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방문했고 따로 입국전에 메일을 받거나 세금 낸것 없습니다. 왕편 UA 복편 AA 였습니다.

저 이번주 토욜 출발인데 그런 메일은 안왔어요. 

도착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23년 크리스마스때 다녀왔는데 그런 비용 지불없이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지난 달에 델타항공으로 캔쿤에 다녀왔을 때에는 특별히 따로 낼 필요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당시 한 사람당 티켓에 이미 포함되어 있던 세금내역입니다.

(1) 캔쿤에 갈 때

(2) 캔쿤에서 돌아올 때

저흰 2022년 12월에 다녀왔는데 항공권에 불포함이어서 따로 냈습니다. 

이게 참 헷갈리는거 같습니다. 항공권에 포함된 텍스는 연방 텍스이고 Visitax 는 Quintana Roo 주 정부에서 부과하는 텍스 같은데요. 레딧이라든지 트립어드바이저 후기보면 안내도 된다는 의견이 많고 (입국은 연방정부 소관이니 전혀 묻지도 않고 잡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다만 입출국시 공항에 걸어다니다보면 저 visitax 내라고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그냥 무시(?)하고 가도 별 제제는 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곧 칸쿤 여행인데 여기에 많은 dp가 쌓여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Nysky님 메일 어디서 받으셨나요?

2주전에 칸쿤 다녀왔는데 공항 곳곳에 이거 내야 한다고 대형 간판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입출국할때 뭐 하나 적어내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줄만 2시간 서고 정작 입국심사는 1분컷. 

그나저나 알만한 나라에서 그냥 입국한다고 이정도에서 세금을 물리는 나라가 또 있나 싶긴합니다. 들어갈때는 투어리즘명목으로 35달러를 나갈때는 공항세명목으로 또 35달러를 내게 하는건데, 이것만 두당 70달러입니다. 유럽에서도 요즘 투어리즘 택스를 물린다고 들었는데 이정도 수준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멕시코도 연방국가인데 연방정부랑 주정부의 의견이 다른가 보네요. 주정부에서는 걷겠다고 하고 연방정부에서는 그럼 너희들이 알아서 걷으세요 하고.

2024년 1월 칸쿤공항 인앤아웃했는데 입국, 출국

서류 따로 쓴 거 없이 여권만 보여줬고 돈 내라는

사인도 못 봤고 돈 내라는 사람도 못 봤습니다. 

저도 곧 가게 될 4월 칸쿤비행기표 내역을 보니, 투어리즘 택스가 포함되어 있네요

오;; 저도 몰랐는데 싸웨 컴패니언패스로 택스만 냈는데 택스가 이것저것 합하니 인당 110불이네요;; 

2023년 10월 12월 두번 다녀왓는데

멕시코에서 출국당시 카운터에서 SW는 따로 트래블텍스를 내야했었고

AA는 티켓에 포함됬는지 텍스를 낼 필요가 없었습니다. 

캔쿤공항에서 이메일이 오는바람에 제가 좀 헤맸네요. 

미리 결제 안하시고 들어오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코멘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잠깐 찾아봤는데 이건 주정부에서 몇년전부터 추가로 걷는 택스고 항공료에있는 택스랑은 다르다고 하네요. 출국하기전까지 (제발) 내라고 하는데 말로는 mandatory 라고 하지만 않냈다고 잡는 분위기는 아니여서 아직까지 그냥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법적으로는 내는게 맞는듯하고요.. 결과적으로 앞으로 다들 내게 만들지않을가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