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테슬라 모델3 타고 하루에 50마일씩 프리웨이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어느새부턴가 왼쪽 뒷바퀴에 바람이 빠졌다고 불이들어와서

별 생각없이 코스코에서 바람을 채웠는데.

 

거의 한달? 주기로 같은 바퀴에 불이 들어오네요(지금 4달째)

 

하루이틀새 바로 불이들어오면 못이 박혔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겠거니 하겠는데

이건 뭐 거의 한달정도 지난뒤에 불이 들어오니 타이어샵에 가기도 에메하고 어찌 하지를못하겠어요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위험한걸까요?

11 댓글

소서노

2024-03-27 04:28:10

제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결국 그 타이어에 구멍이 나 있었더라구요. 얼른 타이어샵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때우는데 $36 밖에 안 들었어요.

킴쑤

2024-03-27 04:30:48

타이어에 못 밖혀 있을수도 있어요

어서 근처 타이어 샵 가보세요

xerostar

2024-03-27 05:59:50

아주 조금씩 바람이 빠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윗분 말대로 못이나 나사가 박혀있을 수도 있고 바람 넣는 밸브쪽 문제 혹은 타이어와 림 사이에 미세한 틈이 있을 수도 있구요. 이 정도 문제라면 코스코보다는 주변의 타이어 전문점에 가서 원인 찾고 조치 받는게 낫겠네요.

무소

2024-03-27 07:06:24

불만 들어 오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프레셔가 내려가서 불이 들어오는 건지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memories

2024-03-27 07:20:58

저도 작년 여름부터 한쪽 바퀴에 바람이 조금씩 빠져서 같은 고민중입니다. 코스코 타이어에 갔는데 타이어에 못이 박힌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휠에 데미지가 있어서 그라인딩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했는데 이거때문에 새는건지는 경황이 없어서 못물어봤었네요. 아무튼 못이 박힌게 아니더라도 휠실링, 편마모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타이어 전문점 가서 진단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멜론

2024-03-27 08:43:20

얼마전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신기하네 하면서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말에 제 차에서 타이어 공기압 센서가 뜨더라구요. 3달전에 정비했고 한달전에 공기압 센서 떠서 넣었더랍니다.

 

그 글이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고 마비스 디스카운트 타이어에 바로 갔어요. 역시나 타이어에 못이 딱! 아쉽게도 숄더에 박혀있어서 교체를 했습니다 ㅠㅠ 한짝 320불 정도 나왔네요 

깐군밤

2024-03-27 11:13:20

못이 잘(?) 박혀 있으면 공기가 느리게 빠집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휠 데미지로 인해 그럴 수도 있어요. 타이어샵에 가기 애매한 게 아니라, 꼭 가서 확인해 봐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로얄블루

2024-03-27 11:48:38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모델3 1만 마일 정도 주행 했었는데, 어느날 부터 우측 후방 타이어 공기압이 주기적으로 빠지더군요. 겨울이라 그러려니 생각하고 공기압 넣는 걸로 한 2달 쯤 타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 동네 타이어센터 갔더니, 못이 박혀 있더군요;; 다행히(?) 위치가 좋아서 27불로 잘 떼웠습니다. 한 번 체크 해보세요! 

우미

2024-03-27 11:51:40

차에 지렁이 넣고 다니다가 바람 빠지면 직접 지렁이로 때우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 안 좋으면 수리 못하고 타이어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이 계속 빠진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다는것이니 꼭 타이어샵 가셔서 점검 받고 조치 취하세요. 

고속도로 달리다가 바람이 많이 빠진상태로 달리면 휠까지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조아마1

2024-03-27 12:40:04

만일 잭이랑 테슬라 전용 잭패드를 가지고 계셔서 타이어를 빼낼 수 있으시면 이후 비누/세제 거품물을 타이어 전체에 spray하고 자세히 보시면 미세하게 거품이 나는 곳이 있을 겁니다.

CoffeeCookie

2024-03-27 16:16:43

답변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심각할수있을거같아서 타이어샵에 가봐야할꺼같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4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4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07
updated 114590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26
만쥬 2024-05-14 1168
new 114589

남부 토네이도가 심하던데 모두 피해 없으셨길 바래요

| 잡담
Hannah7 2024-05-17 27
new 114588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2
skymind3 2024-05-17 169
new 114587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3
Livehigh77 2024-05-17 1038
new 114586

큰 스펜딩 예정 ($15,000) 카드 뭐가 좋을까요

| 질문-카드 5
포인트헌터 2024-05-17 499
new 114585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
Appleboy 2024-05-17 127
new 114584

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10
  • file
오번사는사람 2024-05-17 247
updated 114583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79
Alcaraz 2024-04-25 15937
new 114582

마린입니다. 다운그레이드와 그냥 카드 닫는거에 큰 차이가 있나요?

| 질문-카드 8
엘에리건 2024-05-17 310
updated 114581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29
하이하이 2024-04-30 2643
new 114580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5
오번사는사람 2024-05-17 557
new 114579

[5/17/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뭔가 괜찮은 소식이 많은 그런 늬우스 'ㅁ')/

| 정보 20
shilph 2024-05-17 1160
updated 114578

해외 여행으로 인한 영주권 입국심사 잠재적 문제

| 질문-기타 20
GodisGood 2024-05-12 3196
new 114577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라모네즈 2024-05-17 112
updated 114576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26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2202
updated 114575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81
일체유심조 2024-05-15 2898
updated 114574

딸의 졸업

| 잡담 89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5053
new 114573

몰디브 비행을 위한 AA마일이 모자를 때 어떤 방법/카드가 좋을까요 (Citi AA Platinum 리젝됨)

| 질문-카드 14
빠냐냐 2024-05-17 543
updated 114572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7
SFObay 2024-05-13 6604
updated 114571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Greensoboro) 지역 어떤가요?

| 질문-기타 42
궁그미 2023-10-30 4423
updated 114570

[종료]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39
마일모아 2024-05-14 2470
updated 114569

Las Vegas Palazzo(FHR) 및 주변후기(Lee Canyon, Valley of Fire, Sphere, Beatles Love, 주변 식당 등)

| 후기 16
  • file
강풍호 2023-12-26 2756
updated 114568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4885
new 114567

6월 로마 콜로세움 티케팅 후기 & 팁

| 정보-여행
jins104 2024-05-17 122
new 114566

말라가 AGP 공항 PP라운지 (SALA VIP) 괜찮네요

| 정보-여행
grayzone 2024-05-17 104
updated 114565

Venture X 숨겨진 혜택? 년 1회 Chase lounge 입장

| 질문-카드 14
CRNA될거에요 2024-05-15 2201
updated 11456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59
  • file
사과 2024-03-27 3734
new 114563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19
JoshuaR 2024-05-17 1723
new 114562

체이스 사파이어 리퍼럴+브랜치 사인업이 둘 다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5
딸램들1313 2024-05-17 478
updated 114561

딸아이가 대학가기전에 영주권에서 시민권으로 바꿔주는게 나을까요?

| 질문-기타 30
궁그미 2024-05-16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