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brucek, 2013-05-10 07:31:19

조회 수
259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오씨에 거주하는 brucek입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지 어언 8개월째....첨엔 이 싸이트는 뭐지?? 하다가...

점점 동공이 확장됨과 동시에 그날 밤을 꼴딱세우고 뻘건눈으로 출근해서 병난줄알고 오해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예전엔 크레딧히스토리와 점수가 카드발급에 어떤 영향을 주게되는지 중요함을 미처 모르다가

마일모아 세계에 입문 후, 카드 어플시 꼼꼼히 따져보고 게시판을 신중히 읽어 본 후 진행하는 편이구요

 

작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AMEX SPG, 보아 아멕스 아샤나, 샤프, 잉크볼드를 보유하게 되었구요 항상 많은 도움글을 올려주시는

게시판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라 올 하반기 정도까지 쑥과 마늘로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근데 왜이리

손가락은 매일마다 어플summit키를 꾸~~~욱 누르고 싶은건지....이거 슬슬 중독증상인거죠?!

 

그러다 어제였습니다.

작년 10월에 높은분(금칙어라면 지송^^;)께 BoA secure card $2,000 리밋으로 만들어 드렸는데 (한 6개월 지났죠)

지금쯤이면 혹시 SPG에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맘으로...

 

게시판에다 검색창에 SPG를 넣고 엔터 -> 상당량의 게시판글을 나름 정독 후 -> SPG회원 가입시켜드린 후 ->

어플페이지의 summit키를 클릭하는 제 손가락 발견-----> 잠깐의 정적 후----> Congratulation! 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기쁜나머지 잽싸게 그분께 전화를 합니다. 결과를 알려드렸더니....왈.... "알았어요...이따가 애들이 짜장면 먹고싶데요..."

"응?!....어....알았어....사가지고 가께 ㅠㅠ"

 

SPG 승인 받아드리느라 게시판 정독과 그분의 짧은 크레딧히스토리와 점수로 인한 고민...모두를 포함 근 3시간을 허비했는데...

 

짜 장 면!!! 으로 끝나버린 나름의 배려와 노력이 같이 비벼졌네요 ㅠㅠ  그래도 내년 5월 저희 4식구 한국방문을 목표로 

마일리지티켓을 위한 고독한 싸움은 계속됩니다. 파이팅!!

 

언제나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짧은 식견이나마 혹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접하면 용기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83 댓글

기돌

2013-05-10 07:34:46

두분중 한분만 마모에 눈뜨시면 됩니다. 잘 달리고 계신듯 하네요. 잉크볼드도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오클로스

2013-05-10 07:36:00

반갑습니다.  그리고 승인축하드리고요.

가입인사 전 8개월동안 지하세계에 계셨기에, 실질적으론 더 오래 되셨지만 제가 먼저 자수를 한 관계로 선배로 환영인사  드립니다.

brucek

2013-05-10 07:42:54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전까지 오클로스님의 글과 댓글들을 읽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중이었습니다^^

짱구아빠

2013-05-10 07:46:09

환영합니다. 아무리 작은 정보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법이니 자주 글 올려주세요~

단비아빠

2013-05-10 07:46:30

환영합니다... 다음번 LA번개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오클로스

2013-05-10 07:48:51

OC는 엘에이 구역에 속하나 봅니다?   구태여 따지면 얼바인 정도만 되어도 샌디에고에서 얼마 안 먼데.. 사람 차별하는 듯하여 섭섭합네다. :)

까망콩

2013-05-10 09:40:59

ㅋㅋㅋㅋ 그럼 쫌 멀어도 뉴욕 번개때 함 오세요. 껴 드릴께요. ^^

오클로스

2013-05-10 09:46:01

원래 먹는 거 가지고 차별하는게 서럽거든요 :)  까망콩님처럼 말로 백냥빚을 갚는다고.. 오라는데 있으니 즐거운 주말됩니다. ㅎㅎ

단비아빠

2013-05-10 11:29:34

만남님... LA 모임 정회원 한분 추가요~~~

만남usa

2013-05-10 23:59:39

어제 오클로스님 집 근처를 지나간것 같은데...(맞는지 모르겠지만,,,느낌이 그 근처를 지나간듯...)

