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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Olympic national park 2박 3일 일정

Jasp2019, 2024-03-08 21:51:35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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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애틀에 1주일 갈 예정이고 그 중 2박 3일을 올림픽 네셔널 파크에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 일정이라 혹시라도 제 계획이 너무 무모하진 않은지 올림픽 파크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직 세세한 일정은 정하지 않고 동선만 짜고 숙박 예약을 하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1일차 : 저녁 6시 시애틀 공항 도착 후 타코마로 이동 (30분 소요). Holiday Inn Express & Suites Tacoma South - Lakewood 1박. IHG 숙박권으로 1박 할 수 있는 곳 중에서 가장 올림픽 네셔널 파크와 가까운 곳으로 골랐어요. 다음날 이동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2일차 : 아침 일찍 Quinault 로 이동 (2시간 소요) -> Kalaloch, Ruby beach -> Hoh rainforest -> Forks 에서 1박

3일차 : Sol duc -> Lake crescent -> Hurricane ridge -> Port Angeles 에서 1박

4일차 : (Hurricane ridge / 전날 못갔을 경우) -> Olympic game farm ->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이동

 

운전을 많이 해야하는 일정이긴 한데 할만 할까요? 추가하면 좋을 곳이나 빼도 괜찮을 곳이 있을까요? 

 

14 댓글

hohoajussi

2024-03-08 22:18:36

3-4일 정도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둘러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워싱턴 사시는 분들이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딱 한번 갔던 경험으로 조잡한 지식 나누자면.. 시애틀에서 페리에 자동차랑 같이 타서 바로 국립공원있는 반도로 건너갈 수 있어요. 타코마는 어린이 여행지로서는 별로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네 분위기나 이런게 시애틀이나 북쪽이랑은 좀 다르더군요. 그리고 혹시 배타고 들어가면 시계방향 말고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야 할텐데 이 방향으로 돌면 혹시 112국도 타고 바다쪽 가거나, 루비비치쪽 (여기 루비비치 말고 설만한 곳이 많았어요)에 주차장 들어가기는 좀 더 쉽겠죠. 그리고 Port Angeles 에서 1박 하시면 큰 무리는 없긴 하겠지만, 허리케인리지는 입장차량수제한 (x입장객 수)이 있기 때문에 혹시 못들어가시면 셔틀타고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좀 웃긴게 공원 입구나, 비지터 센터에는 셔틀이 서지 않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암튼 특정 정류장이 몇군데 있어서 미리 알아보셔야할거에요.

아, 그리고 1차선 도로가 엄청 길기 때문에 구글맵 찍어서 보는것보다 운전 시간은 더 길거에요. 국립공원 들어가는 입구도 주차장 자리 때문에 줄이 길거고요.

Jasp2019

2024-03-08 22:29:49

조언, 자세한 팁 정말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타코마는 공항에서 내려서 국립공원 쪽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1박 하려는거였는데 동네가 위험할 수도 있겠군요. 

너는계획이다있구나

2024-03-10 03:30:56

Hoh rainforest는 아침 일찍이나 오후 느읒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문객 수를 제한하기때문에 일정 수가 차면 한대 나가면 한대 들여보내는 식이라 몇시간이고 기다려야 할 수있습니다. 작년에 오전 9시 정도까지는 괜찮았고 둘러보고 나갈때 차가 끝없이 줄 서있는걸 보고 아침 첫 일정으로 잡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루트 반대로 도는게 임팩트(?)상 좋은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허리케인 릿지, 포트 엔젤스가 그저그랬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때는 허리케인릿지 성수기 낮에 갔는데 대기 줄이 없었습니다.

Jasp2019

2024-03-10 14:37:51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가는 곳마다 다 대기줄이 길 수도 있겠군요. 아침 일찍이나 늦은 시간에 가는걸로 잡아야겠네요. Game farm이랑 Sequim 쪽을 마지막 일정으로 넣어서 다시 시애틀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반대방향이 더 나을 수도 있겠군요! 다시 일정을 정비해봐야겠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덕구온천

2024-03-10 04:05:44

시애틀지역 전문가들이 많이 말씀해주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하네요. 저는 독립기념일 주말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추웠습니다. 산속에서는 날씨가 매우 거친데 또 해안가는 너무나 온화해서 깜짝 놀랐는데, 또 다음날은 바다가 엄청 거칠었습니다. 해안가는 여름에도 날씨를 많이 탄다는 점 감안하시구요.

 

첫날 저녁에 도착해서 딱히 할 일도 없는 타코마 호텔 안에서 하룻밤 보내는 것보단, 차라리 첫날밤을 시애틀 시내에서 보내시고 다음날 오전 관광하고 넘어서 반대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시애틀-브레머튼 페리로 들어갔습니다. 페리로 들어가는 체험과 풍광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올림픽 반도에서 2박3일 (포크스 2박) 보냈는데 조금 많이 벅차다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어린지 잘 모르겠지만 타코마->포크스 당일 이동에 Rainforest 하이킹까지 끼는 것은 쉽지 않다 봅니다.

