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Amsterdam 2박3일: 호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저는 밤늦게 공항에 내리는 시간이라 시내 다니기가 조금 시간이 걸려도 공항옆에 있는 Hyatt Place에서 포숙으로 3박을 했습니다. 당시에 자유여행을 다닐때라 다음 행선지는 열차로 벨기에로 가기때문에 기차역도 공항 인근에 있어서, 기차로 다운타운까지는 30분 이내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앤트워프에 반나절정도 가볼 생각이 있어서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저는 학회차 가서 학회 호텔에 묵느라 선택지가 없었는데, 가능하시면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에 있는 호텔들 추천합니다. 그런거 말고 좀 힙한거 원하시면 de pipe쪽도 괜찮아보이긴 했습니다. 공항 옆 하얏 스테이는 공항에서 생각보다 거리가 조금 있는데, 대신 주기적으로 라이드를 해주긴 합니다. 

어쩌면 중앙역 근처 ibis 가 좋은선택지일수도 있겠네요. 하얏스테이에서 주기적인 라이드를 해준다면 또한 고려해봐아겠습니다:)

스키폴 공항 근처에서 암스테르담까지 결국 또 기차 타고 들어와야해서,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하는거 아니고서야, 중앙역 근처가 나을거에요. 최소 Amterdam Zuid역까지는 넘어온 위치에 숙소를 잡고, 공항 라이드를 원하는거면 그냥 출발/도착 시간에 따라서 앞/뒤 중에 맞춰서 배치하는 정도가 나아보입니다.

와, 더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지도보면서 중앙역에서 가까우면 비싸고 멀어질수록 싸지길래 어느정도 위치까지에서 숙소를 잡아야하나 에메했거든요

여행때 한번 나오면 숙소를 거의 안들어가는편이라 ㅋㅋㅋㅋ 

WTC Amterdam 근처 호텔들이 트램으로 시내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네가 워낙 작아서 트램타시면 시내까지 15-20분정도고 가는 길도 구경하기 재밌습니다. 가격 상관없이 좋았던 호텔은 Okura 호텔이나 존 레논의 무슨 방이 있었던 힐튼 암스테르담도 있고요.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은 Steigenberger Airport Hotel이 괜찮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 승무원분들께서 묵으셨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시내반고흐 미술관쪽으론가 셔틀버스도 있었는데 역시 지금은 어떤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네덜란드에서 제일 큰 호텔 체인은 Van der Valk라는 곳이니, 이 이름 붙은데 가시면 기본은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네가 작으면 어디여도 큰 상관없겠네요 :) 워낙 걷는걸 좋아해서요!  Van der Valk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암스테르담 3년 거주했었는데용, Hyatt Regency Amsterdam 도 위치 괜찮습니다. 카넬도 있고 주변 환경도 여유롭고요 걸어다니기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괜찮으면 바로 옆에 메트로, 트램 있어서 공항 및 관광지 왔다 갔다도 괜찮아요. 암스테르담이 작고 공항이 가까워서 우버타도 얼마 안나와요. 복잡한 관광 바이브 원하시면 중앙역 근처도 괜찮지만 버짓에 여유가 있으면 카넬에 있는 The Hoxton Hotel 추천드립니다. HN collections도 함 봐보세요. 가격도 적당하고 위치들도 다 좋습니다. 작년 봄에 공항근처 Hyatt Place에 숙박했었는데요 포인트가 싸서 가성비였어요. 공항에서 호텔 셔틀 타면 10분정도 입니다. 하지만 셔틀 기다리는데 은근 시간 소비되요. 4월에 가신다면 kingsday 꼭 경험해 보세용... 

와 이런댓글 원했어요 현지사셨던분 :) 감사합니다 아쉽게 Kingsday 검색해봤는데 가는날이랑 안맞네요 ㅠㅠㅠㅠ 

저는 Hyatt Regency Amsterdam 에서 묵었었는데요.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1층에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너무 멋졌고요. 그래서 그런지 샐먼등등 아침식사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동은 걸어서가진 못하는데 어차피 중심부 주변에 있어도 때론 걸어가기 힘드니 왔다갔다 한번씩만 이동하면 되니 괜찮았습니다. 공항에서 올때만 택시타고 나머지는 모두 지상전철로 이동했었는데 그 나름 또 여행의 즐거움이었네요. 암스테르담이 유럽 다른 도시에 비해 현대화된 도시라 그런지 현금없이 카드로만 여행이 가능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보트타고 도시구경하는거, 반고흐 미술관, 맛있는 음식 (굴, 해물요리, 길거리감자튀김, 크로아상, stroopwaffle 등등) 등 의외로 할것, 먹을것, 볼것 많은 곳이 암스테르담이라고 생각하는데 즐거운 여행 되세요.

