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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유할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나마 마성비가 있던 ANA의 차감률이 4월부터 변경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해서 MR을 통해 마일리지 발권의 막차를 타시고자 하는 회원분들과 조금이나마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아시고 있을 정보일 수도 있으니, ANA Award 발권을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은 소소한 팁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오니, 참고하셔서 발권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시간 순서 상임을 참고하시고 글자 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개요 및 내용

1. 2월 말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junsa898님의 ANA 마일 차트 개악 뉴스 확인(아래 junsa898님 글 참고)

ANA 마일 차트 개악 4월 18일시작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 9.5만에서 13만으로 인상)

2. MR을 털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비행루트 검색(Biz or First) Depart: 미 서부 / Arrival: Tokyo 혹은 인천 왕복 혹은 open조로 검색

3. 역시나 왕복이외에는 발권이 불가능하기에 거의 1년 뒤(2025년) 일정일지라도 원하는 날짜 지정이 쉽지 않고, Biz 및 First는 출발편이 가능하면 복편은 꼭 Waitlist나 좌석없음으로 검색이 불가능(Open/Multi City조합도 동일)

4. ANA는 마일리지 티켓 오픈이 오늘 기준 355(?)일 전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안 나지만 동경시간 9시 오전에 열리기에 미국 서부시간 매일 오후 3시 50분 부터 ANA 홈페이지 연결 후 계속 리프레쉬(티켓 오픈 날짜는 게시판을 검색해보시거나 ANA website에서 확인 가능)

5. 여기서 뭔가 이상한 점 발견. 정확히 동경시간 오전 9시(미국 서부시간 오후 4시 Daylight saving time 시작 전)에 검색을 하였음에도 해당 날짜가 선택이 불가능

6. 처음에는 동경과 미국 시간의 시간 차이에 따른 것으로 시스템상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착각. 이후 이틀 가량을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 해 보았으나, 날짜 선택 불가능

7. ANA 웹사이트 특성 상 자체 연산이 잘 못되면 초기화면으로 넘어가고 지역 및 언어를 선택하라는 페이지로 자동 리디렉션 되는데, 여기서 미처 알지 못 했던 부분을 파악

8. 무의식적으로 동경으로 지역을 바꾸면 해당 날짜가 오픈 되는 것을 우연히 발견 후 뭔가 이상한 점을 인지. 처음부터 동경으로 지역을 설정한 후 검색해 보니 오전 9시에 정확하게 자리가 오픈되는 것을 발견

9. 위의 4번대로 워어드 티켓 오픈 시기가 상이하기에 만약 내가 오늘(3/15) 출발하는 자리를 찾았을지라도 돌아오는 좌석은 아직 오픈이 안 되었으므로 발권 자체가 불가능

10. 좌석이 가능한 출발 일자를 먼저 검색 후 Open조를 통한 미서부-인천(Taipei 경유 EVA Biz), Tokyo-미서부 도착(ANA Biz) Staralliance 발권으로 개악 전 Biz티켓 발권 완료

11. ANA는 일정 변경은 무료이기에 이후 돌아오길 원하는 날짜 계산하여 미서부 시간 4시전에 ANA웹에 지역을 동경으로 셋업 후 오픈런처럼 오픈과 동시에 내가 원하는 날짜의 복편 항공편으로 일정 변경하여 최종 발권 완료

 

위의 내용이 대략적인 발권 스토리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뭔가 장황하게 설명한 듯 싶지만 핵심만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핵심 및 주의사항

