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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방학 맞이 나눔에 이어, 이번에는 추수감사절 맞이 나눔 입니다

[3/27/23] 발 떨며 시작하는 이벤트 - 여러분의 2022~2024 여행은? (~3/30/23)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Thanksgiving 이라는 의미처럼 마모에서 많은 도움도 받고 레퍼럴 문의도 받고 했으니, 받은만큼 다 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나눔을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답글 달아주신 단 한 분을 랜덤하게 뽑아서 드릴거고, 선물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냥 랜덤하게 뽑기만 하면 재미없으니, 이번 주제는 "호캉스" 입니다. 마모답게 여행도 많이 다니시지만, 숙박권 소진 겸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더 좋은 집 놔두고 호캉스를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지난 주말에 생긴지 2주도 채 안된 새 호텔을 다녀왔고 (리뷰는 조만간 올릴게요) 아플 FHR 소진을 위해 Duniway 와 Nines 도 다녀왔고요. 이전에 킴튼 리버플레이스도 다녀오고, 그 외에도 PDX 근처 호텔도 몇 군데 다녀와봤네요.

[9/9] 발빠른 후기 - 포틀랜드 힐튼 Duniway - 스폰서 by 아플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그런 관계로 이번은 호캉스로 짧게 (1~2박 정도) 다녀오신 곳들을 적어주세요. 짧은 리뷰와 포인트 차감 혹은 숙박권이나 FHR 등 이용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올려주시면 더 좋을듯 하고요.

 

이번 나눔은 서부 시간 기준으로 일요일 11월 19일 오후 11시 59분으로 마감하겠습니다.

굳럭입니다 :)

1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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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2A

2023-11-16 14:34:43

전 힐튼숙박권으로 다녀온 아리조나의 Boulders Resort & Spa Scottsdale, Curio Collection by Hilton 요 , 숙박권사용할곳 찾다가 우연히 갔는데  휴양지를 간거같기도하고 산장을 간것 같기도한.. 다시가고싶은곳입니다 . 하이킹코스가 너무 아름다워요 하이킹좋아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moondiva

2023-11-16 14:45:33

실프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 올여름 한국에서 FHR로 묵은 Park Hyatt가 생각나네요. 

찌는듯한 더위를 피해 조카데리고 이태원, 남산 함께 다니며 먹고 마시고 즐겼던 기억이 좋네요.

프리

2023-11-16 14:48:01

전 숙박권으로 1박한  JW MARRIOTT JEJU요. 후기는 따로 올렸어요. 


호캉스하러 간 건 아니었지만 리스본 하얏 리젠시 방이 제가 가 본 호텔 중에 최고 크고 좋았어요.  ㅋㅋㅋ

스트로베리콩

2023-11-16 14:50:00

저는 여름이 끝날쯤 숙박권+현금 으로 2박3일 Bethany Beach Ocean Suites Residence Inn by Marriott 에 다녀왔어요.

정말 비추였습니다. 초파리가 방에 가득이여서 방을 바꾸고 싶어도 풀북이라 없다고 하고, 심지어 메리엇 플레티늄혜택도 안내 받지 못했어요.

나중에 웰컴포인트 없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은 플레티늄에게는 드릴게없고, 티타늄이나  Ambassador에게 와인같은걸 주는데 그것도 다떨어져서 아무것도 못주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메신저로 물어보니 미안하다며, 로비로 가서 받아가라고 연락이와서 가봤더니 또 전달 받은게 없다며, 줄게 없다고 과자 하나 집어갈래? 라고 말하길래 그냥 왔습니다. 첫날은 숙박권이였지만 둘째날은 오션뷰 (400불)로 예약을 해서 오션뷰로 방을 옮겼는데, 옆방에 강아지를 두고 갔는지 하루 종일 개가 짖어서 ... 오션뷰 아닌 방으로 바꿨습니다. 호캉스하고 싶어서 갔는데, 개고생만 하다 왔네요. ㅠㅠ  집에서 그냥 있을껄 그랬습니다. 