시간이 없어서 연락 못드렸습니다...

나중에  엘에이 오시면....모임 한번 참석 하세요...

오클로스

2013-05-11 04:38:18

만남usa님이 지나가시는 그렇게 좋은 집에 안 살아요 :)  엘에이는 1년에 한 번쯤 가고요.  솔직히 트래픽때문에 넘 멀어요.   오렌지카운티는 한국음식 장을 보고 헤어컷 하느라 한달에 한 번씩은 올라갑니다.  다음에 오렌지카운티에서 모임이 있으면 참석하도록 하지요.

까망콩

2013-05-10 11:33:44

ㅋㅋ 우리 교회 목사님도 고등학교 때 친척 댁에 꼽사리 생활하셨는데, 당신이 방에 있는 거 알고도 항상 맛있는 거 먹을 때는 안불르고 친척 가족끼리만 드셔서... 먹는 거 가지고 차별하는 거 싫어하셔요...

비슷한 트라우마라도... ^^  뉴욕 놀러오실 때 제가 식사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armian98

2013-05-10 07:48:59

반갑습니다!

원래 좋은 일은 오른손이 모르게.. ㅎㅎㅎ

Modeler

2013-05-10 07:49:55

반갑습니다! 짜장면 먹고 싶어지는 금요일 오후네요! :) 

밤새안녕

2013-05-10 09:38:48

댁에서 환영 받으실라믄, 일단 Business 나 First 한번 타 주셔야 합니다. 차근히 준비해보세요. 

곧 좋은 날이 있으실 겁니다. 

까망콩

2013-05-10 09:43:00

환영합니다. 저희 집 마님도 별 관심 없습니다. 나중에 아프리카 가면 왔다갔다 자주 해야 하는데 그 때를 위해 마일 모으는 거야... 벌이도 시원찮은데 비행기값으로 다 쓸수 없잖아... 그래도 흥...

니 맘대로 하세요거든요.... ㅋㅋ  밤새안녕님 말씀대로 비지니스나 퍼스트 함 긁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같이 토끼눈이 되어서 공부도 하고 하려나.... ^^

brucek

2013-05-10 11:57:56

조금전에 집에계신 그 관심없는 분과 통화중에....

 

"어제 만든 카드가 내거예요?" "근데 요즘 집으로 새 카드가 종종 오던데....당신 혹시....어려운일 있어요?"

"노!!! 근데 왜 글케 물어봐?"

"아니 난....여기도 카드 돌려막기가 되는 줄 알고....급전이 필요해서 썼나 해서..."

 

OMG~!!!!!

 

어제의 짜장면과 오늘의 카드돌려막기. 이 두번의 통화로 완전 맨붕오는 중입니다.

 

앞으로 제대로 공부시켜드려야 할라나봐요 ㅠㅠ

 

유자

2013-05-10 11:58:38

ㅋㅋㅋㅋㅋ

까망콩

2013-05-10 23:31:42

새벽부터 빵 터뜨려주시는 집에 계신 그분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sther

2013-05-11 00:11:29

ㅋㅋㅋ 이 글에 제대로 빵 터졌어요 ㅎㅎ

BRUCEK님 가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brucek

2013-05-11 21:48:23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BS

2013-05-11 03:56:46

ㅋㅋㅋ.....


유자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좋은일이 많이 생기실겁니다!!

유자

2013-05-11 04:00:20

또 유언비어 살포....ㅋ

좋은 일 생길 게 뭐가 있어요 ㅎㅎㅎ

brucek 님 부인께서 근처에 계시다면 잘 알려 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 요새 친구들이 카드에 대해서 물어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술술 얘기해 주는 것에 깜짝 깜짝 놀라요 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05-10 09:47:28

SPG승인=짜장면이군요...ㅋ 그러고보니 짜장면이 먹고싶어지네요..

반갑습니다..^^

duruduru

2013-05-10 17:36:25

Amex Plat 100K면, 탕수육?

철이네

2013-05-10 20:38:31

골드먹고 턍슉먹고, 아플먹고 양장피요.

