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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일모아 회원님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서북미 어쩌다 자연인 잭울보스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약을 팔러 나왔습니다.  ㅎㅎ


제목을 이렇게 적고보니 제가 무슨 불치의 병, 혹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것 처럼 거창해 보이지만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저를 오랜세월 괴롭혀왔던 질병에서 마침내 해방이 되었으니 과장도 아닌듯합니다. 


다름 아닌 입술 포진, 즉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병입니다. 흔히 cold sore 라고들 하는데 저는 심할 경우 입안이 허는 canker sore 까지 겹칠때도 있었고,  세월이 갈수록 감염부위가 점점 늘어나고, 빈도와 강도가 심해져서 신체적 정신적인 피해가 이루 말할수 없이 컸습니다.  주로 신체에 면역력이 떨어질때 발생하는 1차형 헤르페스 (HSV-1) 바이러스 감염인데도 불구하고 HSV-2 와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문란한 생활로 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할까 사람들앞에 나서기도 꺼려졌었습니다.


2016년 여름 어떤 계기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하여 이제는 99% 완치가 되었습니다. (1% 를 남겨놓은 이유는 이 바이러스는 없애지 못하고 평생을 같이 간다고 합니다.)  지난 8년간의 여정을 글로 적어 혹시 저와 같이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는 마음입니다.


저는 운동에도 소질이 없고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이내로 끊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허약체질입니다.  하지만 고맙게도 부모님께서 무병 인자를 물려주셔서 큰 병없이  지금까지도 바디를 비롯한 모든 신체기관이 OEM 으로 잘 관리되어 왔습니다. (아 , 단 한가지 제몸에 3rd party  부품이 있습니다.  ㅎㅎ  30여년전 결혼을 앞두고 치과의사이신 친구 형님이 , 새신랑이 앞니새가 벌어져 보기 안좋다며 느닷없이 선물로 라미네이트를 해주신게 전부입니다. )  체질이 저질이다 보니 면역력이 약해서 cold sore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취약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주로 아래와 같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입니다.
•    2-3일 정도 계속되는 수면부족일 경우  (출장, 여행, 백패킹 등 잠자리가 바뀔경우 잠을 설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로할 경우( 주로 직장일과 관련된 중요한 프로젝트, 혹은 소송이 들어올 때 에너지 소진이 많아집니다.)
•    강렬한 햇빛에 얼굴이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    그리고 물리적으로 강도높은 일을 하여 체력소모가 심할경우


위와 같은 환경에 노출 되었을 경우 어김없이 다음과 같은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    온몸이 나른해지고 미열이 있습니다
•    피곤하고 졸린듯 눈이 감깁니다.
•    입안의 침의 농도가 짙어지고 점액질 비슷하게 변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집이 생기는 입술부위가 살짝 가렵기 시작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그날, 또는 다음날부터 입술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병이 언제부터 생기기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 있었을때는 없었고 , 미국에 와서도 처음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아마 학교를 졸업하고부터 시작되었던듯 싶으니 3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갈겁니다.  처음에는 입술 한 귀퉁이에 가끔 발병을 하곤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점점 감염부위가 넓어지고 빈도도 잦아졌습니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없앨수도 없고, 전염성이 있다고 하니 물집이 터지며 바이러스들이 점점 퍼져나간겁니다.


주기적으로 저를 괴롭혔지만 딱히 치료법을 몰라 흔한 연고를 발라가며  그때 그때 적당히 넘어갔지만 본격적으로 치료를 해보기로 한 결정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2016년 6월 , Mt Rainier 로 1박 2일 백패킹을 갔었습니다.  여름이라 강렬한 자외선을 받으며, 30파운드에 달하는 배낭을 메고 ,고도 1만피트에 달하는 베이스캠프까지 올라가서 자고 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여름이지만 만년설이라 눈위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잤는데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만년설에 반사되는 강렬한 햇빛, 자외선, 수면부족, 그리고 극심한 체력소모 등등 잠재해있던 바이러스들이 튀어나올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집에 돌아오던날 바로 위와 같은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불안한 예감은 다음날 현실로 나타나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상황이 아주 심각했습니다. 이제까지가 국지전 양상이었다면 이번엔 입술 전체 전면전으로 번졌습니다.  위의 악조건들이 한꺼번에 겹치며 입술 여기저기 잠재되어었던 작은 바이러스세력들까지 모두들 한꺼번에 들고 일어난겁니다.  그야말로 퍼펙트 스톰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퇴근을 하고온 아내는 열기로 벌겋게 달아오른 물집으로 가득 덮인 , 평소보다 두배 가까이 커진 제 입술을 보고 까무라치게 놀랐습니다.  


