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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서 여러 후기들을 검색해 보았는데도 결정을 못하겠네요. 내년 여행 계획으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미리 여행지를 결정하려 합니다.

 

칸쿤은 예전에 애들 없을 때 남편이랑 가보았는데 석회수라 샤워하고 나서 찝찝한거 빼고는 너무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푼타카나는 요즘 많이 뜨고 있다고 하여 한 번 가볼까해서 알아보고 있구요. ㅎㅎ

 

호텔은 어린 아이 둘이 (2살 4살) 있는만큼 올인클 생각중입니다. 후기들 보니 하얏지바가 가장 인기가 있는듯한데 때마침 하얏이 다음에 열 카드 목록에 있군요... ㅎㅎㅎ 혹시나 다른 괜찮은 호텔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니 칸쿤 윈댐 Alltra도 평이 좋고 푼타카나 팔라디움도 윈댐 소속인데 포인트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두 곳을 경험해 보신 분들 중 어린아이에게 더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여행시기는 4월이나 6월 말 생각하고 있습니다. 

28 댓글

Luna

2024-03-13 17:59:12

도미니카 호텔 2개 간단 후기/사견 드리자면.....

요즘 하얏 지바가 워낙 포인트가 올라서 (이제 4만포인트/1박 인가요? 게다가 아이 추가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고.... ) 쉽지않을 경우를 대비해, 아이와 가신다니 라로마나 힐튼 올인클루시브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지바가 워낙 고급스럽고 잘 꾸며놓아서 또 가고싶기도 하지만.... 포인트가 이제 없어서 해변이 너무 예쁘고 놀기 좋았던 힐튼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총평 (개인적)
수영장 퀄리티 지바 > 힐튼
해변 접근성, 편의성 힐튼 >> 지바
워터파크+슬라이드 지바 = 힐튼
키즈클럽 접근성 힐튼 > 지바
키즈클럽 액티비티 힐튼 = 지바
호텔 방 시설/퀄리티 지바 > 힐튼
공항에서의 접근성 지바 > 힐튼
음식/식당 퀄리티 지바 = 힐튼
식당 고급스러움 지바 > 힐튼
동행 어린이 추가금 힐튼 없음!!!! 대박

 

샬롯가든

2024-03-13 18:21:22

비교 차트 감사드립니다!! 라로마나는 목록에 없었는데 추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로녹

2024-03-13 18:54:54

이건 놀라운 차트네요! 근데 지바에는

슬라이드가 없지 않나요? 

Luna

2024-03-13 19:08:09

힐튼도, 하얏 지바도 둘 다 입구 쪽 (해변 반대쪽)에 작은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유수풀도 있고 워터슬라이드도 몇개씩 있어요. 아이들이랑 놀기 꽤 괜찮았습니다.

로녹

2024-03-15 19:33:50

감사합니다 제가 칸쿤과 착각했네요;;

큰그림

2024-03-15 20:18:03

힐튼 라로마나 올인클루시브가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사이트에서는 리뷰가 꽤 좋은 편인데

마모에서는 검색해봐도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의아해 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4-03-17 06:55:59

우아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이 있습니다. 라로마나 힐튼은 어린이 추가금은 없는지요? 어린이가 2명이 있는데, 포인트로 4인 예약은 가능하더라고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ages 3 - 12 incur an additional charge of $95.00/night/child (paid at check-in) 라고 써 놔서, 포인트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매일 200불씩 더 내라고 할까봐 무서워서 예약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Luna

2024-03-17 19:01:30

라로마나 힐튼은, 희안하게 어린이 추가로 예약이 (동일 포인트에) 가능하더라구요. 정말 체크인할때 추가금 없었습니다. 물론 성인2로만 예약 후에, 체크인할때 인원이 다르면 아마 추가금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 포인트로 예약할때 추가 포인트를 요구하지않는다면, 꼭 자녀분 인원도 추가해서 예약을 넣어놓으세요. 

눈덮인이리마을

2024-03-18 12:41:05

감사합니다!

와일드베리

2024-03-16 02:51:59

푼타카나랑 캔쿤 둘 다 하얏 지바로 가봤는데, 푼타카나는 슬라이드랑 애들 놀만한 워터파크가 있어서 4살 아이에겐 좋을거 같아요. 다만 해변에서 놀기에는 미역이 좀 많아서 사진찍을 때 안예쁜거 빼면 ㅎㅎㅎ 괜찮습니다. 캔쿤보다는 사람이 적었던거 같아요. 둘 다 공연이나 프로그램은 잘 돼있어서 먹고 자고 놀고 편히 즐기다 오시기엔 좋아요.

샬롯가든

2024-03-16 10:03:03

저희한테는 워터파크가 중요한 편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일드베리

2024-03-17 00:47:48

푼타카나에 아주 길고 긴~~~~~~~~슬라이드가 있어요. 애들이 엄청 좋아해서 무한 반복하셔야해요... 애들이 계속 타자고 타자고 타자고 ^^;

샬롯가든

2024-03-17 06:15:17

푼타카나로 가야겠네요 ㅋㅋㅋㅋ

아기주부

2024-03-18 07:59:24

저랑 남편은 푼타카나 지바보다 캔쿤 지바가 여러모로 좋았는데 (음식이랑 해변 등) 아이는 푼타카나를 더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워터파크는 비교불가고 특히 키즈클럽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했어서 몇개월이 지난 아직도 얘기합니다. 근데 지바 키즈클럽은 이용안해서 거기도 좋지않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주의하실 점은 ㅋ 시간을 제대로 안맞출수있고 물어보지않으면 필요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는거? 예를 들어, 피자만드는 프로그램이 12-1시에 예약되어있어서 점심을 안먹였는데 엄청 느리게 진행해서 거의 1시에 피자를 먹게되서 아이가 배고프고 지쳤고 (그래도 일단 피자나온다음부터는 괜찮...), 한번은 오후늦게 한 한시간 정도 놀라고 드랍오프하고 저희는 저녁먹고왔는데 키즈클럽에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식당에 데려가서 저녁을 먹이고 있었어요. 근데 드랍오프할때는 아무말이없었어요. 저녁먹이는 스케줄도 어디 안써있나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여러 가지 미리미리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ㅎㅎ 

