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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죵입니다!


드디어 타본 ANA the suite 일등석 후기입니다. 더스윗 꼭 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소원 성취했습니다. 더스윗 기재는 왠지 다신 못탈 수도 있을것 같아 직항 비즈를 포기하고 스탑 추가까지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친한 마모 형님께서 표 찾는데 도움 마니 주셨어용 유마넘버원! 그리구 어리버리 안타게 뜨루체킨이랑 환승하는거 잘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형님들께도 항상 고맵습니댜ㅠㅠ (그래도 어리버리탄건 안비밀!)


버진으로 발권한 ANA 항공 HND-ORD 노선이고 85000 포인트 + 유할 $260 정도였습니다 (한번 바꾸느라 $50 추가) 비행시간은 약 12시간?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걸 예전에는 편도 60000 버진으로 탔다는 거잖아요? 정말 극강의 마성비였네요 왜 그땐 몰랐을까요…ㅠㅠ


하네다 터미널 3 ANA 카운터는 6:15am 정도에 열고 바로 체크인 가능합니다. 짐은 전날 김포공항 댄공 카운터 통해서 뜨루체크인 했고, 이것또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일등석 태그 잘 붙어서 시카고에서 1등으로 잘 나왔습니당. 


라운지는 ANA suite 라운지 사용 가능합니다. 샤워실-라운지-음식 순 사진입니다. 의외로 카레는 그냥 그랬어요! 연어덮밥(?) 같은거 맛있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전 JAL 일등석 라운지에 한표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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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는 라운지 바로 앞 110번인가 그랬고 탑승전, 저 포함 3명 줄 섰는데 일등석에 딱 그 세명만 탑승했어요. 저는 1A 좌석이었고 제 쪽에 아무도 안타서 조용히 잘 타고 왔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창가인 1A, 두번째사진이 가운데 좌석이에요. 신기재.. 정말 좋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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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건 역시 43인치짜리 스크린입니다. 와 역시 티비는 큰게 짱(?) 입니다. 새삥은 언제나 진리. 옷은 잠옷 주시고 니트 가디건 같은거 주시는데 잠옷만 가지고 가도 된다고 했어요. 담요도 부들부들한것이 가지거 오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내릴때보니 다른 승객분은 가져가시는거 같더라구요 나두 가져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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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마자 웰컴 드링크 한잔 취얼스! 리모콘은 사용하기 좋은 위치에 고정되어 있고 오른쪽에 거울이 달려있어요! 문도 슬라이딩 도어인데 저는 어떻게 닫는지 계속 해봤는데 안 닫혀서 승무원 분께 계속 부탁 드렸습니다.. 왜 나는 못닫는 것인가! 어메니티 박스도 귀엽고 저렇게 제대로된 여행용 화장품 키트를 주는 일등석 어메니티는 처음이었네요. 파우치에는 여성용이 들어있었고 검정색 남성용도 하나로 그냥 주셨습니다! 제가 필요할거 같이 생겼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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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어메니티 바구니같은걸 들고 다니시면서 all yours! 라고 필요한거 뽑아가라고 하셔서 저는 양말과 다리에 붙이는 팩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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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쿠폰. 노트북 꺼내니 센스있게 한장 더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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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직전 창가로 보이는 풍경. 그리고 스크린 통해서 바깥을 비디오로 볼수 있어서 비행기 뜰때 틀어놓으니 약간 활주로를

달리는 게임하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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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고 금방 음식서비스 시작했고, 역시 드링크는 크룩! 왠지 다신 못탈거 같아서 음식도 이거저거 오버 좀 했습니다. 일식 코스를 선택했는데 서양식을 알라카르테로 먹어도 된다 그래서 캐비어, 스테이크, 후식중 몽블랑을 따로 부탁 드렸어요. 그럼 먹방 사진 고고! 


