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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의 성격

Monica, 2024-02-09 13: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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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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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네요.

마일모아 한지도 벌써 꽤 되네요.  그러다보니 카드 발행하는 여러 큰 은행들의 성격(?)이라는 보여 참 같은 은행이라도 형제들의 성격처럼 다 다르구나 느껴요.

 

체이스는 뭐 그냥 뭘 하던 잘하는 우등생...저같은 장녀같이 책임감 있게 잘 하고 잘 퍼주고.   ㅋㅋ 성격도 깨끗하고 시스템 너무 잘 만들어졌고 군더기 없고 티없고...그런데 한번 화나면 무섭게 돌아서네요...셧다운..ㅎ

 

아멕스는 부자들만 좋아하는 먼 삼촌같은 성격..통도 꽤 커서 잘 퍼주다 여기저기서서 달라고 하니까 쿠폰 나눠주면서 겉치레만 하려고 하고 안으로는 부자들라고만 놀려고 함. 흥.

 

뱅크오브어메리카..할말 없음.  제대로 되는것 없음..뭐든 다 걸고 넘어지고 인생을 돌아돌아 일부러 힘들게 사는...온라인 플랫폼도 정말 이상함.

 

시티...옛날에 좀 해먹던 나이 많은 삼촌 할아버지...지금은 힘들고 귀찮아서 그냥 지금 있는 고객들만 관리 하는 느낌.

 

바클레이스...보통 사람들에게는 좀 미스테리 한 느낌의 은행.  분명히 있는데 어디있는지 잘 모르는데 먼 친척.

 

Capital One...어느날 갑자기 한방에 훅 들어오더니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체이스 형님처럼 열심히 살아보려고 엄청 노력하는 동생같은 느낌.  

 

어떤가요..ㅎㅎ 쬐금이라도 동감하시나요.

오늘 저녁은 바나나 막걸리랑 명태포 구운것.  좋은 주말 되시길...^^

29 댓글

Oneshot

2024-02-09 13:46:14

버핏형님의 사랑 BOA에 너무 박한 평가십니다. BoA 유학와서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첫 어카운트와 600불 리밋 카드를 줬던 고마운 짠돌이 형님이요.

Monica

2024-02-09 16:01:57

저도 버핏누나가 되면 누구나 다 사랑할거 같습니다.  ㅋ

저희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은행이였던 boa 에 너무 데여서 학을 땟어요.  거기다 제가 연 boa 카드들 몇번 안와서 전화해서 보낸다더니 안보내 다시 전화하고 fee 는 나왔는데 낼수가 없으니 돈 due date 이 넘어 다 차지되고...어후...머리 아퍼라..한두번도 아니고. ㅎㅎ. 

짜매스

2024-02-09 13:58:16

웰스파고.... 사고치고 다니는 철 없는 막내 삼촌.. 하지만 지난 과오를 알긴하지만 그래도 찾게 되는.. 

지지복숭아

2024-02-09 14:05:32

ㅋㅋㅋ공감ㅋㅋ 끊을수없는 매력

Monica

2024-02-09 16:02:57

ㅋㅋ 맞아요.  철없는 막내 삼촌인데 돈 많은 부모님(정부)이 막 챙겨주는...

라이트닝

2024-02-09 14:00:07

전 Chase는 딴지 잘거는 부자집 아들 같다고 생각되던데요.
은행가보면 현금 다발 들고와서 입금하는 사람도 좀 보이고 부자 고객들도 많아서 여긴 부자 아니면 대접 못받는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Security 문제로 그냥 마구 막아버리고, 이 부서가 힘이 쎄서 일반 부서는 권한도 없고요.
요즘은 계좌 온라인으로 열기만 하면 바로 전화와서 본인 확인하더군요.
계좌 연 날 8xx 번호로 전화오면 일단 받아봅니다.

투자쪽인 J.P. Morgan은 Vanguard가 나을 정도로 구식이고요.
일반인 대상으로 Self directed Account를 만들었지만 Merrill edge와 경쟁하려면 멀었다고 봅니다.