 

 

샬롯가든

2024-03-18 08:32:03

조언과 팁 감사합니다 ㅎ 처음가는 올인클이라 모르는게 많아요..ㅎ

Gooner

2024-03-17 07:18:02

안녕하세요,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음식은 두곳이 비슷한가요? 푼타카나 지바는 가봤는데, 캔쿤 지바는  못가봐서요. 두군데 다 가보신 분 뵈니 무척 반갑네요. 캔쿤 여행계획중인데, 지바랑 안다즈 사이 고민중입니다.

푸딩

2024-03-17 14:29:40

저라면 당연히 마야코바인데 (프로퍼티 하드웨어는 넘사벽이에요) 올인클이 아니라서 다 사먹어야 하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택시타고 PDC 로 왔다 갔다 하셔야해요. 그래도 리조트 단지 내에 다른 호텔 식당들도 이용할 수 있는데 퀄러티가 정말 ㅎㄷㄷ 합니다. 물론 가격도 ㅎㄷㄷ 하지만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거 선호하시면 마야코바, 아이들이 어리고 신나는 휴양지 선호하시면 지바가 좋을것 같아요.

Gooner

2024-03-17 18:53:35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로벌리스트라 마야코바가도 아침은 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 지바가 해변이 괜찮다고 들어서, 식사만 괜찮으면 이리로 기울거 같은데, 감이 잘 안와사요. 마야코바 바다/해변은 지바 비교해서 어땠나요? 

와일드베리

2024-03-17 23:18:22

안다즈는 안가봐서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푼타카나 지바도 캔쿤 지바도 다 만족했어요. 캔쿤 지바에선 하바네로 레드에 셰비체나 맥시칸푸드 맛있었던거랑, 카페에 아이스 바닐라 라떼 맛있어서 ㅎㅎㅎ 한 번은 먹기위해 간적도 있어요. (캔쿤지바 3번 가봤어요) 코로나 직전엔 캔쿤 지바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땐 미역도 없었고, 작은 아이랑 놀기에 물도 딱이었고 백사장 모래도 곱고 여기 자주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코로나땜에 2년정도 쉬다가 다시 갔을땐 그 시기가 유독 안좋았던건지, 미역도 있었고, 해변에 돌맹이랑 조개껍질이 발에 밟히는게 너무 아팠어요ㅠㅠ 아이가 놀기엔 파도도 너무 쎘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갔을땐 비치는 마음을 비우고, 하바네로 가서 먹고오자는 마음으로 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랬던건지 크리스마스에 비오고 춥고 날씨 최악일때 다녀왔답니다.. 진짜 먹고만 온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치는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요. 제일 처음 갔을때의 캔쿤바다가 그립네요ㅠㅠ

Gooner

2024-03-18 22:04:13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흰 푼타카나 지바 두번 갔었는데, 두번 다 만족했었습니다! 리스크 없이 간데 또 한번 가자고 했는데, 가족들이 이번엔 캔쿤을 원하네요. 암튼 공부좀 더 해야 할거 같네요 ㅎㅎ  

와일드베리

2024-03-19 00:02:16

푼타카나랑 비교했을 때 캔쿤도 모자란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좀 더 많긴 하지만(저흰 사람 많은거 안좋아해서ㅎ) 프로그램도 잘 돼있고 올인클이니까 편히 가서 즐기다 오시기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도전 ~!

가자여행

2024-03-17 13:27:09

푼타카나에 아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눈이 붓고 혈번을 계속 한 후 2주간 고열이 떨어지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살모넬라균에 감염됬던 적이 있어서 푼타카나는 안가고 싶은 곳이네요..

샬롯가든

2024-03-17 18:42:26

앗 그렇군요. 배탈이 낫다는 후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잘 다녀오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 그리 걱정 안하려했더니.. ㅠㅠ 아무래도 어린 애들이 있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의견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Luna

2024-03-17 19:05:37

이건 복불복이긴하네요.

당시 제 개인적인 노파심은 식수였는데, 호텔의 모든 식당에서는 500mL 페트병으로 물을 줘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이 많은 남는 페트병을 어떻게 재활용/처리하는거지?'라는 궁금증도 들더군요. 호텔이 아닌, 산토 도밍고 여행 중 몇몇 식당은 그냥 탭 워터 주는걸 봤는데 저희는 항상 생수병 들고 다녀서 따로 마시진않았습니다. 

 

포카텔로

2024-03-18 13:21:57

저는 아이가 만 2살일 무렵 Finest Playa Mujeres와 Finest Punta Cana 다녀왔는데, 리조트에만 있으면 크게 다를 건 없고 음식은 확실히 칸쿤이 더 맛있었습니다. 호텔도 푼타 카나가 좀 더 비싸서 칸쿤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4월이나 6월이면 우기여서 모기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샬롯가든

2024-03-18 18:14:40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칸쿤이 더 낫다는 평이 많네요 ㅎ

대장미니언

2024-03-18 22:16:00

저역시 포카텔로 님처럼 아이가 만 2살반이 넘었을대 푼타카나에 다녀왔었습니다. 

해변에서 모래성 쌓고 있는데 기분 좋아지는 물건 사라는 잡상인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샬롯가든

2024-03-19 07:56:55

그렇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만의 조용한 시간을 즐기는 편이라 이 점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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