초장

2013-05-11 03:45:33

싸비스로 군만두 추가요...ㅋ

duruduru

2013-05-11 04:08:27

저희 동네에는 삼각군만두가 대세인 듯.....

그렇지만 마적단 여러분들은 H마트에 납품중인 마적단 공식만두 두루두루 만두를 애용해 주세요~!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모두 있습니다!

 

초장

2013-05-11 04:35:27

형님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 그만 다른 만두를 사왔네요.. ㅠㅠ

H 마트 판촉하는 분에 꼬임을 당해서...

duruduru

2013-05-11 04:44:36

확실히 적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었군요.....

철이네

2013-05-11 21:30:45

제 아내는 마모를 모르는데도 두루두루만두를 사오더군요.

duruduru

2013-05-12 01:10:05

마적질이 잘 되실 집안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초장

2013-05-12 03:28:59

판축하는데 쌈장과 케챺이 시식을 좀 많이 해서... ㅋㅋ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ㅋㅋ

벌 받는 차원에서 1시간 동안 게시판에 접근하지 않겠습니다...ㅋㅋ 

스크래치

2013-05-12 03:33:09

도대체 원팔님 전담 마크를 어떻게 하셨길래 펄펄 나시는건지... 

초장

2013-05-12 03:37:49

꿈에 저 나타나지 않았던가요? ㅋㅋ

제가 기스님 마크한다고 했는데요...ㅋㅋ

경로우대...ㅋ

유자

2013-05-10 10:59:06

보아 아멕스 아시아나 여신 게 쫌 신선하네요 ^^

spg 승인도 중요하지만 당장 짜장면이 더 중요한 건 맞다고 봅니다 ㅋㅋ 짜장이 좋아님도 동의하실 거에요 ㅎㅎ

아... 이러시면 안 되는데....짜장면 사러 가기 좀 멀단 말이에요! ^^

축하드리고요

반갑습니다 ^^

brucek

2013-05-10 11:50:50

SPG 됐던날 너무 기쁘고 신기한 나머지 제 개인 쳌킹어카운트가 있던 BoA은행의 카드중에 걍 질렀습니다.

승인나고 나서는 "왜 이걸...했지 내가?!"하는 약간의 후회가 ㅎㅎ

 

근데 어떤분은 유자님을 "이모"라 하고 또 다른 분들은 "누님"이라 하는데 무슨 이유라도...?!

제가 어떻게 불러드려야할지 무지 헷갈려서 ㅋ

유자

2013-05-10 11:54:53

보아 아시아나 아멕스가 일부러 인쿼리 써 가며 만들기엔 살짝 부족하지만 또 일단 있으면 나름 잘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미 하셨으니 잘 하신 거에요 ㅎㅎ


그러게요... 제가 어쩌다 "이모" 또는 "누님", "언니" 가 되었을까요? ㅋㅋ

그러고보니 새로 오신 분들은 모르시겠군요 캬캬캬

편하신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

duruduru

2013-05-10 17:38:51

brucek님이 20대이시면 이모, 30대이시면 누님, 40대이시면..... 어이? (이런 라면상무 짓은 안 되겠죠?)

wonpal

2013-05-11 01:02:58

ㅎㅎ 유자 이모님 안녕하시렵니까?

유자

2013-05-11 03:55:43

ㅎㅎㅎㅎ(진심이시죠....후회하시기 없깁니다 ?ㅋㅋ)


오.....냐....?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이번엔 멀리 뛰어야 할 듯요 ㅋ 아!!! 오늘 기스님이랑 자치기 나가셨으니까 뭐 굳이 도망갈 필요없겠네요 ㅋㅋ)

초장

2013-05-11 04:01:25

유자이모님 발이 않보이십니다... ㅋㅋ

이미 멀리 가셨네요.. ㅋㅋ

BBS

2013-05-11 04:03:22

너무 가냘파서 안 보이십니다.......

