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트에서 산 제품 원산지 스티커 떼어 보고 정보가 다를 시에 어떻게 하시나요?

위에 스티커를 붙이다니.. 완전 신고감 아닌가요?! 이런쪽은 전혀 모르겠지만 나중에 붙인거일텐데 오류라서 다시붙인건지 뭔가 너무 괘씸하네요. 보리차가 맛이없엇다고 하니 제가 다 화납니다!!

보리차가 맛이 없어가지고 더 열이 났던거 같네요 ㅎㅎ 다른 분들의 댓글처럼 제조사에서 오류때문에 붙인거 같기도 하네요. 제조사/수입사에 문의 한 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제조사가 수정 스티커를 붙였으면 원산지가 한국이고 포장지에 인쇄가 잘못되어서 수정한 경우일것 같은데, 생산자/수입자에 문의해서 확인해보는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수정 스티커로는 생각을 못해었네요. 케어님 말씀처럼 Rheebros에 문의 한 번 해봐야겠어요.

원산지가 바뀌었는데 이전에 찍어놓은 포장지를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한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재활용을 위해서 수정 스티커를 붙인 거일수도 있겠군요. 스티커를 붙인 제품들 많이 보긴 했지만, 포장지 폐기보단 수정 스티커 붙여서 재활용하는게 나을테니 그럴 가능성이 크겠네요. 오늘따라 왤케 화가 났었는지 보리차만 맛있었더라도 이러진 않았었을텐데 말이죠 ㅎㅎ

아씨 보리차라고 적혀있어서 검색해보니까 아씨 보리차 - Weee! (sayweee.com)

여기도 두번째 사진 보시면 스티커로 덧붙여져서 KOREA로 되어 있네요. 마트에서 붙인건 아니고 제조사/수입사 에서 붙인거 같아요. 

사진 보니 그렇네요. 마트에서 붙이는건 아니겠군요. 후에 제조사/수입사에 이멜로 문의 함 해봐야겠어요 

윽... 저도 같은 보리차를 먹고 있는데 중국산이었다니...ㅠㅠ  다음번 구입할때 저도 체크해봐야 겠습니다.

맛은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1.5 L에 어린이 해열제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컵 (약 20 ml)으로 두컵 넣어서 끓여먹고 있습니다.

위의 분들의 댓글처럼 그냥 중국산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케어님, 소서노님 말씀처럼 수정을 위해서 붙인거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오늘따라 왜 보리차는 맛없이 끓여져가지고 혼자 신나게 열을 냈네요 ㅠㅠ

저게 아씨꺼죠? 저는 개인적으로 초립동이, 왕, 해오름, 아씨 같은 브랜드의 제품들은 사본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면 중국산이 많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네 저랑 제 부모님도 왕, 아씨 같은 수입사의 브랜드는 자주 사는 편은 아닌데요. 미국에서 한국식품 쉽게 살 수 있는거에 감사하지만, 한인마트에 import 되는 제품들 어쩌면 대부분 중국산이지만 packed in korea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따라 괜히 판도라의 상자 열듯이 예민하게 스티커 떼보고 혼자 열냈네요 ㅎㅎ

너무 심하네요. 저는 동네 한인마트에는 너무 그 한인마트에만 들어오는 제품들(위에 분이 잘 정리해주신 것 같네요) 이 있는데 먹어보면 뭔가 좀 부족한 느낌에 불만족스러우니 어느순간에 한인마트를 안가다가 몇일전에 중국 마트에 가서 아이들이 집어온 한국 요구르트 상표를 보니 아씨여서 의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