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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thermostat (혹은 온도 센서)은 zone 내에서 추운곳에 놔야 다른 공간들도 잘 데펴진다 (물론 난방비 폭탄일수도 있음)

2. 컨트랙터 부르는 돈이 아깝지만 가끔은 쓸모가 있을때도 있다

 

 

저희집은 단층집, 3 bedroom인데, thermostat이 4개가 있습니다.

히팅은 가스, 라지에이터입니다.

 

Thermostat 2개는 명확하게 den용 하나, 그리고 kitchen, living room, and dining room용 하나인걸 알겠는데,

나머지 2개는 하나는 안쓰는 방 (편의상 blue room이라 칭하겠습니다)과 복도에 있습니다.

복도 온도계를 70도-71도로 맞추고, blue room 온도계를 68도로 맞췄는데,

저희 아기 방이랑 blue room은 항상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막연히 저희 안방+화장실은 복도 온도계로 조절하고, blue room과 아기방은 blue room껄로 조절하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70도-71도로 맞춰놔도 저희 안방+화장실이 진짜 너무 추운거예요. 

오래된 집이라 그런가, 그냥 전기히터 틀고 살자, 하다가 지난달 가스비 450불 (이번달은 405불^^..)에 너무 짜증이 나서 HVAC을 불렀습니다. 

Diagnostic fee $158 나왔지만 결론은..

 

저희 생각엔 이 집이 어느 순간 증축이 된거 같습니다.

손님용 화장실에 막힌 창문이 있거든요.ㅋㅋ

그래서 처음엔 저 blue room이 안방이었던거같고 화장실 두개에 거실 키친 다이닝룸만 있다가,

안방+화장실, 방 하나 더, den, 세탁실을 증축한거같아요.

그래서 저희 현재 안방 말고 blue room에 thermostat이 있던거같아요.

 

근데 HVAC말로는 이 blue bedroom에 있는 thermostat이 모든 방+화장실을 컨트롤한다는겁니다.

그럼 복도에 있는 thermostat은 뭐냐니까.... 얘는 히팅은 없고 에어컨만 있다네요.ㅋㅋㅋㅋ

(근데 이 thermostat에도 heat과 cool 옵션이 있어서 몰랐죠...)

그래서 얘 온도를 올려봐야 소용이 없던거... 이때까지 엄청난 뻘짓을 한거죠... 

 

근데 그래도 blue room 온도계를 68도로 맞춰놨는데도 왜 춥냐니까,

Blue room과 아기 방 문은 항상 닫아놓기 때문에 쉽게 데펴지고 thermostat이 거기 있으니 온도가 올라가는걸 더 따뜻한 방에서 감지하는거라

Blue room이 68도가 되면 더이상 히팅이 안들어오는건데,

저희 안방은 반려동물들이 드나들어 문을 항상 열어놓거든요. 

그래서 blue room이 68도가 되면 저희 안방과 화장실이 몇도이든 상관없이 히팅이 더 안들어오기 때문에 훨씬 더 추운거라고...

해결방법은 blue room의 thermostat을 저희방으로 옮기는거라더군요.

 

그 김에 그럼 그냥 smart thermostat으로 다 바꾸자 해서

저희 전기회사를 통해 Google Nest Thermostat 3개를 각 $14.99에 샀습니다.

(2024년 4월부터 Google Nest alarm system을 shut down한다는데, thermostat은 그런말이 없지만 가까운 미래에 shut down할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14.99를 이길순 없었습니다 ㅋㅋㅋ)

일단 남편이 원래 thermostat을 저희 안방으로 옮기니 정말 훨씬 따뜻해졌고요.

 

그리고 Nest를 연결하려고 보니 Nest power connector이 필요하다는데, 이걸 2021년 경에는 구글이 무료로 줬는데 이젠 안주는거같더라고요.

저 Nest power connector의 이유는 결국 자체적으로 thermostat에 파워를 줘야하는 이유라 c-wire 연결하면 되는거래서, 남편이 C-wire 사와서 연결하고 작동은 되는데, 

원인 모를 이유로 자꾸 전원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고 와이파이가 끊겼다 됐다 하고 있어 해결중이지만,

일단 이렇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론 컨트랙터 부르는거 짜증나고 힘들고 diagnostic fee 내는거 아깝지만, 가끔은 이렇게 도움이 되네요.ㅎㅎㅎ

27 댓글

우찌모을겨

2024-02-28 10:15:38

울집은 1층 (거실 부엌 다이닝) 2층 (침실들)에 각각 하나씩 있는데,

2층 복도에 있다보니 아래층 온기가 올라와서 온도는 괜찬은데 방은 춥고..

