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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올 한해는 하루 더 붙은 2월까지 있었는데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리고 금요일이 또 오고 말았네요. 그리고 금요일은 발늬도 함께 딸려오고요 'ㅁ')/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를 은근슬쩍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하야트, 3월부로 변경될 일부 호텔의 카테고리 발표

인플레이션이 오듯 호텔/항공 차감도 종종 변경이 됩니다. 그건 하야트도 마찬가지고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3월 26일부로 일부 하야트 호텔 카테고리가 변경될 것이라고 합니다. 총 183개 호텔의 카테고리가 변경되는데, 올해는 총 137개의 호텔 카테고리가 인상되고, 46개는 인하된다고 하고요. 참고로 이렇게 카테고리가 올라간 호텔의 경우, 3월 25일까지 예약을 하면 현재 카테고리 차감을 적용하고 + 이후 추가 포인트를 내지 않지만, 카테고리가 내려가는 호텔은 줄어든 포인트만큼 환불을 해준다고 하니 방이 빠지기 전에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자세한 호텔 리스트는 하야트 카테고리 변경 리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 미리 확인해 주세요.

일단 가장 안좋은 점은 오하우의 센트릭과 플레이스의 카테고리가 각각 오르고, 발리 호텔도 오르는 것 같네요. 다행이도 한국은 작년에 오르고 나서 추가로 오르지는 않고요. 반대로 포틀랜드의 센트릭/하우스가 각각 2로 떨어지는건 반갑네요. ... 조식 먹으러 센트릭에 호캉스나 갈까요?ㅇㅅㅇ???

* 출처: One Mile at a Time

 

 

AA, 약간의 스탠바이 규제 사항 추가

AA 는 3월 1일부터 새로운 스탠바이에 대한 규제사항을 추가합니다. 우선 스탠바이를 하기 위해서는 AA 멤버여야만 하고, 직원이 아닌 앱/웹을 통해서만 스탠바이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AA 멤버 가입이야 마일리지 때문에라도 가입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직원에게 말하는 것으로는 스탠바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스탠바이 신청조차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을 통하지 않기 때문에 당일날 갑작스러운 시스템 문제로 스탠바이를 할 수 없을 수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크게 변화가 없는듯 하지만 안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AA 가 하는 짓이 늘 그런식이기는 합니다만...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3월 15일 까지 아멕스 MR 을 라이프마일로 옮길 경우, 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과 캐세이가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메리엇 플래티넘 이상 등급은 캐세이 골드 챌린지 (300 SP 적립) 를, 캐세이 실버 이상 등급은 메리엇 골드 등급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메리엇 등급 있으신 분 계시면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3월 12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최대 16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괜찮은 가격이지만 뭔가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ㅎㅎㅎ (One Mile at a Time)

 

3월 31일 까지 시티 TYP 나 아멕스 MR 을 캐세이 패시픽으로 전환시 1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개인적으로 빌트 카드는 최근 몇년간 나온 카드 중에서 가장 재미난 카드라고 생각하는데, 더 재미있는 것을 하네요. 빌트는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에서 에어 프랑스/KLM 골드 등급을 12개월 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빌트 앱에서 "Elite Status Match" 로 들어가서 골드 등급을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등급 신청을 위해서는 1만 빌트 포인트를 에어프랑스/KLM 으로 전환해야 하며, 신청 후 12개월간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골드 등급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급 혜택 (국제선 이용시 라운지 입장, 전용 체크인, 우선 탑승, 추가 수하물 등) 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플래티넘 등급이신 분들은 한국 가시기 전에 미리 매칭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에 이어 UA 도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합니다. 첫번째 짐은 35불, 두번째는 45불인데, 출발까지 남은 시간이 24시간 이내일 경우는 추가로 5불씩 더 받아서 각각 40불/50불이네요. UA도 AA 도 코로나 때 저희들이 낸 세금으로 살린 항공사... 맞죠? 그때 확 죽었어야... (Doctor of Credit)

 

캐나다 저가항공인 Lynx 가 2월 26일 부터 운항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물가 인상, 유가 인상, 환율 등등의 이유로 중단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예약하신 분이 계시다면, 예약한 카드사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르 메르디앙 보라보라가 웨스틴으로 리브랜딩 하였습니다. 현재 예약도 가능한데, 레비뉴는 올해 8월 1일부터 가능하지만, 포인트는 내년 1월 1일 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메리엇 포인트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털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저는 미리 부러워할게요 ㅠ (Loyalty Lobby)

 

