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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에 요세미티 다녀왔어요 + Westin Mammoth Lakes

개골개골, 2013-05-13 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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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부터 올리고 후기는 내일 근무시간에 천천히 ^^


저번주 토요일부터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Tioga Pass가 열려서 열리는 날짜 맞춰서 타이오가 패스 지나서 매머드 레이크 웨스틴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여행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Cathedral Lakes Trail을 했는데, 산꼭대기 부터는 쌓인 눈이 허리까지 오는 바람에 등에는 배낭매고 앞으로는 올챙이 업고 죽을뻔 ㅠ.ㅠ 결국은 2.5마일 정도 지점에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살짝 생명의 위협음 느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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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5961.JPG


DSC05984.JPG


Westin Mammoth Lakes는 껍질만 웨스틴의 이름을 달고 있지 실제로는 개별 법인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호텔이구요. 그래서 플래티넘 혜택을 정말 딱 줘야될것만 주는걸로 악명 높아요. 여기가 최소 스튜디오 부터 시작하는데 엘리트 멤버에 대한 업글 절대 없구요. 조식먹으면 무조건 500웰컴 포인트 안주고요 (원래 안주는게 맞지만 다른곳에서는 걍 둘다 주는 경우도 많거든요.) 조식의 경우도 컨티넨탈 블랙퍼스트 먹던가 아니면 $5짜리 쿠폰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얼리 체크인 절대 없구요.... 그리고 리조트피 $25 얄짤 없이 차지하구요... 뭐 대충 이런식인데.... 그래도 비수기라서 $175 정도에 싸게 묵고 왔습니다.. 호텔룸도 좋았구요, 룸에서 보는 매머드 마운틴 뷰도 무지 좋았습니다. 안에 주방 기기 다 있어서 여러가지 해 먹기도 좋았구요...


근데 결정적으로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보드타러 가시는 분 아니면 구지 거기까지 가서 숙박할 일이 없다는게 함정 ㅠ.ㅠ 

50 댓글

기돌

2013-05-13 18:18:24

열리자마자 바로 다녀오셨군요. 저도 개골님 따라 다음주 메모리얼 연휴에 1박2일로 타이오가 패쓰 넘어갔다 오려고 합니다. 전 맘모스 레잌에 있는 B&B에 묵으려구요. UA 천마일 받는 프로모션 이용해 봅니다.

첫 사진은 개골님이 그리신줄 알았습니다. 이왕 쓰신 김에 트레일등등 볼만한곳 좀 더 풀어 주시지요 ^^

개골개골

2013-05-13 18:28:31

트레일은 미리 비지터 센터에서 문의하고 가세요... 트레일헤드에는 아무런 표지도 없고 안막아 놨지만... 실제로 Tioga Pass 안에 있는 모든 트레일들은 눈 + 녹기 시작한물로 무수한 개천을 이루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Glacier Point는 열린지 꽤 됐으니까... 저라면 그냥 두번 물어볼 것도 없이 5시간 이상 시간이 있으시면 편도로 버스 타고 Glacier Point로 가셔서 파노라마 트레일 타고 내려오시고.... 3시간 정도 시간 있으시면 Glacier Point 가기 직전의 Taft Point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기돌

2013-05-13 18:35:39

이번에는 바로 타이오가 패쓰로 넘어가려구요. Mono lake 구경도 하구요. Glacier Point 근처에 Taft point도 전에 개골님이 말씀해 주셔서 언젠가 꼭 가보려구요. 이번엔 모르겠어요...

개골개골

2013-05-13 18:45:25

아... 그렇군요...


그럼 Tioga Pass 안에서는 일다은 제가 이번에 가다가 포기한 Cathedral Lakes Trail 추천드리구요 (왕복 7마일). 아마 기돌님 가실 때 쯤이면 눈이 대부분 녹아서 가는 길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Tuolumne Meadows Visitor Center 바로 맞은편에 보면 meadow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데요.. 거기 적당히 차 대시고 물길 따라서 들어갔다 오시면 정말 기분 좋아요.. 아무래도 Tioga Pass쪽 트레킹들은 고산지대라서 처음에 오르려면 호흡이 꽤나 힘들고 잘못하면 두통도 오고 그러거든요.. 그냥 드라이빙하시다가 맘 내기시는 곳에다 새우고 평지 좀 30분씩 걸으시면 그게 최고입니다.


