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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2주후 한국 편도행 티켓 발권 문의드립니다 (DEN-ICN)

NCS | 2024.02.09 04:16: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에서 잡 오퍼를 받아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2/20일 경에 American Airline 으로 DEN - ICN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45k + tax로 며칠동안 떠있어서 퇴사 결정하고 결제하려 했는데, 지금 가보니까 13만 마일로 올라있네요..... 뼈저리게 후회하면서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지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1. 상황

(1) 아마도 영구귀국이 될 듯 합니다. 따라서 일부 카드는 조만간 정리할 계획입니다. (해당 글은 마모글 먼저 공부 후 별도의 글을 작성 예정입니다.)

(2) 성인 1명 발권

(3) 수화물: 2 Checked bag (1 oversized) + 1 carry on + 1 personal item --> 체크인 백 1개만 무료가 되는 economy 보다, 2개까지 무료가 되는 premium economy 같은게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

(4) 이코노미도 상관없지만, 고를 수 있다면 프리미엄이코노미나 비즈니스 타고 귀국하고 싶습니다.

(5) 2/20 일 전후로 출발 예정. (19~23 정도) 하지만 현재까지는 20일이 가장 저렴한 날짜로 보임.

(6) 마일리지나 카드포인트가 expire 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쓰지않고 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AA?). 1년에 1~2차례는 미국 방문할 예정 (아마도) 인데 비수기에 저렴하게 풀리는 AA 마일은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비수기 이코노미로 왕복 56k 도 가능)

 

 

2. 카드 및 마일리지 보유 현황

Chase 89000 pt (Ink unlimited 스펜딩 중이지만 스펜딩 기간까지 한도 다 못채울 지도...?  도란스 카드x (잉언니 + + UA gateway 보유중))
Amex 237000 pt (Amex gold)
Capital one 98000 pt + $300 credit (Venture X)
United 18000 mi (UA Gateway)
AA 55000 mi (Barclays, Citi AA premium select)
Alaska 73000 mi (BOA alaska)
Korean Air 27000 mi (미보유)

Delta 0 mi (미보유)

 

 

 

3. 현재까지 알아본 티켓 상황

(1) Capital one (98000 pt + $300 credit)
2/20 DEN - SEA - ICN

Delta premium select: $1792
--> Redeem mile and credit --> Final: $505.44

캡원 카드를 앞으로 쓸 계획이 없어서 정리하려 하거나, annual credit $300 을 쓴다고 가정하면 나쁘지않은 딜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pp카드 혜택이나 미국 방문시 Capital one lounge 혜택 생각하면 과연 정리하는게 맞나? 싶어서 아직 결정하지는 못하였습니다
 

(2) Chase (89000pt)
도란스 카드 없음 + 에어개나타는 피하고 싶어서 별도로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3) American Airline (55000 mi)
2/20에 45000mi + tax 로 premium economy 가 있었으나 금일 체크해보니 사라지고 130k 로 올라감.... 대신 21일 가는 business 는 155k 가 보임

45000mi 짜리는 고스트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당장 다음주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45k 짜리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몇개 보이네요), 저렴하게 풀렸던 티켓이 몇장 나가서 가격이 오른것이겠죠? 너무 속쓰리네요 ㅠ

 

(4) Amex Travel (AMEX 237000 pt)
2/20 DEN-SEA-ICN

Delta Economy 130000 &  premium select 164,180 pt

이코노미 가격 대비 프리미엄 셀렉트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포인트 털겸 해볼까 하는데 편도에 16만 포인트 태우는건 너무 아깝네요.....

다만 Amex 포인트 파킹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골드 카드를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생각 중입니다. (Amex everyday?)


(5) Alaska (73000 mi)

알라스카는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표가 안나왔습니다....만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오늘 바로 출발하는 비즈니스가 60k + tax 로 잠깐 보였었습니다.....

고스트인가 잘못본건가 자리가 비어서 난건가 알라스카 파트너가 이렇게 풀릴때도 있나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잠깐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ㅠ (그리고 AA 공홈에서 체크해보니 지금 한자리 남은 Business 가 60k 로 나오네요. 아마도 자리가 남아서 땡처리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비행기 타는날 똑같이 저렇게 보이면 바로 캔슬하고 달려도 될정도로? 가격이 괜찮았어서 혹시나 하는 dp로 남겨봅니다.

 

alaska.png

 

 

 

영구귀국이라는 상황이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마모글을 더 읽어보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귀국 일정이 얼마 남지않아 이렇게 질문글을 남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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