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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운전석 자동차로 영국에서 운전하면 많이 불편할까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2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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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말을 보내기 위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장인어른 

고향집에 와있습니다.


2주 일정으로 왔는데, 프랑크푸르트에만 있기는 너무너무 심심할듯 하여 2박 3일~3박4일 정도 일정으로 와이프와 로드트립을 하려 하는데요


총 11시간 정도면 런던에 도착하는듯 합니다.

독일-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영국의 루트인데

10시간(밖에) 안걸리다니.. 이럴때마다 미국의 땅덩어리 크기에 감탄합니다.


어쨋든 지금 고민중인게, 

독일 와이프 사촌의 차를 빌려서 영국까지 갈 예정인데요

해저터널 건너기 전 까지는 괜찮을텐데  영국의 차량 통행방향이 일본처럼 좌측통행 이라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좌측통행국가에서 운전해 본 경험이 없어서 괜히 걱정이됩니다.

많이 불편할까요?  미국에서 우측에 운전석 있는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운전이 많이 불편하면 그냥 근처 네덜란드나 잠깐 갔다오려구요.ㅠㅜ





34 댓글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12-22 18:14:31

렌트카도 아니고 지인의 차를 빌려서하는 경우라 저라면 꺼려질 것 같습니다.

운전석이 우측에 있고 좌측통행을하는 나라에서 거주했음에도 나중에 돌아갔을때 거의 역주행한 적 있어서요.

거기에 독일에서 올때는 우측, 영국에서는 좌측... 게다가 독일에서 빌리는 차라면 좌측에 운전석 있는 거 아녔나요? ㅓㅜㅑ ...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2 21:06:32

네, 빌릴 차량 운전대 위치는 미국처럼 왼쪽이고 모델3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서 모델3 보유중이라 적어도 차량 적응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위안이네요.

아우토반에서 얼마까지 밟아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지지복숭아

2023-12-22 18:16:19

네 ㅎ 제 친구가 무사고 15년차 베테랑 드라이번데 일본에서 역주행해서 둘다 심장떨어지는줄알았어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2 21:07:21

저도 심장 떨어질까 걱정이네요 ㅋ

정혜원

2023-12-22 18:46:18

지인이 일본 유학 길게하고 귀국한 다음 다음날 새벽에 어디 간다고 차몰고 나갔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낮에만 하면 되지 않을까도 싶네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2 21:08: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적응이 쉽지는 않나보네요..

쵸코대마왕

2023-12-22 18:56:58

일본 오키나와랑 홋카이도에서 운전해봤는데요… 사실 차 많은 곳에서는 차따라 다니니 역주행은 잘 안해요… 렌트카 픽업한 직후와 차 없는 곳에서 역주행 몇 번 하긴 했지만 금방 맞는 차선으로 돌아왓거든요. 현지차여서 다른 차랑 운전석 방향이 같으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있고요. 사거리에서 우회전할때 크게 돌고 좌회전할때 작게 돌고 거리감각 괜찮으시면 해볼만 할거 같은대… 며칠 안가는 여행인데 차에서 너무 긴장하며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 저라면 대륙에서만 운전하고 영국은 파리에 주차하고 유로스타를 타고 갈꺼 같아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2 21:11:05

아, 차를 기차에 싣고 갈 생각만 했지, 프랑스에 차 대고 다녀오는건 생각을 못했네요. 가능할지 주차여건 한번 조사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Kyun

2023-12-22 19:44:16

작년에 영국에서 렌트카 해서 한 일주일 다녔는데 처음에는 역주행도 하고 운전에 집중하느라 식은땀이 다 나더라구요. 적응하는데 몇일 걸렸던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영국 길이 미국에 비해 많이 좁은편이고 또 교외로 나가면 길은 좁은데 70KM 이상인 도로가 많아서 여행자가 차 몰고 다니기는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2 21:15:26

아.. 역시 유럽 운전은 쉽지만은 않군요.

저도 영국의 길이 대륙에 위치한 유럽국가들보다 대체적으로 더 좁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았습니다.


미국 대도시 교통상황이 별로라고들 하지만

역시 미국은 유럽국가들에 비해 운전난이도 '하' 레벨인듯 합니다.

리노

2023-12-22 20:07:27

차많은 곳에서는 오히려 정신 똑바로 차리는 게 쉬운데 텅빈 길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깜빡하고 본능적으로 오른쪽 길로 가버리게 된다구요.

