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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캡틴샘, 2024-03-03 1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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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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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일모아를 접하게 된 것은 지인의 소개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소비를 아끼면 그것이 곧 절약이 된다는 얕은 생각을 가지고 경제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일모아를 통해 정당한 소비를 하면서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되었지요.

 

과소비로 마일을 모으는 것도 아니고, 과도한 절약이 꼭 돈을 아끼는 것도 아니라는 것.

적절한 소비를 통하여 오히려 절약할 때 보다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을 마일모아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 미국 생활도 이전보다는 더욱 풍성해 지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평상시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여행지를 다녀오기도 하고, 평소에는 숙박할 생각조차 못했던 호텔을 예약할 때마다,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P2 와 P3 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며 첫 AA 비지니스 좌석을 태워 보낼 때, (참고로 저는 마일이 모잘라 이코노미 플러스에 있엇습니다 ㅎㅎ)

다 마일모아 덕분이라고 가족들에게 크게 자랑하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사실 요즘 같이 무법 천지의 인터넷 시대에 이 곳처럼 예의를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이트는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실제적인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서로 일면식도 없는 이들을 위로하기도 하는 곳이 마일모아 사이트 이지요.

 

저는 작년 달라스초이 님의 글을 그 어떤 수필이나 시 보다도 감명 깊게 읽었고, 티메님과 초선님의 은근한 팬이기도 했습니다. 

금요일마다 Silph 님의 발뉘를 보는 것은 제가 금요일이라는 자리에 서있을 알게해 주기도 하였고요.

(물론, 이 나이에 러브라이브를 저절로 감상하게 된다는 것은 상정 외의 일이기는 했지만요.... ㅎㅎ)

 

그 외에도 아낌없이 나눔을 하시던 모습들, 자신의 지식을 아낌없이 기부하는 분들을 보면 저도 마일모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저는 받는 것에 비하여 도움이 되는 후기나 정보를 많이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참 우스운 일이지만, 저는 마일모아에 이익을 넘어선 "사랑" 을 보았고, 그래서 이 사이트에 "정" 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스타크래프트 클랜 가입 이후 이런 기분은 처음입니다 ㅎㅎ

좀 심하게 말하면 제 인생의 중요한 변화가 마일모아 사이트를 통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저는 이 사이트를 통해 배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튼 요즘, 이 말을 꼭 쓰고 싶었습니다. 새삼 말하기 부끄럽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64 댓글

No설탕밀가루

2024-03-03 13:56:12

+1 격하게 공감합니다 ❤️❤️

Ororiismybestfriend

2024-03-03 14:16:43

저도 그래서 이렇게 가입하고 앞으로 제가 아는 정보도 시간되는데로 나누려고 합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부모님, 장모님 장인어른, 비지니스 일등석도 태워드리고 휴가도 내 돈내고 가기 고민되는 곳들 돈 크게 들이지 않고 갔다 올수 있었습니다. 

은송

2024-03-03 15:07:17

"마일모아는 제게도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베르만베이비

2024-03-03 15:11:14

저도 그렇습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청할 길 없는 미국 생활가운데 마모는 한줄기 빛이요 사랑입니다. 저도 곧 마모풀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겠다 싶으면 댓글다는게 아직은 전부지만요. 앞으로도 화이팅!

shilph

2024-03-03 15:14:26

러브라이브로 월드피스 ㅇㅅㅇ)/

 

... 어라?

억쎄게운좋은놈™️

2024-03-03 15:16:25

캡틴샘님의 말씀처럼 저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도움을 드리지 못 해 아쉬운 마음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조금 눈을 떠가고 있는터라 그 어떤 글을 써도 이미 다 알고 계신부분일거라 생각하여 글 올릴 생각은 하지도 못합니다.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하루하루 경험 쌓아가겠습니다!

 

"마일모아는 제게도 참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랑조

2024-03-03 15:23:49

+1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항상고점매수

2024-03-03 15:30:28

요즘같은 시기에 지금 이 글하나가 게시판에 엄청난 기여를 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AAMom

2024-03-03 15:35:40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저와 제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선한 영향을 준 유일한 공간입니다. 

Anastasia

2024-03-03 17:00:58

저도 덩달아 마일모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일모아는 참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4-03-03 17:06:35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님..!

달라스초이

2024-03-03 17:11:04

영광스럽게도 제 닉네임이 언급되어 감사 드립니다. 선순환을 불러 일으킬법한 글이군요.

캡틴샘님 글 속에서 평소에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베풀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분이란걸 느끼게 합니다.

몬스테라

2024-03-03 17:14:26

전 부끄럽게도 아는 것이 많지 않아 눈팅만 하는 샤이(?) P2인데요. 시간 내서 알찬 정보도 읽기 쉽게 정리해서 공유해주시고, 일상 속 이야기도 재밌게 셰어 해주시는 게시판에 많은 분 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해 고민하고 고생하시는 마일모아님 께도요!

