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무슨 카드를 열 계획이세요?

첫 댓글이네요 ㅎㅎ, 

지금 제가 가진 카드들은

1. CHASE PREFEERED(지금은 대한항공 제휴가 사라진 관계로 위치가 다르지만, 제가 마모를 알게된 2016년에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카드였었죠)

2. CHASE 프리덤 언리미티드

3. AMEX DELTA BLUE (플랫 2번 골드 1번을 거쳐 연회비 없는 걸로 다운 그레이드 하였습니다.)

4. AMEX Hilton honors (이것도 골드에서 다운 그레이드...)

5. CHASE IHG - 이제는 발급되지 않는 연회비 $49의 1박 무료

6. Capital one Venture X --> 주력 카드입니다. 

돌고 돌았지만 이 패턴으로 보자면 다음 카드는 매리엇 본보이가 될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마일 게임에 분발했었는데 항공권 마일리지 개악이 겹치니 카드열 때마다 스펜딩을 위한 의미없는 지출이 많아 지는 느낌이예요 ㅎ

캐피탈 원 마일리지 는 주로 어떻게 쓰시나요 ?

딱히 쓰기가 애매해서 쌓아 만 두고 있어요.

저도 왠만하면 쌓아두고만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한국 가는 길에 사용하면 좋을 듯 한데 제가 사는 지역 특성상 무조건 경유를 거쳐야해서 지금은 모아두고만 있습니다. 

다만 지난 크리스마스때 놀러갈 때 호텔 예약하면서 $300 크레딧이랑 섞어서 사용한 적은 있네요. 

사실 여행 경비 리임버스만 받아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면서 모으는 중입니다. ㅎㅎ 

5번 진짜 부럽네요. IHG에 무심했던 자신이 원망스럽다는...

저는 6개월 10만불 쓰러 https://www.milemoa.com/credit/capital-one-venture-x-business/ 갑니다. ㅋㅋ

당연히 10만불을 다 소비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한 7만불은 세금 내려고 합니다. 내년에 돌려받으려고요. 지금 아내는 반대하는데... 저는 지금 50만 마일에 눈이 뒤집혔어요.

아. 네. 그렇습니다.

10만불 스펜딩에서 오는 20만 마일도 더했습니다. 행복회로가 필요해서요 ㅎㅎㅎ

ㅋㅋ 그렇네요. 돈 단위가 크다보니 스펜딩 자체에서도 많이 나오네요.  스펜딩도 보너스도 다 ㅎㄷㄷ 하네요...

대장님 닉처럼 스케일이 흐드드 하시네요. Good luck!!

Marriott 5 박도 열고 싶은데 내년 여름에 쓰려면 타이밍이 안맞아서 포기 할까 생각 중이네요.

Barclay's aviator red 는 60 만, 리퍼럴 10만 AU 15만 총 85만이라 연회비 내는 카드가 좀 더 좋은거 같아 하나 더 열 생각이 있고요.

United business 10도 끌리는데 P2가 잉크 비즈만 3개가 있어서 비즈 카드를 또 열어도 되나 싶어서 이번엔 쉬어가려구요. 

Barclay's aviator red는 60만이 아니라 6만이죠? 리퍼에 AU까지 한방에 총 85만이면 게시판 터질 거 같습니다. ^^*

저는 고민하다가 벤처 리워드 75k부터열었네요 ㅎ 벤처x도 90k 오퍼나오면 열고 캡원도 함 모아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