별표친 사진이 서양식에서 고른 음식이에요. 음식은 뭐.. 말모말모ㅠㅠ 처음에 어뮤즈부쉬에 나온 무슨 시그니쳐 스틱 맛있어요. 사시미도 좋았구 스테이크가 무슨 재팬 와규비프 안심 머시기.. 정말 맛있었어요 배가 부른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비행기에서 먹은 스테이크 중 1등이었어요. 그리고 일본디저트 팥이들어간 젤로 같은거는 개취로 그냥 그랬고, 몽블랑 맛있습니다.. 뭐.. 입으로 들어간건 거의다 맛있었네요 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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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불러서 도저히 잘수가 없어 영화 하나 때리다보니 승무원분께서 옆자리에 침대 만들어 주셔서 서너시간 코코낸내 했습니다. 자면서 느낀건데 다 좋은데 시트가 약간 딱딱(?)하다?ㅋㅋㅋ 녜.. 배부른 소리 한번 해봤뜹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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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라이트 밀로 이뿌도 라멘과 무슨 로스티드

덕 모시기 덮밥주문. 히비키 추천 하셔서 17년산 마셔봤는데 제취향은 아닌걸로ㅠㅠ 저 병이 너무 이뻐서 가지고 올겅 그랬어요 기념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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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과일 옴뇸뇸하고 아이스 그린티 한잔하고 누워서 폰 좀 하면서 사부작대니 어느새 해가 뜨면서 저멀리 보이는 시카고! 공손히 인사 드리구 잘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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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시간이 2시간 미만이라 걱정했는데 일등석+GE+클리어/프리첵 콤보로 무사히 보딩 십분전 게이트 도착해서 무사히 집에 잘 왔습니다. 


네에 여러분.. 뭐하라구요??

마모하세요 역시 마모가 최고에요ㅠㅠㅠ


—————————————————————————

추가로 GMP-HND 구간 대한항공 비즈 신기재 탑승 사진도 올려봅니다. 기종은 A321-neo 입니다. 제가 기존에 댄공 비즈는 한번도 안타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새거는 역시 좋죠!ㅋㅋㅋ 누우니 땅으로 푹 꺼지는듯한 느낌이네요.


해보진 않았지만 폰 무선충전 가능 (전 그래도 당당히 선꼽고 충전!), 저 리모콘 윗부분 검정부분에 손가락 대고 움직이면 마우스처럼 화면에서 커서가 이동해요. 편하더라구요 식사는 불고기비프 또는 해산물파스타? 였는데 저는 한식택했습니다. 맛은 먹을만~ 한입하고 누워서 좀 자니 금방 도착했어요. 마모 덕분에 이번 여정의 시작도 비즈로 할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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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번에도 역시 마모 덕분에 호강한 미스죵이었습니다! 

모두 Happy Thanksgiving 되세요 그럼 다음에 또만나요~~


*근데 이제 사진을 여러장 한꺼번에 업로드 하면 한줄에 두장씩 자동으로 올라가네요?? -> 앗 글 올리니 또 한장씩 잘 보이는군요;;


미스죵드림

46 댓글

민데레

2023-11-22 23:31:44

또 타고 싶네요.....ANA 일등석......ㅎㅎㅎ!!!!!

그나저나 그새 차감이 많이 올랐나요????

LA로 오는것두 많이 올랐으려나요??

항상고점매수

2023-11-22 23:34:18

안타깝게도 앨에이는

일등석이 안 들어갑니다

민데레

2023-11-22 23:37:17

그렇게 바뀌어서 표를 찾을수 없었던거군요...

한번으로 만족해야겠어요.

SFO도 없겠줘??

 

항상고점매수

2023-11-22 23:53:36

의외로 하루에 두편 일등석…. ㅎㅎ

미스죵

2023-11-23 07:24:46

차감이 최근에 바뀌었대요 비즈는 그대로 퍼스트만요 그래도 서부는 표만 있다면 마성비 극강인거 같아요! 샌프란에 더스윗 기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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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2023-11-22 23:44:02

후기 잘 읽었습니다. 글도 재밌게 잘 쓰시고 사진도 이쁘고...감사합니다 

미스죵

2023-11-23 07:25:03

감사합니다!!!

