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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대학에 대한 숫자들 정리

테드곰, 2024-02-25 13: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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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대학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한 정보라 실제 보고 느끼는 것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부분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출처를 명시하긴했으나 기관마다 숫자는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순위로 보면 전체 공립학교 순위에서 UC Berkeley(4th), UCLA(5th), UCSD(19th) 순, U of Michigan(1st), UNC(2nd), UVA(3rd). 일반적인 순위이고 전공별로 다를 수 있음
https://www.collegevine.com/schools/best-public-colleges

 

2023년 가을입학 지원자 기준, 206,405명이 Freshmen으로, 39,363명이 transfer 지원자. 약 19%가 편입지원자

2022년 기준 in-state 지원자와 out-of-state 지원자의 비중은 132,337명 vs 47,103명으로 in-state 비중이 약 3배, International 지원자는 31,400명
https://blog.collegevine.com/uc-schools-acceptance-rates/
https://www.ucop.edu/institutional-research-academic-planning/_files/factsheets/2023/table-1.1-freshman-applications-by-campus-and-residency.pdf

 

합격률의 경우 2018년 UCLA 의 경우 In-state 12% vs out-of-state 22%로 out-of-state 지원자가 더 높으나 지원자 대비 합격율임을 감안

https://www.forbes.com/sites/kristenmoon/2018/11/15/uc-admissions-why-being-an-out-of-state-student-might-just-work-in-your-favor/?sh=22a1413527bd

 

Out-of-state-비중은 최근 로컬 학생들에 대한 지원금 입법으로 2022년 가을기준, OOS 비중을 22%에서 18%로 감소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합니다.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1-06-26/top-uc-campuses-to-reduce-out-of-state-student-admissions

 

UC 대학의 인종적 구성은 Asian(31.4%), White(22.9%), Hispanic(22.2%), African American(4.4%)순

 

평균 연간 학비는 In-state($13,752) vs Out-of-state ($46,326)

 

미국의 인구는 2024년 기준 20세가 약 4.5M, 올해 태어나는 올해의 인구는 약 3.7M으로 입시 경쟁률은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
https://worldpopulationreview.com/countries/united-states-population

48 댓글

알파베타감마

2024-02-25 14:10:05

UCB라는 학교가 있나요? Cal 말씀하시는건가요?

 

College Vine 들어본적없는 공식력없는 요상한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순위는 US News죠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top-public

테드곰

2024-02-25 14:15:56

UCB는 UC Berkeley 를 의미한 것입니다. 네 US news 가 더 공신력 있는 기관이겠네요

알파베타감마

2024-02-25 14:19:04

아 Cal Berkeley 말 하신거군요. UCLA, UCSD등과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Berkeley는 UCB로 불리지않습니다

냥냥펀치

2024-02-25 14:49:04

저두 UCB 처음 보네요.

사벌찬

2024-02-25 15:12:31

로컬, 재학생/알럼들사이에서 (또는 스포츠 관련으로는) 보통 Cal, 그외에는 Berkeley로 많이 불리는것 같지만 로컬이 아닌곳에서, 특히 먼 동부에서 굳이 약자를 쓰려고 할땐 Cal보단 UCB가 종종 쓰이긴 합니다...오피셜은 아니지만요. 특히 버클리의 역사를 모르는 타주사람들은 굳이 줄일경우 UCB라고 종종 부르더군요. 물론 로컬에선 UCB라고 하면 hate하기도 하고 (버클리 브랜딩가이드에서 공식 문서에 UCB라고 쓰지 말라고 했다고 하네요) UCLA커뮤니티나 전체UC레딧등에선 일부러 놀릴려고 UCB라고 부르는등 meme화가 되어가는 낌새가 보이니 모르고 쓰는거거나 라이벌리때문이면 모를까 알면서 쓰는건 자제하는 분위기이긴합니다.