왈도프 아스토리아 코스타 리카 Cacique 가 11월에 문을 열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파크 하야트 로스 카보스가 2025년 초에 열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올인클이 아닐테니... ㅠㅠ (One Mile at a Time)

 

힐튼이 오토캠프와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오토캠프는 이름처럼 일반 호텔이 아닌 캠핑/글램핑을 제공하는 곳으로, RV 인 에어스트림이나 럭셔리텐트 등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일반적인 도시/휴양지가 아닌, 일부 국립공원 등에 있는 곳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대가 되네요. 힐튼 포인트로 요세미티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최고일 것 같네요. 하지만 차감이 힐X이면 어떻하지?ㅇㅁㅇ???? (Doctor of Credit

 

 

신규 카드

웰스파고의 새로운 Signify 비지니스 카드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나왔네요. 일단 싸인업으로 500불 (스펜딩 5천불/3개월) 이 있으며, 적립은 2% 캐쉬백이라고 합니다. 연회비가 없는 카드 답게 12개월 무이자도 주고요. 추가로 이 카드는 다른 버젼으로도 나오는데, 적립이 1% 이지만, 카드별로 매달 얼마 이상 사용시 추가 적립 포인트가 있는 버젼이 있다고 하네요. 2% 캐쉬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좀 애매하지만, 무이자 카드라는 점에서는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세금 내실 분?ㅇㅅㅇ???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아멕스 메리엇 개인 카드 싸인업이 올라갔네요. 우선 베뷔는 15만 5천에 스펜딩 5천불/6개월 이고, 브릴리안트는 18만 5천에 6천불/6개월 입니다. 오퍼는 역대급인데, 여시기 전에 메리엇 카드 신청 룰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베뷔의 경우, 작년 말에 아멕스 "제품군" 문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브릴리안트를 보유했던 경우에는 싸인업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더욱 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메리엿이라서 열지 않을 것 같은 분이 적어도 한 분은 계실거 같...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예상하신 것처럼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었네요. 시스템/설정 문제로 쓸데 없는데 시간도 많이 낭비되고 말이지요 ㅠㅠ
올해 1분기도 한달 남았고 할건 많은데 왜 이리 바쁜걸까요 ㅠㅠ 바쁜 와중에 일거리를 더 던져주고 있어서 문제랄까요 ㅠㅠ 제 장래희망은 월급루팡인데 ㅠㅠ

 

이미 지난 주에 전한 것처럼 지난 주에 장모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두달 반 동안 계셨지만, 언제 계셨나 싶을 정도네요. 그래도 장모님께서 해주신 반찬도 있고, 아침으로 드시던 오트밀도 있는걸 보면 그래도 왔다 가셨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는데, 오셔서 불편하셨던 것은 없으셨는지, 겨울이라 비가 와서 집에만 계시느라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 지나고 나서 후회 아닌 후회가 됩니다. 오셔서 이곳저곳 돌아다니셨지만, 그래도 결혼한 딸 집도 남의 집이라고 힘드시지는 않으셨을지 죄송스럽네요.
시간이란게 언제나 그렇듯 유한하고, 사람의 인연이라는 줄은 종종 너무 짧아서 거리가 멀어지면 닿지 않는데, 오셔서 계셨던 짧은 기간 동안 즐겁게 보내셨길 여기서나마 빌어봅니다. 여름에 찾아뵈면 또 다같이 재미나게 보내야죠. 아이들도 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고요. 학교 가기 싫다는 의미이려나...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재미나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이고, 얼굴 대신 글씨와 이모티콘만 보이는 이곳에서 이리 느리고 느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인연일겁니다. 이 커다란 우주 내의 작은 파란 별 위에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대부분은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존재하는지 여부도 모르지만, 어떤 이유인지 얼굴도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에서 서로가 서로를 아는듯, 혹은 모르는듯, 이 작은 공간에서 함께 떠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기에서 이리 글과 글로 이야기 하는 우리들은 이전에 무언가의 인연으로 이어져서 이곳에서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그 인연은 함께 독립운동 하던 분들을 숨겨줬던 집의 옆집과 뒷집의 아무개씨인지도 모르겠고, 이순신 장군이 만드신 거북선을 만드는데 쓴 나무를 베는데 함께 도끼질을 한 노역부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마르틴 루터가 잘 가던 단골 식당에서 함께 설거지를 하던 일꾼인지도 모르고, 아직 싯다르타라는 이름을 쓰던 시절에 드실 음식을 준비하던 주방장 보조였을지도 모르겠고요. 그것이 어떤 것이던, 지금 여기에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은 무언가의 인연으로 이리 멀리서 함께 편지처럼 소식을 전하는 누군가와 누군가로 함께 계시는듯 합니다. 잘 지내세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그리 인연을 맺고 있는 서로가, 뭐 그리 삶에 지쳐서 힘들다고 서로가 서로에게 얼굴을 붉힐 짓을 하는 것일까요? 이전에는 같이 콩 한 쪽은 너무 작아서 한말씩 나눠서 먹었을지도 모르는 사이인데, 막걸리를 담그면 빈 주전자와 함께 파 듬뿍 넣은 파전 몇장 들고 왔을지도 모르는 사이인데, 뭐 그리 싸울게 있다고 툴툴 거리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하는데, 서로 화를 내고 짜증만 늘어서 홧병으로 인생이 짧은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인생까지는 모르겠는데 머리카락의 수명이 줄어들지도 모르죠 ㅎㅎㅎ

