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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26/24)

우여곡절 끝에 집 계약을 하고, 인스펙션을 했습니다 

마침 비오는 날 예약을 했는데 ,이런 날 인스펙션 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집 들어가니 인스펙터가 전체다 너무 Great이다 라고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어 이래서 

 

'앗 ㅎㅎ 뭐 얼마나 크겟어?'

 

했더니 Active leaking 이 진행중이라고 천장에 건을 쏘니 물이 고여있었고 이미 육안으로도 물에 쩔어있는 보드판이 딱 보이네요 ㅠㅠ하하하

집은 As-is 컨디션으로 사기로 했었는데, 너무 큰 하자라서 셀러측에서 다행이 보수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첨부 3번) 

바로 위는 2층 거실입니다 (카펫) 

3.PNG

 

처음엔 파이프 문제일 수 있다고 했는데, 셀러측 담당이 와서는 저쪽은 배관시스템이 없고,

딱 저쪽부터 low pitch roof가 시작되는 곳인데, 최근 비와 바람이 많이 불었던 적이 있어서 (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붕때문에 누수인거 같다고, 얼른 고쳐주기로 하고 Due delligence 기간 내에 고쳐지지 않으면 연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낮은 지붕에 올라가서 보니 경사가 완만하기도 하고, 지붕 물 빠지는 관이 위에서 있어서 물이 쏟아지면서

계속 아랫쪽이 타격을 받는 것 같긴 합니다 

 

(첨부 2번 사진) 사진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을것 같은데, 지붕 보수가 약간 필요해 보이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1.PNG

 

 

3년차 되는 지붕이 벌써 물이 새는게 괜찮은건지, 애초에 시공이 잘못된건 아닐지 여러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때 발견이 되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지붕이 생긴게 복잡하기도 한데, 

이렇게 얼마 안된 지붕도 태풍이 오면 물이 새고 그럴 수 있는걸까요 ?

 

 

(첨부사진1) 벤트 boot도 날아가 있는데, 이건 보수를 당장 해야하는 문제일지도 모르겠고 (당장 leaks은 없다고 함)

 

당연히 문제 없는 집은 없지만, 하필 지붕이 이러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되네요

저희 리얼터에게 As-is 집을 고쳐주는건 고맙지만, Vent boot라던지 저런 부분 roofling 회사에서 오는 김에 같이 수리가 가능한지 

셀러측에 요청해보자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셀러는 고치기만 하면 저희 뒤에 사겠다는 바이어 오퍼가 더 있어서 그 사람들과 진행하면 된다고 당당한 상황이긴 한데 

 

감정서를 들고서 지역 컨스트럭터들에게 문의 해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

 

안녕하세요! 

1월 16일에 처음으로 집 오퍼를 넣고,

4명의 경쟁자중에 2명만 남아 Appraisal Waiver 를 두고 일대일 경쟁을 했다는 글을 남긴 피캇츄에요 

 

(이전글 : https://www.milemoa.com/bbs/board/10617472) 

 

 

저희는 Waiver를 쓰지 않겠다고 해서, 다른 바이어가 win 해서 가져간게 1/16일 인데요.

그러고 궁금증에 글을 남기고서, 집 매매를 경험해보신 많은 선배님들이 댓글로 여러 조언들과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했었습니다 

 

 

이번 오퍼를 넣어준 리얼터께서는 그날 저의 손절각을 느낀건지, 집 쇼잉을 더 해주겠다고 스케줄 잡겠다고 연락을 하고서는

어쩐일인지 서로 이틀동안 아무말 없이 그냥 지내고 있었어요 

저도 새로운 리얼터를 만나려고 연락을 돌리고 있었구요 

 

 

 

 

두둥!

!

 

 

 

오늘 갑자기 리얼터 연락이 왔길래 받아보니, 첫번째 Buyer가 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2번째 순서였던 저희에게 계약을 하자고 연락이 왔고, 마침내 계약서를 쓰기로 했습니다!!!! 

