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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취직 어떻게 보시나요?

옥수수, 2024-03-22 1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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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분야, 나이, 상황 등등에 관계없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린 두 자녀와 배우자와 함께 현재 미국에서 1년씩 계약되는 계약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계약은 향후 몇 년 동안 가능할 것 같고, 영주권있습니다) 당연히 안정된 생활을 위해 직장을 구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이나 작은 회사 보다는 좀 더 나은 직장을 구하려면 최소 1-2년은 버텨야하는데다가 1-2년 후에도 제가 원하는 직장을 얻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가족이 있는 경우에 스타트업 취직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의견들이 있을 지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스타트업회사는 회사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회사가 몇 년후에 대박이 날 수 도.. 아닐 수도..)  많은 오리잪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31 댓글

에메

2024-03-22 11:11:12

일반론으로만 말씀드리면 스타트업은 시드 단계나 사업 상태에 따라 유지가능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스타트업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더불어 1-2년을 버텨야 한다고 하셨는데 많은 스타트업이 1-2년 사이에 사업을 유지하지 못하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후기 시딩 스테이지의 스타트업을 몇 번 거친 경험으로는 초기 스타트업은 가족이 없거나 생활이 단촐해서 2-3년정도 인생을 베팅해도 리스크가 적거나 아니면 충분한 여유 자금 (월급이 끊겨도 버틸 수 있는)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추가: 까먹었는데 요즘은 VC 펀딩 규모 축소 등으로 스타트업 업계 전반이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옥수수

2024-03-23 19:52:51

맞아요.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은 도전인 것 같습니다..

Gian

2024-03-22 11:11:24

경력이 필드에서 인정받기 충분하시다면, 스타트업 괜찮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부족하시다면, 스타트업은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스타트업은 모든걸 해야하기 때문에 전공을 더 깊게 하기보다는 회사가 굴러갈 수 있도록? 매니징하는 것을 더 하게  됩니다. 스타트업도 나름이긴 하지만, 큰? 투자를 받지 않는 스타트업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현재 회사를 꾸준하게 다니시면서 더 큰 회사로 이직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옥수수

2024-03-23 19:53:38

제가 질문하기 전 생각한 방향과 비슷해서 반갑네요ㅎ

하얀말

2024-03-22 11:19:43

스테이지 보시고, 언제 시리즈 B를 받았는지. 등등 보세요.

시리즈 A는 sole bread winner 로는 불안하구요. 시리즈 B정도 받으면 몇년 정도 문제없이 갈거에요.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스타트업이 일배우는 건 좋을 수도 있어요. 매니저들이 자기 mini me를 만들려고 노력 많이 하거든요. 필드에 따리 다르긴 하겠지만, 대기업보다 일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옥수수

2024-03-23 19:55:09

스테이지라는게 있었는지 몰랐네요ㅎ 감사합니다!

edta450

2024-03-22 11:21:56

스타트업도 분야별로 천차만별이라 일단 어디 계신지 어떤 분야인지정도는 알아야 도움이 되는 조언이 나올 것 같네요..

복숭아

2024-03-22 11:41:34

저는 어떻게해서든 경력 전환이 필요했어서 그냥 스타트업에 묻따말로 조인했었는데, 연봉을 거의 50% 넘게 올려줬는데 건강보험이 너무 별로였고 결국 한 8개월 일하고 mass layoff에 걸려 잘렸지만, 

경력 전환엔 도움이 됐어요.

회사는 신기하게 아직 살아있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일처리가 빠르고 제손으로 결정할거 많고 이런건 좋았던거같아요.

지금 회사는 정말 느리고 뭐가 어딨는지 모르고 다 하나하나 물어봐야하고..

그래서 왜 어떤 사람들은 스타트업을 좋아하는지도 알겠고요.

근데 스타트업이란 말씀하신 안정을 위해 가는 곳은 아닌거같아요.

영주권이 있으시다면 선택의 폭이 많이 넓으실텐데 굳이 스타트업을 가셔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옥수수

2024-03-23 19:54:03

굳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네요ㅎ 

LGTM

2024-03-22 11:46:36

제한적인 정보만 가지고 남의 진로에 대해 도움을 드리기는 힘들어요. 스타트업의 종류가 상장을 앞 둔 유니콘부터 씨드 단계의 10명 미만의 회사까지 너무 다양해서 답변 드리기 어려운데요. 또 급성장 하는 회사인지 아니면 그냥 작은 회사인지에 따라 크게 다를테고요. 보통 젊은 나이라면 한번은 스타트업을 가봐야 "그때 그걸 해봤으면.." 같은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영주권도 있으시니 정 가고 싶으면 한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험중

2024-03-22 11:46:56

스타트업의  growing pain을 견디실수 있다면 꽤나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하고, 펀딩상태, 사장의 마인드, 또는 보이는 레비뉴스트림이 어떤지 보시고 인터뷰 보시면서 판단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자유도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2.5년 다니다 작년연말에 layoff되어서 현재는 잡 찾구있지만요...)

