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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이 있어 링크 다시 만들었습니다.

11M 이상이라 직접 업로드가 안되어 링크로 대체합니다.

인쇄를 위한 PDF 파일입니다.

https://we.tl/t-glzSmeUB9E

 

다녀온 곳들 사진 몆장 추려서 달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생각하시는 모든 것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1월 -스위스 그린델발트 바흐알프제 호수 - 필카

Final jpg.jpg

 

2월 - 스위스 First 피르스트 전망대 - 필카

Final jpg2.jpg

 

3월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플로렌스 

Final jpg3.jpg

 

4월 - 브리엔츠 로트호른 반 (Brienz Rothorn Bahn) 열차의 종착역 - 필카

Final jpg4.jpg

 

5월 - 플로렌스 베키오다리

Final jpg5.jpg

 

6월 - Bergwelt Grindelwald Alpine Design Resort 방 새벽 테라스뷰

Final jpg6.jpg

 

7월 - 브리엔츠 로트호른 반 (Brienz Rothorn Bahn) 기차 운행 중

Final jpg7.jpg

 

8월 - 스위스 어딘가에서...

Final jpg8.jpg

 

9월 - 스위스 그린델발트 바흐알프제 호수로 올라가는 곤돌라 안에서

Final jpg9.jpg

 

10월 - 플로렌스 두오모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 옆 천국의 문 청동부조상이 있는 산 죠반니의 세레당 건물 - 필카

Final jpg10.jpg

 

11월 - 브리엔츠 로트호른 반 (Brienz Rothorn Bahn) 중간 풍경

Final jpg11.jpg

 

12월 - 스위스 그린델발트 바흐알프제 호수 가는 길

Final jpg12.jpg

 

 

(혹 잘못알고 있는 명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편하게 사용하시되 다른 곳 업로드나 판매는 말아주세요)

84 댓글

Monica

2023-12-27 08:12:22

와우 정말 완전 전문가 같은데요??

사진 진짜 잘 찍으세요.  마모에는 정말 많은 능력자들이 사시는듯...

EY

2023-12-27 08:17:08

저는 맥블님 발꿈치도 못 따라갑니다. ㅋㅋ

 

피렌체 편하게 관광하시려면 유로자전거나라가 좋습니다. ^^

https://eurobike.kr/tour/tour_010100-view.html?country=%EC%9D%B4%ED%83%88%EB%A6%AC%EC%95%84&city=%ED%94%BC%EB%A0%8C%EC%B2%B4&gotopage=1&no=32

Monica

2023-12-27 09:11:27

감사합니다.  자전거 나라 많이 추천 받는데 다 한국어만 되는거죠?  저희는 영어로 된걸 해야 해서요.  ㅜ

EY

2023-12-27 09:56:43

아.. 네 그럴거예요.. ㅜ.ㅜ

아빠곗돈

2024-03-01 18:11:07

지역별로 약간의 다른점은 있지만. 영어 일본어등은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나라의 특징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것이다보니, 단체투어로는 힘들고, 별도 개인투어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자전거나라도 영어/일어/중국어도 다 되어 있고 유럽의 국가들도 많이 쓰는 언어는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Y

2024-03-01 18:33:14

전문가께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onica

2024-03-01 19:11:26

아 그렇군요.  전 얼만전 그냥 walk about florence로 예약 해버렸네요.  다음에 꼭 참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빠곗돈

2024-03-01 17:59:08

이렇게 홍보도 해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자전거나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토끼

2023-12-27 08:58:22

우와 - 진짜 멋지네요 ; 사진으로 찍어내신 능력도 대단하시고 - 너무 멋진 곳 다녀오신 것도 부럽고 ㅎㅎㅎ 

크 - 달력으로 쓸수 있게 나눠주신거군요 ㅁㅇㅁ!!!! 감사합니다!!!! 

EY

2023-12-27 09:57:40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담

2023-12-27 09:59:21

진짜 너무 멋있어요  제 마음에 저장~감사합니다

EY

2023-12-27 16:14:06

감사합니다 :)

바이올렛

2023-12-27 10:05:40

와.. 너무 멋지네요!!

EY

2023-12-27 16:14:48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이올렛님~ :)

이성의목소리

2023-12-27 11:09:13

느낌있네요 공유 감사드려요!

EY

2023-12-27 16:15: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투게더

2023-12-27 11:13:43

우와.. 진짜 멋집니다!

힐링 다 하고 오셨기를..

