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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부다페스트 야간기차

별잠, 2024-03-05 14: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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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 동유럽여행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일로 비행기를 발권하느라 프라하 in - 비엔나 out이 되어서 전체적으로는 프라하 (3박)-부다페스트 (3박)- 비엔나 (2박)의 일정이 되었습니다. 비엔나는 2번째 방문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기차표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대략 7-8시간, 여긴 고속전철이 없나봐요) 그래서 야간 열차를 타볼까 하는데 밤 12시정도에 기차를 타서 오전 8시 정도 도착하는 여정인데

기차역이 호텔과 가깝기는 하지만 밤 11시가 넘어서 기차를 타는 것이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호텔에서 기차역까지 걸어서 8분 정도의 거리지만 그 시간에 걷는 건 위험할 것 같아 택시나 우버 (이것도 추천바래요)를 이용할까 합니다. 

Sophia님이 추천해주신 Mozart Dinner (https://www.milemoa.com/bbs/board/5569319)를 예약해 둬서 (밤 9시 30분에 끝남) 그 이후의 열차표를 알아보니 자정즈음이 제일 빠른 것이더라구요.

아침에 호텔을 check out하고, 짐을 맡겨 뒀다가 저녁을 먹고 천천히 호텔에 가서 짐을 찾고 기차역으로 가면 될 것 같긴 한데...

(이렇게 하면 하룻밤 호텔비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이동하는 것이 괜찮을 지 조언 구합니다.

29 댓글

미국독도

2024-03-05 14:32:47

저는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기차타고 이동 했었고 빈에서 프라하까지 밤 버스 버스타고 이동 했는데 치안 문제는 다 없었어요.  야간버스 타고 움직이는 것도 젊을 때나 가능한 일이라서 추천합니다.

 

별잠

2024-03-05 15:51:19

젊지 않은 나이여서 ㅎㅎ P2와 상의해봐야 겠네요.  그래도 안전하다니 option 하나가 더 생긴 기분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덕구온천

2024-03-05 15:01:41

야간기차를 타보셨고 편하게 생각하는 분이 아니라면 밤새 잠을 설치고 다음날도 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야간기차 너무 잘 타는 사람도 냉난방 문제로 잠을 못자는 경우고 있고^^ 참고로 성수기나 주말 야간열자 비싼 프라이빗 객실일수록 발권경쟁이 꽤 세다는 점도 감안하시길. 발권에 실패하는 경우 프라하->비엔나, 비엔나->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비엔나공항 경로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비엔나 출발편이 오후라면. 부다페스트<>비엔나는 고속열차가 있는데 역시 오래전 오스트리아철도OBB에서 평일이건 주말이건 사전예약필수입니다.

별잠

2024-03-05 15:52:20

야간 기차는 한번도 못 타봤는데 2인명이 private하게 탈 수 있는 2인실을 기대하고 있는데 없을 수도 있겠군요. 5월 여행이니 조만간 예약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boribori54

2024-03-05 15:23:41

자정가까운 시간 물론 안전하진 않아도 여행객들 많아서 큰 도로변, 역 앞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제 걱정은 열차 어느칸을 타시는지요? 유럽 야간기차 침대칸 (3층), 앉아서 가는 칸 둘 다 경험해봤는데요, 같이 가는 사람들의 냄새(ㅠㅠ 그냥 제 코를 한대 쳐서 마비시키고싶었슴다), 그냥 7시간 내내 통화하는 사람, 앉아서 간 칸의 경우 계속 제쪽으로 눕던 옆 사람 땜시 넘 힘들었어요. 일행이 몇분이신지 모르겠지만 4인실이나 상급칸(?) 이용하심 추억두 되고 괜찮으실듯여ㅎㅎ

별잠

2024-03-05 15:53:29

침대칸을 생각하고 있는데 2명만 탈 수 있는 칸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다른사람과 같이 잔다는건 음.... 어려울 것 같아요. 일행은 P2와 2명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poooh

2024-03-05 15:33:57

제가 대학 다닐때 같은 기차를 탔었는데요.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은데,  야간기차를  정말 천천히 운행을 하더라구요.  역에서는 정말 오랫 동안  정차도 하고,  전구간을 무슨 20-30km 씩 운행을 해서  시간 맞추려 그렇게 운행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모르겠는ㄷ데, 제가 예전에 탔을때에는 첵이 아직도 코루나 썼을때 였는데... 각 역마다 서면서, 여권 검사 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잠