 

 

 

소리질러~~~!!!! 

 

 

집 관련해서 이번 글이 세번째이고, 첫번째 글에서 고민했던 지역들과 완전 다르게 정말 여기는 맘에 들었었거든요 

 

집은 4 bed/ 3 full bath / 2600 sqft / built in 2022 인 저희가 살기에 넉넉한 집인데,

floorplan, 이웃, 환경등 집이 너무x100 마음에 들었었어요

저희는 리스팅 $xxx에 약간 올려서 $xxx 로 오퍼를 넣었습니다  

 

 

주변에서 이 정도집이 이 가격에 팔리는건 당연히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2024년은 매물을 기다리며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출산 하고서 이사하는 걸로 내려놓았는데 

너무 아른거렸던 그 집이 다시 저희에게 기회가 돌아오니 그저 너무 기쁜 마음이 큽니다 ! 

 

FHA 론으로 3.5% 다운을 해도, 다운페이먼트+ 클로징 피까지 하니 약 5만불이 필요한것 같아요 

열심히 돈을 긁어 모아서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1) 셀러 측에서 결국 Appraisal Waiver 조건을 빼주기로 하였습니다 (감격)

      1/16일 결정에서는 떨어져서 몇일 맘은 쓰렸지만, 거래는 당장 자금이 많이 없는 저희에게 훨씬 더 편하게 되었어요 

 

 

(2)  7 days of due deligence -> 12 or 13 days 로 연장

       셀러측에서 Winterized 해둔 것 때문에 de-winterized 를 하고서 inspection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 날짜에 맞추어서 아마 일주일 정도 추가로 due deligence 가 연장 되었습니다

 

 

(3) Origination Points 에 대한 걸 빼고 Closing fee를 줄이고 싶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interest rate 이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랜더에게, 뺀 Quotation 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빼면 가격이 많이 오르는건지 설명은 안해주고 best deal 이라며 

      Origination points 보다 조금 더 많은 lendor credit 을 주었습니다 

  

      Origination points 가 6천불이면, Lendor credit 으로 6100불 정도 (원래 credit을 조금 준다고 하긴했었음) 주었어요 

      클로징피를 낮추는데 이 방법이 제일 최선인지 랜더와 좀더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4) 랜더가 Interest Lock 이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찾아보니 이율이 내려가고 있을때는 안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7.0% 에서 7.xx% 극초반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보려고합니다 

 

 

(5) 한국에서 이제 가져와야 할 돈이 있는데, 랜더는 Bank statement에 몇개월 이상 소지했다는 증빙은 필요 없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더블체크 하려고 합니다 

 

 

(6) 론 쇼핑이라는 건 언제하는건지 찾아봐야겠어요 

 

 

빠르면 2월 초면 Appraisal 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로징 할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지만, 우선 첫 발걸음을 뗏다는 것, 그리고 정말 맘에 들었던 첫 집의 첫 오퍼를 진행 할 수 있게되서 너무 기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5 댓글

지구별하숙생

2024-01-18 13:07:39

내집마련의 첫 걸음을 축하드립니다. 근데 치열한 경쟁끝에 비딩에 성공한 첫번째 바이어는 왜 구매를 포기했을까요? 물어봐도 형식적인 대답이 돌아올게 뻔하긴 하지만 리얼터를 통해 한번 물어보진 않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더 좋은 매물로 인한 바이어의 단순변심 같은 문제면 괜찮은데 집에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면 한번쯤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요. 잘 준비하셔서 큰 문제없이 입택하시길 바라봅니다. 