거울을 보니 이 꼴로는 도저히 다음날 직장에 출근을 할  수가 없어 병가를 냈습니다.  지금은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 앞에 나서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그때만해도 마스크를 쓰고 출근한다는건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었으니까요.  당시 직장에서는 7월에 시작하는 다음 회기년도 예산배정 문제로 각 부처간 치열한 물밑 다툼이있었고, 다가올 2년간의 살림살이 규모를 가름할 수 있는 ,  최종 조율을 위한 중요한 기간이었습니다.  저도 우리 부처에 한푼이라도 더 예산을 받으려고 그동안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였었는데 이 몰골로 사람들 앞에 나섰다가는 증액은 커녕 예산을 깎일것만 같았습니다. 할 수없이 포기를 하고 부하직원을 대신 보내고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가만히 앉아 있자니 가슴속에서 맹렬한 분노와 적의가 끓어올랐습니다.  당장 직장의 중요한 회의에 참석못한다는 사실도 화가 났지만 그동안 오랜세월 이 따위 하찮은 병 때문에 시달려온걸 생각하니 더 이상 참고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로 서치를 하여 원인과 증상, 예방과 치료 등등 모든 자료들을 꼼꼼히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러다가 아마존의 웹사이트에서 Super Lysine 이라는 약을 발견하게됩니다.  평균 4.5 점의 좋은 평점에 리뷰가 그 당시 무려 2만건이 넘는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관심을 갖고 자세히 읽어보니 저와 같이 오랫동안, 심지어 아주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 약으로 인해 그야말로 새 세상을 만났다는 희망적인 리뷰가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면 저도 한번 시도 해볼만 하다 싶었지만 주문을 하고 기다릴수가 없어 급한 마음에 로컬 약국을 찾아 봤더니 알약은 없고 같은 회사에서 나온 자매품으로 입술에 직접 바르는 연고가 있길래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을 피해 구입을 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에 주문한 약도 (오더 히스토리를 보니 2016년 6월 12일이군요.) 이틀후 도착해서 약을 먹고 바르고 했지만 이미 만개한 물집들은 시기를 놓친듯 했습니다. 상처가 아무는 기간이 조금 단축되는듯 했습니다만 워낙 대참사라 그런지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초기 치료과정 (2016년)
우여곡절끝에 상처가 아물고 정상 출근을 하였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였지만 수많은 아마존 유저들의 후기들을 믿고 매일 아침에 두알, 저녁에 한알 이런식으로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는듯 했습니다.  평균 두세달에 한번씩 발병하는 물집이 서 너달 간격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물집이 생길때는 하루에 네알, 또는 다섯알까지 먹어가며 연고를 바르니 상처가 아무는 기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일년정도 꾸준히 매일 복용하고나니 확실히 예전보다 빈도와 강도가 약해져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백패킹을 다닐때도 또 다른 자매품인 챕스틱과 비슷한 SPF21 cold stick 을 입술에 발라 햇빛 알러지를 방지하였습니다.


중기 치료과정(2018년)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은 2017년 후반, 효과에 자신을 얻은 저는 선제적 방어를 해보면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에 적은것과 같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환경에 노출될 것 같으면 미리 네알, 다섯알씩 2-3일간 용량을 늘렸습니다. 그러면 물집이 생기려다 이틀후면 저절로 없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지긋지긋하게 저를 괴롭혀왔던  질병과의 싸움에서 우위에 설수 있는 기회를 잡은듯했습니다. 


후기 치료과정 (2019년)
이렇게 매일 꾸준히 약을 복용한지 3년차가 되면서 발병 빈도가 9개월에서 일년정도로 늘어났고  발병을 해도 물집이 생기기전에  사그러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을 간다거나 백패킹을 갈 경우 연고와 함께 상비약으로 빼놓지 않고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매일 복용하던 약을 필요할때만 먹는 As needed basis 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복용한 약 덕분에 면역력이 증가되고 체질 개선이 이루어졌는지 약을 먹지 않아도 아주 극심한 수면부족과 체력소모가 있지 않는한 발병을 하지 않았고 일년에 한번 정도로 , 그것도 물집이 생기기전에 바로 치료가 가능한 상태가 되어 더 이상 이 병으로 인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후기 치료과정중인 2022년 8월 아내와 함께 13박 14일,  110마일을 걷는 몽블랑 트레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8월의 따가운 햇빛아래, 8000피트의 고봉들을 매일 오르내리며 밤에는 다른 하이커들과 같이 숙소를 써야해서 수면부족과 체력소모, 햇빛 알러지 등등 과거 Mt Rainier base camp 를 갔을 때 보다 오히려 더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과연 내 입술이 견뎌낼 수 있을지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물론 먹는 약과 바르는 연고, 그리고 cold stick 까지 모두 가지고 가서 매일 먹고 바르며 트레킹을 이어나갔습니다.  


