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정말 급한일이 생겨 한국 2박3일 찍고 LA로 돌아왔습니다.

시차적응이란것을 하기도 전에 돌아와 정신이 멍하군요.

 

1. 에어프레미아 (프레미아 42)

 

이번엔 처음으로 한국 갈때는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인 프레미아42 클래스를 이용했는데요, 다른분들의 자세한 리뷰도 있으니 자세한 리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발을 뻗어도 겨우 닫을정도의 간격, 저처럼 덩치있는 사람도 옆사람과 어깨빵(?)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 그리고 느낌상 거의 40도 정도 까지 재껴지는 등받이 등 장점이 가득했습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은 부실한 기내 영화 리스트와

너무나도 가성비 떨어지는 wifi 연결비용입니다.

영화는 거의 볼 영화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와이파이는 제일 싼 6불에 100mb 짜리 요금제를 쓰면 카톡 몇분 대화에 데이터가 전부 소진됩니다. 허허

TMobile 회원에게는 모든 비행구간 내에 무료로 무제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United와는 비교가 많이 되는 항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넓은 좌석, 저렴한 티켓 가격과 (저는 편도 660불에 구매했습니다)  이른 아침 LA 출발, 서울에 오후 4시 도착이라는 장점을 생각하면 레비뉴로 발권할 때에는 항상 이용할 용의가 있습니다. 정말 베스트는 아시아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후,  스타 얼라이언스 가입일텐데, 이정도 규모로는 아직 먼 훗날 이야기 일듯 힙니다.

 

2. TSA Pre / Clear

 

에어프레미아는 Tsa pre 가입 항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 한 것을 사전에 인지하여 clear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다만 에어 프레미아는 clear조차 이용이 불가능 하다고 공항 현장 clear직원에게 안내받았습니다.

다행히 출국장에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시간 지체없이 출국검사 하고  게이트로 갈 수 있었습니다.

혹시 에어프레미아 탑승예정이고, clear 이용하실 계획이신 분 들은 참고 바랍니다.

 

 

3. 본인인증용 알뜰폰 sim카드 

 

둘쨋날 우체국에서 그동안 미루어 오던 본인인증용 알뜰폰을 개통하였습니다.

마모에서도 몇번 이야기가 오고갔던 이야기22 요금제를 월 사용료 2200원에 가입했고요, 후불제밖에 가입이 되지 않아 동생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는것으로 신청하였습니다.

 

현재 우체국에서 가입 가능한 알뜰폰 요금제 중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입니다. 한국에서 핸드폰비 대신 내줄 지인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내용추가)

다만 신청시에는 한국에서 개통 이력이 있는 중고 핸드폰을 하나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의 안쓰는 폰 하나 빌려서 개통만 하고 본인의 폰에 꼿으면 됩니다.

(없어도 우채국에 있는 공기계로 해 주시긴 하시고요)

본인의 폰은 캐리어 언락이 된 상태여야 하는건 잊지 마세요.


저는 T-mobile 용으로 나온 Galaxy note10+ 를 이용하여 개통하였고요, 미국으로 돌아온 후 확인한 결과, 전에 쓰던 아이폰x와 note 5에서도 정상적으로 로밍되어 한국 문자수신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4.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 및 출국 수속

 

최근 인터넷에서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라는 것을 홍보하길래 가입 후 이용해 보았습니다.

최근 아침시간대에 인천공항 이용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혼돈 그 자체입니다. (제가 최근 2년간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출국해본 적이 없어 다른시간대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스마트 패스라 하길래, 출국수속까지 한방에 마칠 수 있는 제도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인천공항 출국수속 보안검색장을 들어가기 전, 여권검사를 하는데, 그 여권검사를 셀프로 하게 만들어놓은 것이 바로 스마트 패스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실시 초기라 어리버리대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옆의 일반 라인에 줄 선 사람들이  훨씬 더 빠르게 보안검색장으로 입장하더군요...ㅠㅜ (줄 자체는 일반라인이 더 길었습니다.) 완전 정착되기 전 까지 스마트 패스 이용은 삼가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5. 에어서울

 

돌아올때에는 인천-나리타 / 나리타 - LAX 의 분리발권으로

인천에서 도쿄까지는 에어서울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에어서울을 이용한 이유는 단 한가지, 

좌석이 다른 LCC에 비해 넓다는것 딱 하나입니다.

에어서울의 경우 아시아나의 자회사로, 기체들이 모두 아시아나에서 퇴역한 기체들로 운용이 되기 때문에,

좌석 역시 예전 아시아나 좌석을 그대로 이용중입니다.