PUSTOLAX

2024-03-03 17:14:26

좋아요 버튼 없나요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가화만사성

2024-03-04 07:54:21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ㅎㅎㅎ

저도 마일모아에 많이 감사(받은것에 비해 나누지 못하는 죄송함도있고요) 드려요~!!

playoff

2024-03-03 17:33:07

+1 

마일모아는 제게도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threemonster엄마

2024-03-03 17:34:57

저도 똑같아요!! 아이 셋 키우면서 힘들고 휴식이 필요할때 마일모아  덕분에 편안하고 럭서리 여행을 할수 있었어요. 아이들 커가면서 마일 모아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코비드 동안 집에 갇혀있을때도 마일모아 보면서 심심하지 않게 잘 보내고, 또 코비드 끝나 다시 여행을 시작할때 신혼여행으로 간 보라보라를 아이셋과 다시 갈수 있게 해준것도 마일모아 덕분이였어요. 마일모아님 감사하고, 저희 마일모아 멤버님들도 감사하고, 마일모아 최고!!!

아날로그

2024-03-03 17:37:53

저도 여기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여러가지 배울점이 참 많은

커뮤니티에요.

버블에잇

2024-03-03 18:27:30

공감합니다. 마일모아는 사랑이에요~

베베투

2024-03-03 18:48:34

+11

저에게도 마일모아는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쓰신 글이 구구절절 공감이 되네요. ^^

moondiva

2024-03-03 19:05:56

쓰신 내용 구구절절 저도 공감해요.

마모, 너무너무 고맙고 소중해요.

첫눈

2024-03-03 19:20:15

저도 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

Fatboy

2024-03-03 19:27:12

제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셨네요.

깊은 감사 드립니다.

크레오메

2024-03-03 19:27:25

배울게 끊임없이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좋은 분들과 동네 이웃마냥 헛헛한 마음도 달래고.. 감사합니다 😊

암수한몸

2024-03-03 19:46:18

동감합니다. 그리고 참 매너있는 사이트라 항상 보기에 편안해요. 나이가 들어 그런가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말이 더 보기 좋고 읽기 좋더라구요 (물론 이러는 저도 소싯적에는 한 거친말 하던 사람이라 부끄럽지만요…) 

겸손과검소

2024-03-03 19:51:28

캡틴샘님 글을 읽고 나니 제가 쓴 글이 부끄러워지네요, 그냥 감사하면 될것을 괜히 이러자 저러자 나선 것 같아서요... 한 30분만 더 일찍 글 써주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ㅋㅋㅋㅋ 공감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는 저에게도 참 감사한 공간입니다

가니

2024-03-03 20:19:20

저도 미국에 온지 4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겨 신용카드를 비로소 만들고 마일모아를 자세히 보며 이런저런 정보를 얻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게 벌써 4년전이군요! 덕분에 휴가 때마다 좋은 곳에 가서 좋은 풍경을 보며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구요. 마일모아 고마워요~! 

매일이행운

2024-03-03 21:09:53

와! 멋지십니다 ^^ 저는 이번에 운좋게 가입한 행운이 함께했던 신입입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 훈훈한 글을 쓰도록 잘지내보고 싶어요^^ 

이 마일모아 커뮤니티가~ 이민자들이나 유학생들의 어려운? 외노자의 삶~ 이민자의 삶에 얼마나 단비가 되어주었을까요? 

전 이곳을 몰라서~ 미국사는 8년동안 국내비행기 한번을 타본적이 없어요. 여행경비가 넘 버겁게 다가와서 아직 동부도 하와이도 못가보고 로드트립으로 저렴한 인이나 캠핑만 하며 겨우 가끔 여행이란걸 가봤거든요. 

이러한 공유의 장이 있어서 이곳을 미리 알게 된 분들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곳에서 편안한 쉼을 하실 수 있었겠구나. 그분들께감사한 곳이겠구나 싶어요. 

 

저는 9학년 아이가 있는데... 

친구들 다 가봤다던 하와이를, 자기만 못가봤다고 데리고 가달라고 조르던 하와이를! 이번에 마일모아 덕분에 메리엇 카드 열며 갈수있게되는 희망이 생겼어요. 

이제 독립할 날이 많이 남지 않은 아이를 보며 그동안 많이 여행 하지 못한 시간이 아쉽게 다가오지만

이제라도 여기서 열심히 공부하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요.  

 

아... 오늘 사춘기 아이와 대판 했는데 ㅜㅜ 

눈물이.... ㅜㅜㅜㅜ갑자기 나네요.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그리구 모두 감사합니다.  ^^

원투

2024-03-03 21:13:23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피와 살이되는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분들이 모여있는 최고의 사이트... 감사합니다.