12일째 되던날 체력소모와 수면부족이 한계에 도달했는지 오른쪽 입술 귀퉁이에 조그맣게 물집이 생기는 기미가 보여 즉시 복용량을 다섯알로 늘리고 연고를 발랐더니 다음날 저녁쯤에는 눈녹듯 사라져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이정도의 극한 상황에 놓일 일은 없기때문에 이만하면 대성공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저를 괴롭혀왔던 질병과의 전쟁에서 마침내 승리를 한 순간이었습니다.


현재 상황 (2024년)
작년 가을 집을 사고 팔고 이사를 하는 과정이 힘들었던지 실로 오랜만에 살짝 물집이 생기려고 했지만 어떻게 컨트롤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렵지도 않았고 실제로 아무일도 없는듯 넘어갔습니다.  덤으로 그동안 면역력이 증가되었는지 감기도 한번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마존 리뷰 후기에 보면 저와 같이 감기도 안걸렸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걸 보면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는가봅니다. 입안이 헐어 하얀 반점이 생기는 canker sore 도 비록 겉에서는 안보이지만 짜고 매운 음식을 먹을때 고통스러웠었는데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희집 약 캐비닛에는 이 세가지 약이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이약들이 없었다면 아마 저는 지금도 8년전과 같이 지금도 수시로 고통을 겪고 있을것이고, 저를 세상 속으로 다시 나아갈수 있게 해주어서 새삼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적고 보니 저는 뭐든지 장기로 가나봅니다. 30년 동안 한곳에서 일한 직장, 30년 동안 살았던 집, 30년 넘게 꾸준히 해온 투자, 그리고 20년이 넘은 차들은 물론 40년 전 만나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는 와이프.. ㅎㅎ


아마존에 서치를 해보면 Lysine 의 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저는 Quantum Health SuperLysine+ 라는 약이 효능이 있어 이 약만 복용해왔기 때문에 다른제품들의 효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이 cold sore 에 시달리시는 분들, 또는 지인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이 회사 자매품 3 세트 사진 올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회사와 아무 관계없는 일개 소비자이지만 특정제품의 광고로 간주하셔서 게시판 규정에 어긋난다면 즉시 글을 내리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Lysine 1.JPG

Lysine 2.JPG

Lysine 3.JPG

 

 

 

58 댓글

프리

2024-03-03 10:51:11

사진이 안 보여요 잭님. 가족 중 한명이 자주 생기는데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사진 업뎃 감사합니다 

비건e

2024-03-03 10:53:49

저도 유럽여행가서 엄마한테 cold sore옮은 후로 몸이 힘들면 고생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비건e

2024-03-03 17:05:15

한국 갈때마다 아시클로버 연고 사왔었는데 ㅎㅎ 미국에는 약이 없는줄 알았거든요 ㅎㅎ

잭울보스키

2024-03-03 10:59:29

죄송합니다. 사진 이제 올라가네요.

픽셀픽셀

2024-03-03 11:01: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로 고통받고 있는데 특히 잠 못자는 날이면 다음날 어김없이…. 저도 도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잭울보스키

2024-03-03 11:09:11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는 약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성분이 주로 생약제재로 되어있는듯 하고 저는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내놓고 생각해보니 특별히 장기복용을 하지 않더라도 발병원인은 대개 비슷하니까 이런 상황에 놓이시게 될때만 미리 복용을 시작하고 저처럼 먹고 바르면 효과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아일려네어

2024-03-03 11:24:41

헤르페스랑 대상포진은 그냥 평생 달고 살아야된다고 들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닐까요? 은퇴하시는 시기와 맞물려서 스트레스 덜받고 건강해진 것도 한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3 12:15:33

네.  은퇴후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어든것도 치료과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rodigy

2024-03-03 11:59:00

뭔가 제목을 보고 대인기피증이나 우을증 약을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군요. Cold Sore라니 저도 제 p2도 늘 달고 있는 아주 귀찮은 (하지만 평생 같이 가야 하는) 병을 말씀하시는거였네요. 저희도 이거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3 12:18:25

하하 제 성향이 " I" 이지만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에 걸릴 정도는 아닙니다.  죽을병은 아니지만 아주 귀찮은 병이죠.  잘 달래가며 평생 같이 잘 사는 수 밖에요.