유자

2013-05-11 04:06:54

저 지금 떨고 있어요 덜덜덜


아마 게시판님이 커버해 주시리라고 믿어요 ㅋㅋㅋ

게시판님, 원팔님 전담마크해 주세요 ㅎㅎㅎ

BBS

2013-05-11 04:09:20

빨리 사돈맺자고 하세요.

유자

2013-05-11 04:10:56

쌈장이는요......ㅋㅋㅋ

BBS

2013-05-11 04:22:05

그럼 일단은 사돈맺을 의향이 있다고 흘리세요.

유자

2013-05-11 04:23:28

그런 걸 조용 조용 말씀하셔야지 다 아시게 하면 어떡해요 ㅋㅋㅋ

BBS

2013-05-11 04:25:17

위에 안보이죠..?

duruduru

2013-05-11 04:28:11

게시판에 의한, 게시판에 속한, 게시판의 내면의 독백.

유자

2013-05-11 04:28:16

네 , 안 보여요 ㅋㅋㅋㅋ

초장

2013-05-11 04:32:46

저도 좀 듣게 얘기 해주세요... ㅋ

궁금해 미치겠네요...ㅋ

유자

2013-05-11 04:34:37

ㅋㅋㅋㅋㅋㅋㅋ

철이네

2013-05-11 21:25:10

컨트롤키를 누르시고 +키를 마구 누르시면 됩니다.

마우스를 쓰신다면 컨트롤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휠을 위로 올리세요.

유자

2013-05-11 03:54:02

아하!!! 두루님, 앞으론 이렇게 나이 정리가 되겠군요 ㅋㅋ

BBS

2013-05-11 04:05:37

두루횽님이 깔끔정리 하셨네요..ㅋㅋ

초장

2013-05-10 11:23:17

짜장면 좋네요.. ㅋㅋ
환영합니다..

ThinkG

2013-05-10 11:26:24

아...짜장면!! 급땡기내요~

ThinkG

2013-05-10 11:26:36

아...환영합니다.

julie

2013-05-10 18:26:07

환영합니다. 

저도 커밍아웃만 먼저한 같은 동네 선배 정도 ?? ㅎㅎ

근데 자장면 어디서 사서 드셨나요? 아리랑몰 안?

전 세리토스에 있는 "상원" 그집 자장면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조선족 아주머니가 사장님이신데 한국서 먹던 그맛이에요.

아..갑자기 자장면 먹고싶네요~~

만남usa

2013-05-10 23:56:51

저도 상원 그집 자장면 좋아 했었는데....

이제는 엘에이 짜장면이 더 좋더군요,,,,

brucek님   잘 오셨습니다,...,,,저도 oc에 삽니다...

wonpal

2013-05-11 01:03:50

환영합니다....

돌려막기에 저도 아침부터 실실대고 있습니다....ㅎㅎ

초장

2013-05-11 03:46:49

콘디션 어떠십니까? ㅋㅋ

디자이너

2013-05-11 03:12:08

반가워요 그리고 축하합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05-11 05:04:49

brucek님 반갑습니다. SPG 승인받으신것도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아무도 안물어본거 같아서...아뒤의 뜻은???

brucek

2013-05-11 21:14:51

오늘 일이있어서 넘 늦게 로긴했씀다.

제 아뒤에 특별한 뜻은 엄꾸요...그냥 제 이름에 성 앞글자를 붙여논겁니당^^


오늘 그분께 이것저것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 습득한 합법적이며 정직한 방법 (약간의 두뇌회전이 필요한) 으로 마일을 모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장장 1시간이 넘는 강의를 진행 하였씀다. 그리곤...."이렇게해서 당신의 SPG가 승인난거얌" 라고 자랑스런 표정을 지으며 의기양양하던 찰나....

그분에게서 들려오는 한마디......