Mono Lake에서는 South Entrance로 들어가셔서 Tofa 꼭 보시구요... 근데 그 지역은 무지무지x10 더워요.. 언제나 섭씨 30도 이상에 뙤약볕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대비하시구요.. 그리고 Mono Lake 물 근처에는 하루살이 날파리 작살입니다.. off 스프레이 꼭 뿌리고 가세요. 그리고 망원경 있으시면 꼭 가지고 가시구요.. 호수에 한가로이 놀고 있는 새들 보기에는 망원경이 꼭 필요합니다.


매머드 레이크 들어가시기 전에 시간 되시면 June Lake Loop Drive 있는데 한번 들어갔다 와보세요.. 사실 여기는 가을에 낙엽 떨어질 때 가면 정말 좋은데요... 그래도 사시사철 들어가보면 볼 것도 많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숙소 이미 결제까지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안하셨으면 여기는 혹시 어떠세요?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32547-d223095-Reviews-Double_Eagle_Resort_and_Spa-June_Lake_California.html 작년에 가봤었는데, 케빈에 안에 장작불로 하는 파이어플레이스 있고.... 화장실 너무 잘 되어 있구요... 앞에 폰드랑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와이프가 너무너무 좋아했었거든요...


기돌

2013-05-13 19:03:56

역시 개골님에게 물어보길 잘했습니다. ^^ 고대로 가보겠습니다. 숙소는 개골님이 말씀하신곳 보니 풍경이 기가 막히네요. 호숫가 주변에 눈쌓인 산에... 사진중에 은하수 찍은 사진도 있던데 아주 좋아보여요.

그런데 가격을 괜찮게 예약을 해놔서 좀 고민좀...ㅎㅎㅎ 제가 예약한곳 보니 같은날에 지금은 70불이나 올랐어요. 아무래도 Tioga Pass이 공식적으로 열리니 가격도 올라간듯 합니다. 미리 예약하기 잘했어요.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개골님 가신곳 따라가기 프로젝트 입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05-14 07:22:35

근데 왕복 7마일 트레일을 올챙이가 다 걸어요? @_@

우리 첫째는 이제 2마일 정도는 걷는데.. 그 이상은 불가거든요. 나머지 5마일을 안고 갈수도 없고;;;

어떤식으로 하시는 지 팁 좀 주세요~ ㅎㅎ

기돌

2013-05-14 07:28:29

개골님이 목마 태우고 뛰시지 않을까요? ㅎㅎㅎ 얼마전 요세미티 Vernal Fall 가는데 그런분 봤어요. 물론 올챙이 보다는 가벼워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

개골개골

2013-05-14 07:31:44

네... 다 걸어요.. 이번에는 눈 때문에 끝까지 못가고 왕복 5마일 정도갔는데... 눈때문에 못가는 길 빼고는 혼자서 다 걸었어요...


이것도 해보니까 요령이 생기드라구요... 애랑 장난치면서 가면 할만해요... 버섯찾기, 꽃찾기, 아빠랑 까꿍놀이, 나잡아봐라.. 등등등 다양한 기법을 개발해야죠 ㅎㅎㅎ

armian98

2013-05-14 07:39:17

우와~ 대단하네요!

전 상상도 못하는데... 중간에 쉬면서 가시나요?

기돌

2013-05-14 07:42:31

참 알미안님 하와이는 언제쯤 가시는 거에요? 힐튼 AXON 이용하신건가요? 6월부터 AXON도 완전히 변경되는거죠? 메일 받았었는데 긴가민가해서...ㅎㅎㅎ

armian98

2013-05-14 07:47:56

5월 말에 가요~ ㅎ AXON은 6월 15일엔가 바뀐다고 들은 것 같아요~

기돌

2013-05-14 07:53:48

아 메모리얼 연휴 끼고 가시는군요. 좋으시겠습니다. 후기 올려 주시겠죠? ㅎㅎㅎ

armian98

2013-05-14 06:53:39

Mono Lake, South Tufa 지역 너무 좋죠.. 작년에 캘리포니아 재정 악화로 문을 닫는 다는 말도 있었는데, 다행히 어찌저찌 문 닫는 것은 막았나보더라구요.

저는 재작년 11월 말, Tioga Pass는 닫힌 후에 멀리 돌아서 한 번 다녀왔는데요..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ㅎㅎ

잠깐 다녀온거라 따로 여행기 쓰기도 뭐하고 말 나온김에 개골님 여행기에 사진만 몇 장 살짝 얹어봐요. 





