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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님, 그때 오시면, 우리 이렇게 모임 할거예요. 2월말...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출장을 안가야 할텐데...ㅋ

와플 또 구웠네요!!!

헐~ 리빙피코님 기습와플!!!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지요...ㅋㅋㅋ

e-waffle 이라도 먹어볼까 했더니...와플 축하드려요

아틀란타 오시면 사드릴께요~~!!

자기글에 자기가 와플을 구워먹는 이런 자작플의 만행을 저지르시다니!

전 낼 아침 일찍 공항가야해서... 와플 굽고 자러 갑니다.... 이제 그만... =3=3=3=3======33333

이렇게 재미있게 길게 쓰는것이 기술이죠...

짧게 쓰는 기술이 없으시다니요....^^

무슨 말씀을요!!! 리빙피코님 모임 후기 정말 좋아요!!! ^^ 본받아야 함 ^^

다른 분은 계획대로 떠밀어 보시구요 리빙피코님 후기는 기본으로 깔고 가야죠 ^^

와~ 회도 맛있어 보이고, 특히 팥빙수가 장난아닌데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ㅋㅋㅋㅋ

아휴..낮에 보길 다행이지 무슨 음식테러가 이리 심하답니까? 저거 먹으러 아틀란타에 가고싶네용...ㅋㅋ

음식 테러요??? 하긴 우린 생일이 9월 11일인 마적인이 두명이나 있어요...ㅋ

살포시~..

누가 저 불렀어요?? 꿈벅..

민들레님의 생일이 맞습니다.. 홀씨님이 로그인해놓은 곳에 댓글달다 보니...   '

말님이 댓글을 그 사이에 달아 버리는 바람에 삭제도 안되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 듯. 부럽습니다. 팥빙수 완전 좋아하는데 Arte는 첨 들어봤네여. 당장 검색해서 찾아가봐야겠어요. 흐흐.

이번에 못뵈서 아쉬웠습니다.

담번에 꼭 뵐께요.

오늘 시카고에서 돌아와, 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저희 모임한날, 같은날 같은시간에 결혼식을 올린 후배가 카톡이 왔습니다. 

너무 미안했지만.... 우리 모임 재밋게 해서 절대 후회 없습니다.

미안하다고 했고, 술 한잔 거하게 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젠 한명이 아니라 두명을 사줘야 하네요..ㅋ

미안하다, 후배야.. 내 꼭, 네 담 결혼식엔 갈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