퇴근할래요

2024-03-03 12:05: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잦은 cold sore로 고생하시는데 알아봐야겠어요. 잭보울스키님은 혹시 식단에 채식 비율이 높은 편이신가요? 일반적인 식단에서 Lysine은 육류나 해산물을 통해 섭취 됩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3 12:31:18

아 그럼 육류나 해산물을 많이 먹어야겠네요.   채식 비율은 높진 않지만 와이프 감시의 눈초리때문에 육류 섭취도 자제하다보니 그냥저냥 적당히 균형잡힌 식단입니다.  과일도 많이 먹고요. 언젠가 Cold sore 에 아몬드류가 좋지 않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 발병중에는 피하곤 했었는데 지금 다시 구글로 찾아보니 cold sore 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Arginine 이라는 바이러스라고 하네요. 그래서 Arginine 함량이 높은 flaxseeds, chocolate, spinach, whole grains, almonds, peanuts, hazelnuts, and walnuts 이런 음식들은 피하라고 나오니 맞는 말인가봅니다.  치료에 도움이 된다기 보다 섭취를 하게되면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jisling

2024-03-03 19:57:05

안녕하세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수십년을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가, 코비드 이후 더 자주 core sore 생기고, 한 번은 너무 아프고 abreva 도 소용이 없어서  teledoc 으로 의사 처방 약 (Valtrex) 을 받기도 했죠.  이제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즉시 입주위가 간지러워지면서 콜드소어가 생기기도 하고요.  저는 급한대로 비타민 C 1000 mg 알약을 두어개 먹으니 괜찮아 지더군요.  Lysine 도 구비해 놓아야겠어요. 

 

그런데 Lysine, Arginine 둘 다 아미노산이고, 적당양의 알지닌 산도 우리 몸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 구성을 위해서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cold sore 균 보균자에게는 그 바이러스를 키우는 밥이 될 수 있다니,  잭님 말씀대로 우리같은 사람들은 과잉섭취를 하면 안되는다는 것이 맞네요.   라이신은 알지닌이  바이러스를 키우는 걸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달라스초이

2024-03-03 12:53:12

심하진 않지만 잭님이 말씀하신 증상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아는 의사가 치료는 불가한 바이러스 하더라구요. 알려주신 약은 메모해서 시도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kywalk

2024-03-03 13:12:54

스크랩 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사용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어떤날

2024-03-03 14:02:54

이런 효과가 있는 것이었군요.

저는 cole sore는 없는데, 어렷을 때 부터 canker sore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우연찮게 쇼콜라 BB라는 약이 증상에 효험이 있기에, 한국에 있는 동안은 그 약을 공수해서 먹었었고, 미국에 온 이후로는 그 약은 구하기 힘들어서 비타민 B 를 섭취했었습니다. 남들이 잘 사용한다는 오라메디는 제게는 전혀 효과가 없었고요. 비타민 B는 생긴 것을 없애지는 못해도, 약을 먹으면 치유 기간이 줄어들더라고요.

Lysine이 효험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해서 매번 고민만 하다가 말았었거든요. 잘 기억해둬야겠습니다.

다르분들의 댓글을 보니, 육류 섭취가 효과가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래서 예전보다 발병이 줄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혼 후, 그리고 미국으로 오면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육류 섭취도 늘고....이전에 비하면 야근도 없는 생활을 해서인지 발병율이 이전의 20% 정도로 낮아진듯 합니다. 아 이건 감기도 마찬가지인듯 해요. 한국에 있었던 때에는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제일 먼저 걸리고....남들 다 걸리고 나면 마지막으로 또 걸리는...-.-), 이젠 감기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덜 걸리더라고요.

방구석탐험가

2024-03-03 16:06:19

제 아들도 Canker Sore가 엄청 심해서 좀만 피곤하면 입안에 빵구가 엄청 커집니다. 그럼 밥도 잘 못먹고 아주 고생이라 Abreva같은거 바르라고 해도 싫다고 말두 절대 안들어요.

어떤날님께서 쇼콜라BB가 Canker Sore에  잘듣는다셔서 지금 찾아보니 yamibuy.com에서 팝니다. 한번 먹여봐야겠네요.