1. 검색 전 웹사이트 장소지정은 꼭 동경으로 지정 후 동경시간 오전 9시부터 티켓 검색. 경우에 따라서는 오픈되자마자 바로 누군가 채가는 경우가 있으니 좌석 가능여부가 보이면 지체없이 바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먼저 여행하고자 하는 일정 및 장소에 대한 대략적인 결정은 어느 정도되어 있으셔야 합니다. ANA는 한번 발권하면 일정 변경은 무료이나 동일 항공사, 동일 Route에 한해 좌석이 가능할 때에만 일정 변경이 가능하니 이점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일정 변경을 잘 활용하시면 원하는 날짜에 맞게 발권이 가능하니 포기하지 마세요. 더불어 유할도 날짜에 따라 조금씩 줄어들 수 있어 차액 Refund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2. ANA 항공으로만 나가시길 원하신다면 나가는 날짜의 좌석을 찾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끈기 있게 본인의 노력을 투입하시면 중간에 취소되거나 일정 변경된 날짜의 좌석을 찾으실 수 있으나, 이는 운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3. 위의 방식은 한국 및 일본 두 나라를 여행가신다고 가정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일본 혹은 그 반대는 따로 발권을 하시던가 Multi City로 선택하셔서 발권하셔야 합니다. 저는 Multi City로 검색을 했을 때 좌석은 가능하나 최종 선택 시 시스템에서 발권 불가능하다는 메세지가 떠서 포기하고 Delta 마일을 통해 한일구간을 발권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한일구간은 스카이페소 Delta가 아직까지 최고의 마성비인 듯 싶습니다. Delta mile 이콘 7500/Biz 15000마일 차감(편도 기준)

4. 발권 전에 아시아나 및 United에서 좌석 가능여부 확인을 권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시아나에서 마일리지 좌석 가능여부를 확인 후 ANA마일리지 발권을 했는데, 아사이나에서 좌석이 보이면 ANA에서도 100%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되도록이면 미주<- ->인천 왕복 구간으로 발권은 권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무슨 유할이 $800가량 계산되었습니다.

5. 최근 MR->ANA마일 전환 시간이 예전보다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예전에는 1주일에서 10일정도 걸릴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3일째 되던 날 마일리지 전환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6. 77W 신기재로 마일을 털어버리고자 했으나, 해당 기재 취항지로까지 이동하는 것이 너무나 귀찮기에 신 First 및 신 Biz는 포기하였습니다. 787싫어요.....ㅠ.ㅠ 77W가 취항하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꼭 발권 성공하셔서 이번 기회에 마일 다 털어버리세요.

7. 위와 같이 지역을 동경으로 발권하시면 24시간 내 무료 취소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점 확인 후 발권하시기 바랍니다. 

 

ANA Mile 많으신 분들 기회가 되시면 꼭 개악 전에 발권 성공하셔서 조금이나 편안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요나라 ANA Mile이여~~~!! 그 동안 쏠쏠히 잘 써 먹었다. 

14 댓글

쏘왓

2024-03-15 23:20:12

꿀팁 감사드립니다! 복편 변경은 전화로만 가능한가요?

kazki

2024-03-17 20:07:26

ANA웹에서 변경 가능하십니다. 복편 날짜에 변경 가능 좌석이 있다는 가정 하에요. 위의 발권 팁과는 별개로 금년 2월에 이미 여행 시작 후(한국에서) 복귀 일정을 앞당겨야 할 필요가 있어서 복편 검색을 해보니 여유 좌석이 꾀 있었습니다. 이건 케바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stwizard

2024-03-16 01:35:54

여담이지만 한국도 일본과 시간이 같아서 한국으로 하고 해도 될거 같네요. 

kazki

2024-03-17 20:03:28

네 한국과 동경 같은 시간대이니 그렇게 하셔도 무관할 듯 싶습니다. 어차피 검색되는 시간은 동경이나 한국 동일 시간대이니까요. 다만 한국으로 지역후 가능여부를 검증해보지를 않아서 100% 가능여부는 확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ylaf

2024-03-17 10:47:11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가요? 11번 말이 이미 임의로 가능한 (좌석이 나온 날) 날자로 라운드 트립을 발권을 해두고, 나중에 돌아오고 싶은 날에 자리가 뜨면 ANA에 연락 해서 바꾸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ANA는 변경이 무료라는건 이글 보고 알았내요 ㅋ)?

kazki

2024-03-17 20:19:20

네 가능하더라고요. 경험상으론 ANA Award 발권이 원하는 날짜에 딱 맞춰서 발권하는 것이 지극히 확율이 낮기에 약간 생각을 바꿔서 실험해보니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정 여행일정이 LA-Tokyo 혹은 LA-ICN-Tokyo 로 2/28/2025-3/28/2025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기준으로 3/28/2025 좌석은 오픈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권이 불가능 하실 것입니다. 설령 3/28 티켓이 오픈되는 시점까지 기다렸다가는 현재 가능한 2/20/2025 출국 비행편이 그때까지 가능하다는 보장도 없거든요. 그래서 일단 2/20/2025의 좌석이 가능하시다면 돌아오는 발권일 기준 복귀편 비행기를 예약하시고 추후 티켓이 열리는 날에 동경으로 지역 설정 후 오전 9시에 Change resevation에서 오픈런 하시면 바로 검색 되실 겁니다. 다만 나와 동일한 복귀여정 변경을 원하는 사람이 또 있다면 first come, first get이니 이점 참고하시어 이번 기회에 마일리지 털어버리시는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ylaf

