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소한 비행기표 관련 질문. 델타와 이별할까 아직은 맘을 줄까 하는.......

델타 좋은 표도 많습니다. ^^  근데 굳이 지금 그 돈을 묶어두고 새 돈을 넣는다는 것도... 좀... 뭔가 꼬인 듯 하네요.

마자요... 꼬였죠? 웃프 ㅋ...... 인플레 생각하면 또 그렇기도 하고.. 24년도 더 지나 탈 거 같기도 하고.........  무튼, 한 아이가 아깝다고 따로 타기로 하긴 했는데, 같은 아니 좀 더 비싼 값 주며 왜 따로 타야하지 싶기도 해서. 근데... 한국갈 때나 국내선이나... 델타 탈일은 없을 거 같기도해요.......제 있는 곳은 정말, 경유편도 비싸고, 직항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비행기 운 넘 중요한데, 참 속상합니다.
(무튼 가보자님, 사소한데 거기다 복잡한 내용을 뙇! 이해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델타 허브에 사는 사람입니다. 저라면 크레딧 있는 2인 발권을 돈 조금 더 내고 하시고 남은 가족 분을 버진포인트 이용해 발권할거 같아요. 델타 염가 세일로 마일로도 되게 마성비 높은 항공편 딜 자주 나와요. 근데 그걸 째려보고 계속 검색하실 시간과 여력이 되신다면 그렇게 캔슬해서 하시고 아니면 그냥 버진과 이크레딧 합산으로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크레오메님, 사소한 질문에 답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델타가 그렇군요... 사실 필요할 때만(것도 주로 한국행 혹은 한국행이 훨 저렴한 곳까지의 국내선) 검색해본 터라, 제 눈에는 델타가 국내선도 항상 값이 많이 높더라고요. 버진마일은 아주 조금 알고 있는데, 델타 이크레딧과 버진마일을 합해 쓰는 방법이 있나요, 와우! ^^ 물론 버진마일 없지만... 가끔 30퍼 보너스까지 주고 옮겨주는 건 오가며 들어서, 관심 있던 마일이긴 해요^^ 다만, 버진은 버진아틀랜틱? 항공이라고 알고 있어서... 델타 이크레딧과의 관계가 뭘까 궁금하네요. 평온한 나날 되시길요^^   

2012년에 델타 항공이 버진 항공의 49%를 인수해서 버진 항공으로 거진 델타 항공의 모든 노선이 검색 발권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 쓰기 편하고 쉬워요. 대신 갑자기 변경되는 노티스에는 대응하기가 좀 어려운데 게시판에 몇몇분들 후기를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최근에 버진 항공의 포인트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30프로 40프로 보너스 줄때 미리 옮기시면 그렇게 나쁜 차감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는게 먼저거든요. 아래글 참고해보셔요.

https://www.milemoa.com/virgin-delta-devaluation-2023/

아... 네, 말씀 들으니 그 내용을 오가며 얼핏 본 거 같긴 해요. ... (학습량에 한계가 참...) ...... 이렇게 알려주시니, 이번엔 머리에 쏘옥~ 들어오네요. 유익한 정보를 족집게 과외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마자요, 30퍼 추가줄 때 실은 막 옮겨놓으려 했었다가... 알고 하라는 조언에 참았었어요 ㅋ.. 짬나면 미리 알아보고, 보너스 줄 때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크레오메님,, 정말 고맙습니다. 복된 나날 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