Amex는 지금은 돈안되는 고객은 쳐내려고 하는 느낌이죠.
너무 돈돈 거리는 것 같은데 덕분에 주가는 잘 올라가더군요.

BOA는 은행 가보면 좀 서민들이 많아요.
대중적인 은행이라는 느낌이 들고요.
줄이 너무 길어서 여기는 잘 안가게 됩니다.
부자 동네는 오히려 줄이 별로 없군요.

허술한 것도 많고, 전화 몇 번해야 해결되고 하는데, 그래도 Tier 대접 받기는 좋은 곳이고요.
자회사인 Merrill Lynch는 상담원이 좀 똑똑해서 마음에 듭니다.
BOA와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요.
전에는 전화 연결 오래 걸렸는데 요즘은 그래도 좀 빨리 연결되네요.

Citi는 너무 구식인 것 같은데요.
Chase보다도 더 깐깐한 곳이라고 생각되고요.
지점 줄이고 Online으로 전환을 노리는 것 같은데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Wells Fargo가 전표 처음으로 없앤 것 같은데 그 뒤를 US Bank도 따라가고 있고요.

은행 방문과 카드/은행 계좌 개설의 느낌이 좀 다르긴 하죠.

그래서, 제 원픽은 뭔지 궁금하시죠?
이해하시기 힘드시겠지만 BOA입니다.
인터페이스도 BOA 인터페이스가 Chase보다 더 좋아보여요.
Ebill로 pay하던 것도 요즘 하루 빨라졌고요.

셧다운 이런 것 잘 안하고, 능력은 없어도 전화하면 해결해주려는 노력을 높게 사고 있습니다.

Chase/Amex는 좀 배부른 것 같아서 마음에 안들어요.
이런 곳은 왠만한 부자 아니면 신경 안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Monica

2024-02-09 16:13:50

위에도 썼지만 전 boa 일하는 사람들에 학을 때서...정말 돌아버리는줄...ㅠㅠ

제가 예전에 merryll lynch 에서 쬐금 일 한적이 있는데 거기 분위기는 또 boa 랑 매치가 안되는...

저는 개인적으로 체이스를 예전에 chase manhattan bank 있을때부터 써와서 그런지 암튼 세계에서 그냥 보통 사람들 쓰기에 체이스 같이 user friendly 하고 서비스 신속한 은행은 없을거 같아요.  남편이 말하길 예전에 아멕스 정말 좋았다고...예전에 아주 예전에 부모님이 유럽 여행 가셔서 꽤 많은 돈의 아멕스 traveler's checks 를 소매치기한테 당했는데 아멕스 전화하니 바로 묻지도 않고 발급 새로 해줘서 좋은 경험만 있다고 하네요.  

뭐 하긴 예전에 다 좋았죠.  ㅎㅎ

라이트닝

2024-02-09 16:31:30

다 개인 경험에 기반하는 것이죠.
우리는 안돼라고 하는 것이 좀 싫더라고요.
Citi, Vanguard가 좀 그랬어요.
Chase는 Security 부서가 너무 귀찮게 하는 것이 불편했고요.
이런 기억때문에 전 user unfriendly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신속하긴 한데, check hold는 무지막지하게 하더군요.
이미 돈 다 받아놓고 일주일 이상 hold해요.

신속한 이유로 chase를 좀 써보려고 했는데, 몇 번 pending 당하고나서는 pending 해결할 시간에 다른 곳에서 보내지가 되더라고요.
Wire transfer 쓰기도 꺼려지고, Zelle로 보내기도 꺼려지고 그러네요.
Instant transfer도 pending의 악몽이 있고요.
ACH push는 돈을 오늘 빼놓고서는 다음날 가죠. 

물론 이런 것들은 BOA가 더 못한 것은 맞습니다.
전 대부분의 은행 거래를 Fidelity 통해서 하고 있는데요.
BOA를 포함한 다른 은행에서는 못하다는 것을 아니까 아예 안하고, Chase는 기대하고 했는데 귀찮게 만들고 그러네요.