다 가보고 싶어요^


EY

2023-12-27 16:16:23

놀러간건 아니고 출장으로 간거라 오래있진 못했습니다.

명소들만 찍고 찍고 온거죠 뭐 ㅋㅋ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더욱 건강하세요~

샹그리아

2023-12-27 11:49:51

사진 정말 멋집니다.  

달력 출력해서 걸어두고 싶네요. 

EY

2023-12-27 16:17:35

Letter 사이즈로 하시면 화질이 깨질지는 모르겠으나 원래 목적이 인쇄용이라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샹그리아

2023-12-27 18:11:00

감사합니다!

EY

2023-12-28 01:16:47

본문 링크 하나 걸어두었습니다.

샹그리아

2023-12-28 08:06:37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3-12-27 12:28:48

EY님 사진이 하나하나 다 멋집니다! 달력으로 꾸며놓으니 더 좋아보이네요. :)

스위스 기차 사진 보고 묻어가는 질문 하나! 혹시 다른 익스프레스 열차도 타보셨나요? 타보셨다면 혹시 추천하시는 루트가 있으신지.. 내년에 스위스 여행 하면서 파노라마 열차를 한 두 구간 타보려고 하는데 일단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 루트가 시간도 적당하고 풍경도 좋아보여서 생각중입니다. 

EY

2023-12-27 16:12:07

맥블님 댓글도 받아보고.. ㅎㅎ

저희는 자차를 이용해 익스프레스 열차는 타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탄 기차는 한사람당 96 스위스프랑으로 엄청 비싸고 또 느린 증기기관차이지만, 스위스의 모든 봉우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경이 일품입니다. 강추합니다.

현재는 내년 6월 8일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https://brienz-rothorn-bahn.ch/ 

20231018_123427.jpg

 

또 First 올라가서 트레킹하셔도 좋습니다. ^^  

마모님 대문글에 올라와있는 BG 호텔을 저도 갔었습니다. 1박에 평균 400 CHF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좋았 점은 호텔에서 First로 올라가는 20% 할인 쿠폰을 줘서 51 CHF로 다녀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ergwelt-grindelwald-2022/

맥주는블루문

2023-12-27 17:09:09

멋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Y

2023-12-27 17:53:31

:)

아빠곗돈

2024-03-01 18:01:50

스위스는 스위스패스를 예약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예약비만 내고 탑승도 되고, 1등석은 성수기에도 자리가 꽤 많습니다.

파노라마를 타시려면 어차피 1등석을 예약하셔야 하는데, 스위스패스를 갖고 가시면 배탈때도 2층 1등석 공간을 타고 먼저 탑승하기때문에 편안합니다.

다른 국가는 패스가 그닥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스위스는 택시뺀 대중교통은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무료.

단, 베르니나익스프레스나. 빙하특급은 좌석 예약이 필수라서 좌석예약비는 납부하셔야 하고,

베르니나는 탑승하면 식사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리필도 해줍니다)

참고로 16세 미만의 자녀는 부모 한명이 스위스패스 발권하면 무료로 3명까지 추가되니까. 이용해보시면 좋습니다

단점은 모두 일정이 동일하게 가야하고, 성인한명이 오픈하면 나머지도 모두 같이 오픈됩니다.

참고하시고 궁금한건 검색하시면 잘 나옵니다.

EY

2024-03-01 18:53:53

대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으뜸

2024-03-06 21:37:17

스위스 여행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킴

2023-12-27 17:47:52

와우 찐 달력사진들 멋집니다, EY님!

EY

2023-12-27 17:51:43

쌤킴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로녹

2023-12-27 19:43:14

우와- 오랜만에 EY님 글과 사진들! 정말 사진 아름답고 좋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글 뵈니까 반갑고 좋네요! 

EY

2023-12-27 23:45:45

로녹님 반갑습니다

Makeawish

2023-12-27 22:54:56

사진 너무 멋져요. 

EY

2023-12-27 23:46:01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달이

2023-12-27 23:01:12

사진 달력으로 만드시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EY

2023-12-27 23:46:31

잘 사용하세요~ ^^

경험수집가

2023-12-27 23:48:33

필카라고 적으신 것은 필름카메라를 의미하는게 맞나요? 화질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라고 갑니다.

