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숙박권으로 제일 뽕뽑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미국내: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해외: 콘래드 도쿄, Conrad Borabora,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감사합니다!

Tokyo Conrad(조식,클럽 라운지), Maui Grand Wailea(수영장)  

감사합니다 도쿄 콘래드가 2표네요

저도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 여기 한표요!  서비스 만점입니다.  흠잡을 곳 없어서 놀랐습니다.  (아.. 룸서비스는 soso.. ㅎㅎ)

근데 저는 다이아가 없는데 서비스를 뭘 받을 수 있을까용? '-'

오사카 힐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슨 기준인지 몰라도 고급 조식도 주고.

후쿠오카 힐튼은 나쁘다기 보다는 너무 커서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오사카 안그래도 가보고 싶은데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힐튼 가보셨군요.. 저도 카드 베네핏 때문에 그리로 갔는데... 저 갔을 때 (2019년 여름)는 호텔은 괜찮았었고..

여기 아쉬운 점이 위치가 시내로부터 떨어져있어서 접근성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빌렸는데, 3박 짧은 일정에 시내 위주로 다니다보니 차를 갖고 다니는게 별 재미없는 경험이었어요.. 남규슈 (구마모토 등등) 정도는 가야 차 빌리는게 재미있을듯..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가 역시 인생호텔입니다.

와우 인생 호텔일 정도라니.. 감사합니다

-> 지금 후기를 보고 왔는데 호텔가는 보트 비용만 인당 900불이라니 후덜덜 하네요 ㅜㅠㅜ

+1 저도요. 언제 이렇게 호강해보나 싶을정도의 정말.. 최애입니다. 

4박+1박프리 , 숙박권 몇장 쓰면 정말 최고죠. 

시카고에서 직항타고 오박 뽕뽑고 오시면 딱이네요

저라면 그럽니다

앗 ㅋㅋㅋ 5박으로 일본가기엔 한국을 붙여서 가야.. 감사합니다!

이젠 사라졌지만 기장 힐튼도 그립네요. 

콘라드 오사카도 두표네요 감사합니다

콘라드 도쿄는 전 위치가 그저 그랬어요. 오사카는 한가운데에 있고 방만 잘 받으시면 인생급 뷰를 보실겁니다. 

오 인생급 뷰 너무 궁금한데요?!

이런 view 입니다- 이번 12월초 늦가을.

똥손으로 찍어도 이정도에요 ㅎㅎ

우메다 반대편 뷰였던거 같아요. 방향을 생각을 안해봤네요. 

어디 타워 올라가서 뷰 보는거 잘 안하는데 콘라드 오사카에서 뷰 보고 타워 올라갈만 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표 추가요.. 위치가 아쉽지만 나머지는 키앙!!!!!!! 

마우이에 있는 Grand Wailea 아닐까요? 월도프 비버리힐스나 시카고도 가봤지만 리조트 느낌은 아니더군요.

+1 저도 마우이에 한표 드립니다. 보라보라도 가봤는데 5박으로 다녀오기엔 너무 멀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자이언 캐년 신선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이언캐년 큐리오 컬렉션에 한표 추가. 특히 업글받으면... 정말 뽕뽑죠. 대신 업글받기 위해선 단기 숙박을 해야한다는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오 단기라 함은 1-2박 인가요? 

가장 뽕뽑은 곳이고 가장 만족했던곳은 Versailles Waldorf Astoria 요..그런데 여기는 돈주고 가도  가격이 별로 높지도 않음...가장 좋았던 서비스...

기회 되면 힐튼 Seychelles 가고 싶네요. 

안그래도 베르사유 성의없는 후기(?) 글 읽고 오 했습니다 ㅎㅎ

제가 가봤던 힐튼 중에 가장 괜찮았던 곳 중 하나는 일본 교토에 LXR Roku 였어요. 전에 후기 하나 올렸었습니다 :)

두바이에 WA DIFC도 정말 좋았구요.

가보진 않았지만 발리에 새로 생긴 LXR도 평이 좋네여.