Discover처럼 느려터진 은행이 기대를 안하니 차라리 좋아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여긴 상담원이 친절하기도 하고 전화 안돌리고 처음 받은 직원이 처리하잖아요.

TC야 재발급되는 것이 판매 전략이니 당연히 해줘야죠.
요즘은 쓸 사람도 없겠군요.

예전에는 다 좋았습니다.
Amex도 이러지 않았죠.

우리동네ml대장

2024-02-09 16:27:30

저는 왠지 fidelity 쓰실 줄 알았는데 의외의 원픽이네요!

저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 주는 mmf와 sell to cover기능 때문에 fidelity를 주은행으로 쓰는데요. BOA에 이를 뛰어넘는 기능이 있는걸까요?

라이트닝

2024-02-09 16:38:04

Fidelity가 주거래 은행 비슷해요.
BOA는 지폐 ATM 입금용 은행이죠.
Chase는 동전 입금용 은행이고요. 이유는 줄이 짧아서입니다.

BOA는 Merrill Lynch와의 연계성이 좋더라고요.
TTTXX 같은 좋은 MMF를 1불 이상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은 여기 말고는 못본 것 같습니다.

Brokerage는 Fidelity는 buy only, Schwab은 sell only,
Vanguard는 MMF only,
Merrill, J.P. Morgan은 parking only로 쓰면 좋더라고요.

Schwab, Vanguard, Merrill 등도 sell to cover까지는 아닌데, MMF(Merrill은 treasury/government MMF만)에 들어가있는 금액까지는 buy order가 들어가요.
그래서, 체결되면 다음날 MMF sell order만 내시면 커버는 됩니다.
이점은 Fidelity가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대신 MMF yield가 좀 낮아요. ER이 상대적으로 높거든요.

꿀빠는개미

2024-04-25 12:41:44

Merrill에서 아직도 TTTXX 살 수 있나요? 어카운트 접속해서 우측 상단의 검색창에 TTTXX 넣으면 바로 아래에 해당 펀드가 뜨는데 정작 그걸 클릭하면

We're sorry. Security information is not currently available. Please try again later. 라고 뜨네요. (어제저녁부터 지금까지)

라이트닝

2024-04-25 12:47:48

아직 가능한데요.

1불 이상 1불 단위로 구입 가능합니다.

Trade로 들어가셔서 넣어보세요.
펀드 정보만 안 보이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꿀빠는개미

2024-04-25 12:58:54

되네요! 말씀하신대로 Trade 에서 Mutual Funds 들어가서 TTTXX 검색하니까 살 수 있었습니다.

펀드 정보는 아직도 안보입니다. 브라우저 문제인가해서 크롬, 사파리 다 해봤는데 둘다 안되네요.

아무튼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브레멘

2024-04-27 11:32:05

TTTXX가 업무 시간에만 오더가 가능하고 밤에는 오더가 안되더라고요. 그것도 웹에서만 되고요. 앱에선 구입하려고 해도 오더가 안되더라고요. 제가 뭘 잘못 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항상 PC에서 웹으로 업무시간에 접속해서 오더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4-02-09 14:59:30

ㅎㅎㅎ 재밌네요. BoA 동감합니다. 그래도 앱은 좀 개선해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던것 같은데 여전히 불편해요. 

Monica

2024-02-09 16:18:58

어후..boa 저도 남편도 절대로 다시는 거래 안하고 싶은데 알래스카 때문에 봐줍니다. ㅋ. 

브레멘

2024-02-09 15:58:52

미국 처음 왔을 때 문전박대 받은 체이스에 비해 BOA는 큰 문제없이 체킹도 카드도 처음 열게 해주었고요. 고마운 은행이죠. 다만 한번 7000불 텔러 통해 출금하는데 그자리에서 앱을 확인해보니 70000이 나가있더라는. 그자리에서 텔러에게 이야기했더니 그걸 고치느라 매니저 부르고 한참 걸린 기억이 있네요

Monica

2024-02-09 16:19:46

한번도 그냥 쉽게 일처리를 안해요 boa는..ㅠㅠ

여행이좋아요

2024-02-09 16:04:02

저도 비슷한것 같아요. 재미삼아 한국은행들과 이미지 매칭을 한번 해보자면,

체이스-신한, 보아-국민, 웰스파고-농협, 캐피탈원-하나, 시티-우리, 아멕스-현대카드 정도로 느껴져요 ㅎㅎ 

Monica

2024-02-09 16:21:18

비교 재미있네요.  