EY

2023-12-28 01:06:21

네 이번엔 코닥 카메라를 가져가서 흑백 두롤 컬러 3롤을 찍어왔네요.. 자연적 그레인을 좋아해서.. ^^ 

당연하지

2023-12-27 23:56:53

우와~ 정말 사진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전문가신데요! 아내가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녔기도 했고 유럽을 참 좋아하는데 맘 같아선 큰 사이즈로 프린트해서 집에 걸어놓고 싶네요. 이런 멋진 사진들&달력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Y

2023-12-28 01:15:01

큰 사진용으로 가능할진 모르겠으나 레터사이즈로 프린트하려면 PDF로 파일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본문에 PDF 링크 하나 (마모는 파일 한개당 3메가라 업로드가 안됩니다) 올려놓겠습니다.

당연하지

2023-12-31 03:13:20

PDF 링크 감사드립니다. 바로 다운 받았어요!! 야호~

오하이오

2023-12-28 07:44:39

유럽 갔다 오셨군요. 10월 풍경으로 사계절 1년이 채워지는 신기한 곳이란 걸 이렇게 깨닿네요. 출력해서 미니 달력을 만들어 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마침 PDF 파일을 따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내려 받아 프린트해서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EY

2023-12-28 08:06:52

:) 부족한데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요기조기

2023-12-29 05:19:20

와 모든 사진이 멋지네요. 분명 제가 가서 사진 찍었던곳도 있는데 왠지 다른 곳인것 처럼 더 멎져보이네요.

달력으로 만드니 완전 작품사진이네요. 저도 내년에 스위스 갈 예정이라 더 반갑네요.

EY

2023-12-29 05:46:36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년 스위스 가신다니 부러운데요? ^^ 행복한 여행되시어요~

애메랄드카리브

2023-12-30 00:06:43

너무 멋집니다!!


특히 10 월 분위기 쵝오!!

두오모에서 사진이

밀라노의 팬시함과 바티칸의 장중함이 같이 담겨있네여!!


EY

2023-12-30 00:25:06

과찬이십니다 :)

맘에 드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쇄하시려면 PDF파일도 이용해주세요~ 

예디

2024-03-01 16:34:21

필카는 이렇게 사용하는거군요.. 제 필카한테 미안해지네요 ㅠㅠ 대학생 때 혼자 배낭 하나 들고 훌쩍 떠난 후에 스위스는 다시 꼭 가리라!! 했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네요 ㅎㅎ 언젠가를 위해 필카 연습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ㅋㅋ

EY

2024-03-01 18:36:43

아 놔.. 갑자기 끌올 하심 민망해집니다.. ㅎㅎ

필카쓰실 나이대가 아니시던데.. 디카 시대분 아니셨던가? 

캘리 와있는데 날씨 넘 좋은데요? ㅎㅎ

1709339800710.jpg

예디

2024-03-02 22:05:57

으아니 캘리에 이런 장면이 있었나요?!! 왜 제가 보는 풍경과 다르죠ㅠㅠ?!!ㅋㅋ

자고로 이런 작품들은 더 많은 분들이 보셔야죠 ㅎㅎㅎ

필카 사용하기에 저도 적지는 않은 나이입니다 (엣헴)

EY

2024-03-02 22:57:34

ㅋㅋㅋ 이쁜이 할멈 이셨지.. 깜빡 했네요~

예디

2024-03-05 14:16:33

어머머 공개처형인가요?!!!ㅋㅋㅋㅋ

EY

2024-03-05 19:20:46

:) PDF 링크 올려드렸습니다

스팩

2024-03-01 16:49:47

와 역시 스위스 멋지네요. 이번 여름에 가는데 브리엔츠 로트호른 반 열차는 꼭 타야겠네요. 

EY

2024-03-01 18:37:50

강춥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덕구온천

2024-03-01 16:57:01

바흐알프제는 어떻게 가나 궁금했는데, 바로 얼마 뒤 사진에 답이 있네요^^ 눈호강했습니다~ 6월에 또 가는데 그간 지나친 바흐알프제에 가봐야겠네요.

EY

2024-03-01 18:38:26

호강이라뇨.. 민망합니다. 사진은 맥블님 걸로~

심쿵

2024-03-01 17:16:45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본건지...

너무 멋지네요!! 달력은 꼭 뽑아서 써야겠야요!!

눈 호강하고 갑니다!!

EY

2024-03-01 18:39:43

쿵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나중에 pdf 찾아서 다시 쪽지 드릴게요~

EY

2024-03-05 19:23:52

@심쿵

쿵님 PDF파일 링크 올렸습니다.

심쿵

2024-03-06 10:23:15

감사합니다!! 당장 다운로드해서 달력 만들어서 써야겠어요!! 