따라서 좌석폭이 29인치인 다른 LCC들과는 다르게 

32인치로 운용이 되고 있어 덩치 있으신분들이 그나마 이용하시기에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물을 포함한 모든 음료와 음식물은 유료로 판매중이며

그나마 15kg 이하의 체크인백은 무료로 부칠 수 있습니다

(전 20kg 나와서 오버차지 60불 냈습니다....ㅜㅜ)

 

 

6. 나리타 1터미널 NOA Superior lounge

 

나리타 1터미널에서 PP 카드로 이용가능한 라운지 2개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간단한 일본식 반찬과 타코야키, 따뜻한 소바 그리고 콜라등의 탄산음료, 맥주만 제공중입니다.

먹을것을 기대하고 가시면 100% 실망하실 라운지고요

그냥 북적대는 게이트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는것에 의의를 두시고 가야 할 라운지 입니다.

 

 

7. Zip Air

 

NRT->LAX는 일본항공의 저비용항공사 Zip air를 이용하얐습니다.

 

이 항공사는 정말 싼 베이스 가격이 장점이며 (저는 편도 210불에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엄격한 carry on luggage 규정으로도 유명한듯 합니다. 

일본-미국노선의 경우, 체크인백은 개당 50불 정도를 주고 붙이셔야 하지만, 무게한도가 23kg 이 아닌 30kg까지로, 상당히 넉넉한 편에 속합니다. 

 

기내 캐리온의 경우 7kg 까지는 무료이며, 추가 8kg 은 38불인가를 더 주고 구매하셔야 하며, 이 무게는 캐리온 수트케이스만이 아니라 본인의 모든 소지품(핸드백 및 힙색등등)을  모두 포함한 무게입니다. 

그리고 이 무게를 게이트가 아닌 체크인시에 측정하게 되는데요, 면세점에서 쇼핑한 물건들은 따로 카운트를 하지 않는 듯 합니다.

 

ZIP AIR의 항공기들은 에어 프레미아와 마찬가지로  모두 BOEING 787 Dream liner로 운항되고 있으며, 어제 탑승한 기체는 23년 7월 생산된 기체로 생산된지 5개월차인 정말 새 비행기였습니다.

 

요 며칠이 비수기여서인지 탑승률은 50% 정도 인듯 했고, 저 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이 눕코노미로 오시는걸 목격했습니다. 특이점으로는, 가격이 싸다고 소문이 났는지 승객의 1/4 정도는 중국인 이었습니다.(뒷쪽 중국인 승객들 참으로 시끄럽더군요..9시간 내내 쉼없이 이야기했습니다.)

 

기내 서비스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단 모든것이 유료서비스 이기 때문에, 뭔가를 주문하지 않는 이상 승무원과 접촉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 화면이 없기 때문에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없고, 대신 와이파이가 운항시간 내내 무료입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만한 속도는 아니지만, 웹서핑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정도는 가능한 속도이니

혹시 영화를 보실 분들은 태블릿, 핸드폰등의 개인기기에 사전에 저장 해두길 추천합니다.

 

물을 포함한 모든 음료와 기내식은 유료입니다.

단 한병의 웰컴워터나 쿠키 한조각도 제공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고, 

저는 사전에 카츠동(돈까스 덮밥) 을 13불인가에 주문하여 먹었는데요, 정말 적은량에 놀라고 맛이없어 또 한번 놀랐습니다. 

식사량 많으신 분은 2개는 시키셔야 양에 찰듯 하고요, 가츠동 외에도 규동, 소바, 장어덮밥 등의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8. 글로벌 엔트리 app

 

이번 입국에는 다른 회원님이 소개 해 주셨던 글로벌엔트리 앱을 다운받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핸드폰에 미리 개인 정보를 입력해두고, 입국시에 셀카를 찍어 등록하면 1시간짜리 고유번호가 나와 이걸 보여주고 글로벌엔트리 심사대를 통과하면 되는데요, 

 

이게 제 예상과 달리 비행기 착륙 후 터미널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등록이 불가하고,  터미널 도착후 입국심사 홀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이용이 불가하며, 입국심사홀에 도착해야지 등록기능이 활성화 되게 되어있습니다.

 

몇십초 아끼자고 귀찮게 중간에 멈춰서 셀카찍고

손에 핸드폰과 짐을 들고서 이동하느니, 차라리 깔끔하게 키오스크 이용하고 나오는게 오히려 나은듯 합니다.

