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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계시죠?!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스타일이 결론부터 먼저 소개해드리고 그 뒤는 조금씩 찾아가는 스타일이다보니 TLDR부터 하겠습니다

 

TLDR: 고금리 시대, 자동차를 사고는 싶은데 신용이 좋은 분들께도 론의 금리가 5-9%하다보니 꺼려집니다. 이럴 경우 leasing을 먼저하고 그 다음 buy out을 하면 거의 대다수의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 절약할수 있는 상황을 제가 설명드리고 싶구요. 제가 혹시라도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거나 추가적인 고려를 해야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Disclaimer: 다만 모든 분들의 재정상황이 다 다르니까 각자 알아서 판단하셔서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테일한 사연: 

 

저는, 연식은 좀 오래되었지만 허름해도 괜찮은 자동차를 잘 타고 다녔는데 이미 16만 마일쯤 하다보니 올 가을부터 조금씩 소리가 나서 정비소에 가서 견적내보니 3천불 달라고 합니다. 사실 운전도 정말 스피드 안 내고 정시운행과 서서히 브레이크 밟는 편이라 잘 하면 20만 마일까지 갈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비소 몇군데 가보니 Suspension인 앞뒤 shock, tie rod 등을 모두 갈아야 소리가 안난답니다. 

 

우선은 급한대로 crack이있던 타이어는 갈았지만 계속해서 삐걱대는 소리가 나서 신차를 알아보던 중, 사실 크리스마스 이후까지만 해도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눈에 급증하게 보이기 시작한 신차광고로 인해 알아볼까 하다가 급하게 여러 요소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선물로 인한 금융소득은 모조리 보험커버가 안되는 의료비 지출로 나가는데 내년엔 예상 의료비 지출이 별로 없을것 같아...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저의 승차감/시승후기 따위보다 Monthly payment를 최우선시하여 리스만 알아보고 있던 중 여러차들을 보았는데요.

 

사실 GMC에서 나오는 Terrain Base Trim (SLE) 의 경우, 정석대로 도착하기전 딜러쉽과 모든 조건 (Net selling price/capitalized Cost/Money Factor/Residual Values 등등)에 동의가 끝나고 가서 시승한번 해보고 사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같이 일하는 미국인 동료를 moral support로 데려갔는데).... 결론은 불발이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test drive하면 대부분의 경우 딜러쉽 세일즈맨이 동석을 하면서 설명도 해주고 (감시도 하는데) 코로나 이후엔 test drive를 가보니 운전면허증 스캔 뜨고 보험 확인하고 "여기 차키 있다. 10-20분 뒤에 보자" 이러는 식이라...... 오히려 저 마음대로 악셀을 마음대로 밟아보았는데 오르막길에서 엔진이 붕 뜨는 느낌이 너무 안 좋아서, 고민고민하는데 같이 간 미국인 동료가 (역쉬 아메리칸 답게), "확실히3, 자동차는 돈 좀 들더라도 니가 원하는 걸 타야지, 돈 아낀다고 마음에 안 드는 거 타면 손해야" 란 따끔한 (?) 충고인지 불만인지 의사표현을 하길래 알아보겠다 하고 다른 메이커들의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Mazda CX-5S preferred AWD, Sportage EX FWD, Tucson SEL FWD, Kona FWD, Legacy Premium AWD, Outback Premium AWD를 모두 몰아봤습니다. 

 

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사실 Kona를 제외하곤 이중 어떤것도 다 저의 시승기준을 통과했습니다.

 

1) 새차는 몰고 싶은데....

2) 100%의 확률로 capital depreciation  (감가상각)이 되는 자동차에 대하여 auto loan의 5-9%씩 내기는 싫고.... 

여기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

 

리스의 경우 여러가지 variable (변수) 이 있는데 그 중 Money Factor/Residual Value, 그리고 selling price/MSRP가 중요합니다. 지역/딜러쉽/제조사 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Money Factor/Residual의 경우 Edmund forum에 가서 차종과 trim에 대하여 물어보시면 알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월초 새로운 promotion이 나올때마다 Money Factor같은 경우 모두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의 향배에 바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새로 업데이트를 하긴 해야합니다)

 

제가 테스팅 했던 모델들의 monthly payment가 다음 스크린샷 같이 나오게 됩니다.