Atlanta

2024-03-01 18:07:08

@EY 님 혹시 인쇄용 pdf 가 안되는데 혹시 링크 확인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사진들이 너무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

EY

2024-03-01 18:42:07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미국에 잠시 들어와서 파일이 없어요. 한국 들어가면 찾아보고 연락드릴게요. 보통 파일 유효기간이 일주일이라 그 기간 지나면 AS 안해드리는데 이번에 가입하신분인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링크 다시 만들어서 올려놓을게요~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tlanta

2024-03-01 20:26:25

맞아요 얼마전에 가입해서 좋은 달력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멋진 달력 공유 감사합니다 ^^

EY

2024-03-05 19:23:07

@Atlanta

링크 본문에 새로 만들어두었습니다.

Atlanta

2024-03-06 13:59:33

넘 감사합니다  :)

favor

2024-03-01 18:52:46

우와~ 12월에는 바빠서 못 봤었는데… 너무 멋집니다!!! 끌올이 너무 다행! 스크랩하고 나중에 유럽가게되면 이 사진에서 본 곳 찾아가 보는 재미도 솔솔하겠어요. 

EY

2024-03-01 18:55:34

AAA형이라 갑끌올되면 심장이가 막 콩딱거린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쇠다리

2024-03-02 07:57:09

믿고보는 EY님! 멋짐이 폭발!  사진 뒤에선 고생많으셨죠

연말에 올리신걸 왜 못 봤을까요. 

와 필카 인화가 요새도 가능한가봅니다. 펜탁스 필카 아직 있는데, 언제 써봐야겠군요. 

EY

2024-03-02 12:05:04

무슨 믿고본다니요.. ㅎㅎ 맥블님께서 보고 웃으십니다.. ㅎㅎ

필카 인쇄가 많이 어려워져서 동네마다있던 코닥 간판들은 다 없어졌고, 건물 1층들엔 다 편의점과 커피샵들로 가득 차 이런 비주류들은 건물 꼭대기에나 현상소가 있네요..

필름들은 미국 올때 B&H에서 몇개씩 사갑니다.. ^^

답글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바나나맛우엉

2024-03-02 08:13:33

와우!정말 끌올 없었으면 좋은 글과 사진을 그냥 지나칠뻔 했었네요.

저도 매일 마모에 오는데 왜 이제야 봤는지.

필카도 디카처럼 사용하시는 능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EY

2024-03-02 12:07:53

제가 서울에서 서식하느라.. 활동 시간대가 달라서 아마 주무시는 시간대에 제가 글을 썼을거예요 ^^

나눔이 칠칙이라.. 못났지만 달력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나나맛우엉

2024-03-07 09:14:20

저도 얼른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동안 잘쓰겠습니다 ^^

Blackbear

2024-03-02 16:05:59

와우, 사진들 하나하나 다 너무 멋지네요. 아마존에 달력으로 직접 판매하시면 안될까요? 제가 매년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벽걸이용 달력 서치할때 찾는 게 바로 이런 달력입니다. 안가본 곳들 사진을 달력으로 걸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가게 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저도 pdf 파일을 놓쳤네요. 조심스럽게 줄 서봅니다.

 

추가) 사진알못인데 필카와 디카의 차이가 뭐에요? 갬성? 1월은 디카보다도 선명하게 나왔네요.  호수뒤 앞산은 갈색인데 뒷산은 눈덮힌 파란색이 그림 같아서 약간 비현실 적으로 느껴져요. 2월은 날이 흐려서 그런지 grainy하게 나왔는데 뭔가 일어날 거 같은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EY

2024-03-02 22:56:20

라이센스를 제가 가지고 있기에 판매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 나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조만간 다른 나눔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사진은 맥블님이라고 여기 마모에 대표 사진사분이 계셔서 그분 사진에 빠지시면 저같은 놈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실거예요. ^^ 한번 찾아보세요 맥주는블루문 님이십니다~


사진들은 매번 제가 전화기로 찍다가 작년엔 맘잡고 필카를 가지고 갔었죠.. 칼라 3통 흑백 2통을 찍고 왔는데.. 아무래도 필름들은 당시에 결과물을 볼 수 없으니, 그리고 따로 돈 주고 현상 및 인화를 해야하기에 맘대로 찍지도 못하고 엄선해서 찍게 되죠.. 다 돈이라.. 그런 면에 있어서 디카가 좋은데.. 말씀하신 감성때문에 종종 필카를 가지고 나간답니다. ^^ 결과물에 대한 기대(?)를 바라며.. ^^ 모든 사진들에 보정은 합니다만, 필카로 찍은 사진들은 그노무 감성때문에 가급적이면 후보정을 하지 않습니다. 저 날 정말 딱 제 눈에도 저렇게 보였습니다. ^^ 왕복 1시간거리를 30분만에 찍고 오느라 심장이 죽을 듯 아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날 구두였었단... ㅠ.ㅠ