erestu17

2023-11-16 14:59:20

작년 땡스기빙에  팜스프링스 JW Marriott에 다녀왔습니다. 규모도 있고 플라밍고 밥주기, 넓은 수영장과 수영하기 좋은 날씨, 아케이드, 미니 골프, 그리고 유료지만 훌륭한 조식까지 아이들과 가족이 즐기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밤이핑크

2023-11-16 15:02:15

Oceanside에 Mission Pacific 추천합니다! 마모에도 후기 몇번 올라온적이 있는데요, 하얏트 포인트 이용해서 가면 좋고 (최근에 포인트가 좀 오르긴 했지만요ㅠㅠ) 전 GOH로 가서 조식도 포함해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오션뷰 테라스뷰가 정말 죽이는(?)데요~ 정말 마음이 뻥 뚫리면서 캬 역시 캘리는 이런맛이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바로 옆 Seabird Resort랑 자매호텔이어서 어린이들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고 앞에 Pier에 놀이터랑 바닷가도 예쁘고.. 또 레고랜드가 아주 가깝구요! 샌디에고까지는 좀 거리가 있지만 또 못갈거리는 아니어서 1-2박 호캉스 누리기에는, 특히 LA나 OC쪽에서 내려가기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 

거북와이프

2023-11-16 15:07:48

저희는 San Miguel De Allende, Mexico에 있는 Casa de Sierra Nevada 라는 곳에 묵었어요. 아멕스 FHR을 통했구요, 100불 크레딧에 2단계 업글을 받아 스윗에 묵었었는데요, 위치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최상이었으며, 음식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16세기에 지어진 집들을 하나하나 사 들여 호텔 사업을 하고 있어, 건물들도 다 제각각이고, 특색있는 곳이었어요.

아카스리

2023-11-16 15:08:59

지금 한국이예요! 마모신입이라 이번에 힐튼 서패스 열고 힐튼 아난티를 레베뉴로 예약하고 (숙박권도 안되고 포성비도 너무 안좋아서 ㅠ) 부모님모시고 1박 2일 갔는데 부모님이 만족하셔서 뿌듯했어요. 방 업글은 오션뷰로 받았고 조식 2명 포함이었어요. 앞으로 마모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고수분들처럼 마일을 최고의 가성비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DaBulls

2023-11-16 15:09:24

실프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강아지 데리고 종종 Austin에 있는 Hyatt Lost Pines라는 곳에 호캉스를 갑니다. 강아지 fee가 좀 붙지만, 편하게 즐기다 오기에 딱인것 같아요.

효월

2023-11-16 15:35:46

IHG 포인트 쓸겸 칸쿤 인터컨 3+1 다녀왔어요! 휴양지 중에는 칸쿤이 정말 비행기 값이 싼 것 같아서 선택했었구 호텔은 대부분 올인클로 많이 가시던데 저희는 와이프는 임신 중이고 저는 술을 안마셔서 올인클의 이점을 크게 누리지 못할 것 같아서 인터컨 다녀왔는데 바다가 제값해서 좋았어요!

슈슈

2023-11-16 15:53:06

저는 The Woodlands Resort, Curio Collection by Hilton 를 다녀왔습니다. 워터 슬라이드도 있고 Lazy river pool 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엉불카드 리조트 크레딧도 털 겸 해서 다녀왔는데 호텔 자체가 가격이 저렴해서 남는 크레딧으로 식사하기도 좋습니다. 다이아라서 딸려오는 조식 크레딧에 얹어서 먹어도 되고 아니면 수영하다 배고프실 때 간식 사드셔도 되고

GoofyJJ

2023-11-16 15:57:47

올해 어째저째 글로벌리스트 달고나서 Indian Wells 하얏을 두번 갔습니다. 그전엔 바로 옆에있는 르네상스만 갔었는데.. 하얏에서 글로벌 무료로 먹는 조식도 너무 좋구요. 1박에 17K포인트로 기본 방 부킹후 기본스윗이지만 그래도 스윗룸 업글해주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참고로 전 항상 메리엇 플랫이었는데 르네상스는  최근 5년동안 단한번도 업글된 적이 없네요).  한가지 알려드릴건 제일 최근에 10월달에 갔을때 공사중이었습니다.  마지막 갔을땐 수영장도 반쯤 닫았고 로비도 닫아서 복도 한쪽 구석에서 체크인 했구요.   내년 4월쯤 다시 다 오픈한다는데 그때쯤이면 아마 포인트 차감이 올라가지 안을까 싶습니다. 

