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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아마존 구매시 직접 못 보는 온라인구매의 한계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프리 리턴의 활용 맘편히 해도 되는 걸까요?

플라타너스 | 2024.02.29 14:45: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구매 계획 다 하고 카드 스펜딩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값나가는 물건들 구매를 미루거나 취소하는 바람에,

스펜딩이 갑자기 좀 빡빡해졌어요.

집에 필요한 건 여전히 많은데, 전 신중 구매파라서...  쇼핑이 넘 힘드는 중.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1) wayfair가 무료반품으로 본 거 같은데, 무료반품은 맞고 반송비가 꽤 비싼 거 맞나요?  (물론 하자는 없이 기대한 상품 혹은 품질이 아니라 반품하는 경우)

 

2) 아마존에서 프리 리턴이 많잖아요?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의도가 있을 텐데, 

평소처럼 리뷰 엄청 본 후 신중 구매하는 대신, 그냥 주문하고 기대 못 미치면 무료환불 조건 활용하는 거 어느 정도로 맘 편하게 해도 될까요? 

 

(하자 있는 상품이거나 턱없이 질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몰라도, 내 기대에 못 미친다 하는 정도로 반품할 땐 맘이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지금 그거 좀 덜어도 되나 아닌가 질문 드리는 셈이에요.)

 

3) 그리고 반품하고 어차피 다른 걸 살 거니, 환불을 아마존 크레딧으로 받으면, 카드 스펜딩에는 차질 없는 거겠죠?

(얼마전 잘 모르고 반품 신청 처음 해볼 때 아마존 크레딧 환불이 디폴트였던 걸 몰랐어서 디게 욕했는데

마감 촉박한 카드 스펜딩에는 그 덕을 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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