한바퀴

2023-12-22 21:11:40

저도 정신 차리고 있음 괜잖겠지 했는데 오키나와 휴양지 쪽 텅빈길에서 역주행 몇번하고 되려 복잡한 시내에선 괜잖았어요

그 뒤로 절대 일본에서 운전 안해요

자칫 잘못하면 사고 나겠더라구요

edta450

2023-12-22 21:52:56

조수석에서 일정시간 간격으로/우회전 할때마다 '왼쪽!'을 외쳐줄 오토 아니고 매뉴얼파일럿이 필요합니다(...)

wonpal

2023-12-23 02:09:14

+1

주드

2023-12-22 22:24:03

친구녀석이 일본차를 그대로 수입해 한국 와서 탔는데 쓰레기 줍는 집개를 항상 소지하고 다녔어요 주차권이나 어디 통행권 나올때 반대쪽에서 나와서 집게로 집더라구요

슬미남

2023-12-22 22:26:32

저는 뉴질랜드에서 반대 방향으로 운전했었는데, 차가 많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차가 별로 안다닐 때는 저도 모르게 역주행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1-2주 정도 적응이 필요하더라구요^^

ReitnorF

2023-12-22 22:28:01

일본은 아니었지만 차량이 좌측통행하는 나라에 같이 여행을 갔어요. 지인이 운전을 하고 제가 보조석에 앉고 나머지 일행이 뒤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밤 운전이었는데요. 우회전을 했는데, 차선 왼쪽에 서야 하는데 이 분이 오른쪽에서 자연스럽게 운전하길래 저보다 3살 많은 분이었지만 소리를 질렀습니다. "왼쪽으로!!!!!!!!!!!!!!!!!!!!" 맞은편에 차가 안와서 망정이지 모두 저세상 갈 뻔 했어요.

poooh

2023-12-22 23:07:52

흑... 제가 다 해봤는데요.

1. 아우토반, 처음에 60Km -120Km 그다음에  120Km 위에 엑스자로 그려진 표지판 나와요. 즉, 속도 제한 없다는거죠. 달리다 보면 (제가 한 200 KM 쯤 달리고 있는데)

어떤차가 제옆을 쒸잉 하고 지나가요  (헐~  쟤는 도대체 몇킬로???) 그런데요,  이게 도시 주변을 지나면  속도 제한이 돌아 와서  실제로는 미친들이 달릴 구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bmw  3 씨리즈가  아우토반 달리기 이상적인 차는 아니에요.  아마  230Km  넘어가면 차가 조금  떨립니다.  좀 더 좋은차를 원하죠.. ㅋㅋㅋ

 

2. 제가 런던에서 글래스고 까지 운전해 가는데... ㅇㅎㅎㅎ  이게 좌우가 바뀌는게 문제가 아니고,

문제는 버릇이 되서 차를 항상 차선의 반대쪽으로 놓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차를  왼쪽으로 더 붙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차선 넘어가게 되죠. 그래서 옆차선 운전자들이 많이 빵빵 거렸습니다.

그리고  영국에는 라운드어바웃이라고 로터리라 그러나요, 그런 길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마도  신호등을 조금 덜 쓰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 라운드 어바웃은 미국에 흔한게 아니라서 많이 신경 쓰였어요.

Oneshot

2023-12-22 23:46:31

라운드 어바웃은 대영제국의 산물이라고 봐야할거같아요. 대부분 나라들이 리운드어바웃을 철거하고 플로우 컨트롤이 가능한 신호등 시스템으로 가는 추센데 영국은 젤느리게 바꾸는거 같아요.

deadwolf

2023-12-23 14:54:21

본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라운드 어바웃이 신호등보다 오히려 차량 정체도 적어지고 더 효율적이라서 유럽에선 오히려 권장 (최소한 제가 살던 노르웨이 & 스칸디나비아 쪽은) 하는 분위기에요. 이게 서로 순서만 잘 지키면 신호등보다 좋았던거 같아요

Oneshot

2023-12-23 16:11:39

차량이 많지 않으면 효과적이지만 한라인이라도 차량이 많아지면 전체를 다 막기 때문에 헬입니다.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신호등 체계로 가는게 추세입니다.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3 00:03:02

독일에서 BMW 한번 운전 해 보고는 싶은데, 아쉽게도 테슬라 모델3 입니다 ㅋ 모델3 최고속도가 230km/h 로 알고있는데, 그 속도가 잘 나올런진 모르겠습니다. 단속 걱정없이 200 밟아보면 더 바랄것은 없을것 같아요.  기본 Porsche정도는 운전해 줘야 다른차들 옆으로 고속질주 할 수 있겠죠?ㅋ

goofy

2023-12-23 01:14:23

아토반에서 다 속도 제한 없는것이 아니라 제한없는 구간이 따로 있읍니다. 동그라미에 3사선이 그려져 있는 구간인데요

왼쪽 차들이 갑자기 부왕~~ 하고 빨리 달리기 시작하면 십중팔구 제한없는 구간 입니다.

그리고 아토반에서 둘다 130km 이상 운전하다 사고라도 나면 가해자 피해자 상관없이 보험 커버가 안됩니다.