 

시애틀 다른 지역을 다 가보시고 올림픽반도를 가시는게 아니라면 Mt. Rainier 같은데가 훨씬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Sunrise라는 지역에 가보고 천국인줄 알았습니다. 아이들 취향에 따라 에버렛의 보잉 공장 + 전시관도 좋은 관광지일수 있습니다.

Jasp2019

2024-03-10 18:04:03

마운트 레이니어랑 둘 중에 하나만 가야할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마운트 레이니어에 숙박이 마땅치 않아보이기도 하고 game farm?을 우연히 보고 왠지 거기를 애들이 좋아할거 같아서  올림픽 파크로 가려고 한건데 마운트 레이니어가 더 임팩트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두군데 다 가면 좋을텐데 4살 2살 아이들이라서 경치 좋은 곳은 잘 못누릴거 같기도 하고 이동시간도 긴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올림픽 공원으로 들어갈때 페리가 좋았다고 하시니 페리로 가는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덕구온천

2024-03-10 18:18:22

아핫. 많이 어리군요. 전 그때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자녀분들 체력한도 내에서 두분 원하시는데 가시면 되겠네요.^^ 

잭울보스키

2024-03-10 16:29:17

 첫날을 20분정도 더 내려오셔서  워싱턴주의 주도인 Olympia 에서 주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올림픽 반도를 한바퀴도는 101번 도로의 시작점이자 종점이기도 하구요.  저녁식사는 내려오시다가 Federal Way 나 Lakewood 또는 Olympia 에서 하셔도 됩니다. 한식 좋아하시면 한국식당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다음날 가시는 길에 주 청사 건물 잠깐 구경하시고 , 일정대로 하시면 둘쨋날 Forks 에서 주무시려면 Hoh RF 까지 들어갔다 나오셔야 되니까 아침 일찍 서두르시면 가능할겁니다. 도로변에 식당이 별로 없으니까 가능하시면 간단히 서브웨이나 샌드위치 같은  런치를 미리 준비하셔서 곳곳에 널린 바닷가 경치좋은 park 같은곳에서 드시면 시간도 절약될겁니다. 

 

셋째날 Sol Duc 에 가시면 Hot Springs 를 가실건지 Sol Duc Falls 까지 간단히 하이킹을 하실건지 모르지만 101번 도로에서 들어갔다 나오는 시간도 감안하시고 Port Angeles 허리케인 릿지까지, 추가로 Game Farm 까지 가신다음 시애틀로 돌아가시려면 조금 빠듯할듯 싶습니다.
시애틀로 돌아가는 길은 출발점인 올림피아로 되돌아 와서 I-5 를 타고 북상하는 방법 ( 이렇게 가시면 올림픽 반도 360마일 정도를 한바퀴 돌게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장점은 올림픽 반도의 동쪽편인 Hood Canal 을 따라 내려오게 되는데 이 길이 서쪽의 태평양 바다쪽과 달리 참 아름답습니다.)  혹은 101번에서 104번으로 가셔서 전세계에서 가장 긴 floating bridge 인 Hood Canal Bridge 를 건너서 Bainbridge Island 에서 페리를 타거나 좀더 내려오셔서 Bremerton 에서 ferry 를 타고 시애틀로 가시면 됩니다. ( 장점은 운전거리가 짧아지고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에 배에서 휴식도 취하고 바다쪽에서 다운타운 시애틀을 보는 경치가 아주 멋있습니다. 저희가 타주에서 손님이 오시면  Bremerton 에서 페리를 타고 시애틀로 가곤 합니다.) 

 

 저희는 주로 올림피아에서 Hood Canal 을 따라 101번을 타고 북상하여 반시계방향으로 도는데 어느쪽으로 도시던 아름다운 경치를 많이 보실겁니다. 
바닷가 곳곳에 주립공원이나 국립공원이 많이 있는데 관할에 따라 패스가 다르니 Dicover Pass (주립공원, day pass 가 10불이니 그냥 일년 패스 30불짜리 구입하시고) , 미국 어디서나 갈수 있는 일년짜리 National Park Pass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Mt Rainier NP 을 가시려면 올해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하니 참고 하시라고 제가 이곳 게시판에 정보올렸습니다.