 

AUTO MODEL and Variables Screenshot.PNG

 

 

예를 들어 Legacy Premium의 경우 MSRP가 31864인데 제가 시승해본 딜러쉽에선 dealership incentive를 주어서 29849가 (세전) selling price가 되고, 계산해보니 한달에 381.8$란 결론이 나옵니다. 

 

이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하였습니다

 

1) sale tax 및 personal property tax (한국처럼 제가 사는 곳은 차량보유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및 dealership fee (i.e: doc fees) 그리고 제조사 financial group이 법적 소유자임으로 acquisition fee와 disposition fee 등 모든 fee는 다 제외하였습니다 (제조사 별로 대동소이합니다) 

2) 36개월 리스/1년 12000마일을 계약, -> 사실 36개월 1만 마일 계약하면 residual value가 조금 높아짐으로 조금 월페이먼트가 저렴하긴 한데, 일반적으로 36개월 1.2만마일이 보통이다 보니 그렇게 가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사실상 이것저것 추가비용을 지출하면 약 20-30% (팁 내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최종 월 페이먼트가 나오더군요. 

 

 

=========================================================================================================

그럼 이제 사실상 다 끝난거죠. 

 

  • A) 리스 36개월 했다가 buyout할때 total cost가 얼마들지 
  • B) 36개월/48개월/60개월/72개월/84개월 (그리고)/ 96개월 신차 오토론을 받았을 경우 total cost가 얼마인지 비교하면 끝입니다. 

 

 

A)의 경우 계산하기가 나름 쉽습니다. 36 곱하기 월페이먼트 더하기 buyout할때 지출해야하는 residual value를 내야합니다. 

B)의 경우 여러가지 가정을 다시 해야합니다만...... 

먼저

 

가) 36개월의 경우 6.5%이지만 48-96개월로 기간이 길어지면 term risk, 즉 경제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조금씩 금리가 올라가는데, 간단하게 하기 위하여 0.5씩 상승시켰습니다. 즉 36개월은 6.5%이지만, 48개월은 7%, 60개월은 7.5% ... 해서 96개월은 9% 로 가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용이 저보다 (760+ 10 YEARS+) 훨씬 좋으신 분들은 36개월 할 경우 5%대를 받을수도 있을거라 짐작합니다)

 

나) 현재 신차 median 금리가 6.5%이지만 잠깐 상술했듯이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자동차 대출을 해주는 은행들도 금리를 낮게 해줄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연준의 금리가 올라갈때 번개같이 올라가도, 내려올때는 매우 천천히 내려온다는 점을 상기해볼때, 기준금리가 4% 및 2%까지 내려와도 은행들은 금리를 낮게 안 해줄수도 있습니다. 

 

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조사 별로 0% APR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 Tucson의 경우 현재 60개월까지 0%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당연히 penfed나 credit union이 아닌 제조사 0%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임으로 이 역시 포함시켰습니다. (수바루의 경우 36개월까지 4.9% 론을 해줍니다)

 

저의 엑셀실력이 허접하여 허름하게 보이는 것을 양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다 ChatGPT로 formula만들고 했습니다) 만 실제 나가는 지출이 이렇게 되는지/A)와 B)의 total cost 차액이 되는지 정도의 허접한 Quality Testing 정도는 했습니다. 

 

 

Legacy Premium Screenshot 4.PNG

 

결론은 (Conclusion part만 보시면 됩니다)

 

36개월 동안 

 

buying을 하실 경우 835달러 정도의 여유가 있거나

그럴 형편이 안된다면 36개월 뒤에 18800달러 정도의 여유금액이 생길수 있거나 현재 가지고 있으시다면 리스를 하시는 것이 

 

48개월 대출받을때보다 1762달러 절약/

60개월 대출받을때보다 3340달러 절약/

72개월 대출받을때보다 5135달러 절약/

84개월 대출받을때보다 7161달러 절약/

96개월 대출받을때보다 9434달러 절약이 됩니다. 

 

먼저 리스를 한 다음 36개월을 사용 이후 buyout하면 총 total cost가 32546달러이니.... 그냥 MSRP에 산다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할것 같구요. 

 

그렇게 보신다면.... 

 

Sportgage EX FWD screenshot.PNG

Sportage의 경우 total cost가 35248.6달러로 소형SUV FWD임에도 Legacy AWD보다 더 비싼 점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KONA SEL AWD screenshot.PNG

KONA의 경우 total cost가 30590달러인데.. 이쯤하면 사실상 Legacy를 타는 것이 훨 편하겠죠. (다만 코나의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CX5 Preferred AWD screenshot.PNG

 

비슷한 이유로 마즈다의 CX5, AWD이라 지면에 부착하는 흡착력은 KONA 및 Sportgage보다 더 좋은데.... 가격이 Legacy보다 total cost가 더 비싼 편이네요. 

