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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즐기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베타테스터..)

 

콘라드 올란도, 콘라드 브랜드의 최신 호텔입니다. 아주 좋은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만 아직은 좀더 개선이 필요합니다.

호텔 리셉션 직원 피셜 said, 3월에 fully open이랍니다. 그 이전에 가시면 약간의 공사와 덜 정돈됨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예약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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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라드 올랜도 (아마도) 마모 첫 후기를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실 2월에 오픈한다 그래서 오픈 당일에 가려고 잔뜩 벼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픈 스케줄이 1월로 바뀌었지요.

갑자기 휴가 바꾸긴 좀 눈치보여서 반쯤 포기하고 있다가, 마음 다잡고 휴가스케줄 급히 조정해서 3박만 친구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좋은 것도 많았고, 아직은 아쉬운 것도 많았고..

솔직담백한 후기 한번 날려보겠습니다.

 

1부: 아쉬운 이야기 위주로

2부: 좋은 이야기

3부: 기타 정보 (요건 글 써보고 별 내용 없을거 같으면 따로 안쓸수도 있어요)

 

요렇게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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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및 간단한 소개:

이 호텔은 올란도의 월트 디즈니월드 리조트 담장 바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직킹덤에서 동쪽으로 2마일, 디즈니 스프링스에서 북쪽으로 1마일 정도에 위치해 있구요.

WDW 리조트-디즈니스프링스-유니버설스튜디오 및 컨퍼런스 센터로 이어지는 호텔이 엄청 많은 중심 로케이션에서는 살짝 비껴있습니다.

co maps.jpg

(지도 보시면 아직 새 위성사진이 반영안된 것으로 보이네요~)

 

Conrad Orlando는 이전의 Villas of Grand Cypress를 리노베이션한 Evermore Orlando Resort의 일부입니다. 해당 리조트의 중심부에 새롭게 만든 인공호수(lagoon a.k.a Evermore Bay)의 주변을 둘러 북쪽에는 콘래드 호텔, 서쪽에는 vacation rental home, 동쪽에는 vacation rental flat, 남쪽에는 에버모어 리조트의 마켓플레이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conrad_resort_and_evermore_bay.jpg.webp

정말 예쁘죠. 물론 컴퓨터 그래픽이긴 한데.. 아마 봄 지나서 풀들도 좀 자라고 제 컨디션 올라오면 거의 비슷할거 같긴 하네요.. 그래도 드론 띄우지 않는 이상 투숙객이 이 구도로 bay를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24년 1월 20일 현재 유투브에 Conrad Orlando를 검색해 보시면, 결과의 대부분이 이 에버모어 리조트에 대한 영상입니다. 투숙객 영상은 아직은 거의 없는듯 하구요..

다만 저희가 머무는 동안 기자들이 다녀가서 새로운 영상이 제작중일 것 같고, 아마 며칠 내로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머무는 3일동안 엄청 시끄럽게 공사하더니, 딱 기자들 오는 날 깨끗하게 기자들 맞이하더군요.. 나는 왜 공사중인 호텔을 예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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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입장 후기: 리조트는 공사중

(이 아래 있는 사진들, 차 안에서 짐벌 세우고 찍은 것인데 마침 비가 내려서 초점이 맞지 않으니 양해바랍니다.)

그날따라 비가 쫌 꿀꿀하게 내리긴 했습니다. 거기다가 (플로리다답지않게) 한파로 인해 춥고..

그냥 바로 호텔로 들어갔으면 보지 못할걸 안봤어도 되었을건데..^^; 호기심이 죄지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리조트 전체적으로는 아직 공사중인 곳들이 많더군요. 딱 호수에서 보이는 부분들만 (언론 보여주기용으로) 정리를 급하게 하고 있었고..

어떤 이유로든 아직 fully open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추후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3월에 fully open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사진 설명하자면,

1) 콘라드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는 리조트 북서부에 있습니다.

2) Gated resort를 표방해서, 예약 없으면 차를 갖고 들어가보지도 못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아직 리조트 driving through 영상도 없는듯 합니다)

3,4,5,6,8) 리조트는 공사중... 

7) 리조트 내 일주도로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뷰..^^ (잘 준비되면 정말 예쁘긴 하겠죠?)

9) 마침내 호텔 도착.. (그런데 알고보니 여긴 호텔 입구가 아니고 conference hall 입구였어요..^^)

construction.jpg

어쨌든 잘 도착하긴 했습니다.