피캇츄

2024-01-18 13:22:21

감사합니다! 리얼터가 물어봤더니 말을 해주지 않았다고 해요 저희 생각에는 바로 근처에 새로운 집이 여러군데 지어지는데 (저희 생각엔 여기 섭디비젼보다는 별로지만) 

400K~420K 정도면 살 수 있어서, 돈이 조금 여유가 있다면 새집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그런게 아닐까 하고 예측만 하고 있어요 

쎄쎄쎄

2024-01-18 13:23:04

축하드립니다!! 론 쇼핑은 당장 시작하셔야하구요, 7 ARM 같은걸로 interest 를 낮출 수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지금 이율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랜더가 괜찮다고 해놓고 딴 말 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져올 돈이 있으시면 당장 옮겨놓으시는게 좋습니다. 

피캇츄

2024-01-18 13:28:17

오웃 7 ARM 한번 찾아볼게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클로징 비용이 너무 높아서 정말 쥐어짜야할 것 같아요 ㅠㅋㅋ

어떤날

2024-01-18 14:52:25

아예 한국에서 옮기기 직전에 계좌 증명(본인 명의)을 받으실 수 있으면 그것도 해놓으세요.

저희는 돈이 여러군데 나뉘어져 잇어서 한곳으로 몰았는데, 그 이전에 있던 계좌 statement를 첨부하라고 햇어요.

 

피캇츄

2024-01-18 15:15:19

오 알겠습니다! 너무 좋은 조언 감사해요  약 3만불 가져와야하는데 하루 한도랑 좀 확인 해보아야겠어요 

edta450

2024-01-18 13:23:57

론 쇼핑이라는게 지금 당장 해야되는겁니다. 그리고 7점대 이자율 ㅎㄷㄷ.. 앞으로 거의 확실히 이자율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한다면 상당히 단시간에 (예컨대 2년후) 리파이낸스를 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fixed이든 ARM이든 일단 APR 낮은게 장땡이고 무엇보다도 포인트같은거 사지 않고 무조건 클로징 코스트를 줄이는게 이익이에요. 렌더한테 포인트랑 이자율 테이블 달라고 해서, 계산을 맞춰보세요. 내가 지금 클로징 테이블에서 더 받을 수 있는(덜 내는) 돈이, 앞으로 (예컨대 2년간) 더 내야하는 이자보다 많으면 그 옵션이 유리한 옵션일 가능성이 높아요.

피캇츄

2024-01-18 13:37:59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lender 측에 내용 보냈습니다 이전 마일모아 글에서랑 동일하게 리얼터가 제가 마치 지금 계약한 렌더를 안쓰면 계약에 안좋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바꿔도 되는거 알고서 하는건데 참 .. 마일모아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ㅎㅎ 론을 더 알아봐야겠어요

다른 론을 쓰면 다운페이하는 돈이 bank statement에 얼마나 showing 되는지 문제가 될 수 있겠어요 잘 준비해봐야겠습니다 

맥주한잔

2024-01-18 13:42:17

막판에 렌더 바꾼다고 갈팡질팡 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바이어가 워낙 흔해서 그러지 말라고 단도리 하는 거일 거예요.

렌더들 중에는 처음엔 된다고 해서 진행하다가 막판에 안된다고 해서 믿고 있던 바이어가 갑자기 낙동강 오리알 되는 경우도 아주 흔하고요.

에이전트 입장에선 무사히 딜을 마치는게 중요하지, 바이어가 좋은 값에 사거나 좋은 조건의 론을 받는건 사실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니니까요.

피캇츄

2024-01-18 13:46:25

맞는 말씀이에요 미리 검색해 보지 않았으면 그 말이 진짜인줄 알았을꺼같아요 ㅠ 

지금 분은 뭔가 잡다한 비용이 쎄서 local credit union 한번 찾아봐 보려고해요 

맥주한잔

2024-01-18 13:50:36

Local credit union 저도 추천해요.

최고로 좋은 이자율을 제시하며 마케팅 하진 않지만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아요 (일반적으로)

그런데 어쩄든지간에 많이 서두르셔야 할 거예요.

