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itemized bill을 안 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직원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안주는거라면

Patient ledger를 캡쳐해서 달라고 요청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알기론 Patient ledger에 procedure code 랑 금액이 들어가서 itemized bill로 대체 될 수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조차 안해준다면 코드관련 빌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신고대상이 되어야 하는게 맞네요

원글에 더 자세한 얘기가 있었는데.. 이미 bill 받은게 있었는데 몇몇 procedure가 빠져있어서 추가해서 업데이트해달라니까 치과에서는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해달라고 한 procedure 중에 하나는 자기네들이 안쓰는 코드라면서 다른 procedure-이미bill을 한-로 대체하겠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Perform 안한 procedure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제가 빌 업데이트 요청을 다섯번 했는데 비협조적이라 다른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Patient ledger를 달라고 해도 원래 보냈던 빌 내용만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 아시면 셰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예를 들면 core build up + crown의 경우 합쳐져 번들링 되거나 filling/extraction의 경우에도 보험사 coverage에 따라 downgrade가 될 수 있는것으로 듣긴 해서요. 아예 fee 를 더 받으려고 치과에서 다른코드를 쓴 작정이면 grievance letter 를 보험회사에 보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치과 소프트웨어마다 다른데 patient ledger 를 프린트 하는경우 procedure code가 상세히 안나오고 금액으로만 나와서 직원이보는 화면상이 제일 itemized가 잘 되어있을것같아 레져 캡쳐본을 추천드린것인데요,

혹시 치과를 옮길거라고 얘기하시고 모든 clinical note release를 요청하시면 정확히 뭘 했는지 알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래전 알바경험에 비추어) 치과라는곳이 개인운영이면 절차나 직원들 태도가 천지 차이긴 해서 ㅠㅠ 고생이 많으싶니다. 단순 직원의 태도 문제라면 혹시 오피스 메니져에게 다시 이야기 해보실수있다면 도와주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같은데 정말 이상하네요. 

보험회사에 제가 빌을 받아서 클레임하고 싶은거라서 보험회사에서 조회가 안되고요. 당연히 다 perform한 프로시져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제 말은 코드를 못 쓰는 이유를 하지 않은 procedure라고 주장하는게 못 쓰는 코드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말이 되는 것 같아서-licence가 allow 안하는 코드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이게 중요한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개인운영 치과이고 처음부터 finance coordinator랑 얘기했기때문에 이 분이 매니저 같아요. Clinical note release 받으면 그걸로 인슈런스 클레임이 가능한 건가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코드하나 자체가 다 fee로 연결되기때문에 한 procedure를 넣지 않을이유는 없을것같은데 혹시 clinical reason때문에 안들어 간거라면 그 coordinator 가 이해가 어려울테니 치과 의사선생님과의 대화도 어려우실런지요. 클리니컬노트가 클레임 자체가 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있지만 무엇을 했는지 참고 자료로서의 효력(?) 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billing은 클리니컬 노트에 기반해서 하는 것일테니까요. 치과에서 환자분과의 continuous relationship 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이렇게 나올것같지는 않은데 뭔가 중간자의 커뮤니케이션 이슈인것같 느낌이 들어요 ㅠㅠ 

원글을 남겨놓을걸 잘못한 것 같네요. 첫 visit이라서 treatment한게 없고요. consultation(d9310)이랑 xray 미씽이라고 추가해달라고 했는데ㅜㅜ (이게 어려운 이유가 대체? consult qualify함) d9310이 license가 allow 하지 않아서 못 쓰는 code라고 하는데 insight있으신가요? xray도 add/update 못한다고 그러네요. 치과는 저한테 진료비 다 받아서 인슈런스 에서 받을 게 없어서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간 치과 모두는 인슈런스 클레임하기 전에 upfront로 다 내야하더라고요. 근데 itemized bill 안주는 곳은 이 곳이 유일하네요. 클리니컬 노트를 받아도 클레임에 못 쓴다면 리포트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치과의사가 교정전문의가 아닌 경우 아닐까요? 아님 다음 세 코드 중 하나를 이미 쓴 경우라면 D9310은 못 쓰는 거 같아요  -> D0120, D0150, or D0140. 

네 업데이트 요청할 때는 몰랐는데 어제 알게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쪽지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보험에 전화하니까 보험이 치과랑 삼자통화하자고 해서 삼자통화. 치과가 하는 말이 xray는 comprehensive evaluation의 일부로 번들되서 0 cost랍니다. 그래서 추가할게 없답니다. 처음듣는 얘기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아무튼 xray는 0랍니다. 그리고 진짜 bill을 고칠 수 있는 capability가 없답니다 (충격). 그래서 제가 지금 이거 일부러 보험 클레임 못하게 하는 것 같다고 리포트하겠다고 했고요. ($0 xray는 클레임 못하니까) 보험에서는 unfair하기는 한데 치과가 가격을 결정할 수 있어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인네트워크를 가면 이럴 일이 없을 거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요약하자면 100불에 서비스 3개를 받았는데 3개 다 보험 클레임이 가능하다고 했을 때 서비스 한개를 100불로 차지하고 나머지 두개를 0불이라고 해서 서비스 한개만 클레임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네요. 그러고 나머지 두개는 complementary라고.....;

클리니컬 노트를 받아도 0불로 챠지했다고 하면 할말이 없어지는거네요;;

유나이티드 덴탈 상담원은 친절했습니다. 

In-network 치과는 가실 수 없는 상황인가요?
이렇게 해도 합법이면 이런 치과는 안가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인네트워크 치과를 가려고요. 이렇게 창의적인 빌링은 처음 보네요… 그런데 이렇게 해서 치과에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환자가 최대한 보험 클래임할 수 있게 해줘야 다음에 또 올텐데 말입니다.

병원에서 받는 돈은 어차피 똑같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일하는지 궁금하네요.
직원이 실수한 것을 이렇게 넘어가려고 하는 듯 합니다.

x-ray종류가 굉장히 많지만, comprehensive evaluation(D0150)은 exam의 한 종류이고 x-ray와 exam bundle 이라는 것은 코드가 아예 없습니다. x-ray도 각 code마다 당연히 insurance bill이 청구되고 payment이 나옵니다. $0 x-ray는 완전 말도 안되구요.. bill을 고칠 수 없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칫과에서 쓰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날짜가 지나서라도 missing한 code를 넣을 수 있습니다. x-ray 찍은게 맞으시다면 dental state board에 항의하세요. fraud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제가 fraud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환자한테 unfair하다고 신고한다고 한게 효과가 있었는지 나중에 전체 금액 환불해주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치과에서 Bill 못 고치는거 사실인 것 같아요. 소프트웨어 한계로 못 고치고 현재 날짜로 만드는 것만 된대요 (제가 처음에 받은 bill에도 visit 날짜가 아니라 bill나온 날짜 찍혀있음). 그래서 제가 좋은 소프트웨어 쓰라고 한소리했어요. 아무튼 앞으로는 어디가든 당일에 bill 달라고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