안그래도 까칠한 녀석인데 입안이 난리가 나면 짜증도 늘고 아주 상전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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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비슷한거 같은데 두번째건 비타민 C 가 포함이 된건가 싶구요. 

달라스포인트

2024-03-03 21:12:50

저도 canker sore 가 많이 났는데 치약을 natural 로 바꾼뒤 거의 안나게 됐습니다. 일반 치약에는 거품이 잘나게 SLS 를 포함 시키는데 이게 입안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저는 주로 Tom's of Maine 브랜드 치약을 씁니다. 

깐군밤

2024-03-03 21:41:25

Abreva는 토피칼 크림입니다. 입 속안에 바르면 안 돼요. 

방구석탐험가

2024-03-03 23:11:10

아 그렇군요. 전 오라메디같은건줄 알았는데. ㅡ.ㅡ

어떤날

2024-03-03 22:19:50

두가지 다 먹어봤는데, 비슷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아래건 비타민 씨가 더 추가된 것이고요. 

보시면 성분중에 많은 분량이 비타민 b 관련이고, 이 성분들이 원래 입병에 관련이 있다고 중고등 시절에 배운 기억이 있어서, 저 약은 구하기 힘드니 비슷한 성분을 가진 비타민 b 종합제제를 구입해서 먹었던 것이고요. 

쇼콜라가 좋은 점은..약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자제분이 아직 어리다면 미국의 큰 알약보다는 쉽게 삼킬 수 있을겁니다. 

방구석탐험가

2024-03-03 23:15:56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약병에 일본어를 번역기로 돌려보니 좀 이해가 안되는게 15세 이상은 하루 두번 한알씩 아침식사후에 먹으라는데, 그냥 식후 2번 먹으란 소리겠죠?

제 아들은 매일 하루 5가지의 약을 복용하는지라 알약하나 더 추가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

DorkusR

2024-03-04 00:01:20

  15세이상 하루 2번 아침과 저녁 식후 따뜻한 물이나 보통 온도의 물로 복용하라고 되어있네요. 식후에 복용하는 약입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4 11:04:28

사실 cold sore 보다 남들에게 안보여서 그렇지 canker sore 가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밥 먹을때 마다 고통스러워서 짜증도 났구요. Kanker 라는 반 고체 비슷한 바르는 약이 있는데 이것도 입안에 침이 있어서 잘 붙지도 않고 고생했었지요.  지금은 언제가 마지막으로 canker sore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먼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행복한사람

2024-03-03 14:11:33

좋은 제품 소개 감사드려요.

lysine 이 눈다래끼 에도 잘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가끔 cold sore 로 고생할때 있는데 하나 사놓아야겠어요.

Blackbear

2024-03-03 14:59:19

글솜씨가 좋으셔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적을 때려잡는 스릴러를 보는 듯 했어요.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감기, 코로나, IBS에는 Epicor 추천해요. 발효한 yeast라고 하는데요. 제가 코로나 처음 걸리고 나서 몸이 100프로로 돌아오질 않아서 유튜브 약사들 리뷰를 보다가 찾은건데요. 발효한 효모는 몸에 면역체계 균형을 맞춰준다고 해요. 호흡기, 비염, 과민성대장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튼 이거 복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몸이 거뜬해지는 걸 느꼈어요. 밤에 자기전에 먹으면 잠도 잘자는 거 같고요. 한동안 꾸준히 먹다가 안먹고 있는데 상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4 11:00:44

반드시 이겨서 끝을 보겠다는 전의가 불타올랐었죠.  승전의 기쁨을 누리고있습니다. ㅎㅎ

 

후렌치파이

2024-03-03 15:08:09

오 lysine이 이런 효과가 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에 써주셨듯이 cold sore같은경우는 HSV이유인 경우가 많구요, 입안에 생기는 canker sore는 그렇지않구요 (전염력 없으나 면역력이 떨어질경우 + 입안 상처 (깨물었다든지요)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HSV cold sore일 경우는 cure할수는 없지만 treatment로는 anti-viral드실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먹는약으로 acyclovir나 valacyclovir (둘다 처방약), 한국에서는 보통 "아시클로버 연고" (처방전 없이 약국 구입)를 사용하구요. 치료로 아플때만 먹을수도 있고 (이제는 안그러시지만) 넘 자주걸리는 경우엔 suppressive하게 매일 적은용량을 먹기도 하는데요. (보통 입병인 HSV1같은 경우는 as needed로 먹으시는 분들이 많고, 심하거나 넘 자주 걸리면 suppressive로 먹으시기도 함) 의사 방문하셨을때 "이런 증상이 1년에 몇번쯤 나와서 그때 약먹을수 있는거 먹고싶다" 이러면 보통 처방전을 주거든요. 딱 증상이 시작할때쯤 (위에 쓰신 전조증상) 있을때 약 먹어야 효과가 좋은데 그럴때 의사 못보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antiviral같은 경우는 미리 넉넉히 일년처방 주기도 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조증상 있을때 1-3일 약 먹으면 좀 더 금새 나아요. 식이+supplements로 나아져서 정말 정말 다행이고 앞으론 많이 힘드시지 않으셨음 좋겠지만 혹시를 대비해서 비상약으로 갖고 있으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어떤날

