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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을 사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역은 뉴욕이고 코옵빌딩이구요 이제 막 모기지 쇼핑 + 보드 패키지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모기지 쇼핑 거의 막바지 단계인데 첫집 구매인만큼 열심히 서치해보면서 배우고는 있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제 인생 살면서 가장 비싼 돈이 나가는 거라 참 조심스럽습니다. 몇개의 옵션이 있는데 어떤게 좋을지 선뜻 판단이 되지 않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두 랜더로부터 받아본 기준으로 비교 정리를 해봤는데요. 문제는 랜더 A와 싸인하고 어프레이졀 오더까지 넣은 상태에서 어제 랜더B 가 레잇낮춰서 자기네들로 오라고 제안하는 바람에 0.25% 레잇이 은근히 크게 느껴져서요. 저의 gut feeling 은 옮기지 말라고 하는데 (제 경험상 저의 gut feeling을 믿진 않습니다) 심지어 변호사, 리얼터 둘다 그냥 옮기지 말라고 하는데 진행한지 일주일도 안된 초반 상태라 옮겨도 별로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필요한 서류도 두군데 다 내놓은 상태라 더이상 크게 할것도 없고 어프레이졀도 랜더A 쪽 통해서 그저께 오더해놨는데 아직 진행 안했다고 돈낸건 리펀 해준다고 해요. 클로징 비용은 크게 차이 안나는데, 모기지 + 이자 만 비교하면 월 52불 30년하면 $18,720 정도 차이나요.
유일하게 살짝 걸리는 부분은 60 days lock 인데, 참고로 코옵빌딩이라 보드 어프러블 프로세스가 얼마나 걸릴지 미지수이거든요. 60일 안에는 클로징 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보드 어프러블 프로세스이 컨트롤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어서 이게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에이전트랑 렌더랑 얘기해본 바로는 보통 코옵은 이율 락 잘 안한다고..다들 그냥 옮기지 말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못보는 부분이 있나 싶어서요.
몇몇 항목 (i.e. UCC Filing fee, HOA Certification fee) 들은 랜더 B 에만 있는데, 이거 빼달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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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거기가보자
2024-03-17 01:29:48
위의 표에서 월 $52차이라는 걸 어떻게 계산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견적을 어떻게 뽑아줬던 상관없이 나중에 실제로 청구되는 금액으로 수정되니, 보험과 세금은 은행하고는 상관없이 동일한 거고요. 미리 강제로 모아두었다가 내는지, 아니면 본인 주머니에서 그때그때 내는지 차이일뿐이고요. Shopping이 가능한 서비스 비용은 차이 무시하셔도 되니 결국 동일한 거구요. 빼주거나 말거나 대세에는 영향이 없죠. 비교하실 것은 론 수수료와 금리(포인트를 구입하시는 거면 그것 포함) 두가지 뿐입니다. 올려주신 표에 은행이 가져가는 수수료와 실제 납부해야 할 비용이 혼재되어 있으니 그건 다시 정리해 보세요. 직접 물어보면 알려줄 겁니다. 그냥 주머니에서 나가는 수수료 인지, 아니면 모았다가 납부해 주는 항목인건지는 확실히 알아야죠. UCC filing fee는 그냥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거죠. 한편, 옮기지 말라고 조언하신 분들은 '혹시라도 있을' 딜레이 때문일 겁니다. 현재 금리가 높은 상태이니 수년내로 refinancing하실 것이 뻔하므로 얼마 되지도 않는 절약을 위해 집 계약 전체를 위태롭게 할 일을 하시지 말라는 거죠 (글 쓰신 본문 내용 대로 수수료는 거의 같고, 월납부금 차이가 52불이라면, 30개월이면 1560불 차이). 만약 요즘 모기지 컨틴전시 포함안 하신 거라면 (요즘 셀러 마켓이라) 계약금을 잃고 집 구매에 실패할 가능성을 1500불에 거래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go고 아니면 stop!
핑크핑가
2024-03-17 20:02:11
랜더 B가 추가 레잇 다운한건 이메일로만 컨펌해주고 업데이트된 LE 는 월요일에 보내준다고 해서 저건 지금 현재 레잇 (랜더 와 동일한 6.375% 기준)이구요 월 52불 차이나는건 모기지 + HOA 만 비교했을때에요. 클로징비는 한 천불정도 차이나는데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 순수 모기지 + HOA 비교 했어요. In escrow? 라는 항목에 예쓰라고 되어있으면 모았다가 납부해 주는 항목 이라고 보면될까요? 뉴욕코업은 셀러의 마켓은 아닌거같아 모기지 컨틴전시 포함시켰습니다. 일단 어프레이졀도 빨리 해야되서 궁금한건 많은데 자세히 못물어 봤는데 항목 자세히 다시 살펴보고 컨펌받아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playoff
2024-03-17 08:05:34
1. 렌더 A에게 이자율 매치해달라고 한다.
2. 렌더 B에게 90일 이자율 락 매치해달라고 한다.
몇몇 항목 (i.e. UCC Filing fee, HOA Certification fee)
보니깐 프리페이드 같은데 렌더 B에게 물어봐서 직접 낸다고 하면 없어진다거나 원래 프리페이드라고 하면 결국 나중에 렌더 A가 마지막에 청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핑크핑가
2024-03-17 20:05:12
두방법 모두 써봤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렌더 A는 매칭 못해준다고 하고, 렌더 B도 60일이 최선이라고 하네요. 렌더 A로 부터 받은 LE 기준으로 몇몇 프리페이드 항목이 지금은 없어도 나중에 파이널에서 넣어질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확인할 부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돌아이
2024-03-17 08:09:48
https://youtu.be/T4sdD9yTnmw?si=tJGw4rg8vd4CmflW
물론 이미 많이 아시는 것 같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엘이 보는 법에 대한 영상 첨부합니다!
핑크핑가
2024-03-17 20:07:42
앗 아평밀 이 영상 봤는데 다시한번 또 복습!
edta450
2024-03-17 08:10:15
두 컬럼이 일단 합이 안 맞는데요... (B가 total cost는 더 많은데 왜 estimated closing은 작은가요)
핑크핑가
2024-03-17 20:09:28
랜더 B가 변호사비를 안 넣었어요. 그 비용은 고정으로 제가 낸 돈이라 제가 분석한 차트에는 같은 값으로 적용시켰습니다
AncientMan
2024-03-17 11:20:25
A 는 최종사인때 hoa 가지고 숫자 장난칠 가능성 있습니다
핑크핑가
2024-03-17 20:12:48
일반 HOA 말씀하시는거죠? Co-op 빌딩이라 HOA 는 고정인데 혹시 HOA Certification fee, HOA Master Insurance fee를 말씀하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