새로 호텔이 열어서 아직 벨보이나 발레파킹도 준비안된건가? 하고 물어물어 체크인 데스크 갔더니, 제가 차를 댄 곳은 컨퍼런스홀 입구라 합니다..

(그래서 호텔 측에 길 헷갈리지 않게 컨퍼런스홀 / 호텔 입구 이정표 해놔야 된다고 건의함여.. 듣긴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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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경험: 아직 시간개선이 더 필요해

공사판 첫인상과 더불어 제 첫날의 기분을 약간은 꿉꿉하게 만들었던 것이 체크인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가실때는 훨씬 나아져있을거에요.. 제가 꼼꼼하게 후기 남겼거든요.. (부디 개선이 있길 바랍니다.. 그러나 전 베타테스트하러 이 호텔을 간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왜 때문에)

어쨌든 여러분이 들어가시면 바로 보게 될 풍경 사진 몇장..

check-in.png

(딸내미는 호수를 보고 물놀이할 생각에 벌써 신났습니다. 그런데 저희 머무는 3박 4일 동안 낮 최고기온은 60, 72, 53, 68.. 호수물은 마치 얼음장 같았어요.. ㅎㅎ 겨울에는 그렇게 잘 누리긴 어렵겠습니다. 다행히도 수영장은 heated라서 75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해 나올때는 놀만했습니다.)

 

체크인 관련하여, 몇가지 도움이 될만한 정보.

1) 리셉션 직원 피셜, 2024년 3월에 fully open 예정입니다. 몇가지 limited service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럼 미안하다거나 이해해달라고 이야기라도 해줘야.. 호텔 예약시 이런 limited capability에 대해 공지받은 것이 없어서, 공사중인 리조트 상황과 더불어 다소 실망..)

2) 체크인하던 시점 기준, 어떠한 complimentary room upgrade도 제공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직원 said, "currently we don't offer any complimentary room upgrade." (그래도 thank you for being a diamond member라고 recognize해주셔서 황송)

3) 디즈니 셔틀정보는 concierge desk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 스프링스로는 버스가 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시간표는 앱에도 나오긴 하는데, 시즌마다 스케줄표가 조금씩 바뀌는듯 하니 잘 체크하세요. 저희 머물때는 앱의 시간표와 실제 배차시간이 판이했습니다..

(그런데 시간표가 데스크에 한장밖에 없어서 사진을 찍어서 가져가야 했다는..)

4) 콘라드 인형은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예.. fully open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딸 너무너무 실망했다는.. ???: 3월 후에 오세요 고갱님)

5) late check out은 complimentary 1pm까지 제공됩니다. 이건 거의 guaranteed benefit으로 생각하셔도 될듯요.

6) 호텔내 식당 5개 중에 현시점 3개 영업중이고, 조만간 (아마 3월..?) 루프탑 식당과 로비층의 grab&go 카페가 오픈 예정입니다. 호텔내 모든 식당에서 다이닝 크레딧 이용가능하고, 호수 맞은편의 Evermore Resort 식당구역은 다이닝 크레딧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7) resort fee에 포함된 서비스 혜택 중 대표적으로 water sport 렌탈 1시간이 무료 (패들보드, 카약)입니다만, 날씨에 따라 availability가 다르니 사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머문 날은 바람이 계속 많이 불고 추워서, 체크아웃 날에만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8) 업그레이드/커넥팅 룸 어려움: 최근 힐튼 정책의 변화로 체크인 24시간전인지 48시간전인지 룸 업그레이드 현황을 체크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 호텔에서는 그게 안 되었구요.. 저희는 친구가족과 커넥팅 룸을 해보려고 했는데 이메일 주소를 찾을 수 없어서 사전에 문의할 수 없었고, 체크인하면서 문의했더니, 아주 단호박으로 '빈방이 없어서 안되겠다' 라고.. 아마 premium room에서는 가능했었을텐데 굳이 찾으려는 노력도 안해줘서 좀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빈방이 그렇게 많았는데.... 얼마나 호텔이 꽉차있던지 가는곳마다 저희는 private experience를 할 정도였답니다..) - 혹시 커넥팅 룸 시도하실 분은 방 타입 (1 King / 2 Queen)을 바꿔서라도 봐달라고 하시면 성공확률이 높을거에요. 이틀째의 직원은 availability를 체크해줬거든요. 참고하세요..

