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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대학 투어 질문

생각이나, 2024-03-01 1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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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또 좋은 정보는 못드리고 질문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10학년 애를 데리고 봄방학 때 대학교 투어를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럼 공부 좀 하려나요?ㅎㅎ)

DC에서 가는데 UPENN, Yale을 거쳐 MIT/Harvard 투어로 보스턴에서 2박 3일 후 뉴욕에서 1박 뒤 집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뉴욕은 그냥 여행요)

학교를 마음대로 투어할 수 있나요? 아니면 투어를 미리 신청해야 하는지요? MIT/Harvard는 사설 업체에서 투어를 하는 것 같던데 어떠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보스턴에는 호텔에 주차하고 우버로 다니는 게 좋겠죠? 저렴하고 괜찮은 호텔이 있을까요? (VentureX와 힐튼 카드가 있는데 포인트가 별로 없어서 호텔은 가능한 캡원 트레블 사이트에서 예약할까 합니다.)

애들이 아직도 한식 입맛이지만 유명한 맛집 (마일모아 검색하니 Neptune oyster 추천 하시던데 랍스터롤 먹어볼까요?ㅎㅎ)도 가보고싶구요.

여행 계획, 호텔, 주차, 맛집 혹은 어떠한 정보라도 도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8 댓글

깐군밤

2024-03-01 11:45:13

일단 질문하신 내용들 "동부 대학 투어"로만 검색해봐도 글이랑 댓글들에 나오는 정보가 많네요.

남쪽

2024-03-01 11:53:39

학교 투어는 각 학교 admission 에서 사인업 하면 됩니다.

죽밥

2024-03-01 12:33:06

랍스터롤은 말씀하신대로 Neptune Oyster가 맛있습니다. 혹시 생굴 좋아하시면 추천받아서 드셔보시고 클램 차우더도 맛있습니다. 대신 따로 예약을 받지는 않아서 주말 저녁 피크타임 같은 경우 보통 웨이팅이 있으니 참조하셔요. 

PTC

2024-03-01 15:32:22

넵튠 맛있고 좋긴한데 비싸고 줄이 엄청나게 길거에요. 사실 오이스터 아니고 랍스터롤만 드실거면 그 바로 옆집인 Pauli's에서 hot butter robster roll 이 진짜 존맛이긴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파스타는 daily catch가 괜찮더라고요

길버트

2024-03-01 12:34:45

각 학교에 미리 연락 하셔서 신청 하셔야 하고, 학교마다 재학생 투어가 있으니 그것도 알아보심을 추천합니다. 

어떤날

2024-03-01 12:39:34

봄방학이면 3월 말~4월초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학교에서 운영하는 투어와 세션은 이미 마감 됐을 수도 있어요. 방학때는 다들 가보려고 하는지라 일찍 마감이 되더라고요. 얼른 확인해보세요.

 

꼭 투어가 아니라도 건물 안을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구경은 하실 수 있습니다.

에타

2024-03-01 13:38:01

Neptune Oyster가 맛있기는 한데 엄청나게 기다릴 정도로 맛난것은 또 아닌것 같아요 ㅎㅎ 아이 데리고 오래 기다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니 프랜차이즈인 Legal seafood도 plan B로 생각하세요. 자리 잡기 용이성 + 괜찮은 맛 이라는 장점때문에 손님들 오면 종종 갑니다.

StationaryTraveller

2024-03-01 14:12:19

저 같은 경우는 보스턴에서 워싱턴을 가면서 대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젊었을 때 한국에서 혼자 여행하면 꼭 그 지역의 대학교를 둘러보았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도 꼭 둘러보고. 먼가 대학교를 가보면 그지역 젊은사람들의 느낌과 도서관에서 느껴지는 느낌들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그래서, 가족 버킷리스트로 아이비 리그 탐방을 목표했고, 작년 코넬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네요. 학교 탐방을 예약하고 가진 않았고, 그냥 학교 및 학교 주변을 둘러보는데 의의를 두고 다녔습니다.우리애 같은 경우는 8개 대학 (+1 MIT) 중 UPENN이 주변이 번화가 느낌이라 제일 맘에 들어하더군여. 물론 갈 수 있냐 없냐는 다른 문제지만. ㅎㅎ. 대학교 및 대학교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애한테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저희의 경우 3박 4일 일정으로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

1일차: 보스턴 ==> 뉴욕이동 및 1박을 하면서 Columbia University를 방문하고 주변에서 밥한끼 먹고 저녁에는 타임스퀘어 및 주변 관광.