2024-03-05 15:54:31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는 아무리 빨라도 6시간 30분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요. 낮에 이동하게되면 하루를 거의 날리는 꼴이라 생각해 봤는데 안전문제말고도 부정적인 측면이 많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노마드인생

2024-03-05 15:56:25

굉장히 오래전 대학생때 배낭으로 갔을때여서 그냥 예전기억소환이네요 ㅎㅎ 가장 힘들었건 그래서 기억에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는 밤기차였어요. 그땐  x고생, 지금돌이켜보면 추억~

별잠

2024-03-05 16:44:02

일단 밤 기차는 힘든거군요 ㅎㅎ 왠지 낭만적일것 같아 생각해봤던건데, 대체로 힘들다~라는 의견이 대세네요. 경험나눔 감사합니다.

덕구온천

2024-03-05 17:06:59

둘만 타는 칸 예약가능하고 흔들리는 침대와 열차소음 가리지 않는 편이면 낭만 좋아요! 제 P2는 야간열차 탈때마다 절 미워하지만^^

케어

2024-03-05 16:48:39

저도 대학생때 탔던 기억이 있네요.... 어려운건 없었는데, 기차에서 여행전에 큰맘먹고산 mp3 player 도난당했어요.

별잠

2024-03-05 17:22:14

유럽에서는 늘 도난에 주의해야 하는것 같아요. 튼튼한 자물쇠 들고가야겠어요. 귀중품은 항상 품안에 소지하구요

Lalala

2024-03-05 17:19:41

피투랑 같이 아이 없을 때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 행 야간 기차 탔는데요. 2명만 자는 칸 있습니다. 저희도 다른 사람이랑 자는건 싫어해서 일부러 2인용 예약했어요. 침대는 2층 형태에 딱 한 사람 누울 정도고 아침에 아침 식사도 갖다 줍니다. 역 근처도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어요.  저는 아이랑도 야간 열차 다시 타보고 싶어요.

별잠

2024-03-05 17:23:27

혹시 기차표 어디서 사셨는지 기억하시나요?

https://www.cd.cz/en/default.htm 이 공식 사이트 같은데 2명만 자는 침대칸을 찾을 수가 없어요

Lalala

2024-03-05 18:50:31

말씀하신 사이트에서 예약하였습니다.

8년 전에 다녀온거라 저도 궁금해져서 네이버 블로그 찾아보았는데 이거 한 번 보세요. 여기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 예약 과정도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20대 때 간거라 지금 가면 힘들까 싶지만 보다 보니 또 가고 싶네요! 

https://m.blog.naver.com/by_raina/223202503584

별잠

2024-03-05 19:50:59

감사합니다. 블로그 읽어보고 찾아볼께요.

Monica

2024-03-05 17:51:21

저도 이거 20대에 해봤는데 다시는 못할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도 아끼고 호텔비도 아끼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했는데 잠도 못자고 동유럽이라 그런지(지금은 아닐수도) 기차역도 기차 안 시설도 별로 였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한 기억이 나요. ㅠㅠ  저는 비추...

기차역에 위험한 사람은 없었지만 좀 홈리스 비슷한 사람들은 좀 있었고 어두워서 꼭 무슨 난민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ㅎㅎ

별잠

2024-03-05 19:52:36

그렇군요. 난민들이 많다는 얘기도 들은것같긴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여행하다보면 잠을 잘자는게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작은마을여행

2024-03-05 18:53:58

유럽 야간 기차의 2인실은 침대칸 한 칸 (3인, 4인 혹은 6인까지 머물 수 있는 칸) 을 2명이서 사용하는 식입니다. 즉, 비용이 6인이 쓰면 N/6 이 되는데 2명이 쓰면 N/2 가 되는 식이라... 호텔 비용에 비해서 세이브가 많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잠자리에 예민하신 편이라면 아주 편안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프라하-부다페스트 저가항공을 이용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라이언에어같은 저가항공은 5월에 해당 루트를 $20-$30 정도에도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별잠

2024-03-05 19:53:44

비용보다는, 비행기는... security check하는것도 싫고, 짐 보내고 찾고... 넘 번거로워서요... 유럽은 다 고속철도가 있는줄 알았는데 없는곳도 있네요. 