2024-03-03 15:35:10

제가 비상약으로 valacyclovir를 처방받았습니다.

아시클로버 연고는 이름만 들었었는데, 이런 용도에 쓰이는 것이었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후렌치파이

2024-03-03 22:46:21

네 맞아요, valtrex가 자주쓰이는 치료약이구요, 키포인트는 증상이 시작될거 같은 전조증상이 있을때 드시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이미 물집 잡힌다음에 드시면 나아지는데 더 오래걸려요. 아시클로버는 한국에서는 약국에서 살수 있는 약이라서 많이들 사 오시는거 같아요. 미국에선 antiviral topical agent는 안 사용하는거 같구요. 

아사

2024-03-03 21:54:45

저도 바쁘게 살때는 한달에 두세번정도씩 cold sore를 달고 살았었는데 미국와서 의사가 그렇게 자주 발병을 하는거면 prophylaxis로 매일 먹어보자고해서 acyclovir로 시작해서 valacyclovir를 매일 1-2알정도씩이었나? 일년정도를 먹었어요. 그러고 빈도가 좀 줄어든거 같아서 매일 먹는건 의사 상의하에 끊고 약간 올라오려고 할때 4알씩 하루두번 3-4일정도 하이 도즈로 먹어줘서 바로 발병을 막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근 3-4년간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나 밤새 놀아도 한번도 cold sore가 생긴적이 없는거 같네요 ㅎㅎ prophylaxis로 장기적으로 발병을 눌러주면 바이러스 생존률도 좀 떨어지나봐요. anti viral이 아닌 lysine도 그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후렌치파이

2024-03-03 22:51:52

아 고생하셨군요 ㅠㅠ 그렇게 한달에 두세번 증상이 있으셨던정도라면 suppressive 하게 매일매일 드시는게 맞았을거 같아요. 은근히 많은 분들이 오히려 그걸 선호하시더라구요. 근데 아사님 경험처럼 6개월-1년정도 먹고 다시 상의해서 매일먹는약은 끊고 as needed로 드실수 있으면 더 좋죠. 그럴경우 입가에 나는 cold sore같은 경우엔 "valacyclovir 2g 하루 두번 1일" 이게 스탠다드용량이긴 해요. 처음 발병하는거라든지 다른곳에 나는거라든지 아님 다른 지병에 따라서 용량은 좀 달라지구요. 나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도베르만베이비

2024-03-03 15:22:35

아시크로버도 전조 증상있을때 처발처발하면 도움되요. 이미 돋아나고 나선 늦었.... 최근에 의사선생님 만났는데 약 처방해주더라구요. Famciclovir 이거였어요. 올라올거 같을때 바로 세알 먹으면 안올라온다고 해요.

잭울보스키

2024-03-04 10:58:24

저도 이 약이 좋다는 얘기 들어봤습니다.  그냥 약국에 가서 처방없이 살 수있는 치료제만 찾았었는데 , 지내놓고 생각해보니 왜 의사선생님에게 찾아가보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죽을 병이 아니어서 그랬나봅니다. ㅎㅎ

KeepWarm

2024-03-03 15:44:54

엇.. 저도 이 약을 먹습니다. 근데 저는 말씀하신 증상이 아니라 좀 다른쪽으로, 가끔 곪는걸 봐서 그거 대비로 저도 한 1년정도 장기복용한것 같고, 지금은 해당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최근에 평상시 먹는 약 갯수를 줄인다는 이유료, 이걸 안먹기 시작했었는데, 다시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키쿠

2024-03-03 15:47:12

피곤할 경우 입술포진이 올라오는데, L-lysine을 집중 복용하고나서 일년에 한번정도 헤르페스가 올라오는 한명으로 너무 반가운 글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반 엘라이신을 먹어요 아마존 검색해서 나우 제품으로 먹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슈퍼 라이신도 한번 복용해봐야겠어요.

