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트리 후기 (캐피탈원 X 카드)

오, 이렇게 빨리도 가능하군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글로벌엔트리 예약하는 창을 계속 리프레시" 볼드 ㅋㅋ

네 꼼수는 어디에나 있죠... 다만 방법을 몰라서 그러지 알면 남들보다 쉽게 갈수 있다는 정보를 공유해드린겁니다. 

작년 12월에 신청한 P2 는 아직도 펜딩이네요..언제 업데이트 되려나...

원래 물어보았었는데 메일을 보내보세요. 그럼 답장옵니다. 

작년 5월에 첫 신청한 저는 아직도 pending review네요

근데 로그인하면 passid가 뜨는데, 이건 곧 approve 될거란 뜻일까요?

로그인 하시면 패스뜨시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그걸로 인터뷰를 해야지 완전승인이 납니다. 언능 인터뷰 잡으세요. 

아직 conditional approval 안떴는데 인터뷰 잡을 수가 있나요?

당장 메일 보내세요. 가끔 누락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돈을 냈는데 일을 안하는 미국정부사람들 나쁜사람들이죠

저와 가족 모두 조건부 승인상태인데 혹시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예약하는 창이 어디에 있을까요?.. 조만간 가서 저희도 인터뷰 해야 할텐데..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작성하신 글을 보고 나서 어서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요.. ^^

조건부 승인이면 이제 큰거 남으셨네요. 지문과 사진 그리고 무시무시한 영어시험 듣기평가와 말하기 ㅜㅜ 긴장안하셔도 됩니다. 돈내고 하는거라 많이 친절하더군요. 그리고 하도 욕하는 넘들이 많아서 그런가 다끝나면 서베이 하라고 용지 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브릴리언트 카드혜택 있는데 한번 신청해 봐야겠어요. 

신청언능하셔서 출국시 보안검사 프리패스 그리고 입국시 대면통과 면제 1분컷

저도 처음 글로벌 엔트리로 들어오던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오른편에 꽉 찬 줄을 보면서 패스하는 기분은 남다르더군요. 축하드려요~

전 200명을 위아래로 훑으며 지나갔습니다. 뿌듯하게 다들 외교관인줄 알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