2월은 제가 그늘에서 찍은 것이라 제 쪽은 어둡게 나왔고 필름을 찍을때 iso가 올라갈수록 그레인이 저렇게 생깁니다. 그래서 100, 200은 거의 대낮에만 사용하고 그늘이나 저녁무렵은 400, 밤이나 야경은 800, 1600 필름을 사용합니다. 아마 저 흑백이 400정도 였을거예요. 따로 그레인을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장 다 끝나거든 집으로 가서 PDF 찾아보겠습니다~

Blackbear

2024-03-02 23:40:55

판매하시면 제가 꼭 사드릴께요.^^ 나눔해 주시면 'Thank you very much!!'입니다. 앞으로 마모에 출근할 일이 생겼네요. 제눈에는 EY님도 전문가신데 맥블님은 어떤 사진을 찍으실지 기대하고 꼭 찾아보겠습니다.

필카가 가진 차이점으로 기대와 흥분을 갖고 찍으시는 거군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사진에 담아내는 EY님 너무 멋져요. 근데 사진 찍는데 넘나 흥분하셔서 등산화는 깜박하셨나봐요 ㅋ 왕복 1시간 거리를 30분만에 인생샷까지 찍고 오셨다니 대단하세요.

 

필름의 숫자가 높을 수록 빛이 어두운 밤에 쓰고 그레인이 생기는 거군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중간에 추가하신 캘리 사진도 넘나 멋져요. 색상 대비를 절묘하게 잘 캐치하시는 거 같아요. 언젠가 캘리나 하와이의 온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해질녘을 찍은 사진을 기대해봅니다.(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제맘대로 요청(?)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순간인데 이번에 발리에 가서 본 석양은 빨간 해가 돋보이는 대신 온세상이 황금빛은 아니라서 적도 부근의 석양은 참 다르구나 싶었어요.  

 

멋진 사진들 나눔해 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기대 만땅입니다~~ 

EY

2024-03-03 00:29:42

분명히 요청이 있어서 올려드리는 겁니다. 

하와이 사진은 급하게 찾아보니 없고, 대신 피렌체 아르노 강의 석양과 산토 스피리토 성당 석양사진으로 대체해드립니다..

Blackbear

2024-03-03 01:30:45

와우 보나스 사진들 너무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저는 밝은 한낮의 피렌체를 기억하는데 노을 녘의 피렌체는 전혀 다른 곳으로 느껴져서 다시 가보고 싶네요.

EY

2024-03-05 19:21:13

@Blackbear

맥블님 새 글이 마침 올라왔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62022

Blackbear

2024-03-08 14:14:35

PDF 파일 재업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운 잘 받았습니다. 맥블님 링크도요. 덕분에 맥블님 지난글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도요. 마모엔 재능 많은 사람도 정말 많네요. 감동.

열정으뜸

2024-03-06 21:35:32

EY님 사진 정말 멋있게 잘 찍으시네요. EY님 덕분에 맥블님 새 글도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Y

2024-03-06 21:44:49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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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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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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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619
  6676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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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2024-05-01 1245
  6675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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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roadGP418 2024-04-29 2360
  6674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789
  6673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064
  6672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1201
  6671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2373
  6670

아멕스 mr 포인트 인생 뻘짓 후기 (feat. Singapore Airline, 발리여행)

| 후기 3
메로나 2024-04-30 1109
  6669

사진없는 르메르디앙 명동 후기

| 후기 15
Tamer 2023-09-28 2677
  6668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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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4811
  6667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6
축구로여행 2024-04-28 2172
  6666

어쩌다 힐튼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에 간 후기

| 후기 6
엘스 2024-04-29 976
  6665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15
엘스 2024-04-27 2754
  6664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3
doubleunr 2024-04-25 1280
  6663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1060
  6662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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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국 2024-04-20 2763
  6661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689
  6660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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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ig 2023-12-16 3373
  6659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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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u 2021-10-04 11812
  6658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7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571
  6657

멕시코 메리다 하야트 리젠시 merida hyatt regency 사진없는 후기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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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4-26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