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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을 후하게 주는 mazda3나 cx30로 알아보려고요. 저는 현대도 좋긴한데요. P2가 엘란트라 디자인을 마음에 안 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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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동안 차 한대로 잘 버텨왔는데요. 이제 아기가 데이케어에 가야되서 P2가 출퇴근할 때 쓸 중고차를 사려고 합니다.
P2는 예전에 2017년 Corolla LE를 잘 탔었는데요. 지금 타고 있는 Lexus SUV를 사면서 트레이드인을 했습니다.
SUV에 장착되어있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을 좋아해서 이번에 구입할 차에도 그 기능이 있으면 합니다.
중고차를 살 계획이여서 카맥스를 찾아봤었는데요. Toyota나 Honda는 주로 미드사이즈 세단에 좀 높은 트림에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이 보이구요. (Corolla나 Civic 가장 높은 트림은 Carmax에서 찾기가 어렵네요.)
거기에 비교해 Elantra나 Mazda3는 SEL트림에도 있더군요. 이렇게 safety feature를 잘 줘서 그쪽으로 쏠리고 있는데요. 혹시 품질에 이상이 있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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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CuttleCobain
2024-03-07 08:04:01
BSD 는 그렇게 정밀하게 인식할 필요가 없는 기능이라 차별로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고급차일수록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경향은 있지만 그게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거든요.
카롤라나 시빅 같은 소형차는 조금이라도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빼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해당 기능이 있냐/없냐 사이에서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Nine
2024-03-07 08:12:09
소리만 나느냐 핸들에 진동 까지 오느냐...수준의 차이일거 같습니다 어차피 그것도 깜빡이 켜야 되는 기능이니 운전 습관도 중요한거 같구요. 2016년식 싼타페에는 있는데 2022년식 제 픽업에는 없는 기능이에요 ㅎㅎ 너무 멀리 있는데도 경고주는 경우보다는 진짜 거울 사각지대만 파악하는 부분이니 크게 메이커 별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재마이
2024-03-07 10:03:02
제차는 옵션으로 단 건데도 불만 들어오고 진동, 소리는 안나요 TT 그래도 불편한 건 없어요. 차선 바꿀 때 어차피 사이드미러 봐야 하니까
AncientMan
2024-03-07 09:02:25
저는 그래도 뭔가 보이는게 좋아서 볼록랜즈 작은거 하나 붙여놓습니다...
재마이
2024-03-07 09:22:42
이제 렌트카에선 거의 default 옵션인데 온갖 싼차는 다 타봤지만 다들 성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좀 오버해서 예측하는 경향이 있는 차종도 있는데 그 때 또 차선을 바꿀려고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요새 가장 주의해야 할 상황은 좌우 차량이 동시에 가운데로 끼어들려고 할 때입니다. 예전보다 경고를 믿고 급하게 차선을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졌거든요. 이땐 경고도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사이드 뿐만 아니라 후방 미러도 가끔보고 전반적인 교통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kaidou
2024-03-07 09:38:13
말씀하신 차종들은 중고가가 새차 거의 뺨치게 비쌉니다... 저도 카맥스 등등 보다가 성질나서 새차로 갔네요 ㅠㅠ
전 마즈다를 매우 추천합니다. 품질은 도요타/혼다급이면서 여러모로 더 낫더라구요.
커피세잔
2024-03-08 19:33:00
그래서 저도 마즈다를 보고 있어요. 마즈다3랑 cx-30를 보고있어요. 딜러쉽에서 2024 마즈다3 sel을 otd 28000 정도 달라고 하네요. Cx-30은 조금 더 비쌀 거 같아요. 아직도 이렇게 비싼 차 가격에 적응이 안 되요...
헐퀴
2024-03-07 10:33:08
제 경험엔 차이 있습니다. 어떤 차종은 옆옆 차선 차량을 잘못 인식하고 경고하는 바람에 매우 거슬렸습니다.
활개
2024-03-07 12:39:44
사제품으로 구입해 설치할 정도로 BSD에 진심인 1인입니다.
BSD (또는 BSM, BSA)가 자동차 제조사별로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적용된 기술이 세대에 따라 좀 다릅니다.
1세대는 그냥 후방감지기 정도의 역할로 진짜 blind spot에 뭔가 있으면 알림을 주는 용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지나가거나 중앙분리대, 펜스 모두 감지해서 miss-detection 문제가 있습니다.
2세대는 센서에 transmitter와 receiver가 여러 개 있어서 사물의 움직이는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차를 기준으로 후방 물체가 좌우로 움직이는지 다가오거나 멀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3세대는 BSD 센서만 사용하지 않고 전후방카메라와 lane keeping assist system과 연동되서 보다 정확하게 bs 상태를 파악합니다. 보통 이런 차량은 경고등이 아니라 보조스크린이 있어 실제 상황을 보여줍니다.
각 세대마다 사용하는 주파수의 대역도 다르지만 같은 세대의 제품이라면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중고차를 알아보신다면 이와 유사한 새로운 기능을 가장 먼저 적용하는 건 미국차 브랜드고 일본차가 가장 늦게 적용합니다. 한국차는 미국차와 일본차 중간정도였는데 요즘은 전기차 영향으로 전장비쪽으론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막심
2024-03-07 14:01:50
참고로 도요타는 BSD 소리가 안나고 다른 브랜드는 대부분 소리도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BSD보다는 BSD에 딸려오는 cross traffic alert가 쓰임새가 전 큰 것 같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