 

저도 버클리 다녔었는데 out of state라 어드미션받고 오리엔테이션날까지는 Cal이라고 불리는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in-state 동기들이 자랑스럽게 캘,캘 하길래 그게 모야?;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ㅋㅋ

테드곰

2024-02-25 16:06:17

그렇군요, Cal, 하나 배웠습니다. 본문도 수정했어요

푸른바다

2024-02-25 16:26:35

미국 대학 풋볼 안보시는 것 같습니다. 미국 문화에 익숙하다면 미국 사람들은 Cal 혹은 California로 알고있습니다 (정작 캘리포니아라는 팀이 유씨 버클리인지 모르는 백인도 많더라구요) 오히려 풋볼을 보면 Cal 혹은 the California로 알지 UC 혹은 UC Berkeley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죠. 

사벌찬

2024-02-25 16:33:03

네 ㅎㅎ 그래서 스포츠 관련으로는 Cal이라고 적었습니다

남쪽

2024-02-26 06:47:09

지금은 돌아가신 멘토가 항상 ㅋㅋ 버클리가 본교고, 나머지 학교가 분교라서, California 라고.

무지렁이

2024-02-26 12:14:55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해소됐네요. 재밌네요.

다른 학교는 다 UCxx인데 왜 버클리만 놀리는걸로 받아드릴까요?

UC의 대표학교라는 부심같은게 있는걸까요? 우리야말로 The UC 뭐 이런 느낌?

--

라고 써놓고 다시 봤더니 @남쪽 님이 바로 위에 답을 이미 적어놓으셨군요.

하성아빠

2024-04-03 05:32:18

저도 UCB라는 표현은 처음 봤습니다.    이렇게 쓰면 많은 사람들이 UC 버클리를 말하는 것인지 모를듯 해요. 

꼼꼼

2024-04-03 15:11:32

제가 알기로는 버클리가 세워질 때, 다른 캘리포니아 캠퍼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정식 명칭을 University of California로 했고 이후에 다른지역에 같은 계열학교가 생기면서 이름을 구분 짓고자 도시명을 붙이기 시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버클리에 위치한 university of california라는 학교도 뒤에 버클리가 붙었겠죠 아마? 그래서인지 버클리학교 정문에 써있는 학교 이름에도 버클리란 말이 없습니다. 학교 컬리지후디에도 Cal로 써있구요. 물론 버클리 학생 아니면 타주에서는 다 버클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지축

2024-04-03 22:31:35

College Vine은 고등학생들이 입시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제 아이 학교에서도 카운셀러가 소개해줬고요.  

아이의 GPA, Standard test score, EC를 자세하게 넣으면 학교마다 %가 나와서

Reach, Match, Safety School을 정하기에 좋아요. 

뭐든순조롭게

2024-02-25 19:45:27

저희애가 캘리에 가고싶어했던 학교인데 비싸서 oos 주립이라 원서도 못냈었어요. 전 서부인데 저뿐아니라 제가 아는 우리애 친구들, 다른 학부모들, 저희애 고딩 카운셀러도  UCB( uc 버클리)로 얘기하거든요. 저희애 학교에서 한해 몇명은 입학허가 받고 가고, 제 지인 애들도 셋이나 다녔는데 말씀이 없으셔서 맨날 저리 말했네요. 풋볼은 봐서 Cal인건 알구요. 몰랐던 얘기라 주절주절 써봐요.

사벌찬

2024-02-25 20:06:20

맞습니다. 미국은 정말 누구랑 어울리고 어디 살고 관심사가 뭐냐에 따라 버블이 많은것 같아요. 어떤 그룹에선 당연한게 다른 그룹에선 다 모르는것일때도 많구요 ㅎㅎ 저도 슈퍼볼 빼고는 미식축구 안보는지라 NFL도 모르는데 대학리그는 알리가 없으니...

 

잡 인터뷰 볼때도 Cal 하면 ??? 하는 경우가 있어서 버클리나 유씨버클리라고 말합니다. 간혹 인터뷰어가 버클리 출신이거나 하면 무조건 Cal이라고 하구요 ㅋㅋ 

 

비슷하게 유펜친구 얘기 들어보니 유펜사람들은 유펜이라고 안부르고 펜이라고 부르더군요.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외부인들은 유펜이라고 많이 하고 펜은...아는 사람들이나 관계자만 쓰는 느낌... 애초에 펜 하면 펜스테이트랑 헷갈린다고 유펜이라고 쓴다는 소리도 있구요. 하지만 관계자들은 펜을 선호하고 외부에선 딱히 그렇게 안불러주는듯? (UCB로 불리는걸 싫어하는만큼 유펜을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지만요)

경험수집가

2024-02-25 21:00:15

Penn랑 Penn state가 세워진 연도 차이 (1740 vs 1855)가 어마어마 해서 그냥 Penn이라고 하면 원조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머세드

2024-02-25 21:02:59

좋은 정보입니다만 ranking은 빼심이.. 민감하게 반응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알파베타감마

2024-02-25 21:03:38

최고의 학교는 하버드죠 

머세드

2024-02-25 21:15:42

테드곰님의 랭킹은 공립학교입니다.