사벌찬

2024-03-22 12:02:57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하필 땡스-클스마스 홀리데이 시즌에 그렇게 되어서 잡 구하기 난이도가 극상으로 가더라구요.

실험중

2024-03-22 12:16:36

몇년전 스타트업으로 이직할때보다 더 힘든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벌찬님도 화이팅입니다!

사벌찬

2024-03-22 12:02:06

완전 초기 스타트업 조인한다고 대기업 퇴직했다가 지금 피보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요즘이 스타트업하기 정말 힘든시기 같습니다. 금리 영향도 큰것 같구요. 5-10년전에는 투자 받기 훨씬 쉬웠던것 같은데 말이죠...

밍키

2024-03-22 12:04:46

스타트업도 스타트업 나름이라... 스타트업을 가는게 좋냐 안좋냐를 단편적으로 말할수는 없어요. 스타트업이 망할수 있다는 리스크를 본인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겠지요. 만약 배우자가 안정된 직장이 있다면 선택이 좀더 수월할수 있겠지만...그렇지 않다면 위험에 대비한 재정적인 대책이 있는 것이 좋겠지요. 

Oneshot

2024-03-22 12:14:44

배우자가 안정된 직장이 있으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말리고 싶네요. 

옥수수

2024-03-23 19:56:48

배우자의 상황도 중요 포인트겠네요... 

루시드

2024-03-22 13:22:34

조금 다른 얘기지만 스타트업 IPO상장한 회사들 투자해 봤는데, 몇년 지난 지금 90프로가 페니 주식되어 손해 막심하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먹튀들한테 당한거지요. 특히나 요즘 같을때 스타트업들이 성장세를 이어가는건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는거 만큼 어려운듯요. 상장한데들도 이모냥인데 나머진 뻔하죠.

하얀말

2024-03-22 21:17:45

혹시 루시드 투자 하셨나요? ㅠ.ㅠ

메칸더

2024-03-22 13:28:14

일단 본인이 스타트업이 적성에 맞을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거 같구요, 여기서 쌓은 경력이 그 다음 이직할 때 도움이 될 것인지를 잘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만약 ML/AI 이런 쪽이라면 1~2년 후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시기에 유리할 수 있겠죠. 그리고 배우자분의 100% 동의를 얻으셔야 합니다. 배우자분이 독박 육아를 많이 하셔야 할수도 있고, 몇달 월급을 못가져갈 수도 있고 뭐 그렇거든요.

에타

2024-03-22 14:03:05

지금까지 스타트업에 2번 일해봤는데요. 분위기도 자유롭고 일을 이것저것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기업에서는 하던것만 하니까요) 그 대신 스타트업이 대박나는 것은 정말 운의 영역이기때문에ㅠ 스탁옵션 같은 것은 큰 기대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리스키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생각만큼 리스키하진 않구요. 또 요새 처럼 테크기업들이 감원하는 분위기에서는 어느 회사나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오히려 글쓴이께서는 영주권이 있으시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H1B상태에서 회사 망하면 골치 많이 아프거든요 ㅠㅠ 그래도 현재 1년마다 재계약하는 계약직보다 스타트업이 훨씬 낫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타트업 조인하시고 또 이직 준비하시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에서는 1~2+년 정도 일하고 다른 회사로 건너뛰는게 맞는것 같아요. 너무 오래 있으면 결국 회사가 없어지더라구요...

Seattleite

2024-03-22 17:29:44

스타트업 대기업 둘 다 다녀본 결과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전 대기업을 선호합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하신것과 동일하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스타트업에서 일할때 업무 처리량도 훨씬 많고 이것저것 다 매니징해야 해서 한 분야를 깊게 일하질 못했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다 보니깐 대기업에 비해 훨씬 덜 시스템이 체계적이었구요. 연봉은 물론 회사마다 다르지만 베네핏(건강보험, 401k, RSU 등)의 경우엔 대기업이 스타트업보다 훨씬 나았고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해본게 좋은 경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타트업에서 다시 일하고 싶진 않아요.