클레멘타인

2023-11-16 16:17:26

실프님 올해도 다양한 정보로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지난 8월에 달라스 JW Marriott Dallas Arts District을 2박 3일 일정으로 이용했는데요. 이번년도에 연 새 호텔로, 하드웨어가 깨끗하고 JW급인데 반해, 포인트 차감이 매우 저렴합니다. 그야말로 호캉스하기에 최적! 1박에 tax전 $530은 하는 곳인데 지금도 12월 22-23 (금토)에 25600 포인트 차감이네요. 직원들도 매우 상냥하고 서비스 정신이 좋았고요. 포인트 차감에 비해 호사 누리는 기분을 톡톡히 누렸어요. 또 당시에 특별한 occasion이 있던 차라 룸 업글을 부탁했는데 골드 등급임에도 스윗에 배정해주었습니다. 그 덕에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아침 식사도 다 여기서 해결했네요. 저녁에 갔던 호텔 2층에 있는 식당 음식도 칵테일도 맛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야외 수영장도 좋았어요. 특별한 지역에 여행갈 때는 그 지역을 누리느라 호텔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호캉스라 하긴 좀 어려운데, 달라스에 사시는 분들이 정말 호캉스를 이유로 가기 좋은 호텔인거같아요. DD96DDA6-C1DF-48A3-9702-309F452218EF.jpeg6D7BF1AD-E9AD-4259-8E61-376A1D2358CD.jpegFF7D7C79-DA0E-44B5-926A-EBB17D40F9CD.jpeg6CC926D0-1C66-4461-8212-F2DB2D80421F.jpeg0C5764E6-D831-4564-809B-1DE85704571D.jpeg

포틀

2023-11-16 16:45:51

임신 초기에 Hyatt House Seattle/Redmond 호텔 포인트 써서 다녀왔어요. 2박에 18000포인트였는데 시애틀 시내 1박하는거랑 거의 비슷해서 거리는 좀 멀지만 잘 있다 왔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수영장을 좋아하고 간단한 조식도 포함이라 가성비있게 다녀온 시애틀 여행 겸 호캉스였어요ㅎㅎ

건강한삶

2023-11-16 17:13:30

IHG 포인트로 로드트립 때 홀리데이인 쏠쏠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호텔 포인트를 더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그리고 힐튼 포인트로 하와이안 빌리지 예약해서 업글 받았는데 정말 좋았네요 :)

픽트윈스

2023-11-17 00:25:03

FHR 털러 톰슨 사바나에 다녀왔습니다. 1층 fleeting 식당에서 저녁 식사로 100불 크레딧 일부 사용했는데 음식이 하나하나 너무 맛났습니다. 동네에 있다면 가끔 가고 싶을 정도였네요! Wood fire grill이 있는데 불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은 루프탑/베이커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베이커리에서 사용했습니다. 포카시아 빵,브렠퍼스 샌드위치,페스츄리 다 너무 맛났네요. 서비스도 맘에 들었고 웰컴 드링크도 줍니다 :) 다만 destination fee 가 있는 것 치곤 주는게 너무 빈약하긴했어요 ㅠ 자전거 대여와 테슬라 하우스 카 사용 할 계획이 있으시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헤

2023-11-17 11:59:14

지난 여름에 하얏트 1-4 숙박권 만료를 앞두고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Andaz Ottawa Byward Market에 1박, 말 그대로 숙박권을 쓰기 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일날 아침에 스위트로 업그레이드(글로벌리스트)가 되어있었고 체크인할때 와인도 하나 챙겨주고, 방에는 디저트도 하나 갖다주었어요. 수영장은 없었지만 Byward 마켓 바로 앞이라 걸어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위치에 있었고 주차장도 바로 옆 공터에 셀프로 주차할 수 있어서 편했구요. 1층에 식당이 좀 좁아서  룸서비스로 주문했더니 근사하게 아침 준비도 해주셨구요. 멋있는 전경 보면서 푹 쉬다왔네요. 