피캇츄

2024-01-18 14:03:38

감사합니다 우선은 저희도 듀딜리전스 기간 동안 최대한 활용을 해서 알아보고 필요한 돈을 클로징 날까지 만들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운칠기삼

2024-01-18 13:27:46

이전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TMI지만 저는 결과적으로 봤던집 중에서 두번째로 맘에드는집을 구매했는데 엄청 만족하며 살고 있긴 하지만 가장 맘에들었던 집을 살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긴 하더라구요. 물론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피캇츄님은 가장 맘에 드는집을 구매하셨으니 그럴일은 없으시겠네요 ㅎㅎ

 

첫번째 바이어가 포기한 이유는 시간상 인스펙션을 통해 하자를 발견했을것 같지는 않구요, 단순 변심이 가장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반환불가인 계약금이 걸려 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한국에 소지하고 계신 돈도 가급적 빨리 옮겨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송금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대출과정에서 딴얘기를 할지도 모르니까요. 

피캇츄

2024-01-18 13:30:22

막상 연락이 오니 이제 클로징 전까지 금액 만들기 위해 바쁠것 같아요 정말 무사히 마무리 되기까지 달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셀러측 조건은 Appraisal waiver 요구했었던거 말고는 다른 조건은 없었어요:)

 

맥주한잔

2024-01-18 13:33:11

시간상 추측해보면 반환불가 계약금을 아직 안넣은 상태에서 취소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겸손과검소

2024-01-18 13:34:19

이전 글들에 댓글은 달지 않고 조용히 응원하던 1인인데 축하드립니다~ 저도 재작년에 집 클로징 하면서 한국에서 돈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딱히 몇달간 가지고 있었단 증빙은 필요 없었습니다. 케바케이지만 그점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피캇츄

2024-01-18 13:38:24

오오오오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 되었었는데 ㅠ 참 다행이네요 잘 알아보고 문제없도록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해요 

Oneshot

2024-01-18 13:49:47

축하합니다. 론쇼핑지금 빨리하세요. 로컬은행일수록 론받는게 쉬울거에요. 그리고 랜더가 정해지면, 거기서 론 승인 심사하는 사람이 어카운트 증빙자료 보내라고 계속 연락할거에요.. 최근 3개월사이에 큰돈이 들어와 있으면 증명하라고 할테니.. 미리 증빙자료 만들어 놓으세요.

피캇츄

2024-01-18 14:04:32

우선 한국에서 이체부터 해서 가지고 와야겠네요 ㅠ 간 보면서 있었는데 얼른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서울

2024-01-18 13:58:43

처음 저희도 집구매할때 비딩에서 안됐는데, 첫번째분의 크레딧이 충족이 안되서 저희에게  연락이온케이스입니다. 그럴수도 있나보더라구요? 주인은 오케이를 했지만요?? 축하드립니다.

피캇츄

2024-01-18 14:05:31

크레딧 충종이라니 넘 신기하네요, 다시 딜이 넘어왔을때 너무 기쁘셨을꺼 같아요!:) 지금 보니 오퍼 억셉트는 이제 시작이고 정말 해야할게 많은것 같아요

부지런히 뛰어봐야겠어요 

비알

2024-01-18 14:13:00

오오! 축하드립니다! 될 일은 이렇게도 되는군요. 혹시 모르니 홈 인스펙션 리포트 꼼꼼히 살피시고 클로징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Welcome to the world of home ownership :)

피캇츄

2024-01-18 14:17:08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열심히 계산기 두드려봐야겠습니다!!:) 

라이언퀸

2024-01-18 14:16:56

축하드려요! 새집이나 다름없는 집이네요! 클로징까지 모두 다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피캇츄

2024-01-18 15:16:05

감사합니다!! 클로징까지 산이 많아 보이네요 하나씩 잘 풀어나가볼께요 

개미22

2024-01-18 14:17:13

이러면 셀러가 좀 깍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오천불이라도

피캇츄

2024-01-18 15:17:34

헐 그러게요 리얼터가 그런딜을 할일은 없고 저도 그런 생각도 못하고 바보 같네요 항상 ㅋㅋ ㅜㅜㅜㅜ

tr

2024-01-18 14:42:51

Conventional로 저번주에 6.875로 클로징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진행한 레잇이 가장 좋은 레잇은 아니었습니다. FHA는 모르겠는데 지금 7+%는 조금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피캇츄