피곤하면 엘라이신 먹다가 그럼에도 입술이 근질하면서 포진이 올라오면 아시클로버 연고를 열심히 바르면 이삼일내에 해결이 됩니다. 그 전엔 일주일을 꼬박 갔거든요. 

혹시나 립스틱이라도 좀 발라야하는 여성분들, 물집이나 딱지를 피해야 하신다면 패치도 추천합니다. 여드름 패치같은 역할이에요. 물집이 작다는 전제하에 물집이 터지고 패치를 붙이면 착 달라붙어 방수가 되고 그 안에서 물집이 서서히 아뭅니다. 상처에 닿지 않고 숟갈로 국물도 먹을 수 있고 입도 벌릴 수 있어요. 양치할때도 샤워할때도 딱지가 불어서 떨어질까 걱정이 덜 되구요. 이틀 꼬박 붙이고 떼니까 새 살로 매끈해졌구요. 물집을 덮어주니 옆으로 번지지도 않습니다. 딱지가 생기지 않는다는건 너무 신세계여서 생활의 질이 달라졌어요.


 IMG_9807.jpeg

비건e

2024-03-03 17:07:16

패치는 아닌데 바르면 굳는 연고 한국에서 팔아서 썼었는데 좋았어요. 그건 엄청 오랫동안 쓸 수 있어요

열정으뜸

2024-03-03 21:02:25

와 신기한 물건이 있네요! 주문했습니다.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4 10:55:46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이지만 이미 생겼을 경우 , 좋은 치료방법이 되겠네요. 

favor

2024-03-03 15:58:47

오 입술 포진 있는분에게 꼭 소개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놂삶

2024-03-03 17:02:15

오 혹시 입술에 자주 나시는 분들 중에 속이 안좋아지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저는 꼭 전조 증상으로 배탈이 먼저 좀 나고 올라오더라구요

잭울보스키

2024-03-04 10:53:50

저는 속이 안 좋아지거나 한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4-03-03 17:05:3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스터선샤인

2024-03-03 17:33:36

오 저는 입술은 괜찮은데 무리를 하면 입안이 자주 헐고 헐기 시작하면 2주간은 무지막지한 고통가운데 지냅니다. 시중에 파는 lysine 을 먹어봤지만 딱히 큰 효과는 없었어요. 특히 한 번 시작되어 커져나가기 시작하면.. 말씀해주신 super lysine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드마인

2024-03-03 20:54:32

저도 대상포진에 피곤하면 입 헐고 고통스러웠는데 비타민c 메가도스 이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열정으뜸

2024-03-03 21:01:27

모두 주문했습니다. mederma patch 도 주문했어요. 1년에 한 번씩은 꼭 입술이 터지는데 작년에는 입술 바로 아래+아랫턱에 이런 것이 생겨서 한 달동안 고생했습니다. 바이러스가 번졌는지 ㅠ_ㅠ 아직도 불그스름한 것 같아요. 뭔가 근질근질하고 물집이 올라온다 싶으면, 약을 더 먹고 크림을 바르면 되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03-03 23:01:39

감사합니다. 여행 상비약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초기에 간질거릴 때 우연히 액상 프로폴리스를 발라보았는데 바로 가라앉은 경험이 있어요. 예방차원에서 액상 프로폴리스를 여행중에 목에 스프레이하는데 항염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잭울보스키

2024-03-04 10:52:51

저도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효과를 보셨다니 다행이군요.

 

physi

2024-03-03 23:57:40

저희집 P2도 cold sore 때문에 고생하는데, 얼마전에 인스타그램 피드 알고리즘에서 Lysine 얘기가 나오길래 이걸 사봤습니다. 

1년에 2-3번 정도 고생하고, 증상 올라올 때 마다 아이들에게 옮길까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콘트롤이 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ㅂ;

physi_lysine_01.jpg

잭울보스키

2024-03-04 10:52:06

오 이 제품도 리뷰가 3만이 넘네요. 혹시 제가 복용하는 약이 절판이 될 경우를 대비해 백업으로 좋은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DorkusR

2024-03-04 00:17:47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입술 문제는 없지만 피곤하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같은 종류 음식을 한 일주일 내내 먹으면 , 아주 작은 간지러운 물집이 일어나더라구요. 심하면 번지기도 하구요. (허벅지 위로) 병원에 가서 피조사, 알퍼지겐 조사 해도 특별히 나오는 것도 없구요,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산 것 다 사서 한번 치료 시도해봐야 갰어요. 