워싱턴주 Mt Rainier 국립공원 입장이 2024년은 예약제로 변경됩니다.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Jasp2019

2024-03-11 19:24:57

자세한 정보/조언 정말 감사해요! Olympia까지 내려갈 생각은 못했는데 댓글 보고 그렇게 하려고 IHG 예약도 바꿨어요. Hood Canal Bridge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시간 내서 이렇게 좋은 정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잭울보스키

2024-03-12 11:32:36

Game Farm 을 방문하실 시간이 없으시면 타코마에 있는 Point Defiance Zoo 도 괜찮습니다.  바닷가 공원내에 위치해있어서 피크닉 겸 바닷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물놀이하기도  좋고 동물원과 수족관이 함께 있어서 자녀분들이 좋아할겁니다.  Game Farm 과 비슷한 곳이 시애틀 남쪽에 Northwest Trek Wildlife Park 이 있는데 전에는 사파리 식으로 트램 카를 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서비스가 안좋아졌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asp2019

2024-03-12 13:23:24

아하! 타코마에도 Zoo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 혹시 올림픽 파크 안에 있는 비치 중에서 가보셨던 곳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second beach 나 ruby beach를 가보려고 하는데 저 좋은 다른 곳이 또 있을까 하구요. 

locfree

2024-03-12 15:25:43

2박3일이면 Olympic NP 를 한바퀴 도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아이들이 어린걸 감안하셔야 겠어요.

아직 하이킹을 할 나이는 아니니, 바닷가나 호수 같이 좀 쉬면서 놀 수 있는 곳들을 느긋하게 보시는건 어떨까요?

일정 짜신 것 중에, 2일차에 Hoh Rainforest 까지 이동해서 보는 동선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낮에 많이 혼잡하구요. 

저라면, 2일차에 해안가 따라서 충분히 구경 하면서 느긋하게 Forks 까지 들어가고 3일차 아침 일찍 Hoh 를 방문해볼 것 같습니다.

그러면 2일차에 Ocean City 까지 들러서 올라가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주로 Razor Clam 을 잡으러 가는 곳인데 (여름엔 채집금지 가능성이 높음), 해변을 자동차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ㅎㅎ

3일차 일찍 Hoh 보시고, 점심 먹고 Lake Crescent 로 이동하셔서 거기서 또 아이들과 물장난 좀 하시다가 Port Angeles 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Port Angeles 에서 Hurricane Ridge 는 코앞이라, 그것도 4일차 오전에 다녀오시고  Game Farm 들려서 Ferry 타고 시애틀로 들어가시면 어떨까요?

이런 일정으로도 4일차에 시애틀 다운타운에 넉넉하게 오후 5시 전에 도착하실 수 있을거예요.

(Ferry 는 야경이 이쁩니다만, 여름엔 해가 너무 늦게 지고 Ferry 대기가 몇시간씩 밀릴 가능성이 높아서 짧은 일정에는 비추합니다. 1시~3시 사이에 타시면 괜찮을거예요.)

시애틀 도착해서도 아이들 컨디션이 괜찮다면 한두군데 다운타운 관광은 가능할 것 같네요. 아이들이 어리니까 언제나 일정 한두개쯤 캔슬 할 수 있는 여유를 두시구요. ㅎㅎ

덕구온천

2024-03-12 15:34:51

+1 해안가 여유롭게. 하루만에 다 지나가면 멋진 곳에서 시간 보낼 틈도 없습니다.

잭울보스키

2024-03-12 19:21:34

Ruby Beach 가 아름답고 101번 도로상에서 멀지않아 접근성이 좋습니다. 

 

한가지 옵션으로 101번 도로를 벗어나 109번으로 가시면 Ocean Shores 라는 제법 큰 동네가 나오는데 한번 둘러보기 좋습니다. 차가 AWD 라면 바닷물이 많이 빠질때 백사장위로 직접 차를 몰고 달리기도 하는데 신기하고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겁니다. Ocean Shores 를 포함해 109번을 따라 북상하다보면 이런식으로 차를 몰고 바로 바닷가로 나갈 수 있는 Beach access 가 몇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Moclips 에서 다시 101번으로 가시면 되는데 이렇게 둘러가시려면 Ruby Beach, Hoh RF 도 가셔야 하니  이동시간이 좀 길어질겁니다. 

 

  Ocean Shores 를 거쳐서 둘쨋날밤을 kalaloch Lodge 에서 지내는 방법도 있는데 바닷가의 방갈로라서 가격도 비싸고 여름이라 예약이 쉽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하시면 둘쨋날 시간상으로 여유가 있어 Ruby Beach 에서 시간을 보낼시간도 많고 저녁에 수평선으로 해가  지는 환상적인 노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셋째날 아침 일찍 Hoh  RF, Sol Duc, Lake Crescent 를 거쳐 Port Angeles 에서 주무시고  마지막날 일찍 Hurricane Ridge  , game farm 을 가신다음 시애틀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Kalaloch Lodge 에 숙소가 구하시기 힘들면 원래 일정대로 Ocean Shores 는 스킵하시고 그냥 101번 따라 가셔서 Forks 에서 하루 , Port Angeles 에서 마지막날 밤 보내셔도 되구요.  제가 처음 댓글달때 2박 3일로 착각했었는데 이제보니  전체적으로 3박 4일이네요.  크게 무리하지않는 적당한 일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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