감사합니다. LXR은 무엇의 약자인가요?

럭셔리... 아닐까요? 호텔이름이 LXR입니다!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마우이 Grand Wailea 추천합니다.  보라보라도 좋은데 3박만 하기엔 왔다갔다 힘들고요. 

마우이도 저한테서 꽤 멀긴 한데 ㅠ 많은 추천을 받으니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힐튼 도쿄 오다이바.... 요

최근은 아니지만 코비드 전 도쿄 빅사이트 전시회 참석으로 힐튼 도쿄 오다이바 4박 포인트로 있었는데

추운 겨울날 레인보우 브릿지 바라보면서 눈오는 밤 야외온천 했던 기억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4일 묶으면서 3일 야외온천 했을 정도로 야외온천탕 기억이 좋았어요

전체적인 호텔시설은 낡았지만 도쿄도심에서 호텔앞으로 바로 들어오는 전철도 편했고 호텔주변 강가산책, 근처 아케이드 쇼핑 등

당시도 다이어멤버여서 방 업글과 라운지의 다양한 茶 종류, 무료조식등 제 기준 다녀본 힐튼중에 가장 가성비좋게

포인트 썼던것습니다.

일부러 스위스 리기산 올라가서 중턱에 있는 야외온천 호텔에 가서 알프스 설산 구경하고 했죠 ㅎ 

감사합니다

전 기억이 없네요….제가 몰랐었나봐요…저도 5 일 묶었는데 넘 좋았던 기억이 딸이랑….

계단식 루프탑중 10층정도되는 높이에 북쪽 레인보우 브릿지 바라보는 쪽 노천탕이 있습니다

노천탕을 갈려면 수영장을 통과해서 밖으로 나가면 있어요

실내에서 수영하다 밖으로 나가면 노천탕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며 놀기 좋았어요

제가 갔다온 곳만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보자면,

1) WA 몰디브는 몇 년 전에 갔었는데 지금도 같이 갔던 가족들이 다시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았고요. 일단 하드웨어가 어마어마하고 해피아워에 피냐콜라다를 시키면 금색 파인애플 모양의 잔에 주던 게 기억나네요. 여기 over the water방은 내려갈 때 계단에 이끼가 많아서 좀 미끄러웠습니다.

2) WA Beverly hills는 루프탑 풀이 유명한데 거기가 사진 찍기가 좋아서 사람들이 인스타 사진/비디오를 대놓고 너무 찍어대는 바람에 편히 쉬기에는 좀 별로였어요. 루프탑 풀에서 사람들은 마리화나를 피워대는데 제지하는 직원도 없었고요. 게다가 Beverly hills라서 저녁에 자동차 엔진소리때문에 소음도 심하고 그랬어요. 그 호텔은 직원마다 할당량이 있는지 bottled water를 계속 주는 바람에 다 못 마시고 집에 가져왔네요. 제가 갔을 때는 Jean George가 있어서 저녁 먹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3) Roku Kyoto는 여기서 이미 여러 번 언급된 호텔이고 일본 내에서도 온천물 나오는 수영장으로 유명하다고 일본 사는 지인이 알려줬습니다. 여긴 조식이 종류는 많지는 않고요. 여긴 Experience  credit으로 2박에 15000엔 크레딧 받아서 호텔식당에서 사진 찍기 좋은 저녁 잘 먹었습니다. (다이아 25% 할인받았고요) 예약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교토 금각사 근처라 시내하고 접근성은 별로인데 교토역에서 택시 타면 3500엔 정도 나옵니다.

4) Conrad 몰디브는 WA 몰디브 생기기 전에 가봤는데 under the water restaurant 가 한 번쯤 가볼만합니다. 이걸 어떻게 지었을까 궁금했는데 지상에서 만들어서 통째로 바다 밑으로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런치가 대략 300불 정도였습니다.