한국에도 시티 브랜치가 꽤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 시티 없나요?  예전에 시티 카드로 한국 가서 atm 돈 빼면 fee 없다고 좋아한거 같은데 말이죠.

여행이좋아요

2024-02-09 16:24:46

시티은행 소매부문이 한국에서 몇 해 전 철수한걸로 알고 있어요. 

정보와질문

2024-02-09 16:22:20

US Bank 지못미네요 ㅎ

라이트닝

2024-02-09 16:48:24

이 은행부터는 class가 좀 다르긴 하죠.
Top 5 이후는 Regional bank 취급이죠.
Top 4와 Top 5는 차이가 엄청 크고요.
 

Rank Total Assets Bank Name
1 $3,385,581,000,000 JPMorgan Chase Bank
2 $2,465,234,000,000 Bank of America
3 $1,704,891,000,000 Wells Fargo Bank
4 $1,657,372,000,000 Citibank
5 $657,183,636,000 U.S. Bank
6 $553,114,006,000 PNC Bank


https://www.ishares.com/us/products/239521/ishares-us-regional-banks-etf

 

여기서 대장이 이 두 은행입니다.
 

                       
USB US BANCORP Financials Equity $94,003,361.65 14.76 94,003,361.65 2,328,545.00 902973304 US9029733048 2736035 -
PNC PNC FINANCIAL SERVICES GROUP INC Financials Equity $88,126,930.62 13.84 88,126,930.62 595,734.00 693475105 US6934751057 2692665 -

비건e

2024-02-09 16:47:50

저는 BOA는 존재감이 없네요. 사는 곳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쓸일도 없어서 이름만 미국뱅크지 전국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체이스보다 브랜딩이랑 마케팅에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체이스는 이런 시골에도 5군데 브랜치가 있는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BOA 체킹 열라고 해도 브랜치에 오라고 해서 도저히 관계를 쌓을 수가 없네요. 반면에 체이스는 브랜딩이랑 마케팅에서 압승이지만 라이트닝님 말처럼 깨질 유리처럼 다뤄야하는 피로감이 있어서 잘 안 쓰게 되네요. 제 경험으로 편하게 쓸 수 있으면서 문제가 없던 곳은 캐피탈원, 웰파였습니다. 하지만 캐피탈원 트랜스퍼 엄청 느림…

라이트닝

2024-02-09 16:54:19

그러고보니 BOA 지점에서 계좌 열어본 적이 없네요.
다 온라인으로 되었거든요.

잘 안해주는 비즈 체킹도 온라인에서 다 성공해서 뱅커 만나본 기억이 없어요.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점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더라고요.
Chase가 가장 많은 주에 지점이 있고, 지점수도 가장 많은 것은 맞습니다.
하와이, 알라스카 제외하고는 다 있을 겁니다.
 

똥칠이

2024-02-09 17:36:53

ㅎㅎㅎ 재밌네요
바나나 막걸리랑 명태포 맛있겠어요 

즐거운 불금되세요~

소녀시대

2024-02-09 18:27:15

비유가 찰떡이네요. 언어 천재 같으세요~ ㅎㅎ

도전CNS

2024-02-09 18:30:02

요즘 신세대 은행 SoFi 도 괜츈합니다

ML

2024-04-25 13:03:23

SoFi ACH transfer도 빨리 해주고 (대부분 당일에 처리) direct deposit도 제일 빨리 넣어줘서 (다른은행은 목요일 아침에 들어오면 SoFi는 수요일 밤에 들어오더라고요) 한 두어달부터 월급 받는 은행으로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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