그래서 Nest sensor를 방에 놓고 그걸 기준으로 했습니다.

복숭아

2024-02-28 10:25:29

안그래도 방금 친구 한분이 nest sensor 얘기하더라구요.ㅎㅎ

그전엔 스마트 써모스탯이 아니었어서 못했고, 이젠 저희 안방으로 써모스탯이 왔으니 당분간은 필요없을거같습니다만 혹시 여전히 추우면 사보려구요.ㅎㅎ

70kg를향해

2024-02-28 10:19:17

image.jpg

혹시 이거 필요하신가요? 만약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몇년전 네스트 살치할때 필요할거 같아서 샀는데 한번도 쓰지도 않았고 방치중에 있습니다

복숭아

2024-02-28 10:25:56

아 감사합니다!! 일단은 c-wire로 해결된거같아요 ㅎㅎ 아직 두개 더 설치해야하는데 둘다 c-wire로 될거같아요. :)

70kg를향해

2024-02-28 10:29:03

넵! 나중에라도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ㅎㅎ 생각난김에 필요하신 분에게 나중에 나눔 생각도 하는중 입니다 ㅎㅎ 따듯한 하루 보내시길!

복숭아

2024-02-28 11:13:42

네 감사합니다! 그나마 오늘은 날이 좀 따뜻하네요, 이제 좀 풀리려나봐요.ㅎㅎㅎ

dasomie

2024-02-28 11:01:08

이런것도 있습니다. 기존것은 그대로 두시고, 센서만 설치하시면 원하는 방의 온도로 보일러를 작동할수 있는 ...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402614-REG/nest_t5001sf_temperature_sensor_3_pack.html/?ap=y&ap=y&smp=y&smp=y&lsft=BI%3A514&gad_source=1&gclid=CjwKCAiA0PuuBhBsEiwAS7fsNTVswoIAS7kcNUxgM2l86ZmTlizJdPswWop5ZgPIU362PsBSgxNCoRoCmbcQAvD_BwE

우찌모을겨

2024-02-28 11:02:22

요게 제가 댓글에서 말한 센서요

그런데 일단 네스트가 먼저 설치가 되어야 해요

네스트 떠모스텟하고만 작동됩니다.

복숭아

2024-02-28 11:14:21

저만 몰랐나봐요 이걸..ㅋㅋㅋ 

일단은 써모스탯이 저희 안방에 있으니 괜찮은거같은데, 여전히 너무 추우면 이거 사서 화장실에 달아볼까봐요.ㅋㅋ

감사합니다!

후이잉

2024-02-28 11:24:20

단층이시니 온도를 마이크로 매니징 하실 거 아님 굳이 달아야 할까 생각이 들긴 하네요.

 

네스트는 어떻게 작동되는지 모르겠지만, (에코비 경우입니다)

저희 것은 두 온도를 (메인의 센서와 추가 센서) 평균내서 작동을 하더라구요.

일부러 자주 안 가고, 좀 더 춥고 한 곳에는 센서를 추가 설치 안 할 것 같아요

 

저흰 지하도 있어서, 지하에도 추가로 센서를 둬 볼까 생각 했었는데,

그럼 넘 온도 차이가 심할 것 같아서 (여름엔 안 돌고, 겨울엔 마구 돌고....ㅠ.ㅜ) 추가 설치는 안 했습니다.

뭐 여름엔 시원하니, 겨울에 따로 히터 트는데, 요게 전기세로 많이 나오네요 ㅠ.ㅜ

 

근데 써모스탯 설치를 3개 했으면, 각각 따로 셋팅한 대로 돌아야 될 것 같은데, 뭔가 신기하긴 하네요.

우찌모을겨

2024-03-01 15:30:38

네스트는 둘중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떠모 온도를 따를것인지 센서 온도를 따를것인지

명이

2024-02-28 12:11:14

근데 그 동안 blue room 하나 덥히고 $405 개스비 나온건 어찌 설명해야 하려나요? thermostat 안방으로 옮겼으니 덥혀야 할 공간이 훨씬 넓어졌을텐데, 개스비가 기존보다 훨씬 많이 나오려나요?

초보눈팅

2024-02-28 12:24:42

저도 이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이제 기준온도가 2-3도 높아진 셈인데..

무지렁이

2024-02-28 12:40:49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그 $400 넘는 난방비가 어디로 새어 나간건지는 여전히 미궁에 남게되는데...