 

공짜로세계여행

2023-11-17 12:06:56

크리스마스 주말 껴서 라스베가스+LA로 일주일정도 여행갑니다! 
집에 총 플렛 카드가 3개인지라 FHR로 Bellagio+Wynn+Cosmopolitan 가구요!

LA에서는 IHG 포인트 털어서 InterContinental Los Angeles Downtown (3+1) 으로 갑니다. 

연말에 FHR 크레딧+아침크레딧 잘 쓰고 오고 싶네요 + LA에서 한식 잘 즐기고 올 예정입니다.

physi

2023-11-17 12:09:52

LA지역인데, Memorial, Independence, Labor day에는 미리 호캉스로 Hyatt Regency Indian Wells를 예약 걸어 둡니다.

연휴중에 다른곳을 가게되면 나중에 취소하더라도, 일단은 예약은 걸어두고요, 스텐다드 스윗 있으면 SUA까지 걸어놔요. 

 

글로벌리스트 배네핏 좋고요 (무료조식 짱), 애들 풀장에 풀어놓으면 하루가 쉬워요. 운전도 2시간 남짓이라, 애들 낮잠자는 시간 맞춰 가면 운전도 수월하고요. 

cat 5라 cat1-4 숙박권은 못쓰고, cat 1-7 숙박권 쓰기도 약간 애매해서 주로 포인트로 예약 하고요. 아플 있었을때는 FHR로 가기도 했었습니다.

엔디미온

2023-11-17 13:09:59

나이아가라 방문 중에 캐나다도 가보자해서 근처 토론토에 하얏트 숙박권으로 하루 머물렀어요

The Anndore house JDV였는데 근처에 LCBO에서 와인사다가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도 많아서 잘 먹고 쉬고 했네요

글로벌리스트라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방안에 레코트 플레이어랑 스메그 주전자 등 뭔가 감성이 있는 방이었습니다.

트림어드바이저

2023-11-17 14:23:05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를 어디서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샌디에고 맨체스터 호텔 다녀왔습니다!

차감율 1박에 15,000으로 아주 착하고 클럽 라운지 액세스 가능해서 아주 잘 쉬다가 왔습니다ㅎㅎ

비비비

2023-11-17 15:51:39

북가주에는 이제 하얏트 cat 1-4 숙박권으로 갈 수 있는 옵션이 많이 없어서 Veteran's Day 연휴에 Santa Rosa에 있는 Hyatt Regency Sonoma Wine Country 에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Napa만큼 예쁜 곳은 아니지만 호텔 주변에 children's museum과 Russian River Brewing Company 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키쿠

2023-11-17 17:17:56

조지아주 서배나에 하얏트 안다즈가 있습니다. 재작년 글로벌리스트 30박 조건에 더블 프로모션이 나와서 열심히 달려던 중 차로 서배나로 달려 2박 3일 묵었었어요. 그때 아직 익스플로리스트였는데 운이 좋았는지 키친 있는 세미스위트 업글이 되고 다운타운 다 걸어다닐 접근성 좋은 숙소에서 성탄절 느낌 물씬 느끼며 다녔었어요. 

이듬해인 작년에는 글로벌리스트 달고 숙박권도 쓰러 또 다녀왔네요. 맥주도 공짜로 줘서 넘 좋고 조식도 부페가 아니라 주문이어서 저희도 아이도 갈때마다 즐겁게 서던 스타일 아침식사 하고 옵니다. 아직 카테고리 4라 너무 좋아요! 차로 5분거리인 하얏트 탐슨호텔도 카테고리는 5인가 그렇지만 모던하고 좋아요^^

겨울바다

2023-11-17 18:18:18

나눔 참여는 아니고요 좋은 호텔 정보 글타래가 될거 같아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 중 좋았던 곳 하나 추천하려고요 