2024-01-18 15:18: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안쪽으로 들어올수 있으면 너무 좋은거 같은데 랜더가 클로징 비용으로 제시한게 28,000불이어서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구요 ㅠ 

로칼 은행들하고 이야기 해서 2만불 까지 낮출수 없을지 봐야겠어요 

모든 비용 제하고 마일모아에서 공부한대로 클로징 quotation 다시 달라했더니 그냥 앵무새처럼 너한테 준게 최고 rate이야 이러고만 있네요 ㅠ

tr

2024-01-18 15:45:13

자동응답기랑은 상대 안하는게 속편합니다. 

저는 레잇이 적절하고 소통이 가장 잘 되는 렌더랑 진행했습니다. 

 

레잇 7+%도 높아보이는데, (가격 대비) 클로징 비용도 매우 높아보이네요.

저희 클로징 비용은 그거보다는 저렴했습니다. 

피캇츄

2024-01-18 15:54:15

그러게요 깍아줄 의지가 없다고 보여서 다른곳으로 옮겨봐야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클로징 비용이 얼마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는데 찾아봐야겠어요 ㅠ 최초 마음은 3.5프로만 있으면 집 살수있데 였다가 서치할수록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구나 싶긴하네요 하핫 그래두 정말 긁어서 매매를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도전입니다! 아자아자 

SmartCity

2024-01-18 16:08:53

와 $400k 집에 거진 3만불이면 엄청 쎄네요. 얼른 2-3군대 견적 받아보세요. 저도 지금 투자집 렌더랑 얘기중인데 생각 보다 많이 나올까봐 겁나네요. 

2년전에 primary home 렌더 크레딧 다 받고 해서 만불 안들었던 것 같은데 물론 그때는 인플레가 심해지기 전이네요. 새삼 인플레이션 체감이 됩니다.

피캇츄

2024-01-18 18:36:47

클로징 만불+이것저것 다해서 랜더가 준 코테이션이 그래요 3만불정도인데  ㅠㅠ

넘 높은거 맞는거같아요 저도 내일 크레딧 유니온 가서 다시알아보려구요

카푸치노

2024-01-18 19:17:15

축하드려요!

 

저희도 한창 렌더랑 씨름중에 도움 많이 받은 마일모아에 경험담 조금 남겨요.

오프라인으로 크레딧 유니언 직접 가서 상대하는건 안해봤는데, 그냥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메일쓰고 전화해보고 견적받고 하시는게 효율적으로 제일 낮게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저희는 pre-approval 받을때 리얼터들 추천하는 사람 비롯해서 온라인에 local lender 검색해서 몇군데 더 연락했어요.

다행히도 첫 몇사람 중에 이미 만족스런 이율을 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제 거의 다 진행했는데, 세부 fee 들이 자꾸 좀 바뀌어서 closing cost가 견적보다 늘었길래 꼼꼼히 다시 따져보고 있어요.

 

저희가 받은 조건은 conventional 30% down에 포인트 없이 6.125 interest rate/ 6.202 APR 받고 포인트 아주 조금 사서 6.0/6.1이에요.
오퍼 억셉되고 며칠 사이에 이 렌더 이율이 6.5까지 계속 오르길래, 장난치는건가 싶어서 다른 렌더들 연락돌렸거든요.

다행히 때마침 이전 이율로 락인해준다길래 다시 진행했구요.

이것도 포인트 받는거 말고 크레딧을 받을까 얘기하다보니, 갑자기 여기 타운이 조건이 맞아서 스페셜 프로그램이 있는걸 방금 찾았네, 하면서 낮춰준거예요.

