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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RTW] 발권기

blu, 2024-03-05 1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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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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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u입니다.

 

2023 RTW후기도 마무리 했으니 올해의 RTW계획을 올려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발권은 작년 9월에 했습니다. 

 

Route

전체적은 Route는 아래와 같습니다. 발권은 ANA RTW와 레비뉴, Air France마일 발권을 섞어서 했습니다.

DEN-JFK-BRU-IST-CGK-SIN-MEL-ZQN-AKL-SYD-DPS-SIN-DAD-HKG-TPE-ICN-NRT-ICN-LAX-DEN

Screenshot 2024-03-05 at 9.52.16 AM.jpg

파란색 route는 ANA RTW, 노란색 route는 그 외 발권 입니다.

​​​

ANA RTW

Screenshot 2023-09-11 at 1.37.03 AM.jpg

 

 

발권(4인 기준)

ANA 580k + $5023 (예의없는 유할이 도를 넘었음.)

DEN -> LGA: Southwest 32k + $460 (mile + airline credit mix)

MEL -> ZQN: JetStar $743

ZQN -> AKL: JetStar $192

AKL -> SYD: Air France 50k + $283

SYD -> DPS: Virgin Atlantic $860 (너무 비싸네요. 조금 기다렸다가 발권할 걸 그랬나봐요.)

SIN -- KUL: 왕복 발권 예정 (아직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가 않네요.)

DAD -> HKG: 발권 예정

ICN -- NRT 왕복 $672 Ethiopian (마일 자리가 없어 레비뉴로 했어요. 좀 기다렸다 발권했어야 하는데, 좀 실수한 것 같아요.)

LAX -> DEN: Southwest $480 (airline credit)

대부분의 ANA RTW는 비즈, 그 외는 모두 이콘 입니다.

 

 

포인트 숙박

Grand Hyatt Kulala Lumpur 11000/night x 3

Andaz Singapore 20000/night x 2

Grand Hyatt Melbourne 15000/night x 2 (Suite Upgrade Award)

Holiday Inn Melbourne Airport 24000/night

Park Hyatt Aukland 20000/night x 2 (Suite Upgrade Award)

Hyatt Regency Bali 8000/night

Andaz Bali 16500/night x 2

Alila Ubud 16000/night x 2

Alila Uluwatu 30000/night x 2

Hyatt Regency Danang 12000/night x 2 (Suite Upgrade Award)

IC Danang Amex FHR

Grand Hyatt Taipei 15000/night x 2

Hotel Gajoen Tokyo 35000/night x 2 + 11000JPY/kid/night

Grand Hyatt Tokyo 25000/night x 2

Park Hyatt Busan 25000/night x 3 (Suite Upgrade Award)

그 외는 레비뉴 및 Airbnb 이용.

 

하얏트 숙박의 경우 4인으로 예약을 하거나 3인 예약밖에 되지 않는 경우 호텔에 직접 문의해서 4인 숙박을 확인 받았습니다. 스윗업글권의 경우 4인 숙박을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마일/포인트 사용 합계

580k ANA mile

50k AF mile

32k Southwest mile

525k Hyatt points

24k IHG points

 

 

호기롭게 예약은 했는데, 지금보니 과연 저 빡빡한 일정의 여행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제 아시아나가 Star Alliance에서 빠지면, 그리고 ANA마일 차감도 오르면(아직 RTW는 모르지만) 언제 또 RTW를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RTW. 잘 다녀와서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제 마모를 뒤져서 어디서 뭘 먹고 뭘 보고 뭘 놀고 와야 되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54 댓글

민데레

2024-03-05 12:19:03

3년 연속 RTW 가시나요????

부럽습니다!!!!!!

BLU님은 정말 시간도 부자십니다...ㅎㅎㅎㅎㅎ

복숭아

2024-03-05 13:16:50

2222 시간이 부자이신게 정말 부럽습니다.ㅠㅠㅠㅠ 회사의 노예 올림..

blu

2024-03-05 17:47:25

저도 갑의 위치는 아닙니다 ㅋ

blu

2024-03-05 17:35:32

어쩌다 보니.. 3년 연속으로 가게 됐네요.

시간도 있고 건강도 있고 돈도 있을때 많이 다녀 놓으려고요. (사실 근데 돈은 별로 없...)

민데레

2024-03-06 03:03:01

2024년 가려던 미니 RTW를 2주안에 하려다(저만..... 가족은 여유로이.....)

지난 UA 개악으로 가진 아아마일도 개악될까 염려되어

2024년 RTW는 우선 접어두고, 일본경유 한국으로 발권하며

교토 파크하얏, 오사카 콘래드,도쿄 안다즈 때문에 지난 일년 그래도 행복했네요...ㅎ

올해 ANA 개악 소식을 또 접하니.......ㅠㅠ

그래도 6인가족 한국이콘왕복 36만 + 유할 쓰는걸..... 올해는 RTW 45만<75000*6> + 유할 쓰는걸로 정신승리하려 합니다..