"마일모아만큼 날좀 사랑해보시죵!!!! ㅡ..ㅡ"


헐....과연 한시간이 조금넘는 강의는 누굴위한?!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시분 계심 위로내지는 다른 방법이라도 알켜주세염 ㅠㅠ


BBS

2013-05-11 21:28:52

저도 "마일모아좀 그만봐" 라는 잔소리는 많이 들어요. 진정한 마적단은 이 정도는 극복하셔야. ㅋ

brucek

2013-05-11 21:37:55

진정한 마적단이 되는 길이 아이들과 봤던 쿵푸팬다가 드래곤워리어 되는것보다 더 빡쎌수도 있겠다는 이 아련한 기분은 뭔지요 @@


근데 혹시 마적단분들의 내공을 급수와 단수로 구분지을수 있다면 대표적인 선배님들의 내공 레벨이 어떻게 구분될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BBS

2013-05-11 21:46:48

혹시 라스트 네임이 미스트 강? 아니시죠.
저희 동네 살다가 캘리 이사간분이 부루스 강. ㅎ

brucek

2013-05-11 21:50:42

아닙니당. ㅎㅎ

그러고보니 제이름에 성이 공 이나 골 였음 기절직전일뻔 ㅋㅋ


근데 혹시 위의 성을 갖고계신 마적단 계시면 절대로! 단호히! 라스트네임을 비하할뜻이

없었음을 너그러히 양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철이네

2013-05-11 21:31:07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전 그냥 SPG포인트로 샌디에이고 가서 사촌 집에서 안 자고 당신이 자고 싶어하던 호텔에 재워 줬습니다. 

카드가 너무 많다, 복잡하다는 등 불평을 하면 한 500불 내고 하와이 가자고 달랩니다.

요 500불은 주차비, 렌터카 비용 등 이것저것 잡비만 얘기한거고 가서 쇼핑비용은 따롭니다.

담에 같이 LA번개 한번 오셔요.

brucek

2013-05-11 21:43:41

역쉬 포인트와 마일의 대단함을 직접 경험하게 해 드려야 될라나봅니다.


담에 번개 때리심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이네

2013-05-11 21:55:39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오해는 마시구요.

짜장면/돌려막기도 전화로 하신건데, 1시간 강의도 전화로 하셨어요?

brucek

2013-05-11 22:08:37

아뇨. 같이 애들데꾸 장보러 다님서 열씨미 했습니다.

코스코거쳐 한남을돌아 파리바케트까지 틈나는데로요 ㅎㅎ

근데 아직 효과는 영...입니다.

BBS

2013-05-12 00:16:18

가장 큰 임팩트는 마알리지 모으셔서 장모님 일등석으로 모시세요. 장모님의 사위예찬에 자동으로 넘어오실겁니다. ㅋㅋ

duruduru

2013-05-12 01:11:16

역시!

철이네

2013-05-11 22:29:29

https://www.milemoa.com/bbs/board/485162

여기 달린 댓글 찾느라 15분이나 검색했어요.

주옥같은 댓글을 읽었을때 바로 스크랩 해두지 않은걸 오늘 또 후회했습니다.

철이네

2013-05-11 22:32:25

참, 롱텅님 댓글을 찾은게 아니라 개골님의 지혜를 찾은겁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유자

2013-05-12 03:51:07

 철이네님, 저도 개골님 이 댓글 생각했어요 ㅎㅎㅎ

롱텅

2013-05-13 13:46:12

유자

2013-05-13 14:14:53

ㅋㅋㅋㅋㅋ

duruduru

2013-05-13 15:10:51

불스 원샷!~

brucek

2013-05-11 22:48:11

링크해주신 글읽고 콜럼버스 정신 이외엔 별다른방법이 없다는 결론이 ㅋ

부부마적단이 되는날이 언젠간 오겠죠? ㅎ

목록

Page 1 / 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2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9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7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0859
  65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739
  657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56
  • file
24시간 2019-04-17 12228
  656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9927
  655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8938
  654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 file
이슬꿈 2015-01-31 25744
  653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2888
  652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6569
  651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401
  650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590
  649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614
  648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312
  647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587
  646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 file
얼마에 2020-04-10 6271
  645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 file
얼마예요 2018-04-07 39819
  644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 file
얼마에 2020-05-01 3606
  643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 file
얼마에 2020-03-20 11807
  642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2530
  641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501
  640

(대세를 따르는) 자기반성 시리즈

| 자기소개 31
shilph 2019-09-16 1853
  639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 자기소개 37
  • file
디오팀 2019-09-0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