복부인

2023-11-22 23:44:31

미스죵님 후기는 문따말 탐독입니다. 덕분에 베트남도 수년전 잘 다녀왔는데 이제 일본행 비행기 욕심도 생기네요. 정보와 재미가 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미스죵

2023-11-23 07:25:38

앗 추억의 베트남~ 또가고싶네요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커피토끼

2023-11-22 23:52:46

여윽시 믿고보는 의식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후기입니다!!! ㅎㅎㅎ 저도 타고 싶어요!!!! 아나 신기재 & 댄공 신기재!!! 넘나 부럽다요!!!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봐요 ㅡ 어떻게 딱!!! 퍼.스.트!!!! 부럽습다 !!!! 

미스죵

2023-11-23 07:26:32

진짜 운이 조앗떤것 같아요오!!!!! 커토님도 조만간 긴기재 가즈앙!!!!

No1

2023-11-23 01:22:00

미쓰죵님 타고 가신 같은 비행기 ord-nrt-sfo-nrt 비행후 nrt-ord 구간  the room 탑승했습니다

미쓰죵님이 퍼숫 타고 떠나시기 전에 제 표를 구기재에서 신기재로 변경해 주시고 떠나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화기 협찬해 주신 인S 마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쓰죵님의 아나 퍼숫 탑승은 그 분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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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3-11-25 08:30:03

역시 비즈도 좋네요 ㅋㅋ 모두가 도와주신 일등석 탑승! 감사합니다~

솔담

2023-11-23 01:50:20

아흐..ANA..그립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미스죵

2023-11-25 08:30:19

저도 벌써 그립읍니댜ㅠㅠ

마일모아

2023-11-23 02:15:24

아나 신기재는 언제나 정답이죠!


부들부들한 담요는 아나에서 판매만 해준다면 저도 바로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Tenerita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캐시미어 담요인데 주문제작인지 Tenerita 사이트에는 비슷한 것도 안 보이더라구요 ;;


https://www.tenerita.com/shop/default.aspx

미스죵

2023-11-25 08:34:55

오마마 마모님!! 담요가 캐시미어였군요 어쩐지 보드랍더라구요.. 해당브랜드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ㅋㅋㅋ 아 다른 승객분은 가져가던데 말이라도 해볼걸~ 싶었답니다. 


신기재 (새삥) 은 정말 뭐든 정답인거 같아요!! 마모 덕문에 경험치 +1 레벨업 했습니댜 감사합니다!!!

AQuaNtum

2023-11-23 02:47:13

허엇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못타볼것 같은 더 스윗… 역시 여행은 미스죵님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었군요 (?) 후기 감사합니다.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미스죵

2023-11-25 08:38:22

어머낫 무슨말씀을.. 여행은 아퀀텀님처럼! 이지요 ㅋㅋㅋ 저도 아마 다신 못타지 싶어서 열심히 눈에 담고 입에도 담고(?) 왔답니다 ㅋㅋㅋ

inspire

2023-11-23 04:22:13

어쩜 그렇게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그림 같은 풍경사진에, 맛깔나 보이는 음식사진까지. 거기에 유익한 정보까지 더해져서 ‘더 스윗’을 타고싶게 하시네요..!

재밌는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스죵

2023-11-25 08:45:54

인스님~~ 덕분에 호강하면서  잘 타고 왔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아!!!

Heavenly

2023-11-23 07:27:02

부럽습니다. 24만 델타원 비즈도 코비드로 못타고 (아마 4인가족과 함께는  영원히 못탈 것 같은?)여전히 24만 버진에 있는데 혼자 한국 갈때나 올때 한번이라도  일등석 발권 시도 해보고 싶네요. 

미스죵

2023-11-25 08:48:30

1인 발권은 꽤 높은 확률로 가능한거 같아요 저도 버진이

처치곤란이라 꼭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터니 좋은거 같아요!! 일등석발권 성공 기원합니다!!

정혜원

2023-11-23 09:01:44

아름답고 배가 아픕니다.

일등식을 대한항공으로 딱 한번 타봤는데 너무 편해서 10시간 내내 잠만 자다가 착륙 직전에 깨서 미지근한 북어국 한그릇 만 먹었던 슬픈 추억이 생각납니다.