Hyatt 좋으셨다면 최우선으로 후보에 둬야겠네요. 중앙역까지 걸어서 32분이라고 나오는데 ㅋㅋㅋㅋ 충분히 걸어갈수있을꺼같기도하고... 

트램타고다니는것도 왠지 로망있어보이고 좋은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메리엇에 애들하고 4인이 한 방에 머물게 해주었고요 네명 모두 라운지랑 아침 식사 모두 먹을 수 있었어요. 라운지는 늘 오픈 되어있어서 저녁을 먹는 사람들도 꽤 많았구요. 중앙역 근처에 힐튼이 있던데 뷰도 괜찮고 위치도 좋아보였어요.

전 하이네켄 박물관 좋았구요, 구경하며 놀면서 마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아 메리엇도 5박권이 있는데, 여기서 쓸생각을 안하고있었는데 한번봐야겠네요! 20분정도 걸린다면 괜찮겠네요 

고흐미술관도 가깝고.. 벌써 갈생각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애까지 4명인데, 혹시 레귤러 방 예약 하시고, 4인이 한방 머물게 해줬나요? 아님 패밀리 방 처음부터 예약 하신건가요? 찾아보니 패밀리 방 빼곤 max가 2 명으로 나오네요. 

저도 일반방 2인실 예약했다가 이멜로 도착 일주일전 즈음 4인 패밀리 방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6월말 7월 초 숙박이였어요. 아, 그리고 절대 어린 애들아니었구요, 대학생 2명이요. ^^ 메리엇 플랫등급이구요.

정말 친절하고 아무 차지없이 패밀리 룸으로 바꿔 주었어요. 가시기 전에 호텔에 직접 연락하시는 거 강추드려요.

오 정보 감사합니다!  유럽이 좀 까다로워서 걱정 스러웠는데, 한번 시도 해바야 되겠네요! 

저희도 작년 6월초에 매리엇 암스테드담에 머물렀는데 강추입니다. 고딩/중딩인 자녀와 같이 4인이 함게 묶었는데, 패밀리방이였던거 같아요. 저희는 포인트로 했는데, (6월부터 성수기라 호텔값이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1박에 70k 정도 였고요, 그나마 방도 빨리 나가기 때문에 (저희는 1년전에 예약), 서두리시는 편이 나을듯합니다.

메리엇 타이타늄이라 클럽라운지 대신 식당에서 4인이 조식뷔페를 먹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괜찮았고요. 위치도 걸을수 있는 명소가 많아서 최적의 위치입니다. 르네상스 및 다른 호텔도 고려했으나 대체로 중앙역 근처 호텔들이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방이 청결하지 않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저희는 메리엇으로 결정했고요.

저희는 2박3일 짧은 일정이라 이 호텔로 했으나 아마 기간이 늘어났으면 하얏트 레전시 (새호텔)로 했을거 같네요. 포인트 차감도 좋은 편이였고요 ^^

아, 하야트 레전시가 새호텔인가요? 그것도 좋은정보네요! 메리엇을 확인해봤는데 생각보다 포인트차감이 너무 높아서 ㅠㅠㅠ 고민중이었습니다

좀 다른 얘기인데, 암스텔담 스키폴 공항에 원월드 라운지 2호가 열렸다네요. 1호는 인천. 

저도 Hyatt Regency 묵었는데 교통도 편리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만 해도 카테고리 4라 숙박권 쓸 수 있었을때라 좋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거의 마음이 기울었어요:)  하야트로! 

저는 그림보는걸 좋아해서, 반고흐 미술관 근처에 묵었는데, 중앙역까지 교통이 연결 잘되어 편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액티비티 중심으로 근처 호텔을 찾으시면 편합니다. ^^ 암스텔담이 작아서 다니기는 편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오기에는 좀 거리가 있어서...공항옆은 굳이 밤늦게 도착 새벽 일찍 출발 아니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