2일차: 워싱턴 도착 및 관광 

3일차: 워싱턴 관광 및 UPENN근처 호텔로 이동. UPENN근처 식사 및 주변 구경

4일차: 오전 UPENN 구경 ==> Princeton University 이동 후 학교 구경 ==> Yale 이동 후 한시간 정도 학교 구경 (이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내부만 잠시 다시 구경함)

 

기본적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 항상 조금 빡빢하게 다니긴 하지만, 자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보스턴 지역에서 호텔은 잘 안다녀봐서 정보가 별로 없네요. 개인적으로 시내는 운전도 가능하긴 하지만, 저는 시내나갈 땐 마지막 지하철역에 주차하고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다닙니다. 하버드나 MIT는 전철이 운행되니 체력이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되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마아일려네어

2024-03-01 15:27:48

학교 투어도 좋은 관광코스(?) 이긴 한데, 공부하는걸 싫어하는 애들이면 별로 재미있을거 같지 않네요.
조금더 노력하면 갈만한 학교라면, 자극이 될 수 있겠지만요. 아니라면 흥미도 없는 억지 투어가 되지는 않을지..
애들이 그런 유명대학을 궁금하해고 가보고 싶어하는지가 우선일거 같아요.
정보는 못드리고, 괜한 소리하는거라면 죄송합니다.

생각이나

2024-03-02 21:54:20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 싫어하는 애가 별로 재미 없어할 것 같은데 또 가고싶다고는 하네요ㅎㅎ

Harvard는 얼마전까지 visitor center tour가 없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한 것 같더라구요. 근데 바로 다음 주만 예약이 가능하고, MIT는 벌써 봄방학주가 마감이 된 상태여서요. 사설 업체에서 하는 투어가 있던데 이용해 보신 분 후기가 없어서 돈을 주고 할만한 것인지 궁금한 마음에 질문 올렸습니다. 

Pauli랑 Legal seafood 다 괜찮아 보이네요. UPENN, Princeton, Yale 일정은 첫날에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브

2024-03-02 22:49:43

제 경험으로는 각 학교별로 무료 캠퍼스 투어가 제공되었습니다. 대략 U Penn -> H/M 동선상에 있는 아이비 스쿨 tour 미리 예약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부생들이 가이드를 하기에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https://www.harvard.edu/visit/tours/

https://admissions.yale.edu/tours

https://www.princeton.edu/meet-princeton/visit-us

https://key.admissions.upenn.edu/portal/visit-connect?tab=campus-visits

https://admission.brown.edu/visit/campus-tours-0

marginalia

2024-03-02 22:57:53

사설 업체도 대개 student tour로 많이들 해서 굳이 $25-$50 돈을 주고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투어 버스들이 와서 관광객들 우루루 정문에 내려서 사진찍게 하고 가는데 좀 아니다 싶은 ㅠㅠ 사이트 tour map (https://www.mit.edu/visitmit/) 이 있으니 보시고 다니셔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다만 학생들의 ID로 스캔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라이브러리나 구역이 따로 있기는해요. 학기 기간중이고 낮 시간에 가시면 문제 없구요.  MIT는 정말 너무 작아서 볼게 많이 없으실텐데 Media lab, Stata building, Main entrance, Barker library 보시고 Killian court 에서 사진 찍으면 충분해요. 대부분의 빌딩은 저녁 6시 이전에 열려있고, 가급적 주말보다는 주중에 가시는 것이 좋아요. 학생들이 많아서 활기찬 캠퍼스를 보시는게 더 좋을거고요.  만약 넣지 않으셨다면 BFA와 이사벨라 가드너 미술관, Boston Commons를 들리는 일정도 추천드립니다. BFA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미술관 중에 하나고 바로 근처에 있는 Isabella Gardner 도 실내 정원이 정말 아름다운 미술관이거든요. 2박 3일동안 이 모든 일정을 소화하시고도 남을거에요. 하버드-MIT는 워낙 가까운 거리에 있고 둘 다 캠퍼스가 그닥 넓지 않아서 2-3시간이면 충분하거든요.