될려나.....ㅠㅠ

 

한번도 전화한적은 없지만 생각하고있는 RTW는......

LAX<TK>-IST<TK>-ATH<TK>-IST<OZ>-ICN<OZ>-LAX 

유할은 비슷하게 나올려나요???

 

 

blu

2024-03-06 09:23:02

6... 6인가족이요? 대단하십니다.

이동하는 것 자체가 이사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ㅋ

얼른 전화하셔서 예약하시죠!

인생은아름다워

2024-03-05 12:47:20

일정 보기만 해도 좋네요! 4인가족으로 가시는 건가요? 저도 아이들 더 크기전에 같이 가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blu

2024-03-05 17:36:27

네, 항상 아이들 2명 데리고 4가족이서 다닙니다. 얼른 크기 전에 더 많이 다녀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몰디브러버

2024-03-05 13:27:30

시간만 부자가 아니라 아니 매년 어떻게 저많은 포인트를 종류별로 모으시는지 대단하십니다!! 넘 부러워요. 몇달간 가시는 일정이세요? 조금 힘들긴 하겠네요 ㅎㅎ

blu

2024-03-05 17:40:30

전체 일정은 2달 하고 1주일 정도 됩니다. 물론 한국에서의 일정이 4주 가까이 되어 가장 깁니다.

포인트는 P1, P2가 각각 비플, 비골 하나씩 총 4개 만들면 대략 MR은 확보가 되고요.

UR은 작년~올해초를 지나면서 INK 딜이 많이 있어서 여러개 열어서 충당(?) 했습니다.

혈자

2024-03-05 13:39:53

역시 인생도처 유상수... 마일리지 호텔포인트 합쳐서 시원하게 한방에 1.2M 쓰시는 blu님 멋지십니다.

모으는 것과 쓰는 것 모두 최상위권 고수십니다!! 

blu

2024-03-05 17:43:24

어이쿠, 혈자님께서 저한테 최상위권 고수라뇨;; 제가 쫓아가고 싶었던 수많은 마모 고수분들의 닉이 스쳐지나 가네요.

그러고보니 포인트를 역대급으로 많이 쏟아부은 여행이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루시드

2024-03-05 13:42:21

진정한 부자는 시간 부자라지요. 2주 휴가내기도 증말 힘든데 한달이상 떠나시는거 부럽습니다ㅠㅠ 시간 생기면 또 포인트가 없고...

blu

2024-03-05 17:45:52

음... 전... 시간부자는 맞는것 같기도 한데, 진정한 부자인진 모르겠네요;;; ㅋ

시간도 돈도 포인트도 건강도 다 한번에 갖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에라이 그냥 젊을때 돌아다니자 그러고 삽니다.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3-05 13:43:26

아.. 앗...

blu

2024-03-05 17:46:39

댓글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뭔가 닉과의 절묘한 조화가 주는 느낌이 ㅋㅋㅋ

골드마인

2024-03-05 13:46:34

3년 연속 rtw 가시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1년동안 1.2million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군요.... 시간 부자 마일부자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후기도 기대됩니다

blu

2024-03-05 17:49:32

감사합니다.

요즘 아멕스에게 밉보였는지 (저라도 저같은 고객은 싫어할듯...) 팝업도 뜨고 NLL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한해한해 차곡차곡 잘 모아야지요.

파즈

2024-03-05 13:56:12

4인 비지니스 RTW가 가능하군요..ㄷㄷ

대단하십니다

blu

2024-03-05 17:51:00

4인 비즈는 자리 나오자마자 빨리 예약해야 가능한 것 같아요. 그것도 한해 한해 지날수록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4-03-05 18:02:03

부럽습니다 ㅠㅠ

blu

2024-03-05 20:21:51

맘만 먹으시면 주말에도 똥땅 여행 잘 다니시는분이...

shilph

2024-03-06 00:39:05

호캉스랑 RTW 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ㅎㅎㅎ

강풍호

2024-03-05 18:07:04

아니, 마일리지로는 성수기 때 비즈니스석 한 자리 찾기도 어렵던데 4자리를 저리 많은 경로를 다 찾으신 것도 대단하시네요, 덜덜.

아이들 방학 때 가시는건가요?

blu

2024-03-05 20:23:05

네, 아이들 방학 기간동안 다녀옵니다.

