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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아멕스 팝업지옥을 탈출했습니다. 비즈 골드 150k

Rockingchair | 2024.01.16 15:19:3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목 그대로 입니다. 너무 기뻐서 내용을 대체 뭐라 쓸지도 모르겠네요. 약 반년이상 최소 8개월, 1년미만 팝업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저는 작년에 bonvoy brilliant를 원할때가 있어서 incognito에 vpn, resy 별것별것을 다 해보다가 안되서 포기하고 p2로 살짝 달리며 동굴생활을했습니다. 저는 몇달전에 어차피 팝업뜨는것 까지것… 하고 심지어 힐튼 비지니스를 일년 만에 닫기도 했습니다. 최근 다가오는 택스 시즌 + 보험등 빌 페이에 사인업 보너스가 간절했는데요. 몇달뒤면 풀리는 5/24 를 생각하면 비지니스 카드가 필요했습니다.  

며느리도 모르는 팝업 지옥 탈출인데 저의 경우 짧은시간 집중된 카드 스펜딩이 유효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행중 깜빡하고 statement 가 나오기전에 값지 않아 꽤큰 액수(5figure)가 statement balance 에 찍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크레딧 스코어 소폭 하락이 동반되었습니다. 갚으면 다시 오르는 양상인것같아 괜찮을것 같구요. 

이번일로 아멕스 팝업탈출 스펜딩에 authorized user는 전혀 고려가 되지 않거나, statement가 나오기 전에 대부분 페이하는 형태도 전혀 스팬딩으로 쳐주지 않는가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저의 경우, 칸쿤에서 예상치 못한 카드지출(우버가 안잡혀서 택시탄다던지)이 발생을 했고, 아무래도 카드 복제나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것을 고려해 애플페이가 아닌곳은 거의 다 개인플랫으로 스팬딩을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의 팝업탈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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