해봤자 1분 시간절약 하는데, 어자피 입국심사 통과하고 나와도 체크인백은 한참 기다려야 찾을 수 있으니, 다음번엔 이용하지 않을듯 합니다. 

 

‐----------‐-----

 

제 후기는 이정도 입니다. 

2박3일 다녀오니 아주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다음번엔 부모님 뵈러 좀 길게 다녀와야겠습니다.

이번엔 진짜 부모님이랑 식사 딱 한끼 밖에 못하고 돌아왔네요.

불효자는 웁니다 ㅠㅜ

 

18 댓글

무쇠다리

2023-12-08 20:04:03

와, 닉처럼 '한국찍고 슈퍼맨이돌아갔다' 셨네요. LA로의 2박 3일도 베이에선 빠듯한데, 와..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8 20:32:31

굳이 미국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3박 4일 이었습니다.

한국 체류기간이 2박3일, 시간으론 40시간 정도였네요

너무 힘들어서 앞으론 때려죽여도 못할듯 합니다


옛날에 최민수씨가 지금 아내분을 꼬시기 위해 캐나다까지 매주 비행기 타고와서 점심먹고 바로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했다던데, 정말 미친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체력도 엄청난것 같고요.

루시드

2023-12-08 20:42:20

일본-엘에이 편도 210불이면 국적기 마일 유할보다도 싼거 아닌가요. 게다가 무료 와이파이까지ㄷㄷ 마일게임이 허무해지는 가격이군요. 좌석지정안하고, 짐 별로없고, 도시락 싸갖고타면 거의 거져네요. 여긴 흙퍼서 장사하는지…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8 21:02:46

저는 프로모션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210불에 구매하였는데요, 정상가로 돌아가도 350불 좌우면 구매 가능한듯 합니다.  당장 구글에서 검색해 보아도 2월 말 부터는 편도 340~360 사이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네요.

 

많은 승객들이 본인 식사는 챙겨서 탑승하는것으로 보였고요, 저 역시 공항내 세븐일레븐에서 생수 3병과 삼각김밥 종류별로 5개 사서 탑승했습니다. 그래도 배고프더군요 ㅋㅋ

소녀시대

2023-12-08 21:41:40

여행도 내용도 알차네요~ ㅎㅎ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9 11:27:18

알찰 수 밖에 없는 일정이었습니다.

한시간이라도 일정이 딜레이되면 돌이킬 수 없었거든요 ㅋㅋ

JM

2023-12-08 22:18:34

GE app으로 LAX로 입국하신거죠? 저는 어제 MIA로 입국했는데 비행기가 활주로 착륙해서 모바일시그널 잡고 게이트에 거의 도착했을때 사진찍고 인증번호 받고 잘했었는데요. 공항마다 다른건가보네요. LAX에서 GE app사용해보신 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8 22:35:36

저는 모바일 신호잡고 기내에서 한번,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한번, 중간에 화장실 앞에서 한번, 입국심사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한번, 해서 총 4번 셀카를 찍은 후 매번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것에 실패하였고요. 입국 심사장 도착 해서 찍은 5번째 시도에 다음단계로 넘어가기에 성공했습니다. LAX는 뭔가 이용가능 GPS 지역 범위를 굉장히 좁게 지정해 놓은듯 합니다. 

hohoajussi

2023-12-08 22:26:58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 가셨다는거에 놀라고.. 태평양을 건너는 비행기가 210불 (거기다 와이파이까지..)이라는거에 두번 놀라네요.. 210불이 어떻게 가능한 가격일까요 @_@..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9 11:29:19

지금은 정말 땅파서 장사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평이 소문이 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되면

이익을 얻는 구조이겠죠 ㅋ 

파이어족

2023-12-09 06:27:37

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알뜰폰 관련해서 문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체국 가기 전 따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우체국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할런지요?

또 하루만에 모두 마무리 그리고 심카드를 받을 수 있는 건지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9 11:25:15

제 경우에는 바로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여 신청하였고,

점심시간이 중간에 끼어 1시간 정도 대기는 하였지만

현장에서 바로 개통하였습니다.

 

다만 모든 요금제를 바로 당일 개통할 수 있는것은 아니었고, 

당일 우체국의 심카드 재고 유무에 따른것인지

아니면 당일 개통이 가능한 회사들이 따로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우체국의 경우에는 당일 현장개통이 가능한 회사가

제가 가입한 이야기 모바일을 포함한 2개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제일 저렴한 이야기 모바일이 포함되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또한 우체국마다 알뜰폰 판매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현장개통 가능 문의 겸 판매시간 문의를 위하여,

방문하실 우체국에 전화 한통 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뜰폰 업무시간은 우체국 업무시간과는 상이합니다.