근데, Forbes 2023 랭킹을 보면 버클리가 5위이고 하버드가 9위인 것 아시나요.

저도 동의하기 좀 어렵지만, 버클리가 잘 하는게 있고 하버드가 잘 하는게 있으니까요. 랭킹은 랭킹일 뿐.

 

테드곰님의 원글이 USNews, Forbes, QS World Ranking처럼 그나마 좀 더 알려진 사이트가 아니라, CollegeVine 랭킹을 인용하셨고 1, 2, 3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신게 혹시나 좀 논란이 될까 봐 말씀드린겁니다.   

Oneshot

2024-02-26 04:36:37

사실 학부 랭킹은 프린스턴이 언제나 1위였습니다..

shine

2024-02-25 21:25:15

이에 관련된 "아리송(?)"한 통계 하나와 재밌는 통계 하나가 있네요

먼저 항상 볼때마다 헷갈리는게 U of California 포함 주요 주립대들으 OOS비율과 international 비율이에요. 

 

UCLA ranks 443 out of 2,183 when it comes to geographic diversity. 14.4% of UCLA students come from out of state, and 12.33% come from out of the country.

 

저 위의 통계는 OOS 14.4중에 무려 12.33이 비미국인 학생이란 말이지요? 그럼 미국시민권 소지자중에 OOS는 전체 학생의 달랑 2%? 아님 OOS14.4에 "별도"의 12.3의 국제학생이라면 합쳐서 거의 27%인데 안그래도 경쟁심한 UCLA에서 in-state를 73%만 선발한다? 이것도 참 헷갈립니다. 

 

두번째는

 

U of California포함 주요대학의 인도출신 학생들이 폭증하고 있답니다. 이대로라면 미국 대학 캠퍼스의 아시아 학생들의 인종구성도 곧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Bailey of USC said he expects a continued increase in students from India because it is now the most populous country in the world — surpassing China this year — with a growing economy and younger demographic than East Asian nations. Nearly 18% of India’s population is age 15 to 24 compared with about 11% for China, 10% for South Korea and Taiwan and 9% for Japan, the institute reported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3-11-13/enrollment-international-students-rebounds-california-stays-no-1

머세드

2024-02-25 21:38:02

정확한 숫자를 보시려면 UC 공식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about-us/information-center/admissions-residency-and-ethnicity

UCLA 2022년 입학생 (enrolled)를 보면, 캘리포니아 거주 학생이 77%, International이 7%, Domestic nonresident (OOS겠죠?)가 16%네요.

그 이전 해들을 보면 International이 대략 10% 내외네요.

테드곰

2024-02-26 11:30:37

저도 처음엔 이부분이 애매했었는데 제가 자료를 몇개 보면서 판단하기엔 OOS 에 OOC 는 일반적으로 포함되지 않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LGTM

2024-02-25 21:27:39

지나가는 (논란/어그로를 끌지도 모르는) 이야기 하나 남겨드립니다. 캘리에 사는 아시안 학생에게는 (인종과 배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UC는 모든 캠퍼스가 한국으로 치면 이제 인서울입니다. UCLA/버클리는 SKY 입니다. 혹은 요즘 한국은 의대 일변도의 세상이 됐기에 한국 의대가기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공대출신인 저에게 버클리의 위상은 매우매우 높은데 의외로 현지 고등학생들에겐 UCLA의 인기가 더 높습니다. 여하간 어찌됐던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일례로 버클리 EECS 전공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워낙 아시안 학생들이 인스테이트로 UC 가기가 힘드니 타주 학교로 많이 나갑니다. 캘리포니아 정부도 그걸 원하는 것 같고요. 그런데 입시는 그때가서 공부하셔도 됩니다. 미국 입시는 그야말로 무한 랜덤이며 매해매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조사를 한다고 해도 몇 년 뒤에는 별 쓸모가 없어집니다.