5) 오사카 콘래드는 위치가 우메다에서 가깝긴한데 힐튼처럼 우메다에 바로 있지는 않습니다.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우메다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짐이 많으면 우메다에서 가까운 게 좋은데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택시 탔는데 800엔 나오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힐튼하고 콘래드 중에 좀 고민했는데 힐튼이 7만 포인트, 콘래드는 95000포인트라 콘래드로 선택했는데 꽤나 만족했어요. 사우나가 작긴한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쉬기에 좋고요. 라운지 음식은 양식 위주로 나옵니다. 조식 부페는 종류는 많지 않은데 대체로 괜찮은 편이고, a la carte로 오더할 수 있는데 오코노미야키는 비추합니다.

여기는 다른 일본 호텔과는 다르게 서비스가 좀 적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밖에 나가는데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서 전철역을 알려주고, 물건을 손에 들고 가는데 어디선가 직원이 나타나서 쇼핑백을 가져다주고, 처음 들어가자마자 nice to meet you를 연발하던 직원도 기억나네요.

6) Mango House Seychelles는 제가 마모에 절대 비추로 후기 남겼는데요. 이 호텔은 바다가 워낙 폭망이에요. 너무 작고 돌이 너무 많아서 아예 들어갈 수조차 없어요. 사람들은 거의 다 렌트해서 호텔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수영장에는 아무도 없어서 전세 내고 지냈네요. 

단, 조식은 꽤나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종류별로 빵이랑 버터/잼 다 예쁘게 서빙해 주시고요. 수시로 뭐 필요한 게 없나 물어봐주시고요. 여긴 정말 포인트 아까웠네요.

7) 카이로에는 힐튼이 두 군데 있는데요. Hilton Heliopolis는 공항과 가깝고, Ramses hilton은 시내에 있어서 나일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집트 물가답게 하루밤에 2만 포인트로 묵었는데 라운지에서 망고쥬스 주문하면 생과일을 갈아서 갖다주고 음식도 저녁 해결할만큼 나오고 나일강도 보고 좋았네요. 

이집트 말고 말레이시아에 있는 Doubletree Kuala Lumpur도 2만 포인트 정도로 묵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던 것 같아요.

오 상세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집트가 한 때는 저의 버켓리스트였는데 실상(?)을 알고난 뒤로는 유투버들의 여행기로만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는데 직접 가보셨다니..!

제가 출장으로 이집트를 종종 가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악명 높다는 카이로 공항도 우버 타고 나오시면 뭐 여느 공항과 다르지 않아요. 호텔은 시내 나일강 옆의 콘라드보다 옆에 있는 st.regis가 월등히 좋습니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생레지스는 메리엇이죠? 

네, 매리엇 5박 프로모가 나왔을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WA의 칸쿤도 좋았습니다. 외진 곳에 있지만 옆에 있는 hilton all inclusive에 비해 참 한적하고 좋았어요. 다른 분들이 추천하시는 것처럼 WA 이틀 힐튼 삼일 조합으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둘다 풀빌라라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더라는…

태국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교토에 있는 Roku 갔었는데 좋더라고요. 힐튼 다이아라 1만엔 체험 크레딧도 받고, 1층 가든룸 (온천수 나오는 방)으로 업글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여긴 리조트라서 애스파이어 카드가 있다면, 리조트 크레딧 사용도 가능하고요. 오사카랑 교토랑 가까워서 같이 잘 둘러 보고 왔네요. 

다이어면 만엔 크래딧과 리조트 크래딧 털기 좋은곳이에요

일본식 조식도 맛있고 도시에서 벗어나있는것도 조용해서 마음에 들어요

교토 갈때마다 리조트 크래딧 털고 옵니다

다이아 달고가면 더 혜택이 좋군요. 감사합니다!

