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71
- 질문-기타 20839
- 질문-카드 11767
- 질문-항공 10241
- 질문-호텔 5232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3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올해 갑작스레 여행 계획들이 생겨서 오랜 동굴 생활을 끝내고 카드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결정장애가 왔어요...ㅠㅜ.
고민 중인 카드들이 사리와 벤쳐 X인데요.
- 주 이용 공항은
- SEA
-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 P1
- 체이스 프리덤
- 아골
- P2
- 사프 (06/2023 오픈)
- 체이스 프리덤 언니
- P1
- 모든 배내핏 비교 후 주관적인 장단점
- 벤쳐 X (75,000, $4,000 in 3 months)
- + Pre-approved 확인
- + 자동 리탠션 오퍼로 오는 사실상 연회비 $0
- + 마모인들로 부터 검증된 서비스와 배내핏?
- - 노 캐피털 원 라운지 (but 이건 체이스도 마찬가지)
- - 트레블 크래딧은 캐피털 원 포털로만...
- 사리 (60,000, $4,000 in 3 months)
- + P2 리퍼럴로 추가 15,000 마일
- + 공홈에서도 사용 가능 편리한 트래블 크래딧
- + UR 1.5x 사용 가능성 (현재 58만 정도 보유)
- - 하지만 여름에 사용 안하면 올해도 모으기만 하다 끝나는...
- - 연회비 대비 가성비가 예전만 못한거 같은...?
- - 안쓰는 배내핏들: 도어대쉬, 팰래톤 등
- 벤쳐 X (75,000, $4,000 in 3 months)
- 원래는 벤쳐 X에 마음이 더 갔던게, 사리를 굳이 그 연회비 주고 60,000 사인업 받고 열어야 하나 싶어서요 (매번 8, 9만 오퍼 지나서 여는 기가막힌 타이밍..).
- 그런데 올 여름에 한국에 가서 가족들 모시고 해외나 국내 여행 때 가지고 있는 UR을 활용할 수 있으면 사리가 나으려나 해서 멈칫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5x보단 1.5x..?).
- 이번에 열면 몇년 동안 여행 주력카드로 들고 있으려고 하는데 연회비 대비 가성비가 사리보다는 벤쳐 X가 나은가 싶어서요.
- 지금까지는 주로 여행 가면 에어비엔비에 묵었는데, 이번에 카드 만들어서 호텔 투숙도 점차 늘려보고 싶습니다.
- 여러분이라면 둘 중 어떤 카드를 더 추천하시려나요?
-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71
- 질문-기타 20839
- 질문-카드 11767
- 질문-항공 10241
- 질문-호텔 5232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3
- 정보-항공 3843
- 정보-호텔 3254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5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7 댓글
Candlelight
2024-01-31 17:57:18
전 개인적으로 벤처x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경우에는 사파이어가 낫지 않을까요? 바로 유나이티드나 라이프마일 같은 파트너로 옮기시면 한국-아시아 비행기 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고...요즘 오사카 가는 왕복 비행기도 50만원대라고 하더라고요. 벤처x의 2프로 적립이 좀 애매해서 저는 한국에서 의료관광... 아니, 병원갈 때 빼고는 거의 안 쓰게 되더라고요. 캐피털원 여행 포털로 예약한 경우에 호텔 예약이 꼬인 적도 있고... (나중에 별문제 없이 해결되긴 했어요) 자주 게시판 확인하시고 할인 이벤트 할때 잘 활용하실 수 있으면 캐피털원을 추천하고, 당장 가지신 마일들을 잘 활용하시려면 사파이어가 나을 것 같아요!
일라이
2024-02-01 02:58:19
미국도 아니고 해외에서 예약 꼬이면 피곤할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Jackpot
2024-01-31 18:17:41
사인업이 적지만 올해 혜택받고 처닝을 한다면 사리이구요, 길게 가지고 갈거면 벤쳐X 할거같아요.
일라이
2024-02-01 03:20:47
한줄로 정리해주시니 결정만 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만약에 기존에 프리덤들 중에 하나를 사리로 업그레이드해서 쓰고 다시 다운한다고 가정하면
사인업 보너스는 안받았으니 좋은 딜이 있으면 바로 처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 경우 이론상으로 사리 두장도 가질 수 있다고 글을 본거 같아서요.
뜨비
2024-01-31 18:38:02
사리 장점 하나 추가합니다. 시애틀 공항에는 사리 PP로 갈 수 있는 식당이 꽤 있어요.
일라이
2024-02-01 03:21:59
감사합니다 ㅎㅎ
일라이
2024-02-05 02:39:44
주말 동안 심사숙고한 끝에 벤쳐 X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리가 더 좋은 배내핏을 제공하지만 제 스타일에는 밴쳐 X도 가격대비 충분히 제공해주는거 같아서요. 일단 P2 사프를 도란스로 쓰다 추후 사리 사인업 인상 때를 노려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일단 캐피털원에 대한 호기심도 한 몫 했네요. 다시 한번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