머세드

2024-02-25 21:52:52

근데, 좀 더 쉽게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Transfer를 통해서 입학하는거죠.

https://admission.universityofcalifornia.edu/campuses-majors/berkeley/

여기를 보시면 전체 합격자중 약 28%의 학생이 (전체 2만명중 5천명 이상) transfer로 합격합니다.

말씀하신 CS 전공처럼 특정 인기 전공들은 transfer로 들어가는 것이 거의 희박하다고 봐야겠습니다만,

다른 전공들은 freshmen으로 입학하는 것보다 transfer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물론, transfer로 입학하는 학생들중에도 뛰어난 학생들이 많겠습니다만, freshmen때의 경쟁과 비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버클리, UCLA, UC 샌디에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들은 TAG라고 해서

community college에서 특정 GPA 이상만 받으면 transfer로 합격을 보장해 줍니다 (일부 인기 전공 제외).

그 보장 GPA가 UC마다 다른데, 3.4또는 그 이하입니다. B+정도면 무조건 합격이라는거죠.

머세드

2024-02-25 22:00:15

LGTM님 말씀하신 것처럼 UC freshmen으로 들어가기 정말 힘든데요.

요즘 고등학교 학점 인플레이션도 심하고, SAT/ACT 성적도 고려 안 하기로 했다는데,

그 많은 비슷비슷한 GPA의 (4.x) 우수 학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합격자들을 결정하는지 의문입니다.

LGTM

2024-02-25 22:09:24

맞습니다. 암울합니다. 정말 캘리포니아 입시 문제는 할많하않 수준이죠. 그런데 말씀하신 트랜스퍼도 효과적인 방법인데 이게 막상 또래 애들에겐 매력적인 방법이 아니에요. 저 길도 있으니 컴칼가라고 말 할 수도 없고요. 일반적으로 공부 좀 하고 중산층 혹은 그 이상 자녀에게 트랜스퍼를 일차적으로 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대부분 말씀하신 "일부 인기 전공"을 노리기 때문이죠.

shine

2024-02-26 04:43:32

제가 위에 international 비율을 이야기한게 사실 LGTM님의 입학난이도와 관계가 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머세드님이 대략 10%의 인터내셔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근거로 해도 타주의 flagship대학들보다 아주 많은 비율이라 생각되네요.  

 

일례로 U of Virginia는 인터내셔널 비율이 5%가 안됩니다. 학부 17310명중 720명이네요

University of Virginia - Main Campus reports having a total of 2,155 international students on campus, 720 of whom are undergraduates. This is out of a total of 25,628 students, 17,310 of whom are undergraduates. University of Virginia suggests that international students make up about 8.4% of the student body.

 

지극히 사견이지만 주립대가 인터내셔널 입학을 줄이고 in-state학생을 더 뽑는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건 diversity의 문제와도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터내셔널 비율이 10%라면 5%로 줄이기만 해도 약 만명의 인스테이트학생을 매년 더 뽑을 수 있죠. 그리고 U of California는 캠퍼스 몇개 더 지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맥주한잔

2024-04-03 03:24:42

맞습니다. UCLA 인기가 더 높아요.

최근 두 아이의 입시를 치뤄보면서 주변 수없이 많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경우를 봐왔는데요

학교 명성과는 무관하게 UCLA의 입학 난이도가 버클리보다 확실히 한단계 높습니다.

심지어 버클리EECS보다도 UCLA CS가 더 들어가기 힘든거 같이 느껴집니다.

공부좀 하는 아이들중에 UCLA 떨어지고 버클리 붙는 아이들은 흔하게 보이는데 그 반대는 매우 드물게 보입니다.

제 아이의 고등학교시절 친구는 (백인 남자아이) 하바드 스탠포드 MIT 전부 다 붙었는데 심지어 그 아이도 UCLA CS는 떨어졌어요.

 

버클리 다니고 있는 제 아이가 하는 말이

아이들끼리 이런 농담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다들 스탠포드 떨어지고 UCLA 떨어져서 여기 온거잖아" 라는 이야기를 많은 아이들이 한다고 해요.