복숭아

2024-02-28 13:42:15

저도 쓰다보니 잉?스럽더군요.ㅋㅋ 68도로 낮춰놨었는데도 450불이 나온거라면 이제 올리면 더 많이 나오는건가요... ;.;

아님 스마트 써모스탯이니 집에 사람 없을때, 밤에 잘때 낮추는걸 설정하면 훨씬 적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이예요.

그전껀 당연히 스마트는 커녕 아마 거의 오리지널 써모스탯같더라고요;; 70-80년대에 설치된거 아닐까 싶어요..ㅋㅋ

그래서 사람이 없던 있던 밤이던 낮이던 항 상 68도였어서.. 이젠 사람 없거나 잘때는 61도 이렇게 내려놔볼까 싶어요.ㅎㅎ

재마이

2024-02-28 14:58:41

그때 석유로 난방하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롱아일랜드에서도 한달 석유 450이면 그럭저럭이었어요. CT 는 더 춥겠죠. 저도 난방비 더 나올 거라는거에 한 표인데 이제 날씨가 풀리니 증명하진 못하실 듯 하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 밤에 집 전체 온도는 낮추고 자는 방에만 난방기 썼는데, 지출이 확 줄었습니다. 옛날 집들은 단열이 잘 안되서 어쩔수 없어요~

복숭아

2024-02-28 15:29:27

아뇨 석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당, 그 전집도 지금 집도 natural gas예요.ㅎㅎ

그러게요 이제 날씨가 풀릴테니 좀 난방비가 덜 나올테니 내년을 기약해보는걸로.. ㅎㅎ

 

이제 스마트 써모스탯이 될테니 진짜 밤이랑 사람 없을때는 den 및 living room은 확 다 60도로 내려버리고 

방들도 잘때랑 사람 없을때만 내리면 훨씬 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제발..ㅋㅋㅋ

음악축제

2024-02-28 15:29:51

전 밖으로 나가는 현관 두군데에 이걸 설치하고 나서 거실이 확 따뜻해졌어요.. ㅎㅎ 테무 땡큐

Screenshot 2024-02-28 at 4.29.15 PM.png

복숭아

2024-02-28 15:38:58

저희도 예전집엔 이거랑 창문 다 붙였는데도 너무너무 추웠던 ㅠㅠ 그냥 단열안되는 낡은 집은 답이 없는거 같았어요ㅠㅠ

이번 겨울은 거의 끝나가니 올해 말에 해봐야겠습니다!! 

후이잉

2024-02-28 15:39:33

음... 다음 띠무 주문 때 고려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10불 채우기도 힘들어서 ㅠ.ㅜ

kaidou

2024-03-01 15:28:35

가스비 난방비 너무 짜증나시죠? 군에서는 집을 비롯해서 유틸리티 등등을 다 한방에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http://www.goarmy.com

우찌모을겨

2024-03-01 15:31:24

그날이 올까요? ㅋㅋㅋ

복숭아

2024-03-01 18:5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

2024-03-02 23:45:36

혹시 방은 따뜻하게 되었는데 난방비가 더 나오는 건 아닌가요? (제 생각에 써모 옮겨서 난방을 더하는 거 같은 디... :)

복숭아

2024-03-03 07:13:42

저도 그럴거같긴 해요… ㅠㅠ 근데 옮기니까 진짜 안방이랑 화장실이 드디어!!!! 따뜻해요ㅠㅠㅠㅠ

진짜 그전엔 냉골이라 공기가 차가웠거든요..

그래서 이정도면 돈 더내도 살만하다(?) 싶어요 ㅠㅠㅠㅠ


사실 네스트를 포기한 상태인데 ㅋㅋㅋ

다른 스마트 써모스탯 사서 온도 조절을 밤이랑 사람 없을때 하면 돈이 적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ㅋㅋㅋ

돌체Dolce

2024-03-05 12:46:48

https://www.amazon.com/dp/B0CLG6JBD4?psc=1&ref=ppx_yo2ov_dt_b_product_details

 

저희 집은 가라지-세탁실-거실 열결되어 있는데 가라지와 세탁실 문에 난방커튼 설치하니 가라지에서 들어오는 냉기가 확 차단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복숭아

2024-03-05 13:12:17

아 세탁실도 저희가 문제인게 참 ㅠㅠ 세탁실은 냉난방 없고 저희 안방 바로 옆인데, 고양이들 화장실이 여기있어서 고양이문을 뚫어놨어요. 

그 투명한 고양이문을 달아놓으면 한마리가 들어갈줄을 몰라서 (이 멍청아) 문 없이 뚫어놨거든요.

그래서 여기로도 냉기가 엄청 들어옵니다.ㅠㅠㅠㅠ

저런 커튼도 냥이가 못들어갈거같긴 한데, 한번 남편에게 얘기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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