한국에서 제주 다녀오면서 김포에 늦은 비행기로 도착하는 일정이라 가까운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에 묵었는데, 공항철도랑 9호선역이 바로 길건너에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했고요.  체크인할때 어찌나 친절한지.. 웰컴기프트로 와인/스낵 받고, 미국에서 오신거 같은데 한국 맥주 마셔보라면서 맥주 챙겨주고, 커피 좋아하면 묵는 동안 커피 계속마실수 있게 쿠폰 드리겠다고.. 플랫이라 조식 포함이었는데 음식이랑 분위기도 괜찮더라고요.  옆이 식물원이라 아침저녁 산책하기 좋았고 뷰도 좋고.. 방은 넓은편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마일 차감도 아주 착한편이라.. 이틀 있었는데 전혀 불편함없이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어요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3-11-17 19:58:20

실프님 좋은 주제로 이벤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FHR 호텔 크레딧을 쓰러 La Cantera Resort & Spa에 갔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겨울이었는데 온수 풀 있어서 날씨 좋은 한낮에는 수영장에도 들어갔고 그냥 리조트 주변 산책하는 것도 좋았어요. 

뉴 올리언스에서는 월도프 루즈벨트도 좋았지만(연말에 가서 로비의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이 아름다웠습니다) 근처 캐노피 바이 힐튼도 thc 으로 역시 아플 호텔 크레딧을 쓸 수 있었습니다. 월도프 캐노피 모두 힐튼 티어 있어서 크레딧 이중으로 받았고요. 

도베르만베이비

2023-11-17 20:26:54

한국 방문했을때 ihg 숙박권 급하게 쓰느라 코엑스 인터컨에서 호캉스 즐겼던게 생각나네요. 파르나스는 체이스 숙박권으로는 가능한 날짜 찾기가 어려워서 코엑스에서 묵었는데 근처 쇼핑몰도 많고 먹을 곳도 많고 좋았습니다. 

blu

2023-11-17 21:06:41

위에 physi님도 적어주셨는데, 저도 Hyatt Regency Indian Wells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호텔 수영장도 넓고 미끄럼틀도 있고, 글로벌리스트라 방도 업글 받아서 올해 초에 잘 지내다 왔네요. 원래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가려고 여행을 계획하다가 근처에 호텔이 있어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수영장이 만족스러워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다만 1월에 숙박했는데 아무리 캘리라도 1월에 야외 수영은 춥더라고요;; 다행이 물을 데펴줘서 물 안에선 따뜻했어요. 아쉬웠던 점은 조식이 차린건 많았는데 맛이 없었다는;;; 메뉴 종류도 꽤 됐는데 보기엔 먹음직 스러웠는데 맛이 참 별로였던 걸로 기억해요. 겨울이라 그런지 과일도 별로 였고, 

쏘~

2023-11-17 21:35:27

한국에서 ihg 숙박권 쓰러 코엑스 인터컨 간게 생각나네요. 다이아여서 조식 무료로 먹었고 사우나 이용했고요, 시카고 Oak brook hills 에 힐튼 리조트 크레딧 사용하러 종종 가는데 겨울철에 호캉스 하기에 나쁘지 않아요. 식당음식 가격도 적당하고 컨퍼런스같은게 겹치지 않으면 조용하네요. 

HeyTraveler

2023-11-17 21:38:59

저희 가족은 항상 겨울시즌 비수기에 샌디에고 Manchester Grand Hyatt을 여러번 갑니다. ^^ 글로벌리스트 업그레이드도 매우 잘해주어서 거의 항상 Grand Suite 이상 제공 받고 Seaport Village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CAT 4 숙박권 사용을 대부분 여기서 했네요! 

Necro

2023-11-17 22:04:55

별 여행 일정은 없는데 숙박권 만기가 다가오면 한국에 있을때 호캉스로 다 쓰고 옵니다.

