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단생활을 2019년 시작한이래로 항상 계획한데로 저나 P2나 별탈없이 일년에 보통 3-5장의 카드를 오픈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들어 뱅보와 카드 신청시 P2가 계속 리젝이 됩니다..
올해라고 해봤자 이제 막 두달이 지난거고, 뱅보와 카드 각 1회씩 리젝된것 뿐이긴 한데
저와 P2의 모든 카드관리를 하는 저로서는 계획했던 데로 진행이 안되니 약간 멘붕이 왔습니다..
아래는 2023년부터 P2의 카드 리스트 입니다. 2022년에는 집구매문제로 카드를 단하나도 열지 않았습니다.
| 1/1/23 | Chase Ink Bus. Unlimited |
| 4/20/23 | Chase Bus. United |
| 6/11/23 | Amex Hilton Honors |
| 7/18/23 | Amex Hilton Bus. Honors - PP |
| 10/3/23 | Chase Ink Bus. Cash |
| 1/10/24 | Barclay AA Red Master |
2/24라서 2월말에 캡원 벤쳐를 열기위해 제가 리퍼해줬었고, pre-approve도 미리 체크해보니
오히려 벤쳐 x를 추천해주기까지 해서 신청을 했는데, 인리나고 이메일로 too many active accounts라고 왔습니다.
뱅보도 2월중순에 신청했는데 리젝 났었고요.
약간 의심하는것이 작년에 P2이름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했는데 그 대출이 P2의 only debt 이지만 집관련 대출이라 규모가 좀 있습니다.
다른방에 여쭤보니 크레딧 점수가 좋아도 리젝되는건 여러 이유가 있어서 딱히 찾을수 없으니, 카드를 조금 쉬어가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P2가 당분간 카드를 쉬어가야할것 같은데 (아 진짜 아쉽습니다 ㅜㅜ), 저나 P2나 카드를 쉬어간? 경험이 없어서
정확시 얼마나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4/24라 체이스 좋은 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P2는 카드를 못열어서
요즘 모든 스펜딩을 제가 가지고 있던 아골이나 비즈 잉크로 그냥 채우고 있자니 이건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P2가 얼마나 쉬어가야 할까요?
이 카드가 전부는 아닐 것 같은데요.
Capital One 입장에서는 비즈 카드는 안보일 것 같으니 남은 카드들만 가지고 검토를 해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특정 회사만 문제면 다른 회사를 이용하시면 되는 것이죠.
요즘 카드 많이 만들기가 이전만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간 문제가 없었다고 해서 지금도 문제없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BOA, US Bank 시도하지 않으셨다면 checking account 만드시고 한 번 시도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2022년 이전에 연 카드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2번 델타 블루 빼고는 현재 모두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 1 | 2018년 | Chase Reserve |
| 2 | 2018년 | Amex Delta Gold -> Blue |
| 3 | 2018년 | US Bank SkyPass |
| 4 | 2/10/19 | Chase Hyatt |
| 5 | 7/27/19 | Chase Bus. Ink Preferred |
| 6 | 9/8/19 | Amex Marriott Bonvoy Bus. |
| 7 | 1/27/20 | Chase Ink Bus. Unlimited |
| 8 | 10/17/20 | Chase Bus. Cash |
| 9 | 7/3/21 | Chase Sapphire Preferred |
| 10 | 12/7/21 | Chase Southwest Plus |
캡원이 원래 열기가 까다로운건지, 아니면 이제부터 열기 까다로워진건지 모르겠습니다.. 크레딧 스코어 800넘는데 캡원 하나를 못여니 아쉽네요.
BOA는 오래전부터 체킹 어카운트는 있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 BOA 크레딧카드는 메리트가 없어보여 열어본적이 없습니다. US bank는 댄공 모우기 좋지만 유활이 너무 비싸져서 이제 모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선택지가 너무 좁아진다면 결국 열겠지만요..) 슬프게도 카드 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P2 크레딧 카르마를 보니 아주~ 오래전에 열었던 BOA 크레딧 카드나, 체이스 슬레이트, 디스카버 잇등 자잘한 연회비 없는 카드들이 4-5개 정도 되는데, 이거 다 닫는다고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오래된 카드는 크레딧을 위해 가져가라고 들었는데 캡원에서 투 매니 어카운트라 하니 이것들이라도 닫아야 하나 싶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23년에 4개 열었는데 연말에 바클레이 AA 거절당했어요 최근에 너무 많이 카드를 열었다는 이유로요 ㅠ P2는 3개 열었는데 같은 이유로 거절. 근데 바클레이 거절당하고 나서 힐튼 nll 오퍼 둘 다 승인됐거든요ㅠ 주력 은행이 체이스라, 체이스에 괜찮은 딜이 나오면 5/24 넘겨도 승인됐다는 DP보고 한 번 시도해 보고, 아니면 올해는 좀 쉬어가려구요;;
올해를 통으로 쉬어야할까요 ㅜㅜ 다행이 P2가 2/24라 체이스 열수있는 슬랏이 있는 상태이지만 연회비 2자리 넘기지 않는 카드만 거의 열어와서 선택의 폭이 좁네요 흑 UA 비즈 딜 좋던데 24개월 지나지 않아 열지도 못하고.. 모든 스팬딩을 가지고 있는 카드로만 페이하자니 참 적응이 안됩니다. 뭔가 아까워요 흑흑
바클레이는 6/24입니다. 바클레이 신청하셨던 연말 기준 2년 동안 카드 6장 이상 열었으면 리젝 맞아요. NLL은 팝업 없이 오픈 가능이고 체이스는 아직도 5/24 입니다. 간혹 넘겨도 승인되는 DP 있지만 그게 흔하지는 않아요. 5/24 넘어가면 승인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바클레이 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22년에 저나 배우자나 카드를 딱 한 장만 열었어서 5/24랑 4/24였는데... 바클레이의 벽은 높네요ㅠ 마일게임은 가늘고 길게 가야한다는 선배님들 말따라 올해는 좀 쉬어 가야겠습니다
집 구매Debt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겠지만 체이스 아멕스 오픈이 된거로 보아 그게 큰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캡원 카드 발급이 원래 무지 까다롭습니다. 크레딧 좋아도 인리먹는 분들 부지기수에요. 2월에 3사 크레딧 하드풀 두번(?)들어갔으니 최소한 이번달은 쉬시구요.
4~5월쯤에 Ink Preferred(Premier아님) .. 정도 신청해보면 윤곽을 알수 있겠네요. 물론 AYOR입니다. 적어도 두달 정도는 스킵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원래 캡원발급이 까다롭군요.. 작년에 제것 신청할때 인어나서 전혀 몰랐습니다.. 3-4월 쉬고, 마침 P2 다음카드로는 언급해주신 체이스 비즈 프리퍼드 생각중이였는데 5월에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제발 인어나기를... ㅠ..ㅡ
캡원이 24개월보다도 열어놓은 카드가 많으면 잘 안되는거같더라구요 저도 포기중입니다ㅠ
캡원이 열기 까다로운줄 몰랐습니다.. 4-5월은 P2 조용히 있다 5월에 체이스 비즈 프리퍼드로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이때도 안되면 뭐.. 1년 통으로 쉬어야겠습니다 ㅠ.ㅠ
제 경험상으로도 캐피탈이 다소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최근에 많이 열었어도 안되고 갖고있는 카드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아멕스가 팝업만 아니면 발급은 제일 널널한듯 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쉬는건 쉬는거고,
혹시 캡원이 너무 간절하시면 이율 좋은 세이빙 계좌 열고 몇 천불 정도 넣으면서 관계를 형성해나가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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