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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Tax Withholding Estimator (평소에 충분히 내고 내 마음엔 평화를...)

겸손과검소, 2024-02-22 1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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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있는듯 없는듯 마모생활중인 겸거입니다.

시즌이 시즌인지라 요즘 마모게시판에 인컴택스 관련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Withholding이 충분하지 않아 세금폭탄을 맞았다는 글들을 최근에 여럿 본 것 같아 글 하나 파볼까 합니다.

 

일단 흔히 말씀하시는 세금폭탄, 세금 뱉어낸다 라는것은 세금을 더 내는게 아니니 너무 억울해 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할까 합니다.

미국에서 내야 하는 세금은 소득에 의거, 정해진 세율에 의거 같은 소득, 같은 조건이라면 세금도 똑같습니다.

다만 미리 withhold를 얼마나 적게 했느냐에 따라 메꿔야 되는 양이 달라지는거죠.

혹시라도 넘치게 withhold 하셨으면 그때는 return을 받으시게 되는 겁니다.

 

제일 좋은 것은 아마 Withhold를 정확히 해서 세금 보고를 할 때 뱉어네야 할 것도, 받을것도 없는게 제일 좋겠죠.

적게하면 흔히 말하는 세금폭탄을 맞게 되는것이고, 많이하면 그동안 본인이 쓸 수 있었을 돈을 정부에 무이자로 빌려주는 셈이니 배아프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예상치 못한 소득이나, 이런저런 크레딧, 디덕션들까지 다 일일히 계산해서 칼같이 맞추기는 쉽지 않고,

택스보고할때 뱉어내는것보단 리턴으로 돌려받는것이 기분상으로 나으니 저 개인적으로는 under-withholding보다는 over-withholding을 추천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월급받으시는 분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W-4를 직장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HR에서는 그 W-4를 기준으로 월급에서 세금을 때고 저희 통장으로 넣어주거나 체크를 주지요.

다만 W-4 에 있는 설명만 따라서 서류를 작성하기에는 뭔가 성이 차지가 않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MFJ 같은 경우에는 각 인컴의 상관관계도 생기기 때문에

한명만 1을 적거나 둘다 0을 하더라도 세금보고시즌에 더 내야하는 경우가 제가 최근에 자주  경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짜 본론입니다. 저는 그래서 IRS에서 제공하는 Tax Withholding Estimator( https://www.irs.gov/individuals/tax-withholding-estimator )라는 툴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W-4에서 하는 질문보다는 좀더 자세하게 물어보고, Multiple Income의 경우엔 각각 인컴까지 고려해서 어느 회사에는 얼마 적고, 어느회사에는 얼마 적고, 

만약 필요하다면 Extra withholding도 얼마씩 해라, 속 시원하게 알려줍니다. 이 툴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리턴받았으면 받았지 뱉어낸 적은 없습니다.

 

여기서 제 팁을 하나 드리자면 확실하지 않은 디덕션, 크레딧은 입력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미리 말씀드렸듯 기분상 뱉어내는것 보다는 돌려받는게 기분 좋습니다.

괜히 Withhold 적게 하겠다고 확실하지 않은 디덕션, 크레딧을 입력했다가 나중에 뱉어내는 상황이 생기는 것 보다는 나중에 돌려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W-2 소득 외에 인컴이 생길 경우에는 넉넉잡아 30%정도는 따로 떼 놓고 택스시즌때까지 건드리지 않습니다. 뱅크보너스, 주식팔아 생긴 돈 등등 다 포함입니다.
그냥 비상금이다... 생각하고 떼 두었다 만약 메꿔야 하는 상황이 오면 쓰고, 메꾸지 않아도 되면 아싸 또 꽁돈! 이 됩니다.