힐튼은 아무래도 숙박권 쓰기 좋은 콘레드 서울에서 사용합니다. 여의도 주변에 딱히 맛집이나 갈 곳은 많이 없지만 다이아 맴버 서비스도 좋고 더현대 앞에 있어 진짜 호캉스용으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toritudo

2023-11-18 22:03:08

지난 9월에 만료가 가까와지는 Hyatt Free Night을 써버리러 갈 곳을 멀지않은 곳으로 찾던 중에 Ashville, NC 과 Greenville, NC 에서 쓰면 좋을 것같아  일단 여행을 가기로 하고 우선 Ashville로 올라가는 길에 Looking glass fall in Brevard, NC (Ashville 에서 40분 정도 거리)를 먼저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길가 한편에 주차하고 2-3분만 걸어서 내려가면 기대했던 것보다 커다란 폭포 바로 아래까지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이 차가와서 발만 담그고 말았지만  물이 깊어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강아지들도 데려오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거기서 5분 정도 같은 길로 올라가면 Sliding Rock이라고 너른 바위위로 물이 흘러내려서 사람들이 미끄럼틀처럼 내려오는 곳이 있었는데 주차할 공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들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Grandfather mountain 에는 흔들다리가 유명하던데 한명당 $24의 입장료가 있었고 그나마 online으로 미리 구매해야 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Ashville에서는 아주 많은 Brewery가 있었고 타운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술도 한 잔 한다음 여긴 다음에 단풍이 더 예뻐지는 때에 다시 오기로 하고 (AC Hotel 이 위치가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Greeville로 내려가서 Hyatt Regency에 묵엇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예쁜 식당들과 볼거리가 많아서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길에 사람들도 많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가을쯤에는 추천할 만한 코스였습니다

복순이

2023-11-19 06:38:17

저는 Intercontinental Miami 추천합니다. 작년에 키웨스트 가는 길에 ihg 숙박권으로 하루 머물렀는데 뷰가 너무 좋았어요. 호캉스로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IMG_5825.jpeg

돈쓰는선비

2023-11-19 07:16:51

Grand Hyatt Incheon

저희는 하야트를 잘 안쓰는데 아내와 둘이서 일본 다녀온 비행기가 자정넘어 도착하는 비행이라 어쩔수 없이 인천에서 하루 자고 온게 그랜드 하야트 인천입니다. 당시 스위트 룸이 2만(당시 가능했던 유일한 방)이라 별 생각없이 예약했는데 결론은 엄청 넓은 스위트룸에서 아내와 아주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티어가 없어 조식은 포함이 아니였지만 인천이라 오는길에 맛나는것도 먹고 오느라 일본 여행(7월 말 더워서 넘 힘들었음)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호캉스였어요. Explorist late checkout까지 받아서 hot tub 목욕을 여러번 하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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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dongHong