 

음식은 뉴욕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레스토랑들이 많아요. Neptune도 괜찮은데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웨이팅이 워낙 길고 저는 Row 34 추천드려요. 캠브리지 지점이 있으니 일정 보시고 투어 후에 가시면 동선이 편하실거에요. 굴도 맛있고 뉴잉글랜드 차우더, 파스타 모두 맛있어요. Legal 은 저는 추천하지 않고요. 하버드  센트럴 스퀘어 쪽에 Cafe Luna라는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는데 정말 맛있어서 로컬들이 애정하는 곳이에요. 그냥 가셔도 되지만 줄이 기니 예약 하고 가셔요. 하버드 스퀘어에 H mart가 있어서 한국 음식이 필요하시면 들리실 수 있어요.

 

숙소를 어디로 잡으실지는 모르겠지만 Red T-line 근처로 잡으시면 차 안가지고 다니셔도 되고요. 보스턴 시내는 절대 차 갖고 가지 마세요. 트래픽이 심해서 고생 많이 하실거에요. 보스턴에서 시간이 충분해 보이시니 Isabella Gardner Museum 과 BFA 둘러보신 후에 Backbay (Newbury Street) 쪽에서 점심을 드시는 것도 정말 좋은 코스에요. 저는 친구들이 타주에서 놀러오면 꼭 뉴베리에 데려갔는데 벽돌 건물들도 분위기 있고 뉴베리에 있는 레스토랑은 다 평균이상으로 맛있어요. 이탈리안 좋아하시면 North End 에 많이들 가서 파스타 드시고 카놀리 후식으로 하시는 코스도 있지만 역시 투어리스트 스팟들이라서 그닥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아니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Oneshot

2024-03-02 23:44:11

유펜에서 시작하시면 올라가시는 길에 프린스턴도 들리세요. 뉴저지에 있어요


jelly

2024-03-04 01:06:08

헉 댓글 썼는데 리프레시 잘못 눌러서 날아갔어요ㅜㅜ

 

호텔: 지인들이 hotel 1868 머물면서 가성비 좋았다고 해서 한번 체크해보세요

 

맛집

- 해산물은 eventide도 꽤나 잘해서 추천드립니다ㅎㅎ (랍스터롤 오이스터 둘다 있어요)

- 저는 마트에서 바로 쪄주는 랍스터를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만 ... 여행오신분께 추천해도 괜찮을런지 ㅜㅜ

- 바로 옆에 timeout market boston이라고 푸드홀같이 해놓고 나름 업스케일 식당들이 들어와있는데 여기도 괜찮아요

- 브런치/베이커리: tatte bakery가 보스턴의 자랑인데 디씨에도 많이 들어가서 새롭진 않을듯해요ㅜㅜ

- 아이스크림

   - toscanini's: 재료 본연의 맛이 들어간 젤라또에 가까운 아이스크림

    - jp licks: 웡카가 만든듯 먹으면 행복해지는 아이스크림 (ㅋㅋ 지방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 new city microcreamery: 로컬에서 공수한 재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 fomu: 우유대신 코코넛우유를 써서 만드는 비건 아이스크림

     - far out ice cream: 뉴질랜드식 아이스크림 - 베이스 고르고 맛 고르면 그 자리에서 섞어서 만들어줘요

      Honeycomb creamery: 여기도 로컬에서 재료 공수해서 아이스크림 만들어주는데 맛있어요 (리스트에 있는 곳들 다 맛있어요)