2024-03-17 21:12:16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최근 한달간 ANA에 최소 하루 한번은 들어가서 검색 중인데.. 늘 돌아오는 티켓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내요.

ylaf

2024-03-26 14:54:33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어떤식으로 ANA ticket 바꾸셨나요?? 온라인으로는 아무리 찾아도 바꾸는 option이 없는거 같고 (저만 못찾는 건지 ㅠㅠ)

전화는 연결하면 30분 이상은 걸리는거 같아서요. 

ylaf

2024-03-27 12:06:44

답을 찾아서 혹시 나중에 이 글을 보시는분이 있을가 해서 글을 남깁니다. 

구글 + 유튭 몇시간을 검색했지만, 이 정보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Booking 할때 Multi-citiy로 booking을 했는데 이런 경우 online에서 change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꾸고 싶으면 무저건 전화로 변경을 해야 한다고 하내요. 

다행이 원글에 나온대로 바꾸는건 무료입니다 (전화로 바꾸면 service fee가 나온다고 ANA site에서 읽은거 같은데, 아니라고 합니다). 

트레블러

2024-03-18 15:29:2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왕복 발권시 가는 편(동경출발)은 waiting list이지만 오는편(미주 출발)이 보이는 경우 마일발권이 되나요? 만약 발권이 된다면.. 나중에 waiting list편이 결국 자리가 나지 않았을경우... oneway 표만 날리게되나요? 아님 round trip모두 취소 될까요??

kazki

2024-03-20 16:59:31

Waiting list일지라도 발권 자체는 가능합니다. 가는편이 Wait list일 경우는 이미 마일리지 티켓이 오픈되고 시일이 어느정도 지났다는 의미일텐데 경험 상으론 Wait list는 거의 풀릴 확율이 희박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편의 경우는 마일리지 발권 오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이 열리므로 원하는 일정으로 변경의 여지가 훨씬 더 높습니다. 가급적이면 출발일은 확정된 좌석을, 돌아오는 편은 Wait list일로 발권 후에 어워드 티켓 열리는 날마다 복편 일정 변경을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neway 표만 날리게되나요? 아님 round trip모두 취소 될까요??  이 부분은 경험해 보지를 않아서 뭐라 정확하게 답을 드리지는 못 하겠습니다.

트레블러

2024-03-22 12:11:15

마일로 비행기표 발권은 정말 어렵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

2024-03-27 02:24:05

아하... 능력자님... 좋은 꿀팁 감사드립니다!! ANA 표가 대체 나오기는 하나 하고있었는데... 코로나 전 넘겨놓고 썩어가는 95K 곧 사용해야겠어요!! 

그러니까 오늘이 3/27/24이니까 3/17/25까지 예약이 가능한데 (동경시간 기준), 그럼 가는 편을 3/16또는 이전 비행기(자리 있어야 함), 오는건 일단 3/17로 대충 했다가 나중에 복편은 웹상에서 쉽게 변경 가능(단 오픈런 필수) 하다는거죠? 

일단 올 가을을 노려봤었는데 역시 전멸이고 내년 봄을 노려 주말에 열심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올때 아시아나가 보이는데... KE랑 합병되면 이 자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건 피해야겠네요!!  (ANA로 변경해준다면야 좋겠지만... 후훗;;)

 

그런데 단순왕복이 아닌 오픈조/멀티시티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빌리시모

2024-03-27 05:11:13

저는 ANA 500K 정도 있는데 이번개악으로 비즈표가 출발일 열흘 전후에서만 나오고 복편은 절대 못잡아서 대략 이코 이용하거나, 시간변경이 되어 돌려받는 참 어려운 마일을 더 많이 주고 타게 물렷네요. 편도 발권이라도 풀어줫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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