2023-11-19 09:00:30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올해 기온마츠리 (기온마츠리 2번째 방문) 때 파크하얏교토에서 5일간 투숙했던거고요, 그 다음은 디씨의 인터컨티넨탈 윌라드입니다. 교토는 마츠리기간 + 거의 1주일이라서 스윗업글은 못받았지만 차상위층 받아서 괜찮았어요. 윌라드는 다이아 + 앰버서더였어도 주니어스윗 정도까지만 (그 위로는 가격차가 너무 커서) 기대했었는데 차차상위층에서 두번째로 큰 스윗 받았습니다. 무료업글로 주는 방 중에서는 어쩌면 젤 큰 방이었을 것 같아요. 각 층에서 젤 큰 스윗들에는 역사상 유명인들의 이름이 붙어있거든요. 파크하얏교토는 영어 잘 하는 외국계 남녀직원이 각 한명씩 있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저한테는 음식도 잘 맞았고 (특히 철판요리) 홍콩에서 왔다는 고객당담장이랑 빡빡이아저씨(지배인)가 유난히 아주 친절했어요. 제가 있는 동안 비정상적으로 시끄러운 중국인 가족이 한팀 있었는데 (다른 중국분들은 모두 조용) 그게 유일한 흠이었어요. 쿄토는 티모빌 무료로밍도 잘 되고 미국폰의 미국 우버가 그대로 되기 때문에 우버로 택시 타기 너무 쉬웠구요, 버스/지하철은 이코카 모바일 카드(아직은 아이폰만 됨)가 되어서 여행난이도가 너무 낮아졌어요. 턴다운 서비스 때마다 새로운 종이접기와 주전부리 주는 것도 좋았어요. 윌라드는 미니 박물관이 있어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고, 낡았지만 고급스러움이 장점이에요. 다만 턴다운 서비스나 프론트 데스크는 기대이하였는데요, 특이하게 프론데스크는 매니저급 아래로는 거의 동남아계 분들 위주였는데 뭘 물어봐도 대답도 잘 못하고 심지어 잘못 알려주기까지해서 체크아웃 때 지배인이 모두 해결해주었습니다. 설마 인턴 또는 신입들이었을까 싶네요. 결혼식이 매일 있어서 호텔이 엄청 활기차고 북적거렸고요. 근데 또 제가 있던 층은 거의 노인정이었어요. 1층에 역사적인 장소라는 바가 있는데 (사실 호텔 전체가 구석구석 역사적인 장소) 항상 만석이었고요. 그대신 회전율이 높아서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었어요. 예전에 디씨에 살았어서 관광객 입장이 아니었던지라 위치가 주는 편안함에서 윌라드를 실제보다 더 좋게 봤던 것 같기는 합니다.

세계정복

2023-11-19 10:27:31

호캉스하면 그랜드 하얏 남산이요! 몇년전에 갔었는데 수영장 이용했을때 여름에 잠시 피서온것 같고 너무 즐거웠어요. 룸도 예뻤고 한강이 보이는 뷰도 좋았어요. 지금은 수영장 돈내고 가야하는게 ㅜㅜ 너무 아쉬운 부분이지만 무더운 여름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어요

크레딧많아요

2023-11-19 12:09:36

한국 놀러가서는 진짜 말그대로 호캉스.

IHG 숙박권으로 인터콘티넨탈도 좋았고요. - 수영장도 넓은 편이고, 시간 제한도 두지 않아서.. 수영장에서 망고빙수 시켜먹고 쉬다가 또 놀고, 넘 좋더라고요.

FHR 써서 남산 하얏에서 조식먹고, 주변 미술관 구경하고, 다시 호텔와서 수영하고 놀고..

그런데 미국에서 호캉스는.

집 앞 10분 내 거리에 있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혹은 힐튼 가든인, 햄튼 인, 타운 플레이스 등 

럭셔리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요?

하지만, 애들은 참 좋아하더라고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근처 음식점에서 투고해서 밥 먹고, 실컷 게임 혹은 만화 보면서 놀다가

P2 는 집에 돌아가서 멍멍이랑 같이 자고, 다시 그 다음 날 호텔로 와서 조식 먹고 ㅎㅎ 또 수영하고 ㅎㅎㅎ 10분 거리 집으로 쓩~

호텔 100% 이용하고 오니, 뭔가 아쉽긴 하지만, 애들은 먼거리 여행 안 해도 되니 더욱 만족스러운 호캉스더라고요. 

힐튼 숙박권을 25000 포인트 짜리 호텔에 쓰기 속 쓰릴 때도 있지만요 ㅠㅠ 

AAMom

2023-11-19 12:24:32

아무래도 호캉스는 집 근처에서해야 제 맛인거 같아요. 저희도 앞에 몇 몇 분들이 말씀하신 다운타운인터콘 입니다. 7층에서 수영하고, 근처 맛집 가고 릴렉스 하고 오면 좋더라고요. 단지 주차비가 비싸 택시타고 왔다갔다 합니다. 

Heavenly

2023-11-19 14:43:04

메리엇 풀랫으로 부산 웨스틴 조식 , courtyard 수원 ,인천 그랜드 하얏 조식이 좋았던것 같아요 . 

안데르센

2023-11-19 16:18:43

저는 9월달에 친구들과 하얏트 리젠시 체서피크 베이 골프 리조트, 스파 and 마리나 갔다왔습니다.