츄츄

2024-04-03 03:57:55

저도 community college 에서 편입으로 대학을 갔는데 UCSD, UCI, USC, 버클리등 지원한 대부분 대학들에 합격 했었는데 UCLA만 떨어졌었네요.

지축

2024-04-03 22:34:47

UCB공부가 너무 빡세다는 편견 때문이죠. 

손님만석

2024-02-26 00:42:46

College Vine 이라는 웹사이트에 많이 의존하시는것 같은데 별로 개인적으로 신뢰는 가지 않는 내용이네요.

머세드

2024-02-26 01:33:18

테드곰님, "2023년 가을입학 지원자 기준, 206,405명이 Freshmen으로, 39,363명이 transfer 로 입학함. 약 19%가 편입."

이 내용은 수정 부탁드릴께요. 지원자수입니다. 입학자수가 아닙니다.

 

2022년 기준으로,

Freshmen 지원자수는 211,010, 합격자수는 125,233, 등록자수는 48,588명입니다.

Transfer 지원자수는 40,688, 합격자수는 27,674, 등록자수는 19,561명입니다.

등록자수 기준으로 29%가 transfer 학생입니다. 상당한 비중이죠.

테드곰

2024-02-26 11:22:23

네 제가 정확하지 않게 썼네요, 지원자로 수정했습니다. 써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transfer 비중이 상당히 높긴하네요. 

테드곰

2024-02-26 11:27:57

자고 일어나니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네요 내용 감사합니다. 특히 Transfer 와 관련된 정보는 개인적으로 유용했네요. UC Berkeley 이름이 이렇게 민감한줄은 몰랐는데 하나 배웠습니다. 랭킹은 뭐 어디서나 구글링 하시면 찾을수 있는 정보라 참고하시라고 썼습니다. college vine을 신뢰하기보단 저도 US news가 공신력이 있는것은 알지만 판단기준에 따라 뭔들 100% 신뢰할수 있겠습니까 구글링하다 보니 나오는것으로 썼습니다. 참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deneb

2024-02-26 13:16:33

정리해 주신글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공신력 있는 기관의 데이터를 올리시면 좀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의 고등학생 학부모 또는 학교 카운셀러들은 US news나 포브스 정도가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원서 작성시 사용합니다.  College Vine을 참고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습니다. 

주변에서 보니 요즘은 입시 난위도 측면에서 ULCA나 버클리나 동급입니다. 요즘은 EECS나 공대를 제외한 학생들은 UCLA를 선호하는 추세가 늘고 있고, 실제로 인스테잇 UCLA는 요근래 합격률이 10% 미만으로 나옵니다. 근래 주변 고등학생들 탑 UC 입결 상황을 보면,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 진 상황이고 특히 탑 공립 출신 학생들은 예전보다 합격생이 줄어든 경향이 있고, 오히려 조금 낮은 고등학교에서 탑 UC 합격생은 늘어난 상황입니다. 아마도 SAT나 ACT를 반영 안 하고, GPA만 고려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시애틀세자매

2024-02-27 01:11:54

다들 소스가 정확하지 않다고 많이 말하셨으니...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https://admission.ucla.edu/apply/freshman/freshman-profile/2023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about-us/information-center/freshman-admissions-summary

 

집에 입시생이 있어서 아는데요 ucla가 성적만으로 보면 아이비리그 쌈 싸먹습니다. 합격생 (unweigted) gpa 중간값이 (median)이 4.0 입니다.

즉 절반 이상이 퍼펙트 gpa 라는 뜻예요. 그리고 weighted gpa를 봐도 중간값이 4.57인데 이 값이 나오려면 한두개 과목 빼고 ap/ib를 해야합니다.