미스죵

2023-11-25 08:49:53

앗ㅋㅋㅋㅋ 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내리 잠만 자다가 도착해서 내리는데 오히려 승무원분께서 서비스를 많이 못해드렸다며 죄송해하시는데 제가 죄송랬습니다 ㅋㅋ 쿨쿨 잠잔건 저인데..ㅋㅋㅋㅋ

루시아

2023-11-23 09:27:34

부럽습니다.  저도 이거 꼭 타보고 싶어요. 

미스죵

2023-11-25 08:50:08

굿럭입니드아!!

shilph

2023-11-23 09:55:50

후우.. 부럽다... 저는 ORD-NRT 구기재였죠. 버진으로 싸게 발권한건 좋은데 (6만 포인트 + 75불 정도) 구기재인게 너무 아쉽네요.

특히 저 맛을 아닌 더 부럽....

미치마우스

2023-11-23 10:49:02

올해 제가 탄 구간 타셨네요. 이번 6월에 탔을 때는 신기재였어요. 저도 버진 60,000 마일 썼었는데 대신 유할이 엄청났었더랬죠. 

미스죵

2023-11-25 08:51:17

미국발은 유할이 어느정도였나요? 저도 매일 5.6불 20불 이렇게 내다가 260불 내니까 헉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미치마우스

2023-11-25 08:59:44

저는 $360 냈어요. 일등석 값 했다 쳤습니다.

미스죵

2023-11-25 08:50:30

아니 유할이 어찌 그렇게 저렴햇드래요..????

shilph

2023-11-25 11:15:57

미국발 이었는데 그랬던 때가 있었죠

항상고점매수

2023-11-25 11:19:59

$25에 갔었던 때도… 코로나 초기에요

미치마우스

2023-11-23 10:58:43

저는 올 여름 ORD-NRT 탔어요. 담요가 너무 좋아서 승무원한테 재사용 안하면 가져가고 싶다고 물어봤는데 재사용 한대서 포기했더랬죠. 어매너티는 다른 승객이 두 개 받아 가는 거 보고 저도 다른 색으로 하나 더 달래서 가져갔어요. 

미스죵

2023-11-25 08:52:41

아하 어메니티도 물어볼걸 그랬네요!! 제가 타본 일등석 어메니티백은 여태까지 그냥 그랬?는데 아나꺼는 정말 여행용 화장품 세트! 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맥주는블루문

2023-11-23 12:14:59

와 정말 좋네요. 저도 이거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미스죵

2023-11-25 08:31:11

엄뫄마 맥블님!! 잘 계시지요?? 샌프란에도 신기재가 들어간다고 하니 도줜도줜!!!

남쪽

2023-11-25 09:36:15

너무 부러운데요. 근데 김포공항은 어떤가요? 올해 한국에서 출국을 김포에서 할건데, 마지막으로 가본게 25년이 넘어서 …

항상고점매수

2023-11-25 09:45:38

그때랑 거의

비슷합니다

일라이

2023-11-25 11:36:39

이번에 LAX ICN 왕복 아시아나 비즈 아나마일로 95,000 마일 + 800불로 끊었는데  다음에는 스위트를 노려봐야겠네요!

미스죵

2023-11-26 11:24:38

미국발 왕복은 유할이 어마무시하네요..ㅠㅠ

Opeth

2023-11-25 15:18:18

여윽시 마모는 미스죵님처럼이라더니... 부럽습니다!! ㅋㅋㅋ 

미스죵

2023-11-26 11:25:28

그렇다면 인생은 오님처럼!!ㅋㅋㅋ 마모 덕분에 좋은경험 했습니다!!

호나기

2023-12-10 10:37:55

신기재 댄공 비즈 참 좋아 보이는데, 얼핏 보기엔 지그재그식이 아니라 창가에 있는 사람이 나가려면 옆사람 다리를 건너가야 할것 같은데, 맞나요? 

미스죵

2023-12-10 16:50:03

네~ 기억에 좌석 자체가 창가쪽으로 약간 틀어져있긴 한데요. 지그재그 형식은 아니고 옆사람 지나가야 해요 근데 앞 공간이 꽤 여유가 있어서 옆사람 안건들이고? 지나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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