놂삶

2023-12-23 21:08:14

2. 저도 10월에 일본 훗카이도랑 엊그제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반대쪽 운전했는데 계속해서 차를 오른쪽에 붙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계속 왼쪽에 붙게 되더라구요. 로터리는 시계방향으로 돈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더 편했습니다. 

Oneshot

2023-12-23 00:00:22

다른 글을보니 4개월 임산부와 10개월 아이가 있으신데.. 목숨걸고 간다구요? P2님한테 등짝좀 맞으셔야할듯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3 00:06:15

아들은 장인장모께 맡겨 놓고가지만, 아우토반에서 그 속도내면 와이프에게 등짝이 아니라 뺨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ㅜ

Diplomat

2023-12-23 00:21:13

런던 거주해본 경험이 있고 왼쪽 운전석인 일본과 모리셔스에서도 운전해본 입장으로서 시내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헷갈리실 일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시내에 들어가면 신경쓸것이 많아서 방향을 헷갈릴순 있으니까요. 

Monica

2023-12-23 07:32:38

 신기하게 미국령인 St John 섬에도 차선이 반대에요.  차는 그냥 왼쪽 핸들 맞는데.  차가 없을때 잘못 가다 몇번 식겁 한적 있네요.  


 요번 여름에 영국 갔을때 차 빌려서 여기저기 좀 다닐까 하다 적응하는게 귀찮은거 같아 그냥 기차만 타고 다녔습니다.   ㅠㅠ



푸른바다

2023-12-23 10:14:23

사고나면 보험은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법적으로 다른 사람 소유의 차를 외국으로 가져가도 되는건가요? 사고나면 어떻게 되나요?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3 19:56:24

1. 일정기간 보험에 이름 추가 가능합니다. 사고나면 보험처리 하구요.


2. 빌린 차로 국경 통과의 경우 일반적으로 서유럽 내(쉥겐협약 가입국) 육로이동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 차주의 추가적인 증빙서류 가져갑니다. 일반적으로 차주가 공증한 레터면 문제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 사고 안나게 잘 운전해야죠.

푸른바다

2023-12-25 10:49:33

그렇군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저는 안좋은 상황 (사고같은 경우)를 가정해서 사고가 나더라도 내가 크게 신경안쓰고 커버가 가능하고 문제없이 여행을 속행할 수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사실 여행같은 경우는 계획에 없던일 별에 별일이 다 나기 때문에 저라면 지인의 차를 (그런일은 당연히 없지만 돈주고) 빌려가라고 해도 렌트카를 타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로드트립같은경우 차가 반파되는 사고가 발생해도 렌트카 같으면 그냥 사고 보고하고 새차받고 속행이 가능해서 속편하구요. 만약에 지인차가 Total이 나는 사고가 난다면 보험처리가 가능하더라 하더라도 지인과의 관계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것 같아요. 

 

물론 지인분이 일론 머스크같은 재벌급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빌려가라고 하면 문제가 생기면 그냥 주시는걸로(?) 생각하고 가져가겠습니다 

 

Prodigy

2023-12-23 16:37:37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진짜 많이 헷갈립니다. 보행자도 헷갈리고 운전자도 헷갈리고....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12-23 20:20:45

와.. 진짜 많은분들이 비추하시는군요.

그냥 네덜란드 가서 풍차나보고, 벨기에 넘어가서 초콜렛좀 산 다음에 돌아와야 하나봐요 ㅋㅋ

DorkusR

2023-12-24 17:28:44

몇몇 답글들처럼 차가 많은 곳에서는 운전하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신 턴 할때나 특히 차량이 없는 곳에서 턴할때 많이 헷갈리고 실수로 반대 방향으로 가더라구여. 이런 것만 조심하시면 될 껏 같아요. 좀 헷갈릴땐 그냥 천천히 가면서 확인하고 가시면 어떤가요? 저 일본에서 한국으로 일본차 가지고 나가 운전해봤고 ( 한국운전 경험 제로- 좀 버벅대서 당시 한국분들께 엄청 죄송했지만) 그리고 일본 운전 경험만 있슬때 미국 하와이, 괌, 샌프란, LA에서 세도나 그랜드캐년까지, 뉴욕 등등 운전해 봤는데 딱 한번 뉴욕 터널( 뉴저지?) 밖에서 반대 방향으로 가서 깜 놀라긴 했고, 바로 경찰이 잡고 국제 면허증 보여주니까 조심하라고. 그 딱 한번 빼곤 정상 운전 했습니다. 그 때 당시 운전 경력은 일본에서 18살때 면허따고 몇년 안됐고 미국 운전은 그 때 놀러왔슬때 처음이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에서 운전한 차는 가까운 가족의 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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