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엔 어떤 카드???

날짜가 딱 잡혀있는 상황이시라면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9/30이 오후 4시까지 딱 들어가셔야 한다면 더더욱 대한항공 타셔야 할 것 같구요. 

어???
misatlanta님... 저랑 거의 비슷한때 가시려하네요.
저는 9월 27일 12:30am 대한항공으로 발권해 놨어요. 도착하면, 28일 새벽 4:30이구요.
몇분이 가시는 건가요? 물론 비지니스 타시려 하시죠? 전 제 와이프것은 갈때 댄공 직항, 올때 UA+URP로 시카고 거쳐오는 아시아나 끊어줬어요. 둘다 비지니스로요.
한장 끊으시려면, 그리고, 굳이 댄공 타시려면, 현재 있는 UR옮기시면 되구요. UA도 환승도 괜찮으시면, Chase UA받으시고, 있으신 UR과 합치셔서, 아시아나 하시면 될것 같구요.

남편 혼자 연수회 가는데요

UA 로 발권 연습을 해보니 시카고 경유하여 30 월에 오후4시에 도착하는게 있더라구요,

이왕 댄공을 좀 아끼고 싶은데요..

피코님 말씀대로 빨리 chase ua 카드 또 맹글어야 되네요

지난주에 아멕스 비즈 골드 맹글고, 이번엔 또...

아,,어떻게 스팬딩해야 될지. 막 머리에서 쥐나네요ㅠㅠㅠ

댄공을 아끼고 싶으시면... 흠..

아멕스 75,000짜리 골드 하신거죠? 그거 받으시면, MR을 이동시켜 댄공표 끊는 법이 있을텐데요...(고수님들 도와주세요)

Chase UA아니면, Chase Ink Plus하셔서 UR 50,000 받으시면, UA로 편안하게, 댄공 안건드리고 하실수 있을거예요. 포인트의 분산정도로 보아서는, 양쪽 편도로 하셔야 될것 같네요.

여기서도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가늘고 길게 보셔야 해요. 스펜딩 부담되시면, 힘드셔서 안되요. 저도 하고 싶은 카드 진짜 많은데.. 천천히 가고 있답니다.

다음 아틀란타 모임에 오셔서, 저녁식사 결재하시면, 스펜딩에 대한 부담은 조금 덜어지실거예요..ㅎㅎㅎ

MR을 델타로 옮겨서 대한 항공 끊으실 수는 있는데 왕복으로 하셔야 하고 변경은 절대 없다! 고 생각하심이 좋구요.

그러니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미리 발을 뺀 것입니다...ㅎㅎㅎ

다른 방법 없지요??? MR과 Delta는...

감사합니다...가늘고 길게...

명심 명심할께요*^*^

대한항공 아껴두실필요 없어요. 아직 공식적으로 부부마적단이 아니신것 같은데, 이기회에 배우자분 대한항공 비지니스 딱 태워주시면, 그 뒤로 부부 마적단으로 적극적인 서포트를 받을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사프(4만)+잉크볼드(5만*2)+잉크플러스(5만*2)만 해도 24만입니다. 그리고 서울-홍콩편도 마일차감은 똑같으니 꼭 붙이셨다가 나중에 이용하시려면 하셔도되고, 아니면 그냥 버리셔도 되구요. 아껴두면  x된다는것도 사실이지만, 써도 또 금새 모인다는게 마일입니다. 

"아껴두면 x된다는것도 사실이지만, 써도 또 금새 모인다는게 마일입니다."

음.... "아똥 대 털싸"의 팽팽한 긴장관계냐 절묘한 쌍곡선이냐 이것이 문제로군요.

두루님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 ㅎㅎ

마일의 연금술사로 바꿔주세요!!!!!!!!

misatlanta 님이 저번에 두번째 아틀란타 모임 못오셨을때, 제가 말씀 해 드렸어요. 배우자분 공짜 비지니스석 태워드리거나, 모아논 마일로 같이 여행 가시면, 좀 더 서포트 받으실거라고...

이제 실천에 옮기시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댓글에서 스펜딩 걱정을 좀 하셔서... 그 많은 좋은 카드들을 권해 드려도 될런지 잘 몰랐어요.ㅋㅋ

offtheglass님 말씀대로 빨리 쓰시고, 또 모으세요.... 모을수 있는 방법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