Taft Point 가시면 꼭 절벽 끄트머리까지 가보세요. 레일이 있긴 한데, 그래도 진짜 오금이 저립니다. ㅋㅋㅋ


기돌

2013-05-14 06:59:09

문 닫을뻔한 곳이군요. 얼렁 다녀와야겠습니다. 역시 알미안님 사진이 예술입니다. 지금까지 왜 Taft Point를 몰랐을까요. 꼭 가봐야 하는 곳인데 말이죠. 오금 저린거 참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가봐야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해피바이러스

2013-05-14 07:10:00

우와..제가 가본 요세미티는 정말 수박겉핣기네요...

담에 가면 가봐야겠네요..

멋지네요!,,,

기돌

2013-05-14 07:16:24

맞습니다. 저도 여러번 방문했었지만 거의 수박 겉핥기 였었어요.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탐사에 들어갔습니다.^^

스크래치

2013-05-14 07:31:14

좋네요.

개골개골

2013-05-14 07:11:04

알미안님... 이런 훌륭한 사진으로 제 글에 묻어가시다닛.......


고마워요... ㅎㅎㅎ

armian98

2013-05-14 07:17:45

개골님 따라다니고 싶은 마음에... 여행기에라도 묻어갑니다~ ㅎㅎ 저 좀 데려가주세요~ ㅋ

마일모아

2013-05-13 18:30:30

후와. 사진 좋네요. ㄷㄷㄷ

스크래치

2013-05-13 18:41:59

마모님 아무래도 최고의 아줌마용 카메라 사실 듯 ㅋㅋㅋ

마일모아

2013-05-13 18:46:03

값이 좀 떨어졌을라나요? 2,500불은 너무 쎈데 말입니다 ㅋㅋ 

개골개골

2013-05-13 18:47:34

연말에 아멕스 Sony  $100 -> $75할인 + 소니 더블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까지 동시에 엮으면 이론적으로는 $1,500 정도에 구매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 아멕스 카드가 15장 있어야 하지만요 ^^ 이번 땡스기빙 때 한 번 트라이 해보시죠 ^^

유자

2013-05-14 05:01:02

아멕스 카드 15장이요? ㅎㅎㅎ

AU 카드까지 하면 되려나요? ㅎㅎ

개골개골

2013-05-13 18:46:19

언제나 제 여행기(라고 하지만 사진만 있는 ^^)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자

2013-05-13 18:32:37

와우, 개골님 첫번째 사진, 사진이에요? 멋집니다!!


우리 올챙이 고생만 잔뜩시키고 오신 거 아니에요?? ㅋㅋ

엎드려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ㅎㅎ 

개골개골

2013-05-13 18:49:12

네... 그럼요... 전 그림그리는게(혹은 그림 후처리하는게) 똑딱이 버튼 누르는거 보다 훨씬 힘든 사람이에요... ㅋㅋㅋ

ㅇㅅㅁㅎㅂㅇ ^^

올챙이는 저기서는 낚시하는 중이었구요... 요세미티가 온동네 눈 녹은 물 천지가 되어버려서 만나는 개울가 마다 낚시 하겠다고 드러눕는 바람에 고생 좀 했답니다 :)



해피바이러스

2013-05-14 07:12:47

아..올챙이가 누군가 했더니...ㅋ

이제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그래서 개골개골님이시군요..ㅎㅎㅎㅎ


스크래치

2013-05-13 18:34:46

이 분 정말 너무 다니신다는 ㅋㅋ.

기돌

2013-05-13 18:36:10

이 분 따라다니기 너무 힘들다는...ㅋㅋㅋ

개골개골

2013-05-13 18:50:45

흐흐.... 저저번주에 아무것도 안하는 주말이었는데.. 좀이 쑤셔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주에는 여행을 감행했죠... 


다음주 하루쉬고...


이제 그 다음 메모리얼 데이부터는 3개월간 본격적인 여행시즌 시작입니다 ^^

유자

2013-05-14 05:03:14

본격적인 여행 시즌 시작 ㅋㅋ

올챙이 특훈 시작되는군요 ㅎㅎ

올챙이 어머님도 체력 장난 아니시겠어요 ^^

기돌

2013-05-14 07:36:54

그러고보니 올챙이 어머님에 관한 후기는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같이 따라 다니시는 걸로 보아 체력이 엄청나신듯 합니다.^^

hawaii

2013-05-13 18:37:28

멋지네요. 첫번째 사진은 거꾸로 되어 있으니까 마치 무슨 그림처럼 보이네요. 올챙이는 행복하겠어요. 