비즈 4자리가 있는 루트로만 다녀서 그렇습니다;;; 가고싶은데가 아니라 갈수있는데를 갈 수 밖에요 ㅋ

윈터러

2024-03-05 18:19:16

RTW 올려주신 글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blu 님처럼 저도 곧 가길 ㅠㅠ 대단하십니다!

blu

2024-03-05 20:23:21

감사합니다. 마일 잘 모으셔서 언젠가 꼭 한번 다녀오세요~

고래의꿈

2024-03-05 19:16:24

이렇게 3년 연속 rtw 가 가능하군요. 

부럽습니다. 시간 부자이신거도 부럽고. 회사에 매어서 한주만 빠져도 뒷감당하기가 무서운데. 

마일리지 모으는 거 쓰는 거 전부 고수이십니다. 한수 배우고 싶네요. 

blu

2024-03-05 20:25:57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생활 하시면 시간 내시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마일 모으는거야 저도 마모에서 먼저 하신 분들 보고 따라했습니다. 전반적인 마모 분위기랑 제가 다른게 있다면 전 좀 겁없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캠비

2024-03-05 19:36:58

4인 가족 함께 3년연속 RTW라니 정말 멋있으십니다. 

Alila Ubud는 스윗/빌라로 어워드 예악하신건가요? 컨시어지 연락하고 사이트를 봐도 어워드는 일반방밖에는 안된다해서 여쭤봅니다. 

blu

2024-03-05 20:30:26

Screenshot 2024-03-05 at 7.26.24 PM.jpg

하도 오래전에 예약을 해서... 이렇게 나오는거 보니 저는 기본방이 아니라 그 윗방을 바로 예약 했나봅니다. 인원도 바로 4명으로 했고요. 지금 안나오는거 보면 포인트 방이 이미 다 나갔거나 막아놨거나 둘중에 하나겠네요. (본문에 15000/night 이라고 썼는데 16000이네요. 업데잇 하겠습니다.)

favor

2024-03-05 20:56:39

@@ ㅎㅎ 다 놀랍네요. 3년 연속 RTW도, 저 많은 포인트도.... 긴 여행 일정도.. 
2026년에 RTW 해보고 싶다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 아시아나가 그 이후에 빠지길 ㅠㅠ RTW 차감이 안(혹은 많이 안) 오르길.... 바라고 있습니다. 

유럽을 가고 싶다는 가족 말에 막연히 생각한건데...
여행 기간이 길지 않다면, RTW 아니고 그냥 따로 따로 다녀오는게 나을런지.. 
문제는 포인트 계산, 루트 짜기조차 쉽지 않더라구요. 우선 어딜 가고 싶은지 여행지부터 공부해야 해서 ㅠㅠ 

진짜 대단하십니다. 

blu

2024-03-05 21:44:55

제가 어떻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나는대로 제언을 드리자면요. 일단 여행의 목적을 확실히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럽을 가시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여기저기 다니고 한국도 들렀다 오시고 싶으신건지요. 저는 여름에 꼭 한국을 갑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 보고싶어 하시고요.(물론 저도 부모님이 보고싶습니다 ㅋㅋ) 하지만 방학을 꽉 채워 한국을 가는건 좀 과하다 싶어, 한국에 가기 전에 다른 여행을 끼워넣습니다. 그래서 저한텐 RTW가 좋은 선택이고요. 하지만 favor님 가족분들의 목적이 유럽여행이면 그쪽으로 더 집중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목표가 '유럽만'으로 정해지면 MR은 ANA mile보다 훨씬 더 다양한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아이들이 있으시면 방학때 이동하실텐데 방학때 ANA RTW 마일 좌석은 요즘엔 정말 하늘에 별따기 수준정도로 어렵습니다. (물론 이콘으로 이동하면 한결 쉽긴 합니다. 그리고 유럽+한국만 생각해도 ANA RTW는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ANA RTW가 너무 좋은건 맞는데, 2년뒤 여행을 위해 MR을 모아두기엔 이 프로그램이 불확실한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는게 걸리네요. (지금 있는 RTW프로그램이 그때도 있을 것이다.) 최근엔 점차 마일 모으기도 어려워 지고, partner award 자리도 잘 안풀리고, 마성비도 안좋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라도 유럽에 온가족이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떠세요? 꼭 대단한 마일을 쓰지 않더라도요. 목적지는 '갈 수 있는 곳/아직 안가본 곳'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분들이 어떻게 여행을 계획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여행지 공부 -> 가고싶은곳 확정 -> 발권 이렇게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저는 발권 -> 여행지 공부 -> 가고싶다고 세뇌(?) 요런 순서로 합니다. 이세상 최고의 여행은 '내가 가는 여행' 일겁니다. 제가 favor님을 잘 모르는데 너무 주제넘게 길게 쓴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좋은 여행지, 좋은 발권 찾으셔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감사합니다 :)