힐튼 아루바 리조트 12월에만 숙박권을 이용해서 3번 갔었는데요..건물이 좀 오래된거라 첨에는 별루라 생각했었죠. 그런데 두세번째 갈때 다른곳을 알아보니 겨울에 beachfront hotel로서 바닷가에서 물놀이 할만한곳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캔쿤은 겨울 바닷물이 생각보다 추울때가 있었거든요.  또 다른 캐리비언 섬들 역시 겨울바닷물은 차울때가 있다는 후기를 봤기에..12월-1월 겨울에 동부에서 가기에는 아루바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캐리비안도 다른덴 겨울에 쌀쌀한데 아루바쪽은 덥더라구요. 힐튼이 좀 오래돼보여 새로 생긴 엠버시를 지난달 갔었는데, 호텔은 깨끗하지만 Beachfront가 아니라 좀 아쉽더군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힐튼쪽으로 알아 볼려구요.

아루바는 허리케인 영향도 안받고 사시사철 따뜻하고 지상낙원인가요..? 넘 가보고싶네요!

다들 좋은데만 쓰셔서.. 저는 미 동부 기준 접근성이 다소 만만한 곳으로

1) 콘라드 뉴욕 다운타운

2) 콘라드 뉴욕 미드타운 

3) 콘라드 Washington DC

4) 왈도프 아스토리아 올란도 (디즈니월드)

5) 키 라르고 Baker's Cay (큐리오 컬렉션)

이정도.. 리스트 남기고 가봅니다. 키웨스트 The Reach 큐리오 컬렉션이나 Casa Marina도 포인트가 90k 정도라 숙박권 사용 대상이지만.. 그렇게 인상깊은 숙박경험을 제공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아직 안가봤지만 내년 후년 내로 가볼 예정인 콘라드 올란도, 왈도프 아스토리아 DC, 힐튼 마이애미비치 벤틀리도 미국내에서 숙박권 털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오 신선한 추천 감사드립니다. 5번은 어떤점이 좋으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키웨스트쪽 가보고 싶었어서요

제 글 중에 호텔 후기 있습니다. 여기 마모에서 꽤 유명한 리조트입니다.

제일 뽕뽑은 여행지 = 포성비 가장 좋은 여행지 관점이라면 몰디브 WA 원톱인것 같습니다. 요트비용이 에러이긴 하지만요..

그쳐 요트비용 너무 후달달 ㅜ 요건 그래도 포인트 모아서 4박+1박 무료로 꼭 다녀오고 싶네요

몰디브를 못가보긴 했습니다만... 가본 곳 중엔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가 원탑입니다. 리조트 규모도 있고 해서 안에 들어가면 정말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있더군요. 사실 Waldorf 정도 되면 어딜가나 기본적인 것들은 다 만족 스럽지만 정말 이곳 처럼 리조트 안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가 느껴집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탓에 팁 비용이 많이 나가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숙박권으로 아래 세 곳 가 봤습니다.

저도 가 본 곳은 많지 않지만 Conrad Tokyo 호텔방  넓고 고급스럽고 너무 좋았고 뷰도 좋았고 조식도 고급스러웠고 (수영장은 실내 수영장 있고, 한국같은 목욕시설 있구요)

마우이 Waldorf Astoria은 방은 Conrad Tokyo같은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수영장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 있는 집은 강추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 바닷가 끼고 아침마다 산책하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Waldorf Astoria 비버리힐즈는 만기가 다가와서 급하게 연말에 갔던 곳이었는데, 방은 나름 고급스럽고, 옥상에 실외 수영장과 핫텁 작게 있고.. 

만기가 다가와서 급하게 써야 하는 미 서부 마일모아인이시면 ㅇㅋ.. 근데 굳이 피 같은 숙박권 쓰러 꼭 가야할 곳은... 아닐 듯 싶습니다.

롤스로이스인가.. 호텔 자동차 이용해 보려 했는데 주말만 이용 가능하다해서 못 했습니다.

방은 Conrad Tokyo >>>>>>> Waldorf Astoria 비버리힐즈 > Waldorf Astoria Maui

수영장은 마우이가 넘사벽

이 셋 중에 다시 가고픈 곳은 마우이 -> 도쿄 콘래드 이고.. 

이번에 4장 생긴 걸로.. 저도 이 글에 댓글 남겨주신 마모인들의 추천 보고 정해 보고 싶습니다.