 

여행

- MFA랑 Isabella gardener museum 추천드려요 MFA에서 3월말부터 한류 전시회도 시작해요~ https://www.mfa.org/exhibition/hallyu-the-korean-wave (MFA는 너무 커서 제대로 다 보려면 하루도 힘드니 가기전에 지도보시구 어떤 전시장 위주로 보실지 보시는거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 MIT 들려보실예정이시면 MIT Museum도 추천합니다 작은편인데 어른이 봐도 아이가 봐도 흥미로울 작품들이 꽤 있었어요

- 보스턴에서 1박하시고 이틀 꽉 채워보시고 그 저녁에 근처 프로비던스로 가서 숙박하시고 그 다음날 아침에 브라운대학교 둘러보시고 뉴욕으로 가시는 여정도 괜찮을거같은데 한번 체크해보세요 :)

- 오시는 때가 한창 봄이 왔다가 안오려하다가 줄다리기 하는 시기일 수 있어서 한겹 더 입을 수 있는 옷 챙겨다니시면 도움될거에요

as2024

2024-03-04 05:18:20

Jelly님이 추천하신 Honeycomb creamery 강추합니다 ㅎㅎ 초콜릿/핫초코 좋아하시면 하버드 스퀘어에 LA Burdicks 좋고요. 

더좋은세상을위하여

2024-03-04 08:45:53

Jelly님이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새로운 곳들을 가볼 수 있을 것 같아요! Toscanini's 와 Honeycomb 너무 맛있쥬! 

 

Marginalia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지하철 Redline 근처에 호텔을 잡으시면 돌아다니기 편하실거에요. 보스턴 운전자들은.. 살짝 인내심이 부족하신분들이 많아서 걸어다니는게 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혹시 아멕스 플래티넘 있으시면 FHR에 하버스 스퀘어에 있는 Charles hotel이 가격도 좋고 위치상 하버드나 MIT 구경하기가 좋으실 것 같습니다. 

 

Harvard square 역 앞에서 학생들이 주도하는 하버드 투어가 매시간마다 있습니다.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버드 자체에서하는 투어도 있네요. (앗 아이브님이 이미 링크를 다 걸어주셨군요!)

https://www.harvard.edu/visit/tours/

 

Harvard art museum은 모두에게 무료라서 시간이 되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스턴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아시안음식들은 맛집이 아주 귀하지만 빵종류들은 맛있는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Jelly 님이 이야기해주신 Tatte bakery의 토마토베이스 샥슈카와 Harvard square의 Balck sheep bagel의 Bacon, Egg, & Fig 매우 추천합니다. 

생각이나

2024-03-04 08:14:31

정성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링크도 걸어주시고 레스토랑도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막 뭉클한 느낌도 들고 왠지 다 가봐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듭니다ㅎㅎ 

애들이 아이스크림, 초콜릿 다 좋아하는데 (사실 제가 더..ㅎㅎ) 덕분에 즐거운 여행 기대합니다. 

귀한 시간내서 답변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goldie

2024-03-04 10:26:27

하버드 구경하시다 출출하시면 Mike's pastry에서 cannoli 한번 드셔보세요.

걷느라 소진하신 칼로리는 충분(!)하게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cannoli 가게 바로 근처 건물인 visitor center쪽에 가시면 카페가 있는데 그 건물 밖이랑 안에 앉으실 곳이 많아요.

커피를 사시지 않아도 거기 앉으셔서 점심 드시고 그래도 됩니다.

그냥 오픈 공간이에요.

 

윗분들 말씀대로 건물에 들어가려면 ID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화장실이 필요하시면:

- 위에 말씀드린 visitor center

- 아니면 harvard yard 건너서 science center에 가시면 ID 없이도 들어가셔서 화장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 따뜻하면 science center 앞의 food truck에서 적당히 사셔서,  사람 구경하면서 점심 드셔도 괜찮습니다.

트럭 근처에 앉아서 드실만한 자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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