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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폭스바겐 아틀라스 SE with tech 질문

굿라이프, 2024-03-23 10:58:14

조회 수
1397
추천 수
0

[업데이트] 아래 두 딜러 말고 몇 군데를 더 찾다보니 좀 더 괜찮아 보이는 딜이 있어 아래와 같이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넷 상 Initial discount가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커서, 제가 맘에 드는 모델을 꼭 찍어 얘기했더니, 전화 통화를 요구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좀 귀찮긴 해도 확실히 딜러 여러군데를 찾아보고 연락해보는 게 좋은 딜의 지름길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Final deal) 제가 원하는 black interior + captain's chair

 -MSRP; 46,996

 -total saving; -4745

 -total sales price; 42251

 

+ processing fee, tax, non-tax fee

 

Trade in 도 Carvana에서 일단 온라인으로 받은 estimate을 제시한 후 어느 정도 해줄 수 있냐 했더니, 자체 중고차 appraisal system에 사진 올리고 몇가지 질문 답한 후 Carvana estimate과 거의 비슷하게 맞춰주어 trade in도 해결되었습니다. 로컬 딜러 보다는 무려 3000불을 더 제시하더군요. 

 

제가 사는 곳에서 약 3시간 떨어진 딜러인데, 'We deliver!' 라는 광고문구에 혹시나 해서 중간에서 만날 수 있냐하니, 흔쾌히 동의해서 1시간 반 운전해서 업어왔습니다.

사는 곳 외에 지역 딜러에서 차구입하시는 분들은 deliver해 주는 지 문의해보시는 것도 도움될 듯 합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는 굿라이프입니다.

제가 신차 구입 고민 중인데 제 경험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그리고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P3 스포츠 토너먼트 일정으로 주말마다 편도 2시간-3시간 거리 장거리 운전을 종종 하는 편인데, 아이가 점점 크고 해서 공간이 좀 넓은 3-row SUV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Pilot, Palisade, CX90, Q7, Atlas 등을 모두 시승해보았는데, 승차감이나 외관이 저는 Atlas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VW의 수리 유지비가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타는 차인데 가장 끌리는 차를 사는 게 좋겠다 싶어, 가성비가 가장 괜찮다고 하는 Atlas SE with Tech로 보고 있습니다.

 

PA 지역 거주인데, local dealer에서 시승해보고, 가격 discount를 문의했는데 크게 기본 listing외에는 discount를 해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고 하필 제가 원하는 색상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가격 deal은 dealer가 많은 DMV지역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Maryland 지역 몇 군데 Dealer에게 연락해서 text 및 email로 딜 중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운전으로 편도 약 2-3시간인데 뭐 저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마침 이번 달에 1.9% APR special financing이 있어 다음 주중으로 deal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몇 군데는 4월말까지라고 하는데 이건 dealer마다 좀 차이가 있네요).

 

제가 원하는 색상의 거의 동일한 옵션의 차들에 대해 아래와 같은 견적을 받았습니다.

지난 몇년간 MSRP 로도 신차 사기 어렵다는 얘기를 게시판에서 종종 봐왔는데, 아래와 같이 요즘에는 discount가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VW에 한정된 것 같기도 하지만요.

제 질문은...

 

1. best deal은 아래 두가지인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deal 1) 제가 원하는 black interior

 -MSRP; 46,576

 -total saving; -3000

 - total sales price; 43576

 - processing fee; 500

 - PA tax: 2644

 - non-tax fee; 361

 - final price; 47081

 

deal 2) 제가 비선호하는 Beige interior (아무래도 때를 더 많이 탈 듯 한데, 가격이 확실히 더 좋아서 아래 옵션도 고려중입니다 ㅠㅠ)

 -MSRP 46029

 -Total saving; 4029

 - Total sales price; 42000

 - processing fee; 500

 - PA tax: 2520

 - non-tax fee; 0

 - final price; 45020

 

 

2. 이렇게 운전해서 2-3시간 떨어지 곳 dealer들과 deal을 해야할 땐 일단 OTD로 deal을 하고 가서 최종 사인하면 될까요? 혹시나 갔다가 그 모델이 팔렸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있을까 약간 걱정되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제가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deal 2는 e-document사인이 가능해서 재고만 확실하다면 미리 사인을 하고 가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물론 실제로 살 차를 시승도 해보지 않고 덜컥 사야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이전 차인 CX5도 전화로 사인하고 1시간 거리 딜러에서 딜리버리 받았는데, 다행히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3. 현재 타고 있는 차도 Trade in 도 할 예정입니다. 아직 dealer에게는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요. 일단 가격 네고가 되면 trade in value estimate을 받으려고 하는데, dealer가 멀리 떨어진 곳이어서 이것도 어떻게 해야할 지 좀 고민이네요. 혹시 비슷한 경우에 trade in을 한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local Mazda에서 trade in value는 받아둔 상태입니다 ($10,500).

 

deal이 진행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VW atlas 고려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 댓글

아르곤

2024-03-23 12:18:44

전 거의 나오자마자 샀는데 딜러에서 2200불 깎고 vw 에서 500불 할인 받고 사서 지금 한 9천마일 정도 탔어요.

요새 vw 에서 자체적으로 1.9퍼나 3천불 할인해주는거 같더라구요

굿라이프

2024-03-23 13:17:44

나오자마자도 그 정도 할인은 존재했군요 ㅎ MSRP 에서 2-3천불 정도면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9천마일 정도 타신 느낌/만족도는 어떠신가요? 새차라 잔고장은 없겠지만요.