(제경우는 고양일산우체국 이었고, 알뜰폰 판매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로 안내받았습니다)

 

알뜰폰 취급 우체국 검색은 아래 링크에서 검색 해 주시면됩니다.

https://www.epost.go.kr/comm/alddl/alddl06k001.jsp

ori9

2023-12-09 09:05:55

정보 감사합니다. 저가 비행기 옵션들이 꽤 있군요.

저도 일본에 2박3일, 햔국에 2박3일 한 번 씩 해 봤는데 그 틈에 알뜰폰까지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9 11:42:41

에어 프레미아의 경우에는 대한/아시아나의 70~80%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거의 엇비슷한 가격으로는 쾌적한 프리미엄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듯 합니다.

 

다만 zip air의 경우에는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이, 

최종 목적지가 한국인 경우,  편도 100불~250불 가량의 한일간 항공편을 따로 구매하셔야 하니

그 비용을 더하면 다른 옵션들과 비슷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인천에서 엘에이 까지 오기 위하여

에어서울 170불 + 에어서울 Baggage fee 60불 + Zipair 210불 + zipair Baggage fee 50불

총 490달러를 지불하였으며, 이는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클래스와 큰 가격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한-일 항공편을 출발 이틀전에 구매하여 상당히 높은 가격에 구매 한 것은 감안 해 주세요)

 

결국 하나의 옵션이 될 수는 있지만, 저처럼 당일 환승을 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굳이 zip air를 타실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만약 도쿄 여행을 하루이틀 하고 싶으시다면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항공사입니다. :)

루시드

2023-12-09 14:53:06

말씀대로 일본도 잠깐 관광하고, 도쿄-서울은 델타(7500)같은 저렴마일로 끊어가면 대박이네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신기합니다.ㅋ 뉴욕도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09 19:56:31

일단 엘에이,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호놀룰루등 서부를 집중 공략하는듯 합니다. 곧 동부도 운항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momo99

2023-12-09 16:55:13

무료 와이파이하니 생각났는데, 에어프랑스 이용해서 미국 파리 한국들어왔는데, 모두 무료 와이파이였습니다. 그래서 긴 여행시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발권할때 안내되지 않았던 부분이라 더 기분 좋았구요. 

아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일반 pp카드로 들어 갈수 있는 라운지가 총 3개던데, 정말 마티니는 추천 안합니다. 완전 돗대기 시장에 음식 별로. L라운지가 조용하고 좀더 나았습니다. 미국 들어갈때 글로벌 엔트리 앱 쓰려 했는데 정보 감사해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11 11:42:30

아, 에어프랑스도 와이파이가 무료군요, 개인적으로 많은양의 업무를 비행기 안에서 처리하는 편이라 와이파이가 중요한데, 참고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전 이번엔 탑승동의 sky hub 라운지를 방문했었는데, 오뎅꼬치가 참 맛있더군요 ㅋ 소주만 있으면 밤새 마실수도 있을만한 맛이었습니다. 그 외의 다른 음식은 그냥 so so 였습니다.

목록

Page 1 / 3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7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7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783
new 6670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2
엘스 2024-04-27 960
updated 6669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1
doubleunr 2024-04-25 908
updated 6668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 file
LA갈매기 2024-04-18 3842
updated 6667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959
  6666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7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718
  6665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3
후니오니 2024-04-26 2433
  6664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635
  6663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 file
sonnig 2023-12-16 3251
  6662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 file
kaidou 2021-10-04 11709
  6661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7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536
  6660

멕시코 메리다 하야트 리젠시 merida hyatt regency 사진없는 후기

| 후기
  • file
지지복숭아 2024-04-26 337
  6659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9
Stacker 2024-04-11 2389
  6658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741
  6657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385
  6656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190
  6655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 file
jxk 2023-09-26 1483
  6654

연회비 없는 잉크 카드 Purchase Protection 후기 (feat.삼성 인덕션 2번 고장난 이야기)

| 후기-카드 4
브라이트 2024-04-15 765
  6653

라과디아 (LGA) 에 새로 생긴 사파이어 라운지 좋네요 (PP가능)

| 후기 13
쎄쎄쎄 2024-04-22 1936
  6652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8
aspera 2024-04-18 1919
  6651

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