고 다녀왔는데 아이 있으시면 우버 타도 가까운 거리에요.
mdjune
2023-11-08 20:51:50
최근에 랑조 님이 어느 댓글에 사카나 보다는 탑스시 가 낫다고 하셔서, 얼마전 탑스시 다녀왔는데, 역시 사카나보다는 탑스시가 훨씬 좋았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티메
2023-11-08 08:14:13
https://www.milemoa.com/bbs/board/9626692
토랭이
2023-11-08 11:24:15
스트립도 좋지만, Spring Mountain RD쪽에 정말 다양한 식당들 많습니다.
이자카야 좋아하시면 Hachi 강추 드립니다.
주드
2023-11-08 13:19:40
혹시 햄버거 좋아하신다면 인엔아웃 쉑쉑 고든램지버거들이 한 도시안에 있는게 흔치않아서 추천드립니다
shilph
2023-11-08 17:07:08
+1 가성비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정혜원
2023-11-08 18:24:00
스트립 북쪽 끝에서 왼쪽 으로 나온 하이웨이 옆에서 먹어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이렇게 맛이 없을 수 있구나 해서
연백만
2023-11-08 14:32:13
스트립 계시는거면 고든램지버거 좋습니다..ㅋ 이번에 la la noodle 이라고 갔다왔는데 음식 대부분 맛있었어요
GodisGood
2023-11-08 15:30:45
아무래도 더 스트립에서 뭘 먹을지 고민된다면 호텔 푸드코트는 어떠세요? 저도 파인 다이닝이 아닌 곳을 찾아서 그리말디스 피자를 또 갔다왔네요. 피자는 너무 대충 만들어지고 서비스는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지만, 가격은 나쁘지 않아요.
혹시 베가스에 가셨을 때 생각이 있으면 바카날 뷔페 괜찬아요....이번 주에 다녀왔는데 가격이 좀 있고 음식이 간이 좀 있지만, 생각보다 퀄러티가 좋아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한국 분들도 가족 위주로 많이 보이고요.
카리스마범
2023-11-08 17:53:39
씨푸드 좋아하시고 기다리시는거 괜찮으시면.. https://www.stationcasinos.com/eat-and-drink/the-oyster-bar/ 여기 추천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3시간 기다려서 먹었어요 ㅎㅎ
yeezy
2023-11-08 18:47:38
+524
palace station 의 pan roast 진정한 soul food 죠
죽기전에 음식하나 먹고 가라고 하면 전 이거 꼽습니다
Lucas
2023-11-08 19:10:34
여기 맛있는대 줄서는거는 두번다시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보통 이정도 장사되면 좀 확장할만한대. 그런거 전혀없이 줄서서 고생하게 만드는게 컨셉인거 같습니다. 한명은 줄서고 나머지는 일행은 게임으로 털어먹으려는 빅피쳐일수도요.
카리스마범
2023-11-08 21:30:46
저도 이젠 못갈거 같습니다. 처음에 대기할때 3시간이라길래 설마.. 했습니다만 진짜 3시간 기다렸어요
작은누나
2023-11-08 18:52:51
중부에 딘타이펑 없으면 아리아 호텔내에 딘타이펑도 먹을만 해요.
땡스기빙에 가신다니... 엄청 사람 많을거에요. 식당 예약 할수있는데는 빨리 하세요. 인기있는데는 예약 지금도 하기 어려울거에요.
Lucas
2023-11-08 19:23:07
Venetian 호텔에 estiatorio Milos 에 Lunch Pre-fix 메뉴 추천드립니다.
디너는 가격대가 상당히 나기때문에 Lunch Pre-fix 메뉴가 선택할수 있는 품목이 제한적이라도 Fine dinning 을 가성비 있게 맛보실수 있을듯합니다.
맛집에 너무 비싸지 않는거라고하셔서 생각나는게 일단 이곳입니다.
Lunch Pre-fix 메뉴에는 없지만 여기 Crab cake 은 내 사랑입니다.
루시드
2023-11-08 19:46:27
Affordable하게 즐길수있죠. 예약없이 갔었는데 웨이팅도 길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베가스 가고 싶네요.
wilson
2023-11-08 21:40:40
새로운 식당 추천합니다
caesars: Peter luger steak
horseshoe: guy fieri's flavortown
날아올라
2023-11-08 22:17:08
우와, 어마어마 하네요. 입맛다시면서 정독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DorkusR
2023-11-09 00:49:12
이번 일요일 11월 5일에 가서 어제 돌아왔습니다. 저번 티메님 댓글에 남긴
Ellis Island Hotel 안에 프라임 리브도 아직은 괞찬쿠요, 같은 식당 치즈케잌은 필수 , 꼭 드셔야 합니다. (바쁜 시간을 피하시면 프라임 리브 맛이 더 낫고요, 치즈 케잌은 언제라도 예술)
나카무라야 일식 이태리 식당도 강추 (nakamurayalv.com) 그 옆에 있는 디저트 전문 집도 강추, 그 옆에 스시집도 강추입니다. Pho는 Pho-King (두군데) 추천. 다운타운 Golden nugget 호텔 차터 하우스, 솔트그래스 스택이크도 추천. Suncoast 호텔 Du-par's 24시간 오픈에 정말 싸고 맛있습니다. Palace station 호텔, Oyster Bar 랍스타 Gumbo도 추천합니다. - 이 식당중에 Suncoast 호텔에 있는 Du-par's 는 이번에 또 감 - 스파케티, 치킨 팟파이 너무 좋았구요. 9월에 가 새로 발견한 팔레스 스테이션 호텔 The Brass Fork 후라이 라이스랑 나쵸도 (곽 에드해서) 넘 좋았습니다. 지난 9월에 또 하나 발견한 "Jacksons Bar & Grill" 20불 짜리 리브아이 스테이크는 (어니언 링과 아스파라거스 딸려서 나옴) 사실 오렌지 카운티 80불짜리 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었씁니다. 지금 군침이 ㅠㅠ. 멕시칸 레스토랑은 Lindo-Minchoacan에서 디저트 프란도 혹시 디저트 좋아하시면.
맛있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탱스기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