 

Tucson SEL AWD screenshot.PNG

Tucson 역시 승차감과 기술은 다 좋았지만, total cost가 legacy보다 더 비싼편인데.... 한달에 506.1달러 정도는 그냥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까 고려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insurance quote를 받아보니 (신차는 anti theft 방지도 해놓아서 이제 더 이상 KIA boys한테 안 털린다고 하는데 이런 불리한 상황을 득달같이 노려 앵글로색슨족들 특유의 상술임으로)  legacy보다 무려 50% 높아져서 (사실 제가 현재 고장나려고 하는 차종도 현대차인데....), 총 total cost를 다 합하면 부담스러워짐으로 패스 

 

 

==========================================================================

 

기타사항: 

 

1. 사진들을 잘 보시면 대다수의 경우 0%를 주는 제조사 financing이 아닌 경우 우선은 리스를 하고, 그 다음에 buyout을 하는 것이 절약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0% 주는 것은 제조사들의 재고관리 및 지역 별로 다를수가 있기에 월초에 새로운 프로모션이 나오면 새롭게 다시 구해야할듯 합니다. 

 

2. 3년 리스 기간 이후 만약 buyout을 할수 있는 형편이 안되더라도, (3년 뒤에 가면 또 연준이 양적완화를 할수 있을지도 모르죠..) 금리가 낮아진다는 점에 베팅(?)을 하신다면...... 그때가서 다시 used auto loan을 받을수도 있을거라 짐작은 합니다. 참고로 코로나 이전 used auto loan의 median value는 4% 정도라는 것을 statistica에서 찾을수가 있습니다. 다만 상술했듯 대출 이자를 올릴때는 득달같이 올려도 대출 이자를 내릴때는 온갖 핑계를 대면서 미루는 것이 일반적인 채권자 (lender)들이 하는 갑질이라면 갑질인것이 금융세계의 현실이니 얼마나 내릴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새로 auto loan에 들어오려고 하는 fin tech기업들도 많은 편이죠) 

 

3. 신차는 몰고 싶은데 free cash가 충족이 안된다면 96개월 오토론을 받을빠엔 신차를 사면 거의 확실하게 손해라는 점 또한 자명하다는 것 또한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500달러의 free cash flow가 없는데 신차를 몰려고 하면 그건 좀 욕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4. 사실 여기서 tax 및 fee를 더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판단하여 deal을 성사시키기 위해 엑셀을 만들었습니다. 사실상 네고를 할때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이렇고 저렇고 다 따질 시간이 없기에 큰 그림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빠른 시간안에 딜러와 딜을 하는 경우가 최선일것 같습니다

 

5. 개인적인 평은.... Legacy가 승차감도 좋고 월페이먼트 및 buyout 비용 모두 더하여 total cost도 가장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두가지 조건 (승차감 및 지출비용)을 모두 만족하는 꽃놀이 패라고 생각을 하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승차감이 다르고, 일본차에 대한 거부감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또 존재하기에, 본인에 가장 알맞는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Legacy Limited에 접근을 해보았는데 여긴 좀 또 불편한 금액이 나오네요) 

 

LEGACY Limited AWD screenshot.PNG

 

 

6. 참고로 초반에 leasing알아봤던 Chevy의 Equinox와 GMC의 Terrain의 경우 base trim인데 세전 해서 300불 (0$ downpayment) 정도 했습니다. down payment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극단적인 예로 downpayment했는데 그 다음날 사고가 나서 total이 되면 법적인 소유주는 제가 아닌, 자동차 제조회사 financial group임으로 받을수 있는 금전적인 보상이 상당부분 사라지고, 결론은 downpayment가 모조리 날라갈 확률이 거의 99%이기에 0$ downpayment를 하는 것이 대다수의 경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8. 저 역시 초보자니까 (살살 다뤄주세요!) 모르는 부분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혹시 잘못 알고 있거나 질문사항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모두들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2 댓글

모래요정

2023-12-31 20:33:28

저도 리스와 바이아웃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mkang5

2023-12-31 23:37:02

아주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두었다가 나중에 차살때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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