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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ed Out of service 이후에 Apex에서 강제 청산 후 1099-b에 의한 세금 발생

라이트닝 | 2024.02.15 15:04: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Bumped가 credit card 사용시 cashback 대신 관련 주식으로 모아서 주는 서비스를 했었는데요.

서비스 중단 이후에 Apex clearing corporation으로 주식들이 다 넘어갔습니다.
Apex가 이런 fintech 회사들 서비스 제공해주던 곳인 것 같고요.

Apex가 넘겨 받은 다음에 account를 activation 시켜야 하는데 잘 안되어서 그냥 방치해두다가 연락처 힘들게 찾아서 살렸는데, 특정 시기가 지나니 2023년부터 매달 수수료를 1불씩 붙이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남아 있는 주식을 다 팔아버리고 수수료로 다 떼 가버렸네요.

또 힘들게 연락해보니 5불 제하고 돌려주는데 5불 이상이 안되서 줄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1099-b가 나올 것 같아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어제 이메일이 와서 들어가보니 1099-b에서는 gain이 발생했고, 판 금액 전부는 압류당했고 그러네요.

결국 capital gain이 tax event로 잡혔습니다.
소액이긴 한데, 수수료를 물기 위해서 현금을 가져갔으면 그만큼은 커미션이나 비용으로 처리해서 capital gain에서 빼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돈은 다 빼앗아가고 세금은 대신 내라 뭐 이런 것이군요.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고 싶기는 하네요.

기존에 Bumped 사용하셨던 분들은 Apex로 넘어가면서 계좌 종결되고 1099-b 받으셨을 수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Robinhood도 초기에는 Apex를 사용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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