 

제일 좋은건 딱 맞춰서 withhold 해서 받을것도 더 낼 것도 없는게 무조건적이지만,

Withhold를 적게 하셔서 메꿔야 하는 액수가 많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신 것 같아

제 개인적인 마음의 평화를 갖는 방법을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1 댓글

2n2y

2024-02-22 19:27:04

링크 수정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겸손과검소

2024-02-22 19:28:5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Leegyo

2024-02-22 19:35:45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겸손과검소

2024-02-23 01:31:37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딱따구리

2024-02-22 20:09:20

세금보고 후 돈을 돌려받으면 좋아하고 돈을 더 내면 세금 더 낸줄아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기분이 좋고 나쁘고를 넘어 세금을 더 내는줄로 생각하는 분들을 보면 마치 income tax bracket 살짝 넘으면 net income이 줄어든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세금을 환급받던 덜 낸 세금을 내던 벌금없으면 조삼모사인데 말이죠.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겸손과검소

2024-02-23 01:23:36

조삼모사라는 말이 딱 정리를 해주네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하아드

2024-02-22 20:15:02

.

겸손과검소

2024-02-23 01:25:12

그렇죠...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는 방법은 투하아드님의 방법이 맞습니다. 그런데 덜낸 세금 몇번 크게 메꾸고 나다보니 일단은 효율보다는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됐습니다 ㅎㅎ 

복숭아

2024-02-22 20:33:01

내야할돈 내는거라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이번에 7800불 내라고 나왔는데

(연봉상승 + 집사려고 주식팔아서 롱텀게인)

월급에서 이미 택스 엄청 떼가는데 또 이만큼 내야하다니 숨이 턱 막혀요 솔직히.. 휴

내년엔 좀 나으면 좋겠네요..

겸손과검소

2024-02-23 01:26:22

전 그럴땐 캐나다나 유럽국가들의 세율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곤 하죠 복숭아님도 화이팅!

라이트닝

2024-02-23 15:25:02

내셔야 할 곳(롱텀게인)에서 안내셔서 월급에서 세금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죠.
소득이 꾸준히 상승하게 되신다면 이전에는 세금 적게 냈었구나 하는 시절도 오게 되실 수 있어요.

nebla

2024-02-22 20:42:25

저는 어차피 주식을 팔아서 세금을 내야되서, 미리 안내고 deadline 다 되면 그때 주식 팔아서 페널티랑 같이 내요. 1년동안 주식이 오르는게 페널티 감안해도 더 이득이더라고요. 

겸손과검소

2024-02-23 01:30:48

주식투자를 잘 하시면 이 방법도 좋죠. 미리 내지말고 그돈으로 투자하기. 그래도 최근엔 주식장이 좋았지만 항상 좋다는 법도 없고, 굳이 페널티까지 감수 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 재정관리라는게 사람 성격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전 가늘고 길게 쪽인 듯 싶습니다.

브레멘

2024-02-22 23:09:54

가족수만큼 withholding 잡아놓으면 스탠다드 디덕션해도 페널티 안낼 정도로 딱 맞더라고요. 특별히 캐피털 게인이 생기지 않는 한은요. 

겸손과검소

2024-02-23 01:33:22

그런데 저도 전에 그랬었고 요즘 게시판에 세금폭탄 글이 몇개가 보여서 이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MFJ Dual Income이면 가족 수 대로 withholding 잡아놓는게 느낌상 잘 안 맞는 것 같더라구요, 모자른 쪽으로요.

비건e

2024-02-22 23:53:07

이게 평소에는 아예 모르고 있다가 세금폭탄 맞아봐야 신경쓰는 계기가 되네요. ㅜ.ㅜ 올해부터 계산기 뚜드려보겠습니다

겸손과검소

2024-02-23 01:34:39

맞으셨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쎄게 맞고 배웠는걸요. 내년엔 받지도 토하지도 않고 딱 맞추실 수 있기를...

비건e

2024-02-23 06:54:25

고맙습니다. 다행히 패널티는 없을 것 같네요

복수국적자

2024-02-23 01:30:36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것 같습니다. 이민 초창기에는 세금을 많이 낸다고 불평불만을 터뜨리는분들을 보면 (속으로)나는 세금을 많이 낼정도로 수입이 생겼으면 했었는데 오랜 이민생활속에서 경제적으로 자리도 잡히고 수입이 많아지다보니 다른것 보다도 세금납부라는 단어가 우리의 마음을 거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겸손과검소

2024-02-23 01:36:46

저도 SSN 있기 전에 신분때문에 힘들때는 우스겟소리로 "세금 내줄테니까 영주권이나 빨리 줘라~" 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막상 세금 내는 입장이 되고보니 미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의무인데도 괜히 아깝고 아끼고 싶고 안내고 싶고 하게 되더라구요

DaMoa봐

2024-02-23 06:12:26

다른 질문인데요...