favor

2024-03-06 00:16:47

어머~ ㅠㅠ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해요!! (갬동 갬동) 댓글로 주신 글인데도 정보가 많네요. 
더 길게 써주셨어도 워낙 초짜라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네 매년 저도 한국 가요. 2026년에도 유럽+한국을 생각하고 있어요. 
자녀가 있어서 방학만 이동 가능해요. 비즈는 ㅋㅋ 제 실력에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내년엔 1주이상 휴가를 못낼것 같고, 내후년에 길게 여행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유럽이 워낙에 방대하니 공부할 엄두가 안나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제가 다 공부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blu 님 순서가 먹히긴 하겠네요. 
막연하게 P2스페인 맛난거 많다더라 함가자 P3 이태리 가서 미술품 보고 싶다. P4 파리 쥐 많데 가지 말자. ㅋㅋ 이런 수준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언젠간 첫번째 유럽여행 후기를 쓸 기회가 오겠지요 :) RTW 면 더 좋고... 

다시 한번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blu

2024-03-06 08:36:34

막연하게 P2스페인 맛난거 많다더라 함가자 P3 이태리 가서 미술품 보고 싶다. P4 파리 쥐 많데 가지 말자. ㅋㅋ 이런 수준이라... 

-> 정확히 저의 수준과 일치합니다!

favor

2024-03-06 12:32:08

ㅎㅎㅎ 진짜요? 그렇다면 웬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나네요. ㅎㅎㅎ

AQuaNtum

2024-03-05 23:34:26

우와 3년 연속 RTW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멋진 여행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후기도 많이 써주시구요 ㅎㅎ)

blu

2024-03-06 08:32:23

감사합니다~ 게으르다보니 사진 몇개 투척하는 후기를 쓰고 있는데 담번엔 좀더 부지런히(?) 써봐야 겠어요. 

스팩

2024-03-05 23:48:48

와우 멋지네요. 한번은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긴 여행을 하기에 아이들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야 무난이 따라올수있을가요?  

blu

2024-03-06 08:33:27

부모가 감당할 수 있는 나이이면 됩니다. 저희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은 아직 아니라서 그 나이때가 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0세~10세 까지는 아직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포틀

2024-03-06 00:22:06

와 경로 이미지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저희 피투는 안좋아할 것 같지만 아이들만 데려서라도 이렇게 떠나보고 싶어요:)

blu

2024-03-06 08:34:00

감사합니다.

아이들만 데려서라도 vs 아이들은 P2랑 놓아두고

어느게 현명한걸까요 ㅋㅋㅋ

덕구온천

2024-03-06 00:54:33

ANA에 RTW Award라는게 있군요! 차감 차트도 착하고. 마일의 세계는 넓다는걸 다시 배웁니다.

https://www.ana.co.jp/en/us/amc/partner-flight-awards/around-the-world/

blu

2024-03-06 08:34:40

저도 마모 통해서 배워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ANA RTW라고 검색해 보시면 많은 분들의 실전 예시도 있습니다 :)

덕구온천

2024-03-06 13:06:49

오오. 네. 저는 스타RTW를 레비뉴로 여러번 다녀봐서 그 편리함을 여러번 경험했거든요. 출장이었다는게 함정^^ 레비뉴 발권시에는 가격 더 싼 나라에서 출발하기도, RTW 두개를 결합해 방향도 바꿔본 정신나간 일정도 해봤는데 균일가 발권 넘 좋네요. 어워드는 또 다른 세계니 선배님들 패턴을 배워봐야겠습니다!

blu

2024-03-06 14:10:36

RTW경험이 많으시군요!

레비뉴라 더 대단!! 하려다가 출장이시라니...

베가스마일

2024-03-06 00:56:09

평생한번 해볼까말까한 RTW를 3년 연속으로 그것도 4인가족 대부분을 비즈니스로 하시다니 정말 부럽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저도 이담에 목표가있다면 한번은 꼭 blu님처럼 RTW 해보고싶네요 ㅎㅎ

blu

2024-03-06 08:35:23

감사합니다~ 잘 모으셔서 기회되실때 꼭 한번 즐거운 RTW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요기조기

2024-03-06 00:56:56

엄청나네요.

감히 따라할 엄두가 안나네요.

존경스러워요.

blu

2024-03-06 08:36:08

어이쿠 존경까지라뇨;;;

인생을 한량처럼(?) 쉽게쉽게 살아서 가능한가 봅니다 ㅋ

jeje

2024-03-06 10:00:24

blu 님이 덴버 사시는 군요.

blu

2024-03-06 14:08:58

뜨끔!

jeje

2024-03-06 14:35:29

ㅋㅋㅋㅋ 뭘또 뜨끔씩이나요. 고수분이 덴버에 많이 사셔서 든든합니다. 조언 필요할때마다 쪽지 날리겠습니다.

blu

2024-03-06 16:25:19

ㅋㅋㅋ 네. 제가 쪽지 받을만한 고수는 아니지만 언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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