그러니 모두 화 좀 삭히고, 글/댓글 쓰기 전에 한 번 더 일거보고 생각해보고, 얼굴도 이름도 모를 여러분의 글과 댓글을 볼 분들이 보고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흔적만 남겼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지나간 자리에 향기가 남아야지, X냄새가 나면 안되잖아요? ㅎㅎㅎ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모른다고, 어딘가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수군덕거리면서 욕을 먹으면, 명은 길어질지 모르지만 결국 모두 피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 기존부터 계시던 분들도, 새로 오신 분들도, 누가 봐도 기분 좋아질 글과 댓글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그게 조금 힘들 것 같다면, 등록 버튼 대신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시는 것도, 본인의 품격과 인격을 높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이 지나간 길이 어떤 길인지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것이니까요. 마치 덜 마른 콘크리트 위를 걷듯,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은 여러분의 인생과 인격을 보여주는 발자국으로 남을겁니다. 여러분이 지나간 뒷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새로운 분들이 오시고, 그 짧은 시간에 좋은 일, 나쁜 일, 이상한 일들이 있는듯 합니다. 근데 그게 인생이기는 하지만, 그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 역시 저와 여러분과 누군가가 서로 얽히고 설키며 웃고 울고 화내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울고 화낼 일은 많은데, 잠시 짬을 내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서로 볼 때, 서로 얼굴을 붉힐 일 보다는, 기왕이면 서로의 생각을 하면서 홍조를 띄는 일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조금은 위로도 건내며, 서로를 다독여주는 그런 짧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은 어떠신가요? 우울하고 힘든 날은 역시 밝고 즐거운 노래가 최고니까요.
러브라이브 뮤즈 초반 7명 (에리와 노조미가 빠진, 호노카, 코토리, 우미, 마키, 린, 하나요, 니코 7명) 이 부릅니다. "앞으로 다가올 Someday" (가사 중 "고민은 끝이 없어요. 뒤돌아서 한숨 쉬어도 서로 격려해 줄 수 있어. 오늘도 함께 있어서 다행이야. 가르쳐 주고 배우고, 정말 기뻐 친구가 더 많아져. ... Something 지금 무언가 당신에게 smething 지금 무언가 근사한 기분을 그래 전하고 싶어 그러니까 기다려. 즐거운 일은 잔뜩 잔뜩 잔뜩 잔뜩 지금부터!")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

61 댓글

골드마인

2024-03-01 09:08:40

오늘은 제가 1등!

HEB

2024-03-01 09:08:52

2순희!

메릴랜더

2024-03-01 09:09:16

1순위? 동메달 이었군요ㅎ

우찌모을겨

2024-03-01 09:11:59

아꿉..사순이..

이런 기습적인 발늬는...

physi

2024-03-01 09:13:12

오수니

sonnig

2024-03-01 09:13:13

6등이네요 :)

”그러니 기존부터 계시던 분들도, 새로 오신 분들도, 누가 봐도 기분 좋아질 글과 댓글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그게 조금 힘들 것 같다면, 등록 버튼 대신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시는 것도, 본인의 품격과 인격을 높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울고 화낼 일은 많은데, 잠시 짬을 내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서로 볼 때, 서로 얼굴을 붉힐 일 보다는, 기왕이면 서로의 생각을 하면서 홍조를 띄는 일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조금은 위로도 건내며, 서로를 다독여주는 그런 짧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00000% 공감합니다. 오이사 말고 남이사도 챙깁시다 를 늘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엘라엘라

2024-03-02 06:13:16

2222 따뜻하고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Monica

2024-03-01 09:13:34

링크에 중국 선녀들 5 24 비교 사진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중국 영화인가요?

shilph

2024-03-01 10:08:32

당백호점추향 이라는 홍콩 영화입니다. 주성치가 나왔던 영화고요.