도착해서 골프를 쳤습니다.  골프치기에 너무 좋은 장소였습니다. 

여행가는고니

2023-11-19 16:34:17

작년 12월에 글로벌리스트로 제주 그랜드 하얏가서 무료로 코너 스윗 업그레이드 받고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했었는데, 결혼기념일에 좋은 추억을 남겼네요. 라운지 음식은 작년보다는 재작년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올해는 안가봐서 음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골드마인

2023-11-19 16:40:23

작년 여름에 LA에 marina del rey ritz carlton 갔다왔는데 굉장히 좋았네요. 등급이 낮아서 엄청난 업그레이드는 못 받았지만 바다 뷰로 업글 받았는데 확실히 리츠 칼튼이라 서비스도 좋고 야외에 핫풀이랑 수영장 정말 좋았네요. 사우나도 사람 별로 없어서 편하게 이용했구요.

그리고 LA에 킴튼 버버리 힐스랑 에버리 갔다왔는데 다이아인데 스위트로 업글 해줘서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당연히 조식은 공짜였구요.    

Daegurun

2023-11-19 21:02:49

지난 여름 voco Chicago downtowm에 묵었습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기념해서 불꽃놀이도 볼 겸 놀러갔었어요. 보코는 처음 가본건데 호텔 구조는 딱 홍대입구 할리데이 인이랑 비슷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방은 괜찮았어요 ㅎㅎ

앱쏠룻리

2023-11-19 21:07:00

워싱턴 디씨에 하루 숙박권을 쓰려고 알아보던 중 마일모아에서 어떤 분이 national harbor 에 있는 Gaylord 호텔도 메리앗 계열이라고 알려주셔서 1일 숙박권 잘 썼습니다. 아이들 수영장도 좋았고 무엇보다 national harbor 에서 관람차도 있고 식당도 많고 D.C 근교에서 호캉스하기 딱인 곳이였습니다. 

dope

2023-11-19 23:40:57

하얏카드를 두장 가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주에서 여행갈때 쓰지 않는 이상 가장 효과(?)적으로 호캉스를 사용할 수 있는곳은 Hyatt Regency Lake Washington 이나 BC Vancouver 가 아닐 까 싶네요. 매년 강제 여행을 가야하는건 안비밀이고요..

쌤킴

2023-11-20 00:11:12

호캉스라기 보다 집에 워터히터가 고장나서 수리되기 잔까지 캡원마일 모아놓은 걸루 동네 하야트 플레이스에서 2박을 한 적이 있었네요. 일단 아침이 해결되니 편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moooo

2023-11-20 01:33:30

엉불 숙박권을 쓰러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에 다녀왔습니다. 1박뿐이었지만 11월에 여름같은 날씨가 너무 반가웠고, 저와 같이 간 친구 둘다 11월/12월 생인데 저녁 먹으러 간 Bourbon Steak에서 감사하게도 무료로 디저트를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통 스테이크 집 디저트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 편인데, 보기도 예쁘고 너무 맛있는 디저트가 나왔어요. 

달콤한휴가

2023-11-20 01:44:48

저는 작년에 겨울에 숙박권으로 간 Arizona Biltmore, A Waldorf Astoria Resort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수영장 바로 앞 파이어핏 룸으로 업글 받고 파이어 핏에서 스모어 구워 먹고 히티드 수영장을 전세내서 즐기고 룸서비스 받아 식사하고 하루라 너무 아쉬웠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가족들 모두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달루시아

2023-11-20 02:16:29

23년 지난 여름 한국 갔을때 ihg카드로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에서 5박 호캉스하고 잉크 오픈해 하얏으로 ur 넘겨 제주도 그랜드하얏에서 호캉스, 새로 오픈한 제주 메리엇에서 무료 숙박권을 이용한 호캉스를 하며 오랜만에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미국보다 한국에서 마성비 좋은 호캉스를 더 즐길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shilph

2023-11-20 08:45:30

------------------ 여기 까지로 마감합니다. ---------------------------

결과는 아마도 오늘 내일 정도로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포스트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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