멜빵

2024-03-03 21:23:35

카드 하나하나 늘어날때마다 옆에서 한숨쉬며 고개 절래절래 흔들었던 와이프였는데 지금은 여행계획짤때 "우리 포인트나 숙박권 있어? 그 호텔 가능해?" 하면서 먼저 물어봅니다. 가정의 평화와 여행의 퀄리티를 확장시켜주신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longwalk

2024-03-03 21:50:57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참 잘 표현해 주셨어요

헬로아툼

2024-03-03 22:02:23

저도 캡틴샘과 같은마음이라 글을읽어보고 기뻤어요! 미국에산지 오래됬지만서도 깊게속한곳이 없었는데 서로사는 라이프이야기도 나누고 꿀팁들도 공유하는 이곳이 어느새너무 소중해졌네요. 건강한 게시판을의해 힘쓰는 마일모아님 그리고 많은 꿀팁나눠주시는 마일모아 선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오렌지캬라멜마끼아또

2024-03-03 22:54:44

마음 따뜻해지는 이 글도 너무 소중합니다. 원글님도, 마모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

오봉뷰땅

2024-03-03 23:27:04

저도 이 글에 묻어.. 제가 느끼는 감정을 멋지게 표현해 주신 캡틴샘님, 이런 장소를 만들어주신 마일모아님, 정보 나누어주시는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밥이

2024-03-03 23:48:40

어쩜 제 맘을 이렇게 말로 잘 표현해주셨나요! 이 글에 댓글달려고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십년차 눈팅회원이지만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를 나눠주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마모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데레

2024-03-04 00:25:41

마일모아는 .........모두가 공감하시듯..... "==사랑=="입니다.....

짧지만 7년간 느꼈던 감정이네요.......ㅎㅎㅎㅎ

2012년 우연히 들어가진 마모 사이트를 왜 그땐 그냥 지나쳤을까요??????ㅠㅠ

디엠

2024-03-04 05:55:13

저도 느끼고있는 바를 글재주가 없어 표현못했는데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sonnig

2024-03-04 07:23:35

따뜻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lavender

2024-03-04 08:26:08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글 써주시는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쌀꾼

2024-03-04 08:31:30

모든 분들의 마음을 한 글에 담아주셨네요~! 

인피스

2024-03-04 08:43:23

감사합니다. ^^;; 입가에 미소가 살포시 생깁니다.

된장찌개

2024-03-04 08:45:16

제 마모 인생 10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더좋은세상을위하여

2024-03-04 08:48:11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 열려주시는 많은 분들, 마일모아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삐삐롱~

2024-03-04 08:51:52

로그인을 부르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캡틴샘님.

싸이트를 청정하게 가꾸어가고 계시는 마일모아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에게 저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뽀리곰팅

2024-03-04 09:10:18

미국 생활하는데 궁금하거나 정보를 찾아보려고 하면 항상 전 먼저 구글링을 합니다. 아직도 여전히요.. 그런데 검색 결과를 보면 거의 대부분 마일모아의 내용이 검색결과의 상단에 노출됩니다. 이 사실로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파워풀한 곳인지를 증명하는 것 아닐까 하네요.

이 곳의 가치는 회원분들 모두가 만들어놓은 것이고 또한 마일모아님이 구심점 역할을 단단하게 해주시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 기대하고 감사드립니다.

푸릇한머니트리

2024-03-04 09:38:48

위에 삐삐롱님 댓글처럼 로그인을 부르는글이예요

저도 마일모아 덕분에 최근 1년반동안 예전에는 꿈도 못꿨던 여행을 하고 너무 좋은시간들을 보냈어요 이렇게 누군가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게 길을 알려주는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라이언퀸

2024-03-04 10:35:47

+1

제가 갖고 있던 마음을 너무 잘 써 주셨습니다. 저에게도 마일모아는 참 고마운 싸이트 입니다. 받는것 없이 지식/정보 나눔 하시는 모든 분들도 참 감사하고요, 또 이 곳이 성숙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기 힘써주시는 마일모아님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나태워죠

2024-03-04 10:41:54

+1 저도요! 19년 처음으로 마일모아에서 배운 댄공 마일리지로 하와이 다녀온 후 P2에게 "이 카드 만들고 쓰고 하면 마일 많이 모을 수 있어!" 얼마나 자신있게 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물론 P2도 이제 결제할 때 마다 어떤 카드를 써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받아 드리게 되었구요 ㅎㅎ 여기까지 오는 것도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과 사랑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구요. 앞으로도 이 공간이 잘 유지되길 바라고, 응원하며, 필요하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__^ 