진짠지 아닌지, 저희가 오퍼 억셉되고 모기지쇼핑중인걸 알아서 더 깎아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1-2년 뒤에 더 떨어지면 리파이낸스 하고 아님 좀더 기다릴 계획이에요. 당분간은 떨어진다고 하는데 얼마나 빨리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모르니까요.

 

closing cost 도 보통 sales price에 2~3%라고 하는데, 이게 prepaid item도 있고 순수 loan관련 수수료 비용도 있어서요.

저희는 수수료만은 1.5% 정도에 prepaid 까지 합치면 2.3% 정도 나왔어요.

 

여튼 요약하자면, 은행말고 그냥 local lender 들을 찾아서 오늘밤부터 메일/전화로 연락해보세요.

피캇츄

2024-01-18 19:43:53

오옷 혹시 궁금한게, 온라인으로 하려고 하니 정보를 다주고 소셜번호까지 줘야하던데 온라인으로 하실때 다 입력하구 하셨나요?

다른 마모회원님 글에서 신용점수와 대략적인 내용만 주고서 Quotation을 받는 방법이 신용도 하락 안되고 괜찮다고 하셔서

전화로 물어봐야 하나 고민이 되네욤 

카푸치노

2024-01-18 21:08:13

메일/전화로 연락했을때 대략적인 금액, 신용점수 및 상황을 말하면 어느정도 이율을 줬어요. 안주고 loan application 페이지를 바로 주기도 했구요.

지금 렌더는 프리어프루벌 처음 알아볼때 신용점수랑 예산 이런거 넣고 주변 렌더들 조건 비교해보는 그런 포털에 이메일 넣었더니 매일 스팸을 날리던 사람 중에 하나예요.

첫 메일에는 신용점수, 집 가격, 다운 금액  등등 바꾸면 이율이 어떻게 될지 저희가 직접 해볼수 있는 웹페이지를 줬는데, 이율이 생각보다 낮아서 집헌팅을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했던 거구요.

 

실제 소셜번호, 직장정보 등까지 다 넣고 application까지도 한군데 더 진행했긴 했어요.

알아볼때 렌더들 얘기로는 비슷한 시기에 었여럿 들어간 모기지 관련 inquiry는 모기지 쇼핑 이외 다른 이유가 크게 없기 때문에 크레딧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였어요.

그건 렌더들 말이고, 좀 영향이 갈수도 있을듯 한데.. 저희는 요즘 여행을 많이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라 모기지 잘받는게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구요.

 

저녁에도 렌더들 전화연락이 잘 되긴 하던데, 우선 메일 돌려놓으시면 메일로 이율 주기도 하고 내일 전화연락으로 이어질 거예요.

렌더당 30분~한시간씩 전화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몇푼 좀더 아끼면 좋잖아요.

피캇츄

2024-01-18 22:40:02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론이 안나오거나 클로징 비용이 너무 높으면 그냥 집을 포기해야하나

별생각을 하며 계속 검색을 해봤어요

우선 듀딜리전스 기간동안 클로징 비용을 비교견적 해봐야겠어요!

무초망고

2024-01-18 14:47:23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피캇츄

2024-01-18 15:19:16

감사합니다! 이제 첫걸음인것 같아요 아직 구만리 갈길이 보여서 클로징 하고 정말 축배를 터뜨리고 싶습니다 :) 

우리동네ml대장

2024-01-18 15:10:00

저도 예전에 답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또 생길 수가 있군요 ㅎㅎㅎ

인연이 닿는 집이라고밖에 어떻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피캇츄

2024-01-18 15:19:54

정말 그런 집이 있나봐요 다시 찾아온 만큼 기회를 잘 잡아서 정말 한국의 모든 ㅠㅠ걸 싹 긁어서 한번 해보려 합니다 

좀 물린 자산들이 있네요.. 정리하려고 하니 씁쓸하기도 하고 ㅋㅋㅋ잘 해보겠습니다! 