 

체크인 총평:

valet parking, bell boy 경험은 호텔의 체인내 위상에 맞는 고급스러운 웰컴이 있습니다. 땀 닦으라고 주는 물수건 퀄리티도 좋고, 입구에서 제공되는 bottle water는 Aqua Panna이고 (제가 아쿠아 파나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86509 ) 뭐 암튼 '포시즌스 한번 잡아보자'는 군기 빡 들어간 그런 느낌이었구요.. 호텔문 열고 들어갈때까지는요.

 

그러나, 리셉션 직원들은 아직 좀 settle down이 필요해보였습니다. 베네핏 관한 거 하나하나 제가 다 물어봐야 하는,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지도 못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같은 도시의 같은 레벨의 같은 호텔체인인 Waldorf Astoria Orlando와의 리셉션 경험을 비교해보자면...

Waldorf Astoria Orlando: 도착 며칠전부터 직급 있는 사람의 명의로 메일이 옵니다. 다이아몬드 멤버로서 어떤 것을 제공하게 되는지, 다이닝 크레딧은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tier upgrade는 아니지만 premium room으로 upon availability 제공가능하다는 커멘트, before arrival 알면 도움이 될 정보들 등등.. 그래서 체크인하면 딱히 물어볼 것도 없고 서로 나이스하게 인사하고, 방 안내받고, that's it.

Conrad Orlando: 도착 며칠전에 메일이 오긴 하죠.. "돈내고 방 업글하세요.." 뭐 보낼 수 있는데, 그거만 보내면..^^; 하여튼 도움이 되는 정보는 미리 알 길이 없고..

위에 Waldorf Astoria에서 미리 알려주는 그 어떤 정보들도 리셉션시 먼저 알려주는게 없어서 다 물어봐야 합니다.. (참 사람 싸보이게 말이죠..^^ 제가 돈안되는 고객인건 맞는데..) 하여간 좀 아쉬운 경험..

 

뭔가 이런 디테일들 하나 하나가 아직 준비가 안된 호텔이었습니다. 럭셔리 호텔이라는게 (제가 이제 마모 몇년 해서 좀 다녀봐서 비교하게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단순히 시설이 삐까번쩍한 것뿐만 아니라, 리셉션, 머무는 중 서비스 경험, 체크아웃 이 모든 시간의 흐름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적어도 제가 다녀본 럭셔리 호텔 중에서는 가장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든데... ???: 음축님은 호텔에 바라는게 너무 많으시네요...)

 

며칠 동안 곰곰이 생각하다가, (뭔가 스테이 중에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 뭐 달라고 그러는거 같아서 모양빠지니까) 체크아웃하고 나서 정중히 피드백 보냈어요. 다른 럭셔리 호텔들, 하다못해 동일 체인 왈도프 아스토리아라도 가서 좀 보고 참조하면 어떻겠냐고... 혹시나 콘라드가 그래도 왈도프 아스토리아보다 한 체급 아래 아니냐고 생각하신다면, 현재 레비뉴 기준 콘라드가 2배 더 비싸답니다.. 2배 더 비싸면 서비스가 오히려 더 좋아야 하지 않는가..

(사실 호텔이 작정하고 이메일 안받으려고 꽁꽁 숨겨둔거 같아서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메일이 하나 왔더라구요. "How was your stay?" 누구 속 긁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꼼꼼히 후기 작성..)

 

예... 아마, 3월 후에 오시면 많이 나아져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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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후기인데 부정적인 감상 위주인 것 같네요.. ㅎㅎ

제 사견으로, 호텔 운영이 좀 안정된 후에 가시면 당연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혹시나 1-2월중에 가셔서 놀라지 마시라고 제가 예방주사 놓는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좋은점도 많습니다.. 제가 프로 컴플레이너가 아니라는걸 꼭 알아주십사..

새 호텔이고, 럭셔리하고, 기본 방도 아주 넓고, 좋긴 정말 좋아요. 다시 재방문할 계획도 있고..

 

근데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져도 소프트웨어가 좋아야죠...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전 welcome experience, 그리고 small details 럭셔리 호텔에서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Evermore Bay, 요것 가리고 보면 아직은 Waldorf Astoria Orlando가 훨씬 나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 글에선 체크인 경험까지만 다뤘구요..