 

그리고 혹시 계약직으로 일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물론 정규직도 at will employment라 언제 잘릴지 모르지만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도 contractor/vendor와 FTE 사이에 베네핏 등도 많이 차이난다고 아는데 FTE 잡을 찾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하얀말

2024-03-22 21:20:35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저희 분야는 풀타임이랑 컨트랙이랑은 급이 틀리다고 이야기합니다만...

이것도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요.

 

바이오쪽은 컨트랙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많은데, 빨리 풀타임으로 가는게 맞아요.

옥수수

2024-03-23 19:58:29

저도 정규직을 하고싶긴한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약직으로 일단 시작하자고 하더라고요... 다행하게도 처우가 나쁘지는 않네요. 그냥 평균정도인 것 같습니다.

무지렁이

2024-03-22 17:38:45

댓글들 읽고 정신승리하고 갑니다. 저는 보수적이라 주욱 대기업에만 있었는데 항상 더 젊었을 때 스타트업 가볼걸 아쉬움이 드는데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hogong

2024-03-23 14:55:36

대기업가서 성공하시면 궂이 스타트업으로 갈필욘없죠. 잡시큐리티는 스타트업보단 훨씬 좋으니깐요. 대신 봉급은 케바케입니다. 스탁옵션이 paper money일지 아니면 나중에 대박날지는 아무도 몰라서요. ㅠㅠ. 요새같은때는 대기업다니시는분들이 부럽네요

washimi

2024-03-22 18:51:21

스타트업도 스타트업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전 사실 스타트업 건강보험이 대기업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좋은 경우입니다. 물론 시스템이 대기업만큼 체계적이라고는 못하지만 건강보험 및 각종 다른 베네핏이 제 상황에 더 잘 맞아서 나름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하는 일 및 프로젝트, 팀원들이랑 잘 맞느냐 인것도 같고요... 전 개인적으로 대기업에 있었을 때보다 만족합니다. 

메기

2024-03-22 18:54:0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나름 motivation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내가 망하면 나만 망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망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대신 일 열심히 하면 확실히 티가 나는것 같아요. 시리즈 넘어갈때마다 benefit이 좋아지는것도 눈에 보이고요.

영차미국

2024-03-23 14:38:54

저는 초기에 배우기에는 스타트업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기업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아니라면 스타트업에서 2년정도 경력을 쌓으시고 이직을 준비하시는것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스타트업은 너무 브로드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이 워낙 천차만별이다보니... 어느정도 체계가 갖추어져있고 직원수가 30-50명이상 된다면 경험에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낮잠시간

2024-03-23 15:21:06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면 지원하시는 스타트업 인터뷰때 워라벨을 확인해보세요. 아내 분이 육아로 힘들고 일하시는 남편분도 힘드니, 가정이 어려울수 있으니..

워라벨은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팀 마다 달라서,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가시려는 경력 카테고리에 있으시면, 다양한 경험도 미래의 소중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킵샤프

2024-03-23 15:32:12

짧게 짧게 정리해보면... 똘똘하면 어디를 가도 잘 버팁니다.

스타럽가서 중박이상 날 가능성은 상당히 드물고 설령 그런 행운이 있더라도 대기업과 스타럽의 컴펜세이션 갭을 생각하면 그 갭을 메우는 수준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으니 스탁옵션이나 연봉에 대한 부분은 정리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똘똘하지 않다. 스타럽 간다 => 다양한 분야의 잡무에 시달리며 세월아 네월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중에 대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더라도 본인의 스펙과 대기업에서 원하는 스펙의 갭이 클 가능성이 많아 허무하기 쉽상..

똘똘하다. 스타럽 간다 => 일잘하고 정치 잘하면 (skip manager 관계의) VP가 머지않아 매니저 시켜주고 디렉터 시켜주고 가능요. 스타럽도 열심히 진급하면 대기업 직원들 못지 않게 벌이가 괜찮습니다.

똘똘하지 않다. 대기업 간다 => 해당된 분야에서 아주 좁은 범위의 일만 하며 세월아 네월아 가능성 있습니다. 그래도 제법 괜찮은 기업의 경우 수입이 상당한 경우가 많아 해피..

똘똘하다. 대기업 간다 => 큰 시스템을 들여다보며 더 높은 위치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타럽 대박나는 경우 제외하고는 사실상 베스트 케이스..

 

본인이 똘똘하고 성실하면 어디를 가도 됩니다.

다만 스타럽의 경우 희망이 안보이면 버티지말고 빠른 이직을 권장하고, 대기업의 경우 일을 못해도 말 잘하고 적당히 정치 가능하면 제법 다닐만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사실 운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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