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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공기준 목표가 3 cent/mile 정도로 아주 소박하네요웅장합니다. 목표와 현실이 다를때도 많습니다만.
멕시칸페소가 6 cent 정도 하니까 앞으로 마일을 페소라 부르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페소가 더 값어치 있는줄 몰랐네요^^
마일이 돈값하기 어려운 요즘 돈 이외 마일의 다른 가치는 유연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널티 없이 마일발권이 환불되는 경우가 특히 그런데 플렉서블 항공요금은 더 비싼 편이니.
--[추가]--
제가 생각해도 약간 어그로성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꿈이 큰데 무슨 소박이냐라는 엄중한 현실자각타임 댓글들을 받고 웅장으로 수정합니다^^
꿈만은 웅장하게!!! 하지만 이자도 안붙는 마일은 잔고 넘 높지 않게 타협하면서.
토요일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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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슈슈
2024-03-02 12:57:09
마일리지 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UR MR 하얏 포인트 힐튼 포인트 UA Delta 등등... 전 대체로 2cent/mile 이면 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밸류 생각하니 못쓸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현금 안쓰는 것만 해도 이득이다 생각하니 마일 사용처가 늘더라고요 ㅎㅎ
덕구온천
2024-03-02 13:37:13
호텔은 정말 어려운것 같고, 항공은 아직도 높은 이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마일은 이자도 안주니 마성비 절대지켜 하면서 너무 많이 보유하면 눈물납니다. ㅠㅠ
마일모아
2024-03-02 12:57:13
어후 3 cent / mile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비지니스/일등석 발권이 아니면 2 cent / mile만 해도 진짜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다 ;;
덕구온천
2024-03-02 13:28:50
제가 좀 어그로 글을 쓴 느낌인데 웅장한 목표라 바꿔야 하겠습니다. 목표는 높은데 현실은 안따라줍니다.
운칠기삼
2024-03-02 12:59:18
항공사마다 차이가 많이날듯 하네요.
미국 국내선 기준 AA는 최소 2cpp는 돼야 쓰는편이고 델타/UA는 1cpp만 넘으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덕구온천
2024-03-02 13:34:00
전 델타/UA 모두 한일노선 같은 단거리인데 항공료 비싼 노선에 집중해 3cpp 목표를 유지중입니다^^ 인천-삿뽀로 같은 구간은 델타로 편도 7,500마일이거든요. 댄공 플렉서블 이코노미는 왕복 500불 넘기 때문에 3cpp가 나오긴 합니다.
shilph
2024-03-02 12:59:40
요즘은 포인트 마다 다르지만 항공사/하야트는 2cpp 이상만 되도 상당히 괜찮죠.
덕구온천
2024-03-02 13:31:29
네. 2 cent/mile은 반드시 사수하고 있는데 목표는 웅장하게로 바꿨습니다^^
골드마인
2024-03-02 13:11:32
3cpp는 절대 소박이 아니에요…. 마성비 계산만 하다가 정작 필요할 때 못쓰는 경우도 많아서 현금 아끼는 것만으로도 어쩔 때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구온천
2024-03-02 13:26:18
목표가 그럴뿐이고 현실은 ㅋㅋㅋ 전혀 아닙니다 ㅠㅠ.
바스켓맨
2024-03-02 13:44:37
점점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3c/mile 은 트렌스퍼 보너스 까지 할때 그나마 가능한거 같습니다. MR이나 UR을 40퍼나 30퍼 보너스 있을때 Avios로 옮겨서 AA표사면 가끔 그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근데 머 너무 쟁이는거 보다 1.5 - 2.5사이면 일단 쓰는거 같습니다. 호텔은 하얏이 그나마 포인트 벨류가 잘 나오더라고요.
덕구온천
2024-03-02 14:38:33
제가 하얏트의 세계를 모르다가 뒤늦게 알았는데 정말 꼭 필요한 옵션인것 같습니다. 다른덴 너무 물타기가 심해서. 어서 동굴을 탈출해야... 쿨럭^^
가고일
2024-03-02 14:23:29
오히려 필요할때 마일을 사용해 발권 가능한게 행운이라고 생각될때도 있네요(어느정도 선에서 벨류는 따져 보겠지만 너무 각 재다가 보면 평생 못 쓸꺼 같아서 그냥 씁니다)
서부에선 하와이 초 성수기 싸웨 컴페 발권으로 4인가족 이상 발권후 출발 직전까지 포인트 변동시 재 발권 이라는 치트키가 있지만
이런거 이외엔 항공사 별로 또는 파트너 차감차트 벨류로 발권하기도 바쁜거 같아요
CPP벨류는 아마도 배부르고 등 따실여유 있을때 가끔 계산해 볼까 하다 잊어버립니다
덕구온천
2024-03-02 14:41:32
맞습니다. 항공의 경우는 마성비가 높은 구간들이 더러 있는데, 그게 내가 가고 싶은 계절의 가고 싶은 구간이라야 하니까요.