부자1세대

2024-03-04 15:09:34

저는요..저희 아이들이 18세가 되면 마일모아를 선물로 알려주고, 앞으로 필요한정보나 미국, 한국 생활에 있어 지혜롭게 헤쳐나가게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가 일일이 설명 안해줘도 마일모아에 다 history가 있으니 예전에는 이랫다 저랬다 정보들이 많으니깐요. 그만큼 저도 현재까지 배우고 있구요.  그래서 아이들 한국말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근데 말하는건 몰라도 쓰고 읽는거 알려주는게 힘드네요 ㅎㅎ

사과

2024-03-04 15:23:26

마모가 저에게도 공간적 자유를 허락해 주었어요. 지구 어디건 갈수있다는 자신감

파이어족

2024-03-04 15:28:25

저도 같습니다. 마일 모아가 없었다면 아직도 한국 방문 한번도 못했을 것 같네요. 한국에 가까운 친인척도 없는데 4명의 비행기며 거기에 호텔.. 와서 먹거리랑 이것저것 다니는 여행비용 등등만 지출하면되니..  마일모아를 몰랐을땐 15년간 한번도 한국 나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엔 2~3년엔 한번씩 갔다오네요. 정말 감사 합니다.

블루초코

2024-03-04 15:31:48

저도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도 글을 쓸 용기가 안나는게 많은분들이 알고있는것들 일거같아서이고 글로 잘 표현을 못해서 인데 그래도 여행다녀오면 후기를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빠뿌이

2024-03-04 19:33:57

저도 주변에 제 인생이 BM AM 이라고 자주 말 합니다^^ 카드 게임은 잘 못하지만.. 미국에 와서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헤쳐나가게 해준 곳이어서요. 정말 많은 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나누는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됩니다.

라떼-2A

2024-03-05 16:26:32

말모말모죠 ~ 팍팍한 이민자로서 마모덕에 숨한번 돌리고 힘내고 ,가족들과 여유도 부려보며 또 힘내고 ,그런 삶의여유를 준 마모는 제 숨구멍인거 같아요 . 머리가 안좋아서 마일게임을 잘은 못하고 주로 호텔포인트만 모으지만 그것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여름산

2024-03-05 16:49:08

저도 동의해요. 저는 계속 가입시기 놓쳐서 눈팅만 몇년 하다 이제서야 가입했지만 진짜 많이 도움 받았어요. 주변에게도 마모 소개해주고 글 읽어보라고 하구요. 감사합니다. 

abapple

2024-03-05 21:35:43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도 마일모아는 너무 고마운 사이트고 사랑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는 얻는데 제가 나눌것이 없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

2024-03-05 22:20:06

저도 감사함과 엄청난 정보를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너무 싸랑합니다♡♡♡♡♡♡

모모찌로

2024-03-07 01:26:45

어머 캡틴샘님의 진심어린 글이 감동적이여서 댓글을 안 쓸수가 없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마일모아에서 정말 엄청만 정보와 지혜 그리고 위로를 받습니다. 저에게도 너무 감사한 사이트 입니다. 맘 따뜻해지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chef

2024-03-07 20:54:03

정말 공감됨니다 벌써 2년째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가입 했는데   댓글 달고 하니 너무 좋으네요 

역마

2024-03-08 07:15:08

+1 아무도 도움줄 이 없는 상황들 속 정말 너무 항상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롱

2024-03-08 07:22:38

마일모아는 열정적이지만 지나치지 않음을 유지 하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주인장님 인심도 좋고요. 

라이블리안

2024-03-08 16:33:40

진심 동감입니다 이제는 구글 검색보다 혹시 마모에 있는 정보인지 먼저 찾게되는거 같아요! 주변 여기저기 열심히 홍보하고 다녀요 감사합니다~!

RushE

2024-03-08 16:35:39

얼마 전 호텔 예약했다가 마모 글 보고 '아 맞다, 이렇게 하면 나한테 들어오는 포인트랑 크레딧이 더 있지..!' 하면서 취소 후 다시 예약했습니다.

진짜 정말 넘나 많이 고마운 장소예요....

파노

2024-03-08 17:22:51

저도 유이하게 매일 접속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데요.

여기 계신 분들처럼 부지런하지 못해서 마일을 잘 챙기고 있지 못하지만 ㅠㅠ, 마모가 아니었으면 놓쳤을 수많은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정보를 많이 얻어가는 고마운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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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4
알로하 2020-03-19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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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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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가루 2021-10-27 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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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9
Globalist 2024-04-25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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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새롭게 알게된 편리한 기능 (+질문)

| 잡담 6
슈티글 2024-02-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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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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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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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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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lian 2024-04-28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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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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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4
ucanfly33 2024-05-04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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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0
레딧처닝 2023-09-13 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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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1
쟌슨빌 2024-04-16 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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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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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2024-02-22 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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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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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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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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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5
Oneshot 2024-05-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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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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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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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2024-05-04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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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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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처닝 2023-06-06 1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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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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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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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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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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