하지만 "다시 보니 선녀 같다" 라는 짤로 유명해졌죠 ㅎㅎㅎ

도전CNS

2024-03-01 09:19:37

하얏트 포인트 인플레이션 극심하네요....ㅠㅠㅠ

shilph

2024-03-01 10:09:12

일부 지역 카테고리 인상이 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메리엿에 비하면 낫다고 봐요

도전CNS

2024-03-01 19:55:50

저는 메리엿은 아예 안가게 되네요

프리먼

2024-03-01 09:22:06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바이올렛

2024-03-01 09:23:22

수늬!

Strangers

2024-03-01 09:25:32

좋은 글 감사드려요

비즈타즈아

2024-03-01 09:39:34

이번주에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Mahidol

2024-03-01 09:41:38

제가 여름에 가고자 했던 프로퍼티 중에도 2곳 올라가요.

뉴저지에 하나, 버지니아에 하나요.

미리 예약 했습니다.

띵가

2024-03-01 09:43: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삶은계란

2024-03-01 09:50:05

발늬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스쿠페스에서 들어봤던거같은 노래가 나오니 반갑네용 ㅎㅎ

shilph

2024-03-01 10:10:00

실제 스쿠페스에도 들어가 있고, 러브라이브 1기 삽입곡이기도 하고요. 아직 에리랑 노조미가 들어가기 전에 부른 곡이에요.

반짝반짝

2024-03-01 09:54:24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는 글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요기조기

2024-03-01 10:13:33

일단 자리찜하려고 했는데 이미 수늬권 밖이네요. 다시 올라가서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하얏은 모두 한단계씩 상승이네요 ㅠㅠㅠ

작년에 다녀온 이태리 하얏들도 다 등급 상승이네요. 

역시 여행은 갈수 있을때 가야하나봐요.

Bella

2024-03-01 10:43:43

오늘도 발뉘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빨빠른 뉴스입니다~

memories

2024-03-01 10:46:26

내년 여름 휴가로 보라보라에 관심이 있어서 고민중인데 르메르디앙이 웨스틴으로 새단장을 하고 오픈하는군요. 콘라드에서 5박하고 인터컨 탈라소에서 이틀정도 있어볼까 했는데 웨스틴이 인터컨 탈라소 옆이라니 여기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4-03-01 11:47:32

부럽... ㅠㅠ

뭉지

2024-03-01 10:48:55

MR 을 delta로 옮기는 프로모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shilph

2024-03-01 11:47:52

코로나 때 수수료 없이 옮기는 프로모가 잇었어요

안나야여행가자

2024-03-01 11:04:49

좋은글 매주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초코

2024-03-01 11:45:19

늘 초보스런 질문들도 빠르게 답변 해주시고 이렇게 정리 된 글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늘 많이됩니다~

아카스리

2024-03-01 12:47:11

매번 따끈따끈한 신상 정보 감사합니다! 힐튼의 오토캠프 와의 파트너쉽 눈길이 가요. 요세미티 여행에 관심이 있어서 더더욱이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hilph

2024-03-01 12:51:00

저도 요즘 이거 기다리는 중이에요. 만약 되면 내년 여름은 국립공원 가보고 싶네요

예디

2024-03-01 14:05:13

잡담 읽을때마다 쉴프님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라는 게 항상 느껴져요!! 그나저나 저도 힐튼-오토캠프 파트너쉽 완전 기대되는 소식이네요! 조슈아트리에 있는 오토캠프 이용한 적이 있는데 재밌는 경험이기는 하지만, 역시 마일 사용에 익숙하다보니 레비뉴로 한 번 더 가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ㅎㅎㅎㅎ;; 

shilph

2024-03-01 14:58:14

오징어는 냉혈동물/변온동물 인데요?ㅇㅅㅇ???

오성호텔

2024-03-01 14:06:45

오… 오토캠프 파트너십 잘 됐으면 좋겠네요! 

favor

2024-03-01 14:12:27

항상 감사합니다. 따듯한 마음과 능력자시라~ 부인이 참 좋으시겠어요. 


힐튼 오토캠프도 코스타리카, 로스카보스 다 궁금하네요. 

매일이행운

2024-03-01 14:19:40

와, 장모님 계셨으면 불편하셨을법도 한데 아쉬움이 남으시다니. 그리고 또 여름에 한국가서 함께 할 생각에 좋아하시는 모습 보며 감동받네요. 