플라타너스

2024-01-18 15:20:23

그러게요... 저도 전 글 보기만 했는데, ...... 정말 다행이고, 집과 계속 좋은 인연이길요. 전 거의 모든 희망사항 포기하고 집을 샀는데 그래도 안착하니 넘 좋거든요. 정말 부럽습니다.  

피캇츄

2024-01-18 15:57:07

정말 계속 1년 마다 떠돌이 생활 하긴 했는데, 안착이라니 할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출산하기 전에 옮길 수 있게 되는 기회라 너무 타이밍은 좋네요 

이후 프로세스도 잘 맞아 떨어지길 바래야겠어요 당장 계산기 두드려서는 정말 집을 사고나서도 험난할것 같긴해요 하ㅓ하 ㅠㅠ

레드크

2024-01-18 15:20:53

축하드립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피캇츄

2024-01-18 15:21:08

쪽지로 드릴게요!:)

초롱

2024-01-18 15:52:41

excel-mortgage-calculator_Ori.xlsx

 

짝짝짝 축하드려요.

론쇼핑은 지금이요. 집사시는 분들이 실수하시는게 론견적 내준 랜더랑 감정적으로 반딩이 되어서 공격적으로 론샤핑을 하지 않는 거에요. 랜더도 론 클로징 하자마자 마자 다른 회사로 피캇츄님 케이스를 팔아 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공격적으로 론샤핑하고 매칭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집사고 나서 제가 론샤핑하던 상대 회사로 팔려 갔더라고요. 

 

포인트 구매 계산은 내가 이집에서 몇년을 사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몰기지레잇이 막연히 내려갈 거다라는 생각은 안맞을 수도 있어요. 첨부화일 보시고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집 인스펙션은 리얼터가 해주는 분 말고 주변 리뷰보고 골라 보세요. 리얼터는 지금부터 클로징을 잘하는게 목표라서 리얼터쪽 인스팩터는 까다롭게 봐주지 않을 수도 있어요. 

 

피캇츄

2024-01-18 15:58:23

오오 인스펙터도 직접 좀 골라야겠어요 정말 하나하나 챙긴만큼 딱 돌아오나봐요 조언과 보내주신 공유파일 잘 받았습니다! 

랜더와는 아무런 감정이 없어서 정말 시원하게 어디든 갈 수 있을꺼 같아요 :D 

 

행복한사람

2024-01-18 15:51:21

어제 그리 마음에 드는 집을 놓치셨대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정말 잘 됐네요.  인스팩션 잘 하시고 낮은 이자로 클로징 잘 하시길 바랄께요. 축하합니다.^^

피캇츄

2024-01-18 15:55:20

행복한사람님 !! 너무 감사합니다 :)!!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하나하나 잘 해결 해보고 클로징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꿈꾸는소년

2024-01-18 16:02:41

맘에 드는 집을 만나고 또 그 집이 내집이 되기가 쉽지가 않은데 너무 잘됐네요. 저도 지금 집 처음보는 순간 너무 맘에 들었는데 결국 제 집이 되어서 그 마음 너무 잘 이해할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피캇츄

2024-01-18 18:39:23

무사히 클로징까지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집 가지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까만둥이

2024-01-18 16:10:58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로 정말 맘에 드는집 떨어졌었는데 나중에 연락왔었던 경우라 답글을 남기려다가 괜한 희망 드리는건 아닐까 싶어서 주저했었는데 정말 잘 됐네요. 한국에서 돈을 보내고 은행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지 않으면 복잡해질있어서 저희 경우엔 P2가 미국 제 계좌로 송금하고 기프트머니로 신고해서 처리했었습니다. 다만 다운페이 총 금액 중 10% 는 본인 계좌에서 증명(?)된 금액을 넣어야되서 막판에 주식팔고 해야 됐었네요.