개골개골

2013-05-13 18:51:57

사실 올챙이는 부모님 따라다닌다고 힘들지 행복하지는 않겠지요 ^^


뭐 그래도 이번 여행에서는 눈장난 많이 하고 놀아서 나름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차타고 돌아오는 길에 계속 "눈없네~ 눈없네~" 이러더라구요 ^^

sacto

2013-05-13 18:40:51

저도 다음주에 가는데 요세미티 날씨는 어떤가요? 덥진 않나요?? ㅎㅎ

개골개골

2013-05-13 18:53:45

일기예보를 보니까 목요일날 샤워 한번 있고 그 담부터 또 더워지네요.. 제가 갔을 떄는 섭씨 30도 이상이어서 정말 더웠거든요.. 반바지 반팔 입고 레이크에서는 수영해야할 정도...


지금 일기예보상으로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도 꽤 더울 것 같은데요... 어디 가실진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 많이 가는 곳에 가실꺼면 가벼운 차림이면 적당하실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허리까지 오는 눈길을 걸어도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반바지 반팔 입을껄 하고 후회를 했답니다 :)

뚱카프리오

2013-05-13 18:42:34

부럽습니다. 올챙이님이...

저두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개골개골

2013-05-13 18:54:51

저희 아빠는 주말마다 그렇게 가기 싫어하는 절 끌고 뒷산에 올라가셨어요....


그때는 정말 가기 싫었는데.... 왜냐하면 일요일 아침 시간은 은하철도999, 하록선장하는 시간이었거든요 ㅠ.ㅠ

기돌

2013-05-13 19:10:25

헉 그 황금시간에 끌려 다니셨다니 ㅠㅠ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

철이네

2013-05-13 19:30:34

카메라가 갖고 곳에 가고 싶다.

 

개골개골

2013-05-14 03:32:48

^^ 철이 데리고 한 번 오세요. 여름철 요세미티 계곡 안에서 마모 모임을... (근데 이거는 마일, 포인트가 끼어들 여지가 없겠군요 ㅠ.ㅠ)

oneworld

2013-05-13 21:41:37

어이쿠.. 제가 지금 여기 와있습니다.. ㅎㅎ Tioga pass 안열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열렸어요 :)


저도 159불 주고 예약하고 스튜디오 예약하구와서 원베드 den suite 받았습니다.. 얘기를 해보니깐 2년전에는 무조건 원베드까지는 업글을 해주었는데, 작년부터 정책이 바뀌어서 올스윗호텔이라는 명목으로 업글을 안해주는 것으로 룰을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도 몇번 온 사람이라며 예전에 주던 방을 그대로 준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조식은 주방이 있어서 패스 ㅋㅋ


내일 카멜 하이랜드인으로 갑니다 :)

개골개골

2013-05-14 03:33:38

ㅎㅎㅎ ㅇㅇㄷ님 평일날 뭐하시는거에요.... ^^


그리고 거기서 출발해서 하루만에 카멜까지 @.@

oneworld

2013-05-14 05:00:02

ㅎㅎ 놀고 있습니다.. 카멜에는 밤늦게 떨어질듯 하네요.. 하이랜드인 때매 가는거라서 뭐 힘들어도 흙흙

유자

2013-05-14 05:04:30

 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ocean

2013-05-14 02:18:32

자연의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져 참 좋네요.

개골개골

2013-05-14 03:34:32

네... 근데 사실 밸리 플로어에는 사람들 무지 빠글거렸어요... 주차공간 찾는데 시간 많이 소모했거든요.... 공원이 워낙 넓으니 사람은 피해가면 되긴하지만요 ^^

armian98

2013-05-14 06:42:05

오~ 물에 거꾸로 비친 요세미티 폭포가 느무 멋지네요~

요즘 날씨 참 좋던데 너무 좋으셨겠어요! 


Tioga Road 쪽은 제대로 돌아다녀본 적이 없는데.. 저도 한 번 개골님 따라 다녀오고싶네요.

기돌

2013-05-14 06:59:56

알미안님도 이참에 함 가시죠. 곧 메모리얼 휴일이 옵니다. 저는 그때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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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미국(및 해외)간 고액/거액 송금 환전수수료 절약 팁

| 정보-기타 13
꿀통 2023-04-23 9377