멋지십니다! ^^ 

놂삶

2024-03-01 14:23:49

앗 여름에 캐서이 탈 일 있어서 등록하려 보니깐 벌써 quota가 다 찼다고 끝났다네요 ㅠㅠ

ncrown

2024-03-01 14:41:41

항상 느끼지만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건e

2024-03-01 15:13:46

웰스파고 signify카드는 온라인에서 못 열고 특정 브랜치에서만 신청이 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아 내 택스

shilph

2024-03-01 15:22:23

일단 아직 정식 런칭이 된거도 아니니까요. 기다려봐야죠

비건e

2024-03-01 15:24:04

그나저나 qna 세션 고생 많이 하십니다 ㅜ

shilph

2024-03-01 15:26:38

월급루팡이라...

RushE

2024-03-01 15:27: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 주의 노래는 역시 Loser, baby (https://www.youtube.com/watch?v=9sVoglgJjRg)

미치간네

2024-03-01 15:28:25

꽉찬 소식,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해요.

ILoveTheMountains

2024-03-01 16:51:21

Lifemiles 오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mex 홈페이지에는 안나와서 먼가 싶었는데, Lifemiles 쪽에서 주는 오퍼라서 옮기고 나서 나중에 추가가 된다고 하네요.

먀먀

2024-03-01 17:10:47

오늘의 소식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면서 골프나 언어를 배우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면서 기본적인 예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 칭찬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으려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옛 속담이 정말 생각납니다. 전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서 짧은데도 두서가 없네요. ㅎㅎㅎ 이것도 하다보면 늘겠지...하는 생각입니다. 

shilph

2024-03-03 11:21:35

저도 정리 못하는걸요 뭘 ㅎㅎ 이게 다 퇴고의 힘입니다?ㅇㅅㅇ??

아프리카청춘이다

2024-03-01 17:25:22

헐 제가 예약한 발리 호텔들 셋 다 오르네요!! 안다즈, 알릴라 우붓,  알릴라 울루와트.... 신나게 즐기면서도 아 이거 포인트 너무 적게 받는거 아니야 했는데 말이 씨가 됐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도전CNS

2024-03-01 20:18:51

간첩법때문에 가기가 거시기한 중국만 내려가네요

더좋은세상을위하여

2024-03-01 20:21:25

Shilph님, 어찌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항상 좋은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래의꿈

2024-03-01 21:44:32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글 쓰는게 힘들텐데 매번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저처럼 게으른 사람도 온갖 자료를 쉽게 얻네요. 

shilph

2024-03-03 11:20:46

이제는 일상인거죠 뭐 ㅎㅎ

안달루시아

2024-03-02 01:59:23

이번 한 주도 감사합니다!

웨스트랜싱

2024-03-02 03:24:47

실프님의 발늬 너무 좋아요!! 시카고 최고의 마성비였던 하얏 리젠씨가 카테고리가 올라가는군요ㅠㅠ 여름에 또 갈 계획이 있었는데 미리 예약해야겠습니다. 덕분에 오르기 전에 예약할 수 있겠네요. 늘 감사드려요!!

shilph

2024-03-03 11:20:25

다행입니다!!

애플칩

2024-03-03 00:44:43

늘 감사합니다! 

moondiva

2024-03-03 01:47:28

늘 저포함 마모회원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인지라 응원차 한줄 남깁니다. 

전 이 사이트를 통해 남자들도 감성적일수가 있구나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맘 써주는 사위분이 계시니 장모님 즐거운 시간되셨을거에요.

한주간 소식, 감사합니다. 다음 한주도 화이팅이요!

shilph

2024-03-03 11:19:52

어머? 성차별 입니다?ㅇㅅㅇ??? ㅎㅎㅎ

 

감성적인 것에 남자 여자가 어디 있나요 ㅎㅎㅎ 표현을 좀 더 하고, 덜 하고의 차이일 뿐이지요 :)

CoffeeCookie

2024-03-03 02:09:16

실프님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라이프마일 옮겨야해서 방금 아멕스에 들어갔는데 아멕스페이지에는 아직 1:1 로 나오는데 혹시 이게 그냥 아멕스 프로모션이 아니라 라이프마일의 프로모션인건가요? 보내면 라이프마일에서 더해주는? 

CoffeeCookie

2024-03-03 02:25:33

자문자답입니다! 방금 옴겼는데요, 라이프마일에서 저절로 15% 올려서 주네요:) 

shilph

2024-03-03 11:18:34

네, 이번 오퍼는 라마에서 하는거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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