나드리
2024-03-02 14:44:24
힝공마일은 국내선은 1.2- 1.5이 평타 2만 되면 아주 좋은거 같고 국제선은 3-4 이 목표긴 한데 이것도 어렵네요. 항공마일은 이젠 마음 비웠습니다.
edta450
2024-03-02 14:47:04
올해 들어서도 이콘구간 >3c 몇 개 해 봤는데(디밸류가 대세이면서도 저렇게 마성비 튀는 구간들이 나오는 걸 보면 마일리지 세계가 점점 양극화되는 느낌입니다) 이건 뭐 거의 테트리스 세계기록 세우려고 오락하는 느낌이고요... 캐주얼하게 쓰는 건 크게 고민안하고 가야할거같아요.
덕구온천
2024-03-02 18:39:02
마자요. 가끔 마성비 갑인 구간 타면 그냥 이런 예외적 경우도 있다 이정도인 것 같아요^^
무진무진
2024-03-02 15:00:35
마일로 원하는 구간의 표를 이용할수 있는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1stwizard
2024-03-02 19:30:39
1마일 1센트 넘으면 그냥 합니다. 요새는 비즈니스 발권이 어려워서 이콘으로도 ㅇㅋ
memories
2024-03-02 19:44:36
저는 일단 마일이나 포인트를 카드 생활의 덤(?)같은 것으로 생각하기에 특히 국제선은 일단 쓸수 있다는것에 의미를 두는 편이긴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기준은 카드 하나 만들어서 편도는 나와야 한다인데요. 그리고 하얏은 2 cpp, 국내 항공사의 경우는 1 cpp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로운물개
2024-03-02 19:53:10
욕심을 버리니 마음이 아주 편안 합니다..
필요할때 마일로라도 티켓을 구할수 있다면 감사할뿐입니다.
Skyteam
2024-03-04 12:43:43
KE 마일으로 한-미 KE 비지니스 발권시 3CPM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KE와 더불어 제 쌍두마차인 AA 마일은 JL 비지니스석으로 하니 3CPM은 그냥 넘네요 최근 발권은 JL SYD-HND-GMP 였는데 편도 40K뿐이라 7cpm 나왔네요(왕복으로 했으면 6cpm 나오네요)
덕구온천
2024-03-04 15:44:03
와 감사합니다. AA마일 아시아출발 파트너 발권때 차감표가 환상인줄 여태 몰랐네요! 앞으론 AA는 JAL전용 마일로 써야겠습니다. 미국에서 유럽/중미도 나쁘지 않고
Skyteam
2024-03-05 01:07:02
미국 항공사 마일 자체가 파트너 전용으로 전락했죠..ㅋ
걸어가기
2024-03-05 01:25:26
서부 거주 중이며 한국을 자주 가고 미국 국내 여행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평균 4.3 cpp 정도로 비슷했고,
2020년은 워낙 비정상적이었던 한 해였고 샘플이 적지만 어쨋든 5.36 CPP (6 flights),
그리고 2021년부터는 하락 중입니다.
2021: 3.66 (8 flights)
2022: 3.54 (35 flights)
2023: 2.99 (54 flights)
2024년 올해 이미 사용했거나 예약되어 있는 항공편이 1.91 cpp (24 flights) 입니다.
태평양 노선은 가능하면 비즈니스와 일등석을 노리고는 있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이코노미라도 타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훨씬 늘어난 것 같습니다.
1년에 한두 번 AA로 발권한 JL First, Biz 클래스가 확 평균값을 높여놓는거지 median 값을 보면 훨씬 낮을 거에요.
마성비 떨어지는게 체감이 됩니다.
연도 구분 없이 제가 사용해 온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별 point value는 아래와 같아요.
AA 5.90 / OZ 4.86 / KE 3.99 / AsiaMiles 3.98 / ANA 3.55 / FlyingBlue 3.46
UA 2.92 / AS 2.80 / Lifemiles 2.63 / Turkish 2.62 / Avios 2.58 / Singapore 2.46
Virgin Atlantic 2.23 / Delta 1.73 / Aeroplan 1.65 / Southwest 1.53 / Jetblue 1.41
역시 AA가 JL 1등석/2등석 때문에 높고, 그 다음은 OZ/KE 마일리지 순으로 마성비 높네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국내선/국제선 구분도 해보고 연도별 추세선도 그려보겠습니다.
마일모아
2024-03-05 01:50:22
꼼꼼한 자료 감사드려요.
덕구온천
2024-03-05 01:58:48
프로그램별 벨류가 인상적이네요. 내가 가지 않았던 길은 대략 어느 정도였나 생각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