버브

2024-03-04 07:11:41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일년에 한두번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면 입술 포진이 꼭 올라오더라구요. 전 abreva 라는 연고가 잘 들어서 여행 갈 때도 필수로 들고 다닙니다ㅠㅠ 포진 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바로 발라야듣더라구요. 제 아버지도 주기적으로(?) 대상 포진이 걸리시던데 이 영양제 보내 드리거나 알려드려야겠어요. 

잭울보스키

2024-03-04 10:50:23

대상포진은 저도 걸려본적이 없는데 입술에 나는 물집과 다른걸겁니다.

샤오롱빠오

2024-03-04 08:51:3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만... 왜 아무도 잭울보스키님의 '허약체질' 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시지 않은거죠?

100m 15초면 성인남성의 평균 속도이며, 전혀 느린게 아닙니다!ㅠ

 

게다가 1박2일 백패킹을 하시며 만피트를 올라가 캠핑을 하고 돌아오신다구요?? 110마일을 걷는 트래킹을 하시구요?

 

만보만 걸어도 피곤해서 골골거리는 저는 반성합니다ㅠ 체력이 좋은 편이라고 자만했었는데 잭울보스키님같은 분이 허약체질이라고 하시면 저는 어디 발 붙일데가 없습니다! 

잭울보스키

2024-03-04 10:49:36

앗 그런가요 ? 그런데 정말 운동신경은 꽝입니다. 하는것보다 보는것만 좋아하구요.  격려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ㅎㅎ

여행가즈아

2024-03-04 09:16:29

제목만 읽고 관절약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제게 너무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나누어 주신 경험과 추천 해주신 약들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봄날

2024-03-09 06:10:02

잭선생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좋은약을 부모님께 추천드리려는데...고혈압이 우려되네요. 경고로 고혈압은 의사와상담이라 되어있는데..혹시나 영향도를 아는분 계실지요

돌팔매

2024-03-09 08:38:05

잭울보스키님 정보 감사합니다. Cold Sore은 아니지만 피곤할때 Canker Sole 증상이 가끔 생기고, 자주 피곤하고, 눈이 감기면서  졸음이 몰려 오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Lysine이 면역력 증가 시켜준다는 점에서  꼭 시도해 보아야 겠네요. 성분 자체에  마늘도 들어 있는 걸 보니, 동료 직원(미국에서 태어난 파키스탄인 MD인데 Practice 안하는)이 자기네 문화에선  생마늘 한알을 아침 공복에 복용하면 감기와 콜레트롤에 좋다고 적극 추천해 준게 생각 나네요. 이 직원 아버지는 생마늘 하루 한알 공복에 복용해서 콜레스트롤도 낮췄다고.....하면서 저에게 적극  추천했는데 전 마늘 냄새가 나는게 싫어서 주저했거든요.

 

잭울보스키님 약 팔이에 저두 동참할께요. 용서해 주세용@.@.

전 미국에 와서 알러지가 생겨 봄가을 알러지로 일상 생활이 힘들었어요. 의사 처방전 알러지 약 종류별로 다 복용했지만, 한 일년 지나면 약들이 몸에 반응하지 않아, 계속 다른 알러지 약으로 돌려가면서, 처방 받아 복용하면서 20여년의 봄 가을을 보냈씁니다.  그러다 propolis가 알러지에 좋다고 해서 YS에서 나온 프로폴리스 알약을 봄과 가을 매일 아침 저녘으로 총 2알 복용하고 일반 생활이 가능해졌씁니다. 다른 약 복용하지 않구요.  감기도 자주 걸렸는데 감기 올려는 전조 증상이 있으면 바로 프로 폴리스 2알 복용하고 숙면을 취하면 감기로 고생 하지 않고 넘어 감니다. 혹시 알러지로 고생 하시는 분들 프로폴리스 복용 해 보세요.

https://www.swansonvitamins.com/p/y-s-eco-bee-farm-propolis-powder-2-5-oz-pwdr?SourceCode=INTL4071&showPopup=f&a=1&DFA=1&utm_medium=shoppingads&utm_source=google&utm_campaign=shopping+standard+immune&utm_content=&SourceCode=INTL4071&gclsrc=aw.ds&gad_source=1&gclid=Cj0KCQiArrCvBhCNARIsAOkAGcV9v7AaWDE6BJXmq0sVnPwN_DMXNV1Soq72XjTavZXAJWcbxpkHeuAaAmDSEALw_w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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