특히 stem 쪽 전공은 ap/ib로만 꽉 채워서 퍼펙트 gpa 받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점수 입니다. 이번에 입시 치루며 느끼느데 입시 경쟁률이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어요.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아마 저희같이 h1b 등의 비자로 정착한 고학력 이민자 수가 90년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면서 탑 학교 수요자가 그만큼 증가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Codori

2024-02-27 01:42:44

1) UCB 동부/캘리포니아 밖에서는 자주 씁니다. Cal 이라는 명칭은 캘리포리아 안에서나 ncaa 말할때 많이 쓰는거 같은데 뭐 캘리포니아 밖에서 cal 다닌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그런거같네요. Berkeley는 긴 감이있고요. industry / academia 둘다 쓰는경우 봤습니다. 2) 랭킹뭐 다들 좋은 대학이니… us news 랭킹보다 더 와닿는 랭킹은 각 industry target school 아닐까요. Prestige로 따지면 밑도 끝도 없죠. 요새 입시도 다 어려워저서 좋은 대학가는 후배님들 보면 멋집니다. 3) usnews 랭킹도 이상한 factor들로 계산해놓는거라 사실 대부분의 랭킹은 걸러들으시면 됩니다. 작년 졸업생입니다. 

맥주한잔

2024-04-03 04:01:16

거시적인 통계숫자는 원글님이 잘 정리 해 주셨고

최근에 아이 둘 입시를 치뤄본 So Cal 사는 학부모 입장에서 정리해보자면

 

UC는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 나온 애들중에 공부 완전 하위권 아닌 애들은 죄다 어플라이 하고 있고요

커먼앱 아닌 UC만의 자체 입학지원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는데 한번 작성하면 UC모든 캠퍼스에 동시에 다 지원할 수 있어서 한 학교 지원하나 9학교 지원하나 추가적인 노력이 들지 않고요 (추가 fee 만 들어감)

추천서도 안보고 SAT/ACT도 안보는 대신, 에세이 형식이 매우 특이하고 (커먼앱에서처럼 자율 형식으로 아이가 개성있는 스토리로 자기 이야기를 풀어나갈 기회가 없어요. 그냥 딱 묻는 말에만 답해라 하는 에세이 몇개를 써야 해요) 과외활동/수상경력 등을 적는 칸이 다른 거의 모든 학교들이 사용하는 커먼앱엔 10칸인데 UC어플리케이션은 20칸을 채워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학교들과 매우 다른 측면을 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성향에 따라 공부 잘하는 아이도 UC지원에서만은 죽쑬수도 있고, 다른 좋은학교들 다 결과가 신통치 않은데도 UC에서만은 좋은 결과를 볼수도 있어요.

 

UC버클리/UCLA를 제외한 나머지 UC들은 거의 성적순으로 붙는 느낌이고

UC버클리/UCLA는 명문 사립대처럼 홀리스틱 리뷰를 하고 있는건가? 라는 느낌입니다.

 

UCSD/UCI/UCD/UCSB 는 공부 상위권인 캘리포니아 애들에겐 거의 졸업 후 기본코스 같은 느낌이고요.

UC버클리/UCLA의 몇몇 인기 학과 뺀 나머지 전공들은 그냥 상위권이 아니라 그중에서도 공부를 상당히 잘한 아이들이 가는 느낌이고

UC버클리/UCLA의 CS, 엔지니어링등등의 전공은 공부를 정말정말 잘해서 각 고등학교에서도 공부잘하는 걸로 아주 유명한 아이들에게도 쉽지 않은 느낌이예요.

 

UC버클리/UCLA 까지 포함해서 모든 UC는 전공별로 입학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고등학교시절 GPA의 스펙트럼이 꽤 넓은거 같아요 (이건 다른 모든 주립대가 다 비슷할 겁니다)

포트드소토

2024-04-03 12:55:07

위 댓글들에 CC가면 UC 편입이 아주 쉽다는 글이 많네요. 한번 더 기회를 주는 좋은 제도네요.

그런데 좋은 전공 편입이 힘들다는게 어느정도 인가요?

CC 올 A 받아도 모든 UC 공과대 편입은 힘든가요? 아니면 UC들 중 명문대들만? 아니면 CS나 EE 전공만?  결국 4학년때 되면 공대 복수전공이 는다고 하니, 그래서 더 자리가 없을라나요?

맥주한잔

2024-04-03 15:12:31

제가 모든 UC캠퍼스 상황을 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UC 모든 캠퍼스가 CS전공 편입은 아주 극단적으로 힘들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은 아닌게, CC다니다가 UC버클리EECS 편입한 아이를 보기는 봤어요. 그러니까 아주 불가능 한 건 아닙니다.