랄리랄리님 추천처럼 왠지 Los Cabos에 있는 WA를 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수영장 시설 잘 되어 있는 고급 리조트 같은 곳에서 쉬다 오고 싶습니다.

숙박권은 있고 시간과 돈은 없는게 정말 함정이네요 ㅠ 

숙박권 쓰기 제일 좋은 곳, 갓성비인 호텔 (꿈의 보라보라, 몰디브?) 들을 다섯 가족들 다 데리고 가려면 ? 하고 머리를 굴리는 순간 

거기까지 가는 비행편이며 보트비? 등 생각하면 경비 부담이 확…

멀리 갔으니 여러박 하면 좋겠지만 방도 두개 잡아야 할거 같고. 

큰애들 대학가면 막내랑 셋이 단촐히 가야 할거 같은? 애들 신혼여행으로 가면 방 따로 잡고 따라가고픈. 

어느순간부터 좋은곳 가신 마모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대리 만족해 봅니다. 

하지만 애 하나인 저도 다는 못가고 대리만족중이에요

혹시 콘래드 도쿄 3명넣어도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ㅠ5인가족인데 방 두개 예약해야하죠?

2인으로 예약하고 호텔에 직접 이메일 보내서 아이가 있다고 말했더니 추가 비용없이 숙박 가능했고, 체크인 할때 아이 역시 힐튼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조식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측에서 배려해 주었습니다. 아이 나이가 5살이 넘었지만.. 체크인 시 직원분께서 무료로 해 줘서 감사했습니다.

Suite room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던 건지는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 아무래도 업그레이드 된 것같고, 귀여운 곰돌이 인형도 한 방당 2개씩 주셔서 고이고이..

어린 아이 있는 방에는 아이용 작은 슬리퍼랑 아이용 목욕 용품(?)을 받았습니다.

방이 엄청 넓고 화장실도 좋고 두 방을 connecting room으로 해서 받아 잘 이용했었습니다.

도쿄쪽 가시면, 하코네쪽에 힐튼 오다와라도 온천이 좋으니, 하코네 하얏하고 묶어보셔도 좋을듯 해요.

하코네에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미 위에 많이 언급됬지만.. 저도 뽑자면 콘래드 도쿄요 ㅋㅋ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워낙 인기많은 호텔이라 거의 항상 만실+ 티어있으시면 스위트 룸으로 쉽게 업글 가능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은곳이 많이 나왔는데 숙박권은 꼴랑 두 장이라 이젠 울고있어요 ㅋㅋ

힐튼포인트가 많아서 여기저기 가본적이 많지만 기억에 남는곳 딱 3군데를 뽑아봅니다.

1) Hilton 도쿄 오다이바

2)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3) Hilton Playa del Carmen All inclusive 

추천 감사드립니다 !! 

1. Anguilla Zemi Beach

2. Hilton Cancun Mar Caribe All inclusive Resort

3. Grand wailea maui a waldorf astoria resort 

힐튼 칸쿤도 좋군요! 지바에 비해 바다가 별로라는 후기를 많이 봤어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제일 만만하게 갈 수 있는게 칸쿤이긴 하죠 ㅎㅎ

힐튼 칸쿤은 바다 별로입니다. 근데 새로생긴 호텔존 힐튼은 바다 깨끗하더라고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도가 쎄던데 지바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4인 가족에게 지바는 이제 너무 비싸서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지바 너무 비싸져서 이젠 드림스로 가야하네요 ㅠ

Hilton Cancun Mar Caribe을 이용하셨네요.  6월에 숙박권과 포인트로 각각 1박씩 (총 2박) 오션뷰 2퀸베드룸으로 예약해뒀는데요, 시골농사꾼아들님께서 뽕뽑은곳으로 추천하시니 기대가 되네요.   beachfront hotel & 깨끗해 보이는 비치와 바다때문에 결정했는데 잘한거 맞겠죠?  

여기에 간략후기 남겼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벌써 후기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홍콩 콘래드요.. 라운지/조식 모두 너무 훌륭했습니다..

오 홍콩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