스탠다드 디덕션에있다가 도내이션 1100 불정도 기입하니 아이테마이즈디덕션으로 바뀌고

스태잇 리펀드가 200불에서 1600불로 올라 갔는데 왜그런걸까요? 

겸손과검소

2024-02-23 15:19:32

무언가 소프트웨어를 써서 택스를 파일링 하시는걸로 짐작되는데요, 다른 디덕션들을 다 합해도 스탠다드디덕션보다 적어서 스탠다드 디덕션을 하다가 도네이션 금액때문에 디덕션이 올라가서 Itemize로 바뀐게 아닌가 짐작됩니다. 그래도 스테잇 리펀드 1400불은 엄청난데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어떻게 그런 결과가 가능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이트닝

2024-02-23 15:26:57

전후로 tax 서류 pdf로 만들어보시고 비교해보시면 이유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State룰은 state마다 달라서 같은 주가 아니면 잘 알기 힘들기도 하고요.

blueribbon

2024-02-23 06:48:39

이게 단순히 나중에 뱉어 내는 걸로 끝나지 않고 그 때까지 안낸 세금 플러스 *이자*까지 매기더군요.  아이가 작년에 세금을 적게 떼었었는데 irs에서 그 동안 안낸 세금과 이자 (아주 고금리였음)을 매겨서 내라고 보내 왔었어요. ㅠ 

무조건 충분히 세금 떼고 나중에 리펀 받아야 하는 이유 같아요

겸손과검소

2024-02-23 15:22:21

무조건 페널티와 이자를 먹이는 건 아니구요, 올해 책정된 세금의 90% 이상, 혹은 작년 세금금액의 100%이상만 떼어놨으면 일단 페널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자도 아마 안내도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blueribbon

2024-02-24 00:52:54

몇 프로까지 내야 이자가 없는지는 모르겠구요. 제 아이의 경우에는 이자 납부기일이 나와있고 기간 내 미납시에 년 %의 추가 가산금리가 더해 진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rmc

2024-02-23 07:35:57

저는 페이롤 옵션에 추가로 세금 미리 더 지불해둡니다.  텍스 보고해서 추가로 내지만 말자라는 주의거든요. 

겸손과검소

2024-02-23 15:24:15

마음의 평화를 위해선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저도 이쪽 성향인데요. 다만 가지고 있는 자산과 기회를 가지고 극한의 최적화를 노리시는 분들은 적게내고 주식투자도 하시고, 카드 열어 스펜딩도 하시고, 열심히 계산하고 공부하셔서 하시는거죠 ㅎㅎ

꿈꾸는소년

2024-02-23 08:03:50

좋은글 감사합니다. 택스리턴때 세금을 1) 더 내야하고 2) 돌려받고 3) 거의 돌려받지도 내지도 않고 사람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하면 되는데 대략적으로 얼마나 더 내고 더 받는지 예상할수 있어야 할것 같아요. 저는 1년중 한번정도 7월초에 절반의 시점에서 지금까지 얼마 세금냈는지 따져서 ×2 해서 올해 예상해봅니다. 너무 적거나 많으면 W4에 extra withholding 을 조정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금액을 잘 추정할수 있어야할것 같아요. 예상되고 준비되어서 신용카드 사인업보너스까지 받으며 내는 세금이랑 예기치못해서 내는 세금이랑 전혀 다른 이야기이니까요. 

겸손과검소

2024-02-23 15:25:31

꿈꾸는 소년님이 7월 초에 계산하실때 제가 링크 걸어놓은 툴 쓰시면 굉장히 유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중에 W-2인컴 외에도 다른 인컴들, 여태까지 withhold한 택스들 다 물어보고 포함해서 W-4 조정할 것을 알려주거든요 :) 리펀드를 얼마나 받을지, 혹은 더 내야할지 예상치도 뽑아줍니다.

고래의꿈

2024-02-24 07:13:59

2024부터 저도 해야하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P2 가 1099 를 받기 시작했어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데 막상 들어가 보자니 긴장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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