 

올A를 받은게 중요하지 않고

그 편입 하려는 타이밍에 해당 학과에 자리가 얼마나 있는지가 관건일 거 같습니다. CC에서 편입하려는 학생들 뿐 아니라 같은 공대 안에서 다른 과에서 CS로 옮기려는 아이들하고도 같은 풀에서 경쟁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부분은 확실하진 않습니다)

 

UC모든 캠퍼스가 CS는 아주 박터져요. 전공 바꾸려는 아이들과 편입 하려는 애들이 줄을 서 있으니까요. 무한정 받아줄 순 없는게, 교수와 TA들이 감당할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고 교실에 넣을 수 있는 아이들 숫자에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미 모든 UC 캠퍼스의 CS전공 기초과목들은 강의실 수용 인원 이상의 아이들로 꽉차있을 겁니다) 이미 전공 디클레어 한 아이들조차 전공 기초과목에 자리가 없어서 수강신청을 다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클리는 EECS로 같이 묶여있어서 EE까지 같이 영향을 받지만, 다른 UC캠퍼스들은 EE와 CS가 분리되어 있으면 EE는 경쟁이 치열하긴 해도 CS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고 하는 추측이긴 합니다)

포트드소토

2024-04-03 17:45:26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CS 편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듣긴 들었습니다. 복수전공으로 하려는 학생들도 많다보니까요.
CS가 아닌 다른 엔지니어 학과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원글에 1/5이 편입 지원자라고 하는데, 게다가 일정 GPA면 합격보장 그러는데.. 그 많은 편입학생을 어떻게 받아줄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다, 문과전공쪽은 아니겠죠?... 취업이 별로인 전공들은 대학때 중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설마 그런 자리들 위주로 편입을 유도하는건 아닐런지...  모르니 괜한 의심이 갑니다.  (방금 구글 저머나이에게 물어보니, UC학생중 1/3 편입학생이라네요.. @_@)

머세드

2024-04-04 00:04:23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about-us/information-center/transfers-major

여기를 보시면 학교, 학과별로 GPA및 지원자, 합격자수등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CS라고 해서 다른 과에 비해 특별히 자리가 없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쟁률이 높을 뿐이지요.

CS로 등록했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아이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자리들과, transfer를 위해 어느 정도 할당된 자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경험수집가

2024-04-04 00:07:01

안 그래도 딱 공유하려고 했던 링크 먼저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항상 이런 데이터를 잘 정리해줘서 투명성이 있다보니 UC를 싫어하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포트드소토

2024-04-04 00:19:38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밌게 그 공식 UC 사이트에 UCB 라고 써있네요.. ^^. 마모사이트에서는 UCB라고 쓴다 안쓴다 논쟁이 있는데요.)
그렇군요. 편입이 힘들다는 이유가 그냥 경쟁이 쎄서 그런거였군요. 
안 그래도 어떤 전공들을 미국대학에서 가장 드랍아웃하나 했더니 놀랍게도 CS가 1위라네요?  힘들게 공부해서 입학해도, 결국 적성이 안 맞아서 드랍아웃하나 보네요..  

https://lanterncredit.com/student-loans/college-dropout-rate

맥주한잔

2024-04-04 01:02:25

UCB 쓴다 안쓴다 논란은

거기 다니고 있는 학생인 제 아이도 쓰고, UCB학생의 아빠인 저도 씁니다. 이걸로 끝!

포트드소토

2024-04-04 01:24:03

뽀통령

2024-04-04 01:26:36

대표적으로 TAG 프로그램이라고 UC Transfer Gurantee해주는 프로그램이있는데

남부는 SMC

https://www.smc.edu/student-support/academic-support/transfer-center/transfer-admission-guarantee/uc.php

북부는 DVC

https://www.dvc.edu/enrollment/transfer/ucresources.html

UCB,UCLA,UCSD 들은 참여하지 않지만 나머지 학교들은 일정 Requirement만 충족하면 Guarantee Transfer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두 CC가 UCB,UCLA 트랜스퍼 합격률 1위로 알고있고.. 자세한 두학교 합격률은 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about-us/information-center/admissions-source-school

123.png

1234.png

 

두학교 기준으로 합격률은 비슷해보입니다. 34% v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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