꾸꾸오빠

2024-03-05 22:17:11

22년에 2인실 침대칸에서 갔었는데 2500czk = 100eur정도였네요..

중간에 열차가 분리되어 다른열차에 붙는 방식이고 도착시간이 이른 아침이라 중간에 멈춘곳에서 오래 머물다 출발하더라고요. 프라하역에 볼트타고 갔었는데 위험하단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별잠

2024-03-06 07:47:49

몸이 힘듦을 감수하고 모험을 할 것 인가... 편안하게 여행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엠디수기

2024-03-06 09:27:02

계획하신것 처럼 프라하에서 밤 12시즘 타서 부다페스트에 아침에 도착하는 야간열차 탔습니다. 저희 부부와 동생 둘해서 4인이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우선 밤 기차이다 보니 이미 당일 오전에 숙소는 쳌아웃을 한 상태에서 짐만 맡기고 관광을 하다가 기차역으로 갈때 짐을 찾아서 기차역에서 플랫폼 열릴때까지 기다렸구요. 여름이었어서 저희 말고도 많은 관광객들이 어슬렁거리며 기다리고 있었어서 안전에 문제는 없었지만 기차역주변 주택가들은 이미 다 불이 꺼지고 가로등도 어두워서 기차역으로 걸어갈때 좀 스산했었네요. 야간열차는 생각보다  편했던것 같아요. 어쩌면 관광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불편했어도 꿀잠을 잤는지도 모르겠지만 철컹철컹 적당히 흔들리는 기차에 백색소음이다 생각하고 자니 낭만적이었습니다. 객실도 깨끗했고 매트리스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간단한 위생용품, 실내화도 있었고.. 조식같은 아침 간식거리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추가구매를 했던것인지 기본옵션인지 가물가물하네요. 부다페스트 도착해서 기차를 내렸을때 멋진 기차역으로 내리쬐던 아침 햇살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별잠

2024-03-06 19:24:49

제가 잘 못찾는건지.. 제가 가는 날짜에 이미 sold out이 된건지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로 직항옵션은 없고, Pardubice라는 곳에서 transfer하는 option인데 첫 구간은 침대칸이 아예 안나오고 다음 구간은 나오긴 하는데 뭔가 많이 어렵네요 ㅠ 낭만을 찾자니 몸이 괴롭고.... 일단 기차표도 안찾아지고... 하 어렵네요 ㅎㅎ

엠디수기님처럼 기차역으로 내리쬐는 아침햇살을 맛보고싶은데 말이죠...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2.jpg

 

 

덕구온천

2024-03-06 19:29:22

Seat61이라는데가 기차여행으로 정말 유명한데인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s://www.seat61.com/trains-and-routes/prague-to-budapest-by-train.htm#sleeper_train
Important booking tip if this sleeper train doesn't appear with a Price in the next step button

 

전 잘 되는데. 원하시는 날 매진일수도. 야간열차는 보통 1일 1편이고, 자정에 출발하면 고속열차로 이미 떠난 야간열차를 뒤늦게 따라가서 중간에 잡아타게 됩니다.

 

Screenshot 2024-03-06 at 17.43.59.png

 

별잠

2024-03-06 20:07:59

아... 그렇군요~ 예약해 놓은 저녁이 9시 30분에 끝나서 10시 기차는 무리가 될 것 같아 그 이후의 시간만 찾았더니 직항?이 안나왔던 거군요. 

침대칸 있는 야간열차는 하루에 하나였군요. 티켓까지 찾아봐 주시고 Tip 감사합니다. ^^

엠디수기

2024-03-07 09:42:55

제가 동유럽을 여행을 했을때가 2018년이었던지라... 그 6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으니 노선이나 열차 일정이 그때랑 지금은 또 다를수 있겠네요. 아무쪼록 여행일정 잘 잡으셔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ㅎㅎ

happyear

2024-03-06 20:47:28

전 너무 무서웠어요.... 오래전이었지만 동유럽이 좀 쓸쓸한 분위기가 있는데 밤에는 사람도 기차에 별로 없고, 국경을 지날때 위험하다는 소리도 들어서 그런지 패닉상태로 타고왔던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으실테니, 그냥 저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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