2부에서는 제대로 내용 있는 투숙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예쁜 사진들 보시고 기대감을 높여주셨으면..^^

good-downsize.jp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aka. 뒤끝)

이런건 좀 선넘었지 않나요.. 전 공사장에 머물러 온게 아니라는..

(엘레베이터 전선 노출, 객실 복도에 사방에 깔린 박스)

sun.jpg

18 댓글

퓨리

2024-01-20 18:32:56

후기 감사드립니다. 추후 올랜도 호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네요

제 생각에도 전선 노출 및 박스는 선 넘은 것 같아요.. 호텔 open을 하지 않아야할 것 같은데, 비용은 정상 가격 받았겠죠? ㅎㅎ 

음악축제

2024-01-22 13:08:39

정상가격이긴 한데, 성수기 가격은 더 올라가서요..^^; 전 포인트로 갔습니다. (지금 이시점에 레비뉴로 가면 호구...)

Mahidol

2024-01-20 20:17:46

반가운 마음에 우선 댓글 남겨요.

저는 7월 초 에 숙박권 써서 여기 예약 해 놨어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도 가보고 싶기는 한데

신상이라 해서 골라 봤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사진 중에 있는 침대 2개 짜리 딱 그 방 받겠네요 ~

음악축제

2024-01-22 13:08:14

기본 방은 WA보다 훨씬 큽니다. WA는 퀸침대 두개 들어가면 딱 꽉 차는 크기의 방이라, 거의 체감상 한 급 정도 차이가 나요. 다만 WA는 욕실이 샤워룸+터브 이렇게 있어서 좀더 고급집니다.

꿀벌

2024-01-21 08:22:38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음악축제

2024-01-22 13:07:19

별말씀을요.. 이제 좋은 내용들도 후기 2탄에 함 써야죠.. :)

엘라엘라

2024-01-21 11:04:32

넘 멋지고 좋은 호텔 같은데 이 시기에 손님을 받았어야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사진 보고 뜨악했어요ㅠㅠㅠ

음악축제

2024-01-22 13:07:02

그냥 2월에 받았어야 했어요.. 무슨 욕심으로 1월에 오픈을...ㅋ

잘사는백수

2024-01-21 12:02:52

좋른 기대 가지고 가족, 친구와 가셨을텐데! 진짜 WA랑 비교되는 서비스네요.. 저도 4월 초에 가족여행으로 예약해놔서 구글맵 리뷰로 계속 보니까 공사중인 느낌은 들었는데.. 1월초에 오픈한다고 뉴스때릴때 놀랬어요. 공홈에선 2월 9일에 다 열린다고 써 있는데, 음악축제님 말대로 3월에 좀 정리가 되있겠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덕분에 좋은 정보 듣고 갑니다. 근데 사실 진짜 기대되는건 2탄입니다! 최근 리모델링한 WA랑 비교하다 콘래드로 택했는데, 자세한 2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음악축제

2024-01-22 13:06:41

네 WA 서비스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 확신..^^; 그래도 기대 내려놓고 시설을 즐기러 가면 괜춘할 거에요 :) 사람들 손 타기 전에 가세용.

사리추가

2024-01-21 14:35:45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가볼려고 했는데,,, ㅜㅜ 여하튼 3월로 바꾸는 걸로.. 혹시 라운지는 있었나요?

음악축제

2024-01-22 13:06:10

없던거 같아요. 대신 돈 듬뿍 내고 즐기는 루프탑 식당이 3월 이전에 오픈 예정입니다.

shilph

2024-01-21 14:54:36

내용만 보고는 메리엿인가 했습니다

@bn 님의 의견이 필요합...

음악축제

2024-01-22 13:05:46

그래도 메리엿만 하겠습니까마는... 하아

파이아

2024-01-22 18:08:49

후기 감사합니다. 2월에 예약해두었는데 기대안하고 가야겠어요. :)

음악축제

2024-01-23 09:30:54

2월만 해도 제가 언급한거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4-01-22 21:59:50

헉 마지막 사진 너무 충격적인데요. 이런 상태를 고지도 안 하고 손님을 받다니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음악축제

2024-01-23 09:33:52

저날은 좀 심하긴 했어요.. 암튼 뭐 아직 방준비 안된 라인 같긴 합니다.. 체크아웃하는 날(=미디어데이) 보니 깔끔하게 치워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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