아르곤

2024-03-23 13:42:00

잘 타고 있습니다 ㅎㅎ 기대한거에서 더도덜도 없이 타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atlas 골랐어요. 내외관 맘에 들고, 옵션 장난질도 거의 없어서 비슷한 가격 대비 차량보다 편의기능들이 더 많아서 샀거든요. 

2-3시간 운전 한달에 2-3번씩은 하는데 Adaptive cruise 도 있고 차도 크고 승차감도 꽤 괜찮아서 그런지 피곤한 감이 확실히 덜 합니다.

굿라이프

2024-03-29 10:28:18

어제 드디어 픽업해서 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승차감과 소음 부분 만족감이 아주 크네요~ 근데 passenger side blind spot sensor가 가끔 작동이 안되는 듯 해요 ㅠㅠ 며칠 더 두고 볼 예정입니다.

UTSA

2024-03-23 12:47:52

Atlas SEL 모델도 고려해 보세요. 현재 P2 가 SEL 운행중입니다. 좀 더 비싸긴한데 그렇게 운전 많이 하시면 Auto cruise 기능이 쓸만합니다. 운전 피로도도 현저히 낮아져서 대만족 중입니다. 테슬라 Auto Pilot보다는 떨어져도 돈값은 한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SE tech pack.은 해당 옵션이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한번 알아보셔도 괜찮을 듯.

굿라이프

2024-03-23 13:18:41

네 장거리 운전때문에 adaptive cruise control은 무조건 포함한 모델을 보고 있었는데, auto pilot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SEL도 한 번 고려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아르곤

2024-03-23 18:17:07

아마 Travel Assist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base trim 부터 다 있습니다 ㅎㅎ 위에 ACC 라고 쓰긴 했지만 저 기능 의미한거였어요. 전 집 앞에 나와서 도로 나오면 바로 저 기능 켜고 알아서 운전하게 냅둡니다 

UTSA

2024-03-24 14:19:54

네 맞습니다. Travel assistance. 왜 그말이 생각이 안났을까요 ㅋㅋㅋ 그것만 있으면 나머지 옵션은 개인차라서 별상관 없겠네요. 참고로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전 SEL에 거의 모든 옵션 다해서 OTD로 5만 2천에 가져왔습니다. '22년 말 정도였고 필요없는 옵션임에도 선택한 이유는 그때는 차 재고가 없어서 강매 당한....

굿라이프

2024-03-29 10:29:36

Travel assist 처음 써봤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ㅎㅎ 핸들에 손 안대고 있는데도 부드럽게 코너를 돌아줄때의 쾌감이란 ㅎㅎ 그래도 불안해서 완전히 떼고 있지는 못하겟어요 아직 ㅠㅠ

에덴의동쪽

2024-03-29 10:45:28

묻어가는 질문 드립니다.

10년 13만마일 넘은 CRV가 정차중 엔진떨림이 점점 크게 느껴지고 여기저기 하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서 차를 바꿔야하나 고민하면서 이번 아틀라스 신모델도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폭스바겐을 몰아본 경험이 있어서 주행성능은 별다른 문제삼을게 없지만 요즘 기준으로는 낮은 연비와 터보엔진 프리미엄개스 넣어야하는점 그리고 폭스바겐 특유의 reliability 이슈가 어떨까 싶어서 고민되기도 합니다.  4월까지 할인과 APR 프로모가 있어서 조만간에 결정을 해야하는데 혹시 이번모델 몇개월이상 몰아보신 후기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아르곤

2024-03-30 15:57:55

저도 이제 한 7-8개월밖에 안몰아서 아직까지 아틀라스 reliability는 잘 모르겠습니다 (...) 혹시 몰라 엔진오일도 권장(10k) 보다 일단 짧게 (5k)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타신 최근 기술의 차인데 타신 crv 한 만큼은 (>10년 / 100k 마일) 평균적으로 버텨주지 않을까요 ㅎㅎ

연비는 당연히 하이브리드보단 낮지만 동급대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연비에요.

전 awd 인데 고속은 공인연비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잘 뽑아주고요 (26-29), 시내는 19 전후로 나와서 공인연비랑 큰 차이는 없어요.

개스는 프리미엄 권장이란 말도 없고 그냥 레귤러 넣으라고 합니다. 

에덴의동쪽

2024-03-31 11:55:22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제가 몰던 2.0T 엔진은 프리미엄만 넣으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바꼈나보네요.  실연비 역시 괜찮다고 하시니 그부분도 괜찮을거 같네요.  요즘 차값이 다 비싸져서 아틀라스 SE w/ Tech 트림이 상대적으로 가성비 모델이라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긍정적인 피드백 도움이 됐습니다.

음악축제

2024-03-31 13:23:10

2024 신모델이 엔진을 새 버전의 ea888 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레귤러 개스로 바뀌었는데 마력은 오히려 프리미엄 쓰던 이전 버전보다 더 올랐어요. 무슨 공밀레를 한건진 두고봐야겠지만, 흡배기타이밍+압축비로 개선한거 같은데, reliability는 몇년 두고봐야 확실해질거 같아요. 이전세대의 2.0T 고압축 터보엔진은 확실히 내구성이 약해요. 아틀라스, GTI에 들어갔는데 얘네가 리콜대상이 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저압터보 엔진(티구안)은 괜찮았어요. 

음악축제

2024-03-31 13:24:47

아틀라스는 18 19년 모델은 풀옵션은 거의 만불씩 빼줬는데 그때가 발목이었네요.. 10%면 제법 빼주긴 합니다만, 21년초 정도까지만 시계를 돌려봐도 15% 심심찮게 빼줬습니다. 암튼 잘 사신 것 같으니 잘 타고 다니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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