피캇츄

2024-01-18 18:40:55

오오 그랬었군용 저도 완전 연락 올줄 몰랐던 상태라 더 놀랬어요 막상 하려고 하니 여러 고민되는 부분도 있는데 잘 준비해서 마무리 해보려구요

한국에서 돈 가져오는것부터 얼른 해야겠네요

헬로아툼

2024-01-18 18:48:15

오늘 이전글 업데이트봤었는데 연락왔다니 축하드려요! 마무리까지 잘진행되길 바랄께요!

피캇츄

2024-01-18 19:46:07

응원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Prodigy

2024-01-18 19:53:48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저 정도면 집도 너무 크고 거의 새집인데 집값이 너무너무 좋네요. 첫 오퍼가 잘 안되었기 때문에 seller가 한발 뒤로 물러난 상태입니다. 사실 새집이라 별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inspection 꼼꼼이 하고 contingency 같은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mortgage loan rate이 높기 때문에 딜이 깨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DTI가 어느정도인지, 얼마까지 커버되는지 잘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피캇츄

2024-01-18 20:14:29

DTI는 mid 50%라고 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너무 높으면 론이 안되기도 하나봐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Oneshot

2024-01-18 22:45:04

론승인이 DTI 로 결정되요. Boa같은 대형은행은 40% 미만일거고.. 론 잘주는 크레딧 유니온이 45% 정도일거에요.. 론 신청하면 알아서 계산한후 다운페이 더 하지않으면 리젝된다고 할걸요..

피캇츄

2024-01-18 23:16:03

설명 감사합니다! ㅜㅜ 제 수입까지 같이 추가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렇게 되면 안정 범위 안일텐데 우선 내일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Prodigy

2024-01-19 00:42:58

보통 대형은행은 보수적이라 40%-43% 선에 있고 좀 작은 은행은 50%까지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Non-QM으로 가면 완전히 다른 스토리구요. DTI로 loan이 나오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고 보통 그걸 알 수가 없기 때문에 loan contingency를 거는 것이기 때문에 DTI를 제대로 아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피캇츄

2024-01-19 06:53:20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리얼터한테 물어보니 오퍼 들어갈때 계약서에 들어간 랜더가 론을 거부해야 제 다운페이먼트가 안전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너가 랜더를 바꾸는건 듀딜리전스 기간 밖에 안된다 하고 말을 해서 오늘 다시 이야기을 해봐야할거같아요 추천받은 랜더는 아무래도 너무비싼 클로징 비용을 청구하고 있어서 다시 알아보려고 했거든요 DTI가 높아서 배우자 소득 추가로 낮추는 방법등 알아보고 모기지론이 안나올것 같으면 아예 지금 계약을 포기할까도 생각하구 있어요

역시나 집이 돌아와도 저희의 무지가 참 ㅠㅠ 그리고 리얼타는 정말 답없는 분이네요 이런 조언이 아니고 협박과 제 불안함을 자극 하는 말만 하는거 같아요

 

Oneshot

2024-01-19 08:22:21

랜더가 론을 거부하면 다운페이돌려받울수 있으니 맘에드는 집이면 진행해보세요. 수입은 있는거 다 넣으셔야하고 카드빚이나 론있으면 최대한 갚으세요. 론이나 카드빚없으면 dti계산이 상대적으로 쉬워져요.. 그리고, 집사는비용에서 클로징비용은 상대적으로 얼마안되니 이자율이 낮고 론이 잘나올거같으면 클로징비용 몇천불 더 내도 하는게 좋을수 있어요.

favor

2024-01-18 22:45:26

소리질러~~~!! ^^ 축하드립니다.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고 이사하셔서 좋은 보금자리, 좋은 추억 쌓는 곳이 되시길~

남쪽

2024-01-26 08:53:11

처음 사시는 거라서, 큰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고치기 쉬운 겁니다. 지붕 먼저 고치고, 집 내부 젖은거 수리 하면 됩니다.

피캇츄

2024-01-26 08:56:41

아 댓글 감사합니다 셀러쪽 매니져도 그렇게 알려주더라구요 파이프 문제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구 